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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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연구원 "건강나이 활용한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 개발해야"

    생활 습관과 가족력·환경요인 등을 기초로 해 개인의 사망 위험도를 평가한 건강나이를 도입해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변혜원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일 '건강나이를 고려한 고령화 상품 도입 제안' 보고서를 통해 “고령자가 새로운 보험사의 고객층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실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은 많지 않다”며 “나이가 들수록 동일한 연령 집단 안에 있는 구성원 간 건강상태가 확연히 달라져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이 어...

  • 정보유출 대책 후폭풍…외국계 보험사 '전화영업 금지' 반발

    정보유출 대책 후폭풍…외국계 보험사 '전화영업 금지' 반발

    당국의 전화영업 제한에 대한 외국계 보험사들의 반발은 이례적인 일이다. 금융은 기본적으로 규제산업인 만큼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드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한·미 통상문제로까지 비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그래서 나온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라이나생명 ACE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사장은 이날 가진 긴급회동에서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번 조치가 법적인 근거가 부족한 데다 한·미 자유무역...

  • 삼성생명, 순이익 13.7% 줄어…"올해 안에 총자산 200조 넘을 것"

    삼성생명은 2013회계연도(4~12월) 588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전년(1조68억원) 대비로는 41.5% 줄었지만 회계연도 기준월이 '3월~다음해 4월'에서 '1월~12월'로 변경되면서 영업 기간이 3개월 줄었기 때문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로는 13.7% 줄었다. 2013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은 193조원으로 올해 안에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총자산이 2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생명 한 관계자는 “저금리가 ...

  • 전화·문자메시지·이메일 영업 사실상 전면금지…보험·카드사 '충격'…수십만명 실직 우려

    전화·문자메시지·이메일 영업 사실상 전면금지…보험·카드사 '충격'…수십만명 실직 우려

    “이미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화영업(텔레마케팅·TM) 조직 폐쇄는 물론이고 전국에 수십만명에 달하는 보험·카드 등 TM 관련 인력이 모두 거리에 나앉을지도 몰라요.” 정부가 27일부터 전화, 문자메시지(SMS), 이메일을 통한 대출 권유 및 모집을 사실상 금지하는 '비상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자 보험·카드사와 대출모집인들이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졌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영업 비중이 큰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

  • [한경과 맛있는 만남]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 "하루하루 꽉 채워 살았더니 CEO 되더군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 "하루하루 꽉 채워 살았더니 CEO 되더군요"

    “창의적 순발력 지력도 물론 봐야겠지만 열정이 있으면 못할 일이 없지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스스로 못 견디는 인재를 높이 칩니다. 스스로 '리에너자이즈'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화려해 보이지 않아도 무던히 매 순간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믿습니다. ” “남들은 저보고 그럽니다. 왜 그리 독하게 사느냐고요. 하지만 조금만 편하게 살았어도 지금의 절반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하루하루를 꽉 채워서 살자'가 제가 지켜온 소신입니다.” ...

  • 막막한 노후…고령자 개인연금 가입률 5.7% 불과

    막막한 노후…고령자 개인연금 가입률 5.7% 불과

    개인연금 가입자가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단계에 접어든 60세 이상 가입률은 5.7%에 그치고 있어 사적연금을 활용한 노후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보험개발원이 분석한 '2012년 개인연금 가입 현황'에 따르면 개인연금 가입자는 전체 인구의 15.7%인 800만명으로 조사됐다. 노후연금은 국민연금으로 대표되는 공적연금과 개인연금·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스타마케팅] LIG손해보험, '연기본좌' 김명민과 11년째…끈끈한 유대 강조

    [스타마케팅] LIG손해보험, '연기본좌' 김명민과 11년째…끈끈한 유대 강조

    배우 김명민이 재미 있는 율동과 함께 '된다 된다 된다 희망이 된다'라는 가사의 '된다송'을 부르는 장면. 소비자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LIG손해보험을 떠올린다. LIG손보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거탑' '불멸의 이순신'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씨를 11년째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꾸준하게 연기 변신을 하면서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김씨는 대표적인 장수 광고 모델이다. 인기스타가 단기...

  • [스타마케팅] NH농협생명, 발랄한 '손예진 효과'…30~40대에 큰 호응

    [스타마케팅] NH농협생명, 발랄한 '손예진 효과'…30~40대에 큰 호응

    '도시에도 시골에도…행복을 전해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한두 번 광고를 보고나면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NH농협생명의 광고 노래다.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한 멜로디에 NH농협생명의 넓은 판매망과 가입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영업 철학을 자연스럽게 녹인 게 특징이다. 이 광고 노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2'에 출연한 가수 겸 작곡가 앤드류 최가 만들어 더욱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광고를 만...

  • [스타마케팅] 삼성생명, '꾸밈없는' 배우 김광규로 '친근한 이미지' 구축

    [스타마케팅] 삼성생명, '꾸밈없는' 배우 김광규로 '친근한 이미지' 구축

    '좀 더 밝고 유쾌하게 기업 이미지를 바꿀 수 없을까.' 삼성생명이 작년 기업 이미지 개선과 상품 홍보 전략을 짜면서 중점적으로 고민한 부분이다. 삼성생명은 전문적인 보험 전문가 집단이라는 이미지는 그동안 충분히 강조한 만큼 젊은 층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광고 모델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광고 모델이 배우 김광규다. 작년에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면서 부각됐던 유쾌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발탁 이유였다. 김씨는 삼성...

  • 간병보험 '봇물'…보장범위는 되레 축소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증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간병보험의 보장범위가 축소될 전망이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보험금 지급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한 보험사들이 위험관리에 나서고 있어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다음주 간병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생명과 삼성생명도 연내 출시를 검토중이다. 간병보험은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을 때 간병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주로 손해보험사들이...

  •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고령자 전용 상품 내놓겠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고령자 전용 상품 내놓겠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사진)은 “평균 수명이 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고령자 전용 상품 출시 등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2014년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틈새 시장을 찾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미 진출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외에 새롭게 진출할 해외 시장을 발굴해 해외 영업을 확대하...

  • '영업력' 인정 받은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 ING생명 신임 사장으로

    '영업력' 인정 받은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 ING생명 신임 사장으로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55·사진)이 9일 신임 ING생명 사장으로 내정됐다. 정 신임 사장의 임기 등은 ING생명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정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한국외대에서 네덜란드어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4년에 제일생명보험에 입사해 30년간 보험업계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거쳐 2007년 2월부터 작년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맡았다. 작년 6월부터는 에이스생명 사장으로 근무하고 ...

  • 흡연자·고혈압·당뇨환자 등 기대수명 짧아도 건강인보다 많이 받는 연금상품 나온다

    흡연자 고혈압자 과체중자 당뇨환자 등 기대수명이 짧은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새 연금보험상품이 이르면 연내 선보인다. 보험개발원은 8일 보험 가입자의 건강 수준에 따라 적정한 연금액을 받는 '표준하체 연금보험' 도입 방안을 올해 안에 내놓고 위험률 산출 기준을 검토해 상품개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생명보험사들도 잠재 가입자 확보를 위해 '틈새 전략'으로 표준하체 연금보험 도입...

  • 이철영 현대해상화재 사장 "자산운용업 키워 금융전업그룹 변신"

    이철영 현대해상화재 사장 "자산운용업 키워 금융전업그룹 변신"

    “내년이 창립 60주년입니다. 자산운용업 확대 등을 통해 보험전업그룹을 넘어 금융전업그룹으로 변모할 시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철영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장(사진)은 7일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내년에 발표할 '비전 2020'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보험업에 한정하지 않고 자산운용사 등 다른 금융업에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미다. ○우수한 설계사가 경쟁력의 원천...

  • [금융산업 2014] 삼성화재,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통해 '견실 경영' 구축

    [금융산업 2014] 삼성화재,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통해 '견실 경영' 구축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사진)은 올해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견실 경영'을 꼽았다. 안 사장이 말하는 견실 경영이란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험사의 내적 성장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다.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사업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보험업 전반의 경영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만큼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과 자산운용 부문별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

  • [금융산업 2014] 교보생명, 가입자 보상 최대화…'평생든든 서비스'에 집중

    [금융산업 2014] 교보생명, 가입자 보상 최대화…'평생든든 서비스'에 집중

    '고객 보장 넘버원.' 교보생명은 올해 모든 사업·경영 전략을 이 같은 목표 아래 수립하기로 했다. 저성장과 저금리 등 영업 환경이 어려울수록 고객 보장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의 일관된 생각이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은 보험계약 유지에 초점을 맞춘 '평생 든든 서비스'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새로운 계약보다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우선”이라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경...

  • [금융산업 2014] 삼성생명, 중국 진출 계기로 글로벌 보험사 '퀀텀 점프'

    [금융산업 2014] 삼성생명, 중국 진출 계기로 글로벌 보험사 '퀀텀 점프'

    '국내 1위를 넘어선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 삼성생명의 올해 경영·사업 전략의 주요 목표다. 자산 규모가 190조원에 육박하는 삼성생명은 확고한 국내 1위 보험사다. 하지만 국내 보험시장은 사실상 포화상태다. 기존 경영 전략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이 이뤄져야 또 한 번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대약진)'가 가능하다는 게 삼성생명의 진단이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일단 가파르게 성장하고...

  • [제23회 다산금융상] SGI서울보증, 소상공인·中企 보증규모 대폭 확대…'경기 회복' 일조

    [제23회 다산금융상] SGI서울보증, 소상공인·中企 보증규모 대폭 확대…'경기 회복' 일조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사진)은 45년째 '보증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최대 주주인 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종합보증 회사다. 기업 간 보증, 전·월세 자금대출 보증 등 기업과 서민을 위한 다양한 보증 업무를 하고 있다. 보증 상품만 69개에 달하며 작년까지 225조원의 보증을 맡았다. 특히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에 유동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육성·지원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 한도를...

  • '치명적 질병 보험' 잇단 출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2일 새해 첫 신상품으로 치명적 질병(CI) 보험을 각각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달리 주는 '통합 단계별(스테이지) CI보험'을, 한화생명은 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비율을 대폭 확대한 CI보험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의 통합 스테이지 CI보험은 기본적인 CI 상황에서는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한화생명의 CI보험은 중대한 암, 급성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을 미리...

  • 보험 리더들의 신년 메시지 有志竟成, 無信不立…

    보험 리더들의 신년 메시지 有志竟成, 無信不立…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내실 경영과 고객만족 강화'를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질적 성장'을 강조할 예정이다. 무리한 외형 경쟁보다 보험계약 유지율과 설계사 정착률 등을 향상시켜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고령자와 은퇴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변화와 혁신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신년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