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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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인드 채용'의 역설…SKY 입사 늘었다

    '블라인드 채용'의 역설…SKY 입사 늘었다

    공공기관에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된 지 2년이 됐지만 산업은행과 예금보험공사 등 서울에 있는 금융공기업의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신입사원 비중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에 출신 학교(학력), 학점, 영어점수 기입을 없애고 직무능력만 보고 뽑도록 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했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금...

  • 모든 질병과 재해, 입원 첫날부터 보장

    모든 질병과 재해, 입원 첫날부터 보장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이 지난 4월 출시된 이래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

  • '보험사기와의 전쟁'…내달부터 실손 등 특별단속

    '보험사기와의 전쟁'…내달부터 실손 등 특별단속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이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대대적인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한다. 실손의료보험 등 장기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 범죄로 대다수 선량한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가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본지 6월 5일자 A12면 참조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찰청은 본청과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적발에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보험사기 정보를 토대로 지역별 맞춤형 단속을 할 ...

  • OK저축은행, 통합 온라인플랫폼·RPA 솔루션 도입…디지털업무·비대면 금융서비스 '가속'

    OK저축은행, 통합 온라인플랫폼·RPA 솔루션 도입…디지털업무·비대면 금융서비스 '가속'

    OK저축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사내 디지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봇상담원인 챗봇(로봇채팅) 도입 및 모바일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非)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업권 최초로 온라인 채널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모바일웹, PC 홈페이지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을 지난해 2월 열었다. OK저축은행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은 비대면 금융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인...

  • 보험사, 핀테크기업 인수 허용

    핀테크(금융기술) 업체에 지분율 15%를 초과해 투자할 수 없었던 보험사가 다음달부터 지분율 제한 없이 핀테크 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 온라인 보험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인 ‘보험다모아’에서 자동차보험 상품 비교·분석뿐 아니라 가입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시행령은 인슈어테크(보험기술) 활성화를 위해 보...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빨간불' 5년 새 48% 늘었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빨간불' 5년 새 48% 늘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0년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지만 사고 건수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작은 경상 사고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약 111만 건을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 15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선 21만71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 30년 보험 혁신의 역사…푸르덴셜생명 성장 이끈 'NBS'

    30년 보험 혁신의 역사…푸르덴셜생명 성장 이끈 'NBS'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대표 주자인 푸르덴셜생명이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1989년 문을 연 푸르덴셜생명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보험회사 푸르덴셜(1875년 설립)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국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외환위기와 잇단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도 국내 보험시장에서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푸르덴셜생명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비결은 철저한 금융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 비즈니스 원칙(NBS: needs ba...

  • 달러보험 시대 '활짝'…美본사 자산운용 역량 활용 경쟁력 '高高'

    달러보험 시대 '활짝'…美본사 자산운용 역량 활용 경쟁력 '高高'

    1989년 설립 이후 고객을 위한 ‘국내 최초’에 잇따라 도전하는 푸르덴셜생명의 혁신은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타고 달러보험 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달러 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푸르덴셜생명은 2017년과 지난해 각각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과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달러유니버셜특약&...

  • 140년 교육 노하우로 양성…'푸르덴셜생명 경쟁력의 핵' 라이프플래너

    140년 교육 노하우로 양성…'푸르덴셜생명 경쟁력의 핵' 라이프플래너

    올해 생명보험협회가 선정한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전체의 33.8%(633명)로 생보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12년 연속 업계 1위다. 지난해 불완전판매 비율도 0.06%로, 업계에서 가장 낮았다. 비결은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140년 이상의 보험 노하우를 축적한 교육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양성된 라이프플래너 덕분이라는 것이 푸르덴셜생명의 설명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신규 라이프플래너는 2년간 각 에이전시에서 1 대 1 맞춤 트레이닝...

  • 13년째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 캠페인 진행…"0.005%의 기적 실현한다"

    13년째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 캠페인 진행…"0.005%의 기적 실현한다"

    푸르덴셜생명의 창립 이념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푸르덴셜생명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07년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 사업을 중점 진행하고 있다. 혈액을 구성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내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것은 건강한 혈액을 생성할 수 없는 혈액암 환자에게 유일한 완치법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가족이...

  • 0.27%P 낮아진 새 코픽스 출시…사잇돌대출 금리도 낮아질 듯

    오는 7월부터 기존보다 최대 0.27%포인트가량 낮아진 새로운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도입된다. 올 하반기부터 중신용자(4~7등급)를 위한 중금리대출 정책금융상품인 사잇돌대출 금리도 낮아질 전망이다. 코픽스 금리는 해당 월에 신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한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해당 월에 보유한 자금을 기준으로 한 잔액 기준 코픽스로 구분된다. 코픽스 금리는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

  • 모바일 거래 느는데…은행원 늘리라는 금융위

    모바일 거래 느는데…은행원 늘리라는 금융위

    정부가 민간 금융회사가 일자리를 얼마나 창출했는지 평가하는 ‘금융권 일자리 창출효과 기여도’를 오는 8월께 공개한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권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대면 거래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양적 일자리 숫자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집착이 금융환경 변화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권이 일자리 확대 기여해야&...

  • IT활용한 '인슈어테크'가 보험산업 틀 바꾼다

    국내 보험회사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인 인슈어테크는 상품 개발, 계약 체결, 고객 관리 등 보험업무 전반에 정보기술(IT)을 융합하는 것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본격적으로 등장한 인슈어테크가 보험산업 틀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 통증없는데 400만원 도수치료 권유…보험 악용해 돈벌이 나선 병원도

    통증없는데 400만원 도수치료 권유…보험 악용해 돈벌이 나선 병원도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A정형외과. 근처 직장인이 자주 찾는 이 병원의 대기실은 20대 여성부터 50대 중년 남성까지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상담 신청을 해봤다. 몸에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데도 전문 상담원은 척추측만과 거북목 증상이 심각하다며 20회가량의 도수치료를 권했다. 그러면서 “회당 도수치료비는 20만원이지만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으면 자기부담금은 회당 2만원에 불과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

  • "덜 가입하고, 더 많이 해지"…보험산업, 불황에 '직격탄'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초회보험료(신규 가입자의 첫 보험료)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반면 보험 해지환급금은 통계 작성 이후 지난해 최대를 기록했다. ‘보험에 덜 가입하고, 더 많이 해지한다’는 뜻이다. 보험산업은 내수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경제의 장기 불황 우려가 커지면서 보험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24개 생보사의 올 1분기 초회보험료는 ...

  • 비트코인 다시 1000만원 됐지만…투자는 '신중 또 신중'

    비트코인 다시 1000만원 됐지만…투자는 '신중 또 신중'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1년 만에 1000만원을 다시 넘어섰다. 지난해 말 300만원 중반까지 추락한 뒤 6개월 만에 세 배 이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가격 급등 이유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해외 유명 기업이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추측이 나온다. 가격 급등의 원인조차 제대로 분석하기 어렵다는 점이야말로 비트코인의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것이 금융 전문가들의 지적이...

  • 보험대리점협회장에 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장에 조경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경민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사진)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공식 취임일은 다음달 3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조 협회장은 금감원 보험검사1국 검사팀장(부국장), 기업은행 방카슈랑스사업 단장(부행장), 동양생명 CS본부장(전무), 엠금융서비스 고문 등을 지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내달 車보험료 최대 1.6% 올라…손보사들 올들어 두 번째 인상

    다음달 초순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6% 인상된다. 지난 1월 평균 3% 오른 데 이어 올 들어서만 두 번째 인상이다. ▶본지 5월 2일자 A14면 참조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다음달 초 책임개시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0~1.6% 인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내달 7일부터 보험료를 1.5% 올린다. 현대해상은 같은달 10일부터 1.5% 인상한다. 다음달 6일부터 적용되는 KB손보의 인상폭은 1.6%다. DB손보의 인상폭...

  • '젊은 고학력 인재' 영입 주력…경력단절 육아맘 고용도 늘려

    '젊은 고학력 인재' 영입 주력…경력단절 육아맘 고용도 늘려

    보험사들이 최근 들어 젊은 고학력 출신 신입 설계사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육아를 병행하거나 그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은 여성들을 위한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설계사의 고령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막기 위해 우수한 젊은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보험사 소속의 전속설계사는 지난해 기준 17만7634명이다. 2015년 20만6177명에서 3만 명 가까이 줄었다. 같은 기간 연령별로는...

  •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 배려하는 자세가 설계사의 기본이죠"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 배려하는 자세가 설계사의 기본이죠"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11일 부산 힐튼호텔 크루즈 볼룸에서 박윤식 사장 등 임직원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은 정옥생 동부산지역단 동래지점 설계사(59)가 차지했다. 정 설계사는 지난 1년간 월 장기보험 매출 520만원, 통산유지율 99.4%라는 기록으로 보험왕에 등극했다. 지난해 연소득만 5억5000만원에 이른다. 그는 “올해 이순(耳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