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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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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칼럼] 벤처투자를 죄로 보는 시선

    [데스크 칼럼] 벤처투자를 죄로 보는 시선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업과 가장 추락한 기업을 한 곳씩 꼽자면? 줌(ZOOM)과 유나이티드항공이 유력 후보가 될 듯하다. 줌은 코로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네 배 급증했다. 반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코로나 충격으로 지난해 8조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코로나에 서로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들 기업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올해 초 나란히 벤처캐피털(VC)을 설립한 것이다. 역...

  • [데스크 칼럼] "사장 자리요? 현금으로 주세요"

    [데스크 칼럼] "사장 자리요? 현금으로 주세요"

    “현금으로 수백억원 받을래? 아니면 수십억원 덜 받는 대신 포장재(또는 세탁 서비스) 기업 주식과 사장 자리 받을래?” 기업 창업자의 자녀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면 어떤 답이 돌아올까. 당연히 ‘사장’ 타이틀을 원할 듯하지만 요즘 인수합병(M&A) 시장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최근 한 달 남짓 사이에 쉰 살 넘게 먹은 대표 장수기업 두 곳이 사모펀드(PEF)에 팔렸다. 하나는 51년...

  • [데스크 칼럼] '박제'와 '돈쭐' 사이에 놓인 기업들

    [데스크 칼럼] '박제'와 '돈쭐' 사이에 놓인 기업들

    지난 3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 끝에 2회를 끝으로 방영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의외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사극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게 어디 한두 번인가. 학계까지 나서 역사 왜곡 공방을 벌였던 과거 ‘연개소문’ ‘천추태후’ 등의 사극과 비교하면 더욱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게다가 조선구마사는 악령이 등장하는 판타지물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분노...

  • '요기요 인수戰' 신세계·야놀자·MBK 예비입찰 참여 … 7~8곳 '눈치싸움' 돌입

    '요기요 인수戰' 신세계·야놀자·MBK 예비입찰 참여 … 7~8곳 '눈치싸움' 돌입

    배달 앱 2위 업체 ‘요기요’ 인수 경쟁에 신세계, 야놀자 등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국내외 사모펀드를 포함해 총 7~8곳이 도전장을 냈다. 당초 인수 후보로 분류됐던 롯데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날 저녁까지 요기요 예비입찰을 받았다. 앞서 롯데, 신세계, GS 등 유통사들과 어피너티·CVC·퍼미라·TPG 등 대형 PE...

  • [데스크 칼럼] 또 다시 '한방'을 꿈꾸는 사람들

    [데스크 칼럼] 또 다시 '한방'을 꿈꾸는 사람들

    요즘 금융투자업계에서 화제 중 하나가 ‘성과급’이다. 벤처캐피털(VC) 분야에서는 최근 1~2년 사이 성과급 잔치가 벌어졌다. 20억원대 안팎의 성과급을 받는 20~30대 젊은 심사역도 적잖이 나오고 있다. ‘대박 소문’은 꼬리를 물고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벤처투자와 사모투자 분야에는 대기업, 금융사부터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전례없이 ‘고(高)스펙’ 청년들이 몰려든다. 투자업계뿐이...

  • [한경 CFO Insight] 신기록 행진에... 공모주 수요예측에 개입한다는 금융당국

    [한경 CFO Insight] 신기록 행진에... 공모주 수요예측에 개입한다는 금융당국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기업은 공모주 청약을 받기에 앞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공모가가 확정된다. 기관들 사이에서 인기에 따라 공모가가 희망 범위보다 높게 결정될 수도 있고, 희망 범위보다 낮게 정해질 수도 있다. 수요예측은 공모주 청약의 전초전인 셈이다. 수요예측 성적이 저조할 경우 아예 청약을 받지 않고 IPO를 철회하기도 한다. 경쟁률 신기록 행진... 칼 빼든 당국 그런데 공모주 시장...

  • [한경 CFO Insight]딜 스케쥴

    [회사채 수요예측] 5일│SK하이닉스 메리츠화재(후순위) 6일│LS일렉트릭 7일│대한항공 8일│이마트 롯데쇼핑 GS건설 [공모주 수요예측] 6~7일│이삭엔지니어링 해성티피씨

  • 뉴욕서 83세 한인 할머니, 주먹질에 기절…증오범죄 논란

    뉴욕서 83세 한인 할머니, 주먹질에 기절…증오범죄 논란

    뉴욕 쇼핑가에서 한국계 80대 할머니가 40대 노숙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는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도주했다가 이틀 후 경찰에 체포했다. 1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 등에 따르면 뉴욕 화이트플레인스 경찰은 83세 한국계 미국인 여성 린다 도씨에게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한 혐의로 글렌모어 넴버드(40)를 지난 11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씨는 앞서 9일 오후 7시30분 즘 화이트플레이스 지억의 노르드스톰 백화점 앞을 ...

  • 네이버 뉴스 한경 구독자 '400만명'…경제지 첫 돌파

    네이버 뉴스 한경 구독자 '400만명'…경제지 첫 돌파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는 독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모든 경제신문을 통틀어 첫 사례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구독자 400만 명 돌파는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기업 임원을 아우르는 많은 독자의 성원과 ‘최정상 경제지’ 한경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경은 지난달 미디어오늘의 한국리서치 디지털뉴스인덱스(DNI) 분석 결과에서도 네이버 뉴스 ...

  • 윤건영 "원전 폐쇄 수사, 민주주의 도전"…김근식 "켕기는 모양"

    윤건영 "원전 폐쇄 수사, 민주주의 도전"…김근식 "켕기는 모양"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월성원전 1호기 폐쇄'와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민주주에 대한 도전'이라고 반발하자 김근식 교수(국민의 힘 송파병 당협위원장)가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천박한 자기방어'라며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성 1호기 폐쇄는 19대 대선 공약이었고, 선거를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은 정책"이라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부가 공약...

  • 세계 각국의 뼈 있는 축하 성명 "미국, 돌아온 걸 환영해"

    조 바이든 민주당 미국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 직후 세계 각국 정상들의 축하 성명이 이어졌다. 7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쥐스탱 트뢰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새 미국 행정부와 함께 세계 최대의 도전에 대처하길 기대한다"며 "전 세계 평화와 포용, 경제적 번영, 기후변화 행동을 진전시키기 위해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웃국이지만 무역 관계와 기후 정책 등에서 번번히 도널드 ...

  • 트럼프, 이 와중에 공공기관 수장 경질…'군기잡기?" '보복?"

    트럼프, 이 와중에 공공기관 수장 경질…'군기잡기?"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에서 패색이 짙은 가운데 공공기관장을 잇따라 해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개표 후 흔들리는 리더십을 바로 잡기 위한 '군기잡기' 차원이라는 분석과 △사실상 정부 인수인계를 앞두고 '보복성 해고'와 '보은성 승진'을 겸하려는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CNN은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보니 글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을 해임하고 ...

  • 축하 폭죽까지 준비해둔 바이든…승리 선언 일단 미뤘다 [종합]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완승이 유력한 가운데 "선거에서 우리가 결국 이길 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는 더 명확해 질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다만 "아직 최종 승리 선언은 아니다"며 일단 선을 그었다. 바이든은 6일(현지시간) 밤 11시 델라웨어주 월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설에서 바이든이 승리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아직 개표 결과가 다 나오지 ...

  • 바이든 당선 가능성에도…美기술주 장초반 랠리 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위스콘신주, 미시건주 등 경합주에서 잇따라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 가능성을 높이는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등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이든 후보가 그동안 구글·페이스북 등 기술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 강화를 시사했던 점을 감안하며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바이든 후보 당선 가능성 보다는 공화당의 상원 우위 전망, 선거 불확실성 해소 등의 재료가 더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0...

  • 바이든, 미시간주 마저 '대역전'…이대로 굳히면 승리 [미국 대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번 대선의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주에서 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미시간주 마저 뒤집었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1시) 개표가 92% 가량 진행된 미시간주에서 49.3%의 득표를 기록하며 약 5000표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렸다. 이후 표차를 계속 벌려나가고 있다. 미시간주에서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