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함을 밝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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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vs 서울시 '지방세 통신망 통합' 갈등 증폭

    차세대 지방세통신망 사업을 둘러싸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개발한 지방세통신망을 포기할 처지에 놓이면서다. 행안부는 서울시가 정부 차원의 지방세통신망을 이용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행안부는 전국이 하나의 망을 사용하면 납세자들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서울시는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행동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행안부가 지난 14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들의...

  • 22일 '에너지의 날'…밤 9시 서울 시내 빌딩 불 꺼진다

    22일 오후 9시부터 5분동안 서울 시내 주요 건물의 불이 일제히 꺼진다. 서울시는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6회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등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오후 9시부터 9시5분까지 진행된다. 서울에선 서울시청과 25개 자치구 청사, 국회의사당, N서울타워, 63스퀘어, LG트윈타워, 예술의전당, 한강대교, 국립중앙박물관, 호텔롯데월드, 호텔신라, 압...

  • 마곡 MICE단지 세번째 입찰에도 업계 '시큰둥'

    마곡 MICE단지 세번째 입찰에도 업계 '시큰둥'

    서울시가 6개월 만에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 모집에 다시 나선다. 마곡 MICE 복합단지는 마곡 중심부에 있는 데다 개발비용이 수조원에 달하는 대형 수익사업이지만, 이미 두 차례 유찰된 바 있다. 서울시는 필수도입시설 비중을 대폭 낮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하지만 토지매각가격이 1조원에 달하는 데다 숙박시설마저도 분양 가능성이 낮아 사업자들의 반응...

  • 삼육대학교, 교과적성우수자전형 확대…교차지원 가능

    삼육대학교, 교과적성우수자전형 확대…교차지원 가능

    삼육대(입학관리본부장 유재현·사진)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77%인 932명을 선발한다. 주요 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238명) △학생부교과우수자(173명) △학교생활우수자(171명) △MVP(168명)전형 등이다. 삼육대는 올해 ‘적성고사’로 불리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을 확대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모집 인원은 다소 줄었다. ○교과적성우수자전형 확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은 지난해보다 1...

  • 중앙대학교, 3387명 수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폐지

    중앙대학교, 3387명 수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폐지

    중앙대(입학처장 백광진·사진)는 2020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한다. 또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가 입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능최저학력기준 일부를 완화하기로 했다. 총 모집 인원 4826명 중 3387명을 수시모집에서 뽑고, 나머지 1439명은 정시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의 64%는 학생부위주전형 중앙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64%에 달하는 2155명을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

  • 세종대학교, 학생부교과·종합전형 모집인원 대폭 늘려

    세종대학교, 학생부교과·종합전형 모집인원 대폭 늘려

    세종대(입학처장 이동일·사진)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수시모집은 총 1690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72.8%다. 올해 세종대는 학생부교과/종합전형 모집 인원을 대폭 늘리는 대신 논술전형 모집 인원은 줄인다. 2019학년도 대비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학생들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대학별고사 취지에 따라 논술고사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60%에서 70%로 늘린다. ...

  • "밑빠진 독 지원하더니"…서울시 사회주택기업 '연쇄 부도' 위기

    "밑빠진 독 지원하더니"…서울시 사회주택기업 '연쇄 부도' 위기

    서울시에 있는 빈집 등을 빌린 뒤 리모델링을 거쳐 사회취약계층에 임대해주는 사회주택기업들이 무더기로 부실화되고 있다. 일부는 회생신청을 하더라도 채권 상환능력이 없어 강제파산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회적 주택 사업을 매년 확장하면서 이들 기업에 융자해준 서울시는 세금만 날리게 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회주택기업 첫 회생신청 임박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주택공급과는 채권자인 사회적경제과에 드로우주택협동조합에 대한 법인회생 신...

  • 내주 초 막바지 폭염…22일 비온 후 더위 꺾일 듯

    내주 초 막바지 폭염…22일 비온 후 더위 꺾일 듯

    이번 주말에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주 초에는 막바지 폭염이 온 뒤 22일 비가 내리고 전국 기온이 차차 내려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을 나타낼 전망이다. 17일 서울 낮 최고 30도, 수원 30도, 대전 30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등이다. 최저 기온도 전국적으로 22~23도를 나타내 밤에는 선선할...

  • 제10호 태풍 '크로사' 영향…동해안 최대 300㎜ 비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영남 해안을 스쳐 지나가면서 동해안 일대에 300㎜에 달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340㎞ 해상에서 북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크로사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32m,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의 중형 태풍이다. 크로사는 15일 오후 3시 부산 동남동쪽 약 280㎞ 부근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16일 오전 3시 독도 동쪽 약 1...

  • "시신 다 찾아 귀국해야 했는데…" 눈시울 붉힌 구조대원들

    "시신 다 찾아 귀국해야 했는데…" 눈시울 붉힌 구조대원들

    “62일간 수상 수색 410회, 헬기 수색 86회, 수중 수색 14회를 실시했습니다. 실종자 한 명을 제외하고 시신 18구를 수습해 돌아왔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 파견됐던 소방청 119국제구조대원들이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했다. 1진 대장을 맡았던 부창용 소방령은 “(시신을) 다 찾아 귀국해야 했는데”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l...

  • 7.5억~9억 주택 취득세 오른다

    7.5억~9억 주택 취득세 오른다

    거래가 6억원 초과~9억원 이하인 주택을 살 때 내는 부동산 취득세율이 현행 2%에서 금액에 따라 1~3%로 세분화된다. 과세표준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구간의 단일 취득세율을 과세표준액이 100만원 오를 때마다 세율도 같이 오르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을 14일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올해 법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주택유...

  • 日 수출규제 대응…지방세 감면 3년 연장

    정부가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지방세 감면액 1조4000억원 중 1조2000억원을 3년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 최근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한 조치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관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면 기한이 연장되거나 세율이 인하되는 세목은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물류단지 시행자와 입주기업 취득세·재산세(6058억...

  • 제10호 태풍 '크로사' 日 향해 북상…15일 한반도에 폭우

    제10호 태풍 '크로사' 日 향해 북상…15일 한반도에 폭우

    제10호 태풍 크로사로 15일 오후부터 한반도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반도가 크로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16일 이후로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다시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에 달하는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10㎞ 해상에서 시속 17㎞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크로사의 최대풍속은 초속 32m,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로 중간...

  • 행안부,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재차 경고 "이러면 논의 어렵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둘러싸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또다시 충돌했다. 서울시가 행안부 소유인 정부서울청사 부지를 행안부와의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반영하자 행안부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9일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사업 관련 협조 요청(2차)’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1차 공문을 보낸 지 열흘 만이다. 행안부는 공문에서 “우리 부는 재...

  • 서울 남산 조선신궁터에 위안부 기리는 동상 설치

    서울 남산 조선신궁터에 위안부 기리는 동상 설치

    서울시는 서울교육청,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3시 남산도서관 앞 조선신궁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사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동상은 한국과 중국, 필리핀을 상징하는 세 명의 소녀가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맞잡은 모습이다. 이들을 바라보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도 실물 크기로 표현됐다. 2017년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

  • 42억 세금만 쓰고 문닫는 서울 중소유통물류센터

    42억 세금만 쓰고 문닫는 서울 중소유통물류센터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중소유통물류센터(사진). 3372㎡ 규모 대형 물류센터 내부는 절반 이상 비어 있었다. 서울 전역 동네 슈퍼마켓으로 물건들을 배송해야 할 트럭 9대도 모두 멈춰서 있었다. 서울시가 2013년 42억원을 들여 설립한 ‘중소유통물류센터’를 정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골목상권 보호’ 취지로 마련했지만 소규모 자본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유통업계 특성을 감안하지 ...

  •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방세 납부 1년 유예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를 최장 1년간 유예하는 등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들과 공조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피해기업에 지방세 신고·납부를 최장 1년간 유예해주고 지방세 감면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산업단지·지식산업센터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한 시설에 대해 취득·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지자체도...

  • 주민세 균등분…모바일로 납부하세요

    행정안전부는 개인(세대주) 또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민세 균등분을 납부해야 한다고 11일 안내했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득이 많고 적음을 떠나 균등하게 납부하는 세금이다. 납세자들은 ‘위택스 누리집’ 또는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 푹푹 찌는 폭염 주말까지 쭉~

    푹푹 찌는 폭염 주말까지 쭉~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주말까지 심해질 전망이다. 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상하이를 거쳐 다음주 초께 산둥반도와 서해상으로 진입하면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1도, 경북 경주 35.8도, 포항 35.7도, 대전 33.7도, 서울 32.6도 등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 8~9월 일본여행 예약률 60% 줄었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여행 예약률이 급감하면서 영세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서울시는 무담보로 특별보증 지원을 하는 등 긴급 대책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서울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여행업협회에 따르면 8~9월 일본 여행상품 예약률은 전년 대비 59.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일본 여행상품 취소율은 25.7%에 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