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함을 밝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박진우 기자

전체 기간
  • 서울 지하철, 16일 총파업 직전 파업 철회… 열차 정상 운행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16일 예고한 총파업 직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열차는 평소대로 운행된다. 노조 측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이날 오전 9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전 3시 실무협상을 재개해 추가 협의 끝에 오전 8시53분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 합의내용은 △올해 임금은 지난해 총인건비 대비 1.8% 인상 △안전인력 242명 서울시 증원 건의 △관계기관에 임금피크제 문제 해결 건의 △공사 내 직원 근무...

  • 철도 파업 풀자, 이번엔 서울지하철 파업

    철도 파업 풀자, 이번엔 서울지하철 파업

    전국철도노조의 파업으로 13일에도 주요 역에서 열차 운행이 줄어들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를 기해 3일간의 시한부 파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이후에야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틀 뒤인 16일에는 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난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근무대상자 1만9000여...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전국체전 표지석' 제막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전국체전 표지석' 제막

    서울시는 전국체전의 효시인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열렸던 옛 배재고보 운동장(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터에 전국체육대회 기념 표지석을 설치했다. 전조선야구대회는 1920년 7월 창립된 조선체육회가 그해 11월 4∼6일 개최한 대회로, 전국체육대회의 시초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기념사업 중 하나로 대한체육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과 협의를 거쳐 가로 35㎝, 세로 70㎝, 폭 24㎝ 크기의 표석을...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지원하는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지원하는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위안부를 지원하는 ‘여성인권평화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0일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일본군위안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여성인권평화재단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재단을 통해 전시성폭력 문제나 아시아 여성인권 문제에 관한 공공외교에 있어서도 여가부가 선두에 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 종료…기본금 인상 등 합의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의 파업이 이틀 만에 노사합의로 종료됐다. 9호선운영부문은 9일 오후 1시 올해 노사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를 기해 지난 7일부터 시행됐던 비상수송대책도 전면 해제됐다. 9호선 2·3단계 구간은 현재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은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사흘간...

  • 을지로·세종대로 車路, 내년 2개 이상 줄인다

    을지로·세종대로 車路, 내년 2개 이상 줄인다

    서울시가 서울 사대문 안의 차도를 대폭 축소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우선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도로인 을지로와 세종대로 차도를 내년 2차로 이상 줄인다. 서울시는 줄어든 차도 면적만큼 보행로와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9일 을지로·세종대로·충무로·창경궁로 도로 공간 재편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 2.5㎞ 구간은 6차로에서 4차...

  • 광화문엔 2대, 서초동엔 11대…집회에 구급차 배치 왜 달랐나

    서울시가 지난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의 참가 인원을 2만 명으로 예상하고 구급차 2대만 배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5일 조 장관을 지지하는 서초동 집회에는 100만 명 참석을 예상해 총 16대의 지원 차량을 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서초동 집회 지지를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의식해 소방안전대책에도 차이를 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시는 광화문과 서초동 집회...

  • 이춘재, 청주서도 2건 연쇄살인 자백

    이춘재, 청주서도 2건 연쇄살인 자백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사진)가 청주에서 벌인 살인 두 건은 1991~1992년 연달아 발생한 부녀자 피살사건으로 확인됐다.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시간까지 합치면 청주에서 3년간 여성 세 명을 연쇄 살인한 것이다. 이춘재는 1991년 발생한 ‘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1월 27일 오전 10시50분께 청주시 가경...

  • 올 최강 태풍 '하기비스' 괌서 발생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 올해 가장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한국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태풍 하기비스는 괌 동쪽 1450㎞ 바다에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나타내 태풍으로 발달했다. 하기비스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동쪽 1240㎞ 해상에서 시속 44㎞로 서남쪽으로 이동하...

  • '1인 가구 지원센터' 개설…서울 25개 자치구, 내년부터

    내년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1인 가구를 전담 지원하는 ‘1인 가구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차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3년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 거주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2%인 122만9000가구에 달한다. 서울시는 25개 1인 가구 지원센터마다 가족상담사를 배치해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종...

  • 지난해 공무원 범죄 절반은 경찰이 저질러

    지난해 범죄를 저지른 국가공무원 중 절반 가까이가 경찰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공무원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를 저지른 국가공무원은 335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2개 정부 부처 가운데 경찰이 1640명으로 전체의 48.9%에 달했다. 경찰은 강력·절도·폭력·지능 등 7개 범죄유형에서 압도...

  • "분양가 상한제로 서초구민 혼란…조례 만들어 피해 최소화할 것"

    "분양가 상한제로 서초구민 혼란…조례 만들어 피해 최소화할 것"

    서울 서초구는 오래된 동네다. 서초구 전체 17만여 가구 중 38%인 6만5000여 가구가 20년 이상 된 다가구, 다세대, 아파트에 산다. ‘재건축’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의 문제가 아니라 ‘주거지’의 문제라는 얘기다. 서초구의 최대 당면 과제는 분양가 상한제다. 서울시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재건축 단지 70곳 중 13곳이 서초구에 있다. 모두 20년 이상 된 주거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민간택...

  • 양재 양곡도매시장에 R&D 캠퍼스 조성…'AI창업 허브' 키운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일대를 인공지능(AI) 특화 지구로 조성하고 있다.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는 서울시의 ‘양재 R&D(연구개발)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에 조성된 양재동 양재 R&CD(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연계한 기술개발) 허브도 올 연말 네 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4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초구는 양재동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 건물에 입주한 양재 R&CD 센터의 기업 입주공간을 지난...

  • 서초구 1인가구 비율 30%…조은희 서초구청장 "40, 50대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망 만드는 커뮤니티 사업 구상중"

    서초구 1인가구 비율 30%…조은희 서초구청장 "40, 50대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망 만드는 커뮤니티 사업 구상중"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 주택가의 연립주택.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바닥에 신문이 깔려 있었다. 이명화씨(63)는 거동이 어려워 일어서서 문을 열어줄 수가 없으니, 신발을 신고 드나들어야 하는 현관 앞에 깔아놓은 신문 위를 지나다닌다. 그는 2004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뇌병변 장애(3급) 판정을 받았다. 하루 2만 보를 걷는 노력 끝에 2015년부터는 혼자 살 수 있을 만큼 회복됐지만 이듬해 다시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번엔 언어장...

  • 태풍 '미탁' 3일까지 큰 비…남부·동해안 최대 300~500㎜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3일 오전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미탁의 영향으로 비는 3일 밤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미탁은 이날 밤 전남 목포에 상륙한 뒤 같은 날 오전 6시께 대구 북동쪽 약 30㎞ 부근을 거쳐 오전 중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중심기압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7m인 중간 강도의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미...

  • 서울지하철·철도 4개 노조 파업 선언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 9호선 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철도·지하철 4개 노조가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 계획을 2일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와 서해선 지부, 서울교통공사 노조, 철도노조 등은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파업계획을 밝혔다.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는 오는 7일 경고 파업에 이어 8일에는 파업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달 16~18일...

  • 지역화폐 1000억 발행…'제로페이 살리기' 나선 서울시

    지역화폐 1000억 발행…'제로페이 살리기' 나선 서울시

    서울시가 시내 일부 자치구에서 쓸 수 있는 1000억원어치의 지역화폐를 7%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해 제로페이 앱(응용프로그램)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화폐로 제로페이 가맹점의 물건을 사면 서울시가 가격의 7%만큼 깎아주면서 지역화폐를 쓰는 사람을 제로페이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경제 규모가 압도적인 서울시가 시외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지역화폐를 도입하면 경기, 인천 등 인근 지자체 경기...

  • 태풍 '미탁' 3일 아침 전남 서해안 상륙

    제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인 10월 3일 전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6㎞로 서북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탁은 중심기압이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2m인 중간 강도의 중형 태풍이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20㎞다. 미탁은 대만 북쪽 해상에서 한반도 방면인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 서울 택시·버스 교통사고…강남 '신논현 사거리' 최다

    서울에서 지난 3년 동안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장소는 강남 교보타워가 인근에 있는 ‘신논현 사거리’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신논현 사거리에서는 사업용 차량(택시, 버스, 화물차) 교통사고가 47건이나 발생했다. 대부분 심야시간대 추돌사고였다. 삼성화재 영등포사옥 앞이 46건, 종로2가 탑골...

  • "밀리면 끝장"…'조국 사수' 나선 민주당

    "밀리면 끝장"…'조국 사수' 나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언급하는 등 검찰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장관과 검사 사이의 통화 사실을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알려준 당사자를 색출하라며 윤 총장을 압박했다. 이해찬 대표는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 의원에게 수사 과정을 알려준 장본인을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윤 총장이 직접 나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