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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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한화손보, 신입사원 봉사활동

    NH농협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의 신입사원들이 잇따라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이 나눔 경영을 체득하도록 하겠다는 게 각 보험사의 취지다. 한화손보는 12일 올 상반기에 채용된 신입사원 21명이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투명우산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신입사원들은 투명우산에 그림을 그리고 교통안전 수칙을 적어 지방 분교 초등...

  •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벌금형'이 절반 넘어…'보험사기죄' 신설 필요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벌금형'이 절반 넘어…'보험사기죄' 신설 필요

    보험사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법적 기반부터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험사기를 직접 형사 처벌 대상으로 삼는 명확한 법률 규정이 없는 데다 보험사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위해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을 제정하거나 형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한국에서는 보험사기를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하고 있다. 사기죄 요건을 충족하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험업법에는 보...

  •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수상한데"…사기꾼 잡는 저격수들

    작년 6월 한화생명에 33억원의 사망 보험금 신청이 접수됐다. 40대 여성 안모씨가 “동생이 갑자기 죽었다”며 보험금을 청구한 것이다. 관련 서류는 한화생명 보험사기 특별조사팀(SIU)에 넘겨졌다. 경력 15년 이상인 베테랑 경찰 출신으로 구성된 SIU 직원들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뇌출혈로 집에서 쓰러졌다는 고인에게는 생전에 고혈압 같은 지병이 없었다. 보험에 가입 후 39일 만에 사망한 점도 이상했다. SIU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세...

  •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뒷목잡는 '나이롱 환자'…껑충 뛰는 보험료 주범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뒷목잡는 '나이롱 환자'…껑충 뛰는 보험료 주범

    #1 . 지난달 조직폭력배 이모씨(42) 등 113명은 15개 보험사에서 총 11억원의 자동차 수리비와 치료비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광주에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차량과 고의 접촉사고를 내는 수법이었다. 이들은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가벼운 상해에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수억원의 치료비도 챙겼다. #2 . 지난 3월 박모씨(32)는 부산 남구의 선착장에서 아내 신모씨(39)가 타고 있는 승용차를 급하게 후진, 바...

  • 신한생명 '방카슈랑스' 판매 급감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를 위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이 적발된 신한생명의 방카슈랑스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신한생명의 방카슈랑스 판매(초회보험료 기준)가 크게 줄고 있다. 매달 많게는 600억원을 웃돌던 방카슈랑스 판매액이 지난 4월부터는 수십억원대로 떨어졌다. 1월 643억원, 2월 234억원, 3월 315억원, 4월 69억원, 5월 66억원에서 지난달에는 26억원을 판매하는 데 그쳤다....

  • 내 보험료 年 10만원 사기 당한다…올들어 보험 범죄 20% 급증

    내 보험료 年 10만원 사기 당한다…올들어 보험 범죄 20% 급증

    경찰은 경기 파주에서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하는 천모씨(50)를 올해 초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를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 분담시켜 교통사고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다. 천씨는 이런 수법으로 6년 동안 총 49회에 걸쳐 8개 보험사에서 13억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보험사기가 늘고 있다. 10대와 60~70대의 가담이 급증하는 등 연령대도 넓어지고 있다. 수법도 조직화·지능화하고 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보험사기범이 10만명을 돌파...

  • [아시아나 美공항서 착륙 사고] 기체·승객 보상 2000억원 달할 듯…B777 '안전' 명성…사고기 7년 운항

    [아시아나 美공항서 착륙 사고] 기체·승객 보상 2000억원 달할 듯…B777 '안전' 명성…사고기 7년 운항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23억8000만달러(약 2조7180억원)의 항공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제 보험금 지급 규모를 약 1억8000만달러(약 2055억원)로 추산했다. 피해 규모 산정에 따라 지급액은 더 커질 수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국내 9개 손해보험사가 공동 인수한 23억8000만달러(약 2조7180억원)의 항공보험에 가입했다. LIG손보 항공보험 상품으로 LIG손보가 34%, 삼...

  • 금감원, 권한 없어 '솜방망이' 제재

    보험개발원이 보험상품의 보험료율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보험 가입자들이 수년 동안 잘못 계산된 보험료를 냈지만 금융감독원은 제재권이 없어 보험개발원에 '직원 조치 의뢰'만 요청했다. 보험료율 산출에 대한 엄격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율 검증을 담당한 '직원에 대한 조치 의뢰'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일 보험개발원에...

  • 공시이율도 '바닥'쳤나…보험사, 27개월만에 인상

    공시이율도 '바닥'쳤나…보험사, 27개월만에 인상

    저금리구조의 장기화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보험사의 연금보험 공시이율(적용금리)이 27개월 만에 상승했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방침에 따라 공시이율 산정 기준의 하나인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시장금리 상승세를 틈타 공시이율 인상을 통한 보험사 간 영업 경쟁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적용되는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연 3.94%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 동양생명, ING생명 인수 유력

    동양생명, ING생명 인수 유력

    동양생명보험 컨소시엄이 ING생명보험 한국 법인을 인수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는 내부적으로 동양생명을 ING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관계자는 “아직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어 보고펀드 측에 통보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우선협상대상자가 뒤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ING그룹은 이르면 28일 이사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

  • [신용카드로 여는 알뜰소비] KB국민카드, '혜담Ⅱ '로 원카드 인기몰이 재시동

    [신용카드로 여는 알뜰소비] KB국민카드, '혜담Ⅱ '로 원카드 인기몰이 재시동

    KB국민카드는 작년 카드업계에 원카드 바람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최근 후속작인 'KB국민 혜담Ⅱ 카드'로 또다시 원카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25일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원카드 상품인 KB국민 혜담Ⅱ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작인 혜담카드보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크게 완화하고 상품 구조도 단순화해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원 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보험' 인기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보험'이 알리안츠생명에서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출시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꾸준히 팔리고 있어서다. 이달 들어 알리안츠생명이 판매한 전체 연금보험 매출(신계약 기준)의 22%가 이 상품에서 나왔다. 이 상품은 2010년 4월 출시 이후 26일 현재까지 총 3만6065건, 2312억원(수입보험료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투자 수익률이 ...

  • 보험사에도 대출금리 인하 요구 가능

    오는 9월부터 보험사에서 대출받은 고객도 보험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고객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보험 대출 금리 인하 요구권은 2002년부터 여신거래기본약관에 있었다. 하지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는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금감원은 가계 대출의 경우 취업, 승진, 소득 증가, 전문 자격증 취득, 보험 우수고객 등의 사유가 있으면 금리를 인하해...

  • 이철영 "고령자 상품 계속 만들 것"

    이철영 "고령자 상품 계속 만들 것"

    “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금융회사의 진정한 사회공헌입니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사진)은 23일 기자와 만나 “회사의 수익성을 조금 양보하더라도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출시한 '계속받는 암보험'도 그 같은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암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업계에선 처음 선보였다. 출시 이후 하루에 9000만원 이...

  •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M&A없이 재보험 업무에 충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M&A없이 재보험 업무에 충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사진)은 “2020년까지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지주사 설립이나 인수합병(M&A) 등에는 눈 돌리지 않고 재보험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원 사장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재보험 산업의 기반이 되는 원보험 산업은 이미 포화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보험 수익성이 높은 화재 건설 해상 등 기업성 보험이 제조업체의 해외 이전과 경기 불황 등으로 인...

  • '오너 2세' 28년만에 사장 됐다

    '오너 2세' 28년만에 사장 됐다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코리안리 오너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인 원종규 신임 사장(53·사진)이 취임일성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원 사장은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5연임하며 지난 15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박종원 전 사장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원 사장은 “전임 경영진이 훌륭하게 회사를 이끌어 왔다”면서도 “앞으로 조직 문화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성 강화와 내실 경영에 충실할 것”이라는 말로 변화의 방향을 시사했...

  •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보험설계사를 개인사업자가 아닌 근로자로 인정하는 노동 관련법 개정안이 대거 발의돼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관련 법이 통과되면 최대 3조원을 부담해야 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또 고용안정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와 달리 오히려 소득이 줄고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도 만만찮다. 법안 수혜자인 설계사들도 법안에 일방적으로 찬성하기보다 연쇄 파급효과를 따져보며 이해득실 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근로자 인정시 보험사 부담 3조원 1...

  • [1社 1병영] 삼성생명, 전역장병 초청 취업준비 설명회

    [1社 1병영] 삼성생명, 전역장병 초청 취업준비 설명회

    삼성생명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 제56보병사단의 전역 예정 장병 35명을 초청해 '취업준비 설명회'를 열었다. 삼성생명과 제56보병사단은 한국경제신문 '1사 1병영' 캠페인을 통해 올 1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설명회에는 인사팀 실무자들이 참석해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문제를 상담했다. 연초 협약체결 당시 구상했던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차원이다. 삼성생명은 은퇴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곧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될 장병들에게 필요한 재...

  • 보험사, 자문 수수료 허용되나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자문보수 허용 등 보험자문 제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보험산업의 성장성을 높이고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박용욱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은 11일 라이나생명이 주관한 '창조금융,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세미나의 토론에 참석해 “보험사들의 교육과 관리로 세무·재무 측면에서 보험설계사들의 전문성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보험설계사의 금융자문 업무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험업법 등 관련 법규...

  • 수리비 공임, 르노삼성 비싸고 한국GM 저렴

    르노삼성 자동차의 수리비 공임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한국GM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정비공장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사에 청구한 수리비 공임 건수는 약 318만건이다. 공임 청구금액은 1조8848억원이다. 국산차의 정비공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외산차 딜러공장 등은 제외한 수치다. 제작사별 공임 청구건수는 현대가 146만7820건으로 전체의 50.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기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