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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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조원대 매출 올리는 구글…한국서 법인세 年 1890억 회피"

    "수조원대 매출 올리는 구글…한국서 법인세 年 1890억 회피"

    구글이 한국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세금을 회피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구글의 매출이 수조원대에 달하지만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태희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미디어경영학회의 ‘국내 플랫폼 시장의 공정 경쟁환경 조성 방안’ 특별세미나에서 구글의 조세 회피 규모를 추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매출원가율, 구글 아시아 지역의 영업비용 ...

  • 카카오페이지, 하루 거래액 처음으로 10억원 돌파

    카카오의 콘텐츠 유통 자회사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하루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웹툰, 웹소설, 영화 등의 하루 유통 거래액은 10억1000만원이었다. 이전의 최고 기록은 지난 설 연휴(2월 6일)의 9억3000만원이었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툰, 웹소설 감상을 독려한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rs...

  • 카카오, 영화 제작사업 진출

    카카오가 영화 제작업에 진출한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자회사 카카오M이 영화 제작사 월광과 사나이픽쳐스에 투자하면서다. 카카오는 자사의 연예기획사가 보유한 인기 배우 등과 각종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카카오M은 월광과 사나이픽쳐스의 지분을 인수해 모두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17일 발표했다. 카카오M이 인수한 월광과 사나이픽쳐스 지분은 각각 40%와 81%다. 투자 금액은 모두 27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월광은 영화 ‘...

  • 라인플러스, 자녀 돌봄 지원 시설 '라인 차일드+ 케어 센터' 운영

    네이버의 손자회사인 라인플러스가 17일 직원들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시설를 도입했다. 직원인 양육자에게 갑자기 일이 생기거나 기존 보육 시설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자녀를 맡아주는 ‘라인 차일드+ 케어 센터’라는 육아 시설을 회사 근처에 마련했다. 이 시설은 130평 규모로 보육 전문기업에 위탁해 운영한다. 유아 교육 전공 보육 교사가 상주한다. 생후 12개월 이상, 취학 전의 자녀를 센터에 맡길 수 있다....

  • 매출 1000억원 이상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1년 전보다 18% 증가

    매출 1000억원 이상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1년 전보다 18% 증가

    지난해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1년 전보다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소프트웨어업체는 108개로 집계됐다. 전년(91개)보다 18.7%(17개) 증가한 수치다. 매출 1조원을 넘긴 기업 수는 10개로 전년과 같았다. 작년에 매출 5000억원 이상, 1조원 ...

  • "한국판 헝거 게임 찾습니다"…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

    카카오의 콘텐츠 유통 자회사 카카오페이지가 출판사 창비와 ‘영 어덜트’ 장르 문학 공모전을 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소설에서 영 어덜트 장르는 각종 고난과 시련, 모험, 사랑 등을 통해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내년 1월 31일까지 추리,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등의 작품을 내면 된다. 당선작은 내년 3월 20일 발표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 '리니지2M' 사전예약 5일 만에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 예약자를 확보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낮 12시에 시작한 사전 예약은 7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8시간 만인 6일 200만 명을 기록했고, 5일 만인 10일에는 300만 명을 ...

  • 구글 불법 콘텐츠 판치는데…정부 삭제요청 갈수록 줄어

    구글 불법 콘텐츠 판치는데…정부 삭제요청 갈수록 줄어

    한국 정부가 불법 콘텐츠라는 이유로 구글에 삭제를 요청한 콘텐츠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유통하는 부적절한 콘텐츠의 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과 반대되는 결과다. 반면 한국인이 유해한 정보라며 구글에 신고한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구글의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불법 정보를 담고 있다며 구글에 삭제를 요청한 콘텐츠 건수는 2015년 상반기 5693건에서 지난해 상반기 1264건으로 3년 새 절반 ...

  • 한가위 아이템 선물이 '팡팡'…고향 가는 길에도 신나는 게임 한판 !

    한가위 아이템 선물이 '팡팡'…고향 가는 길에도 신나는 게임 한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게임 애호가들이 설레고 있다.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게임사들도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넥슨은 추석을 맞아 PC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름달 도깨비 야시장’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연다. 괴물을 처치하고 ‘두깨의 도깨비방망이’ 미션에 참여하면 하루 최대 200개의 ‘...

  • 카카오·네이버, 초정밀 지도에 힘주는 까닭

    카카오·네이버, 초정밀 지도에 힘주는 까닭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앞다퉈 모바일 지도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 제공, 도보 내비게이션 기능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지도 서비스로 이용자를 더 많이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지역정보 서비스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수익도 늘릴 계획이다. 버스 운행 실시간 확인 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 지도 앱(응용프로그램) 카카오맵에 제주 시내 버스의 실시간...

  • 넥슨, 위메프 母회사에 3500억 투자

    넥슨코리아가 전자상거래업체 위메프의 모회사인 원더홀딩스에 3500억원을 투자했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넥슨코리아의 외부 고문을 맡기로 했다. 넥슨코리아는 원더홀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 11.1%를 확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 원더홀딩스는 위메프, 게임업체 원더피플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며 “넥...

  • "최고의 그래픽, 방대한 세계관"…모바일 게임 대작들 하반기 '격돌'

    올 4분기 대작 모바일 게임들이 격돌한다.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부터 새로운 게임 방식을 담은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대형 MMORPG 경쟁 넥슨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를 내놓는다. 넥슨 자회사인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V4 개발을 이끌고 있는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블루홀(현 크래프톤)의 &...

  • LG CNS, 인공지능 훈련용 데이터 공짜로 푼다

    LG CNS, 인공지능 훈련용 데이터 공짜로 푼다

    LG CNS가 인공지능(AI)의 한국어 이해를 돕는 표준데이터 10만여 개를 5일 무료로 공개했다. 언어 AI 관련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처럼 참고할 수 있는 AI 학습용 표준데이터가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제작한 영문 표준데이터가 활용된다. 하지만 한국어 관련 표준데이터는 없었다. 국내에서는 해외 AI 표준데이터를 활용해 번역하거나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했다. LG ...

  • 김택진 "리니지2M, 모바일 게임의 끝판왕"

    김택진 "리니지2M, 모바일 게임의 끝판왕"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올 4분기에 내놓는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장면 등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는 5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2M’ 신작발표회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모아서 모바일 게임...

  • 내가 한 말 녹음해 음성인식률 강화?…AI 스피커 '사생활 침해' 논란

    내가 한 말 녹음해 음성인식률 강화?…AI 스피커 '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 애플 등 해외 업체에 이어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인공지능(AI) 스피커로 확보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I 스피커의 음성 인식 수준을 높이려는 목적에서다. 이들 기업은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처리하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다고 한다. 이용자가 동의한 AI 스피커 사용 약관에 따른 것이어서 합법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이용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는 데...

  • 네이버, 세계관세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세계관세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세계관세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클라우드업체가 국제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첫 사례다. NBP는 국내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와 세계관세기구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일 발표했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연구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세계관세기구는 174개 나라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며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다. 관...

  • 유튜브 불법복제물 8833건, 8월까지 적발 지난해 육박…"해외업체는 행정조치 힘들어"

    올 들어 지난 8월 14일까지 유튜브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물이 8833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지난해 전체 적발 건수(8880건)에 근접했다. 1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한 불법 복제 영화 유통이 크게 늘었다. 기생충(18건) 부산행(37건) 등 3393건이었다. 지난해(2514건)보다 35%(879건) 증가했다. 음악 불법 복제물은 작년 한 건도 없었지만 올해는 ...

  • 국내외 인터넷 업체 개인정보 수집항목 비교해 보니…구글 57개·페북 51개, 네이버·카카오는 12개·18개 그쳐

    국내외 인터넷 업체 개인정보 수집항목 비교해 보니…구글 57개·페북 51개, 네이버·카카오는 12개·18개 그쳐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이유 중 하나가 ‘데이터 수집과 활용 범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해외 인터넷업체들은 국내 데이터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국내 업체들은 서비스에 꼭 필요한 정보도 모으지 못하는 형편이다.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 관한 규제가 국내 업체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배경이다. 정보 수집 항목 차이 2~3배 달해 1일 정보기술...

  • 한상혁 "방통위에 가짜뉴스 규제 권한 없다"

    한상혁 "방통위에 가짜뉴스 규제 권한 없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30일 열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한 후보자의 이념 편향을 두고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현 정부를 비판하는 뉴스를 모두 ‘가짜뉴스’로 규정해 입을 틀어막으려는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한 후보자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짜뉴스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청문회에선 &l...

  • 조국 贊反 여론몰이 싸움터…'한국판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조국 贊反 여론몰이 싸움터…'한국판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지난 20일 오후 2시42분.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설명에 ‘범죄자’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qeirwsqe’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용자가 넣었다. 5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이디 ‘fazioli’ 사용자가 이 단어를 삭제했다. 이를 발견한 아이디 ‘qeirwsqe’ 사용자가 1시간30분 만에 다시 ‘범죄자&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