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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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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CFO들이 넥센타이어의 신용도에 촉각을 곤두세운 이유

    신임 CFO들이 넥센타이어의 신용도에 촉각을 곤두세운 이유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화두가 있습니다. 바로 타이어 전문 기업 넥센타이어의 신용등급 관련 얘기죠. 국내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넥센타이어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습니다. 넥센타이어의 현재 신용등급은 A+. 한 단계만 오르면 우량 기업의 상징인 AA급(AA-~AA+)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비교적 신용도 부침이 없던 기업이랍니다....

  • 배우 김희애 남편이 이끌던 포티스, 대성로지스 인수

    배우 김희애 남편이 이끌던 포티스, 대성로지스 인수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포티스가 대성로지스를 인수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티스는 이날 대성로지스 지분 100%(1만주)를 150억원에 양수했다. 포티스는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을 하는 대성로지스 인수를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포티스는 갖고 있는 현금과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이번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 포티스는 2006년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2016년 업종 심사를 통해 주된 영업...

  • 달라진 사외이사 판도…이화여대 '여성 사외이사 전문과정' 모집

    달라진 사외이사 판도…이화여대 '여성 사외이사 전문과정' 모집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여성 사외이사 전문과정' 4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정은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가 여성 이사를 한 명 이상 선임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개설됐다. 경륜 있는 여성 사외이사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커지는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과정에는 지식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 지배구조, 사외이...

  • 앙리 마티스 누구길래? 조여정·소유진…스타들 줄줄이 찾았다

    앙리 마티스 누구길래? 조여정·소유진…스타들 줄줄이 찾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에 대한 연예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션 정재형은 지난달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의 음악 감독을 맞아 신곡 2곡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롭게 곡을 쓰기도 했다.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기웅은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의 네이버 라이브 쇼핑 진행을 맡아 동시간 ...

  • '빅블러'에 꽂힌 신용평가사

    '빅블러'에 꽂힌 신용평가사

    어느 산업이든 발전 과정에서 결정적 시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어떤 순간과 어떤 모습인지는 당시엔 알기 힘듭니다. 하지만 눈치는 챌 수 있습니다. 최근엔 정보통신기술(ICT)이 그렇습니다. ICT 기술이 모든 산업 분야에서 등장해 산업 전체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모습입니다. 빅데이터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거든요. 요즘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빅블러(Big Blur)란 단어도 이런 맥락에서 이...

  • 서울 서초구, 결산자료 깐깐한 컨설팅…부채 '0'

    서울 서초구, 결산자료 깐깐한 컨설팅…부채 '0'

    서울 서초구(구청장 권한대행 천정욱·사진)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재정자립도를 자랑한다. 수준 높은 회계 관리가 건전한 재정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수상을 수상하는 서초구는 최근 5개년 결산자료를 기초로 재정 상태와 재정 운용 관련 전문 컨설팅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자발적인 의뢰로 이뤄진 이 같은 재무 컨설팅은 재무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관리를 강화하려는 서초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서초구는 내부적으로 재정 건...

  • 충북 증평군, 결산 문제점 즉시 개선…郡 단위 첫 영예

    충북 증평군, 결산 문제점 즉시 개선…郡 단위 첫 영예

    충북 증평군(군수 홍성열·사진)은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지자체 중 하나다. 2018년 시상제도 제정 이후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 우수상을 받아서다. 시 또는 구와 비교해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계 관련 교육·규정 체계를 구축하고 결산 완료 후 개선 활동을 적극 펼친 덕분이다. 심사위원회는 증평군이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예산서와 결산서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주민...

  • 신용등급 오른 기업, 작년 4곳→올해 14곳

    올 들어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 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실적이 오히려 개선된 기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세계로 확산하고 있어 신용평가사들이 성급하게 신용등급 상향 조정 ‘축포’를 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1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신용등급을 보유한 413개 기업 중 올 1월부터 9월까지 신용등급이 오른 기업은 총 14곳이다. 지...

  • 무늬만 '녹색채권' 경보…"공시 강화해야" 목소리

    무늬만 '녹색채권' 경보…"공시 강화해야" 목소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 후 공시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의 공시 수준으로는 조달한 자금을 얼마나 환경 개선 목표 등에 부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1일 자본시장연구원 등에 따르면 ESG 채권 시장에서 ‘그린워싱(겉으로만 친환경을 내세우는 행위)’에 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ESG 채권 발행 급증과 더불어 환경 개선...

  • '보험 메기' 카카오가 철옹성 '보험 장벽'을 허물까

    '보험 메기' 카카오가 철옹성 '보험 장벽'을 허물까

    보험 산업이 변화의 기로에 섰습니다. 보험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정기 예금이나 적금 등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품 설계가 복잡한 데다 시장 참여자들의 입지나 경쟁력이 어느정도 확고하게 구축된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으로 이미 인력 배치나 상품 구성, 마케팅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한 은행 산업과는 다소 다릅니다. 이때문에 보험 산업은 다른 금융 업종에 비해 폐쇄적이고 보수...

  • 아이겐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포비즈코리아와 손잡고 이커머스 시장 공략

    아이겐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포비즈코리아와 손잡고 이커머스 시장 공략

    아이겐코리아가 네이버클라우드·포비즈코리아와 손잡고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이겐코리아의 초(超)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포비즈코리아의 이커머스 지원 경험을 접목시키면 최적의 이커머스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아이겐코리아는 최근 네이버클라우드·포비즈코리아와 클라우드(가상 서버) 기반의 이머...

  • 자금 빙하기 딛고…'중견 의류 3총사' 기지개

    자금 빙하기 딛고…'중견 의류 3총사' 기지개

    이랜드월드, 신성통상, 에이션패션 등 중견 의류회사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소비심리 속에서도 라인을 확대하고 저(低)마진 매장을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 올 들어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억눌렸던 의류 소비가 재개될 전망이어서 중견 의류회사들의 신용도 역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신성통상의 신용등급 전망을 ...

  • 치솟는 금리에…외면받는 중견기업 회사채

    치솟는 금리에…외면받는 중견기업 회사채

    회사채 발행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연말 마감 시즌이 돌아온 데다 금리 인상 국면에 접어들면서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영향이다.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기관투자가들도 몸을 사리고 있다. 연말 연초를 앞두고 운영 자금이 시급한 중견 이하 기업들의 조달난도 가중되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4분기 들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실패한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보험사와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회사채 시장의 ‘...

  • 빠르게 자산건전성 개선하는 롯데오토리스, 속내는[김은정의 기업워치]

    빠르게 자산건전성 개선하는 롯데오토리스, 속내는[김은정의 기업워치]

    ≪이 기사는 10월13일(07: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오토리스가 빠르게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있다. 하지만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외형과 이익 규모는 줄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오토리스의 올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3%다. 2019년 말엔 4.1%였고, 지난해 말엔 3.3%였다. 요주의이하자산비율 역시 2019년 말 3.9%에서 지...

  • 판 커지는 수소경제…신용평가사는 수소 전략 '열공 중' [김은정의 기업워치]

    판 커지는 수소경제…신용평가사는 수소 전략 '열공 중' [김은정의 기업워치]

    ≪이 기사는 10월12일(10: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앞다퉈 수소경제 분석에 나서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현대자동차·SK·효성·롯데·포스코·한화 등 주요 그룹사들의 신용도 판단에 수소사업 성과가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국내 주요 그룹사별 수...

  • 회사채 시장의 터줏대감이 '유통 빅뱅'에 대처하는 법

    회사채 시장의 터줏대감이 '유통 빅뱅'에 대처하는 법

    말 그대로 '유통 빅뱅'입니다. 시장 안팎에선 코로나19를 계기로 십 수년에 걸쳐 일어나야 할 변화들이 단기간에 압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플랫폼 간 합종연횡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롯데쇼핑이 중고나라 지분을 인수하거나 네이버와 신세계가 상호 지분을 교환하는 등의 딜(deal)이 숨가쁘게 성사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더블유컨셉코리아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고, GS리테일은 배달 서비스...

  • 외형 성장에도 차입부담에 신용도 발목 잡힌 ADT캡스 [마켓인사이트]

    외형 성장에도 차입부담에 신용도 발목 잡힌 ADT캡스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10월12일(07:5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ADT캡스가 차입부담을 빠르게 줄이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12일 ADT캡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으로 A를 부여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ADT캡스는 2000년 6월 설립된 SK계열 정보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옛 SK인포섹은 지난해 말 ADT캡스를...

  • 로봇·잉크젯 사업 확대 나서는 HB솔루션, 400억원어치 전환사채 발행 [마켓인사이트]

    로봇·잉크젯 사업 확대 나서는 HB솔루션, 400억원어치 전환사채 발행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10월07일(18: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HB솔루션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B솔루션은 오는 22일 5년 만기 4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당초 500억원어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했지만 최종적으로 발행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HB솔루션은 시설 자금,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 기준수익률과 괴리 커지는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신용도 [마켓인사이트]

    기준수익률과 괴리 커지는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신용도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10월07일(13: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척블루파워 회사채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7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삼척블루파워의 회사채 신용등급(AA-)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된 이후 기준수익률과 괴리가 확대되고 있다. 실제 한국신용평가가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인 AA-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삼척블루파워의 수익률을 반영한 신용등...

  • "중소형 자동차부품사, 2025년 이후 신용위험 급격히 확대 전망" [마켓인사이트]

    "중소형 자동차부품사, 2025년 이후 신용위험 급격히 확대 전망"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10월07일(08: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는 2025년 이후 단품 위주의 내연기관용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사의 신용위험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는 전기차 시대로 전환을 맞아 완성차 제조사와 자동차부품사의 사업·재무 위험을 점검했다. 자동차 산업은 단순 제조업에서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