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함을 밝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박진우 기자

전체 기간
  • "플랫폼 노동자 임금 先지급"…금융사, 서비스 잇따라 도입

    금융회사들이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급여를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받는 ‘선(先)정산’ 서비스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노동자의 정산 주기를 최대 56일 앞당긴 ‘카드 기반 소득 선정산 서비스’를 특허 출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신한카드가 먼저 플랫폼 노동자에게 카드 포인트를 주고, 나중에 플랫폼으로부터 돈을 받는 구조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노동자에 월 1...

  • ESG평가 지배구조부문, KB국민카드 'A+' 등급

    KB국민카드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2018년 KCSG가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를 도입한 이후 카드업계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국민카드가 처음이다. KCSG는 ESG 경영 지배구조 부문을 S(탁월)부터 D(매우 취약)까지 총 7단계로 나눠서 평가한다. 국민카드가 받은 A+(매우 우수)는 두 번...

  • "케이카 중고차 사면 한 대 더 드립니다"…삼성카드-케이카 온라인 구매 이벤트

    "케이카 중고차 사면 한 대 더 드립니다"…삼성카드-케이카 온라인 구매 이벤트

    케이카 직영 중고차를 한 대 사면 추첨으로 한 대를 더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성카드가 케이카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 케이카 제휴 기념 온라인 구매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케이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 서비스'에서 삼성카드의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일시불'로 300만원 이상 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직영 중고차를 1대씩 준다.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2...

  • "20만원 쓰면 1만원 돌려드립니다"…지갑 얇은 20대 위한 체크카드 봇물

    "20만원 쓰면 1만원 돌려드립니다"…지갑 얇은 20대 위한 체크카드 봇물

    체크카드는 대체로 ‘상비군’이다. 신용카드를 주로 쓰면서 보조 역할을 맡긴다. 혜택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판이 바뀌기 시작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사들이 체크카드 시장에 대거 진입한 영향이 크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됐고,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젠 신용카드 못지않은 체크카드도 적지 않다. 잘만 활용하면 신용카드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소비자들이 소지한 체크카드 개수는 지난 1분기...

  • 카드론 이용자 절반 '다중채무자'…3곳 이상서 카드 긁어 '돌려막기'

    카드론을 받은 채무자의 절반 이상이 3개 이상의 카드사에서 빚을 돌려막은 ‘다중채무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카드론 잔액 및 연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카드론 이용자 260만3541명 중 56.1%에 달하는 146만27명은 3개 이상의 카드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였다. ‘카드론 다중채무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 중고차 시장 빅뱅…車금융도 '판'이 바뀐다

    중고차 시장 빅뱅…車금융도 '판'이 바뀐다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 의사를 밝히면서 중고차 금융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현대차가 기존 영업망인 중고차 매매업자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캐피털사뿐만 아니라 은행·카드사도 중고차 금융 비중을 늘리고 있어 자동차 할부금리(연 15~18%) 인하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금융 장악할까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금융시장 규모는 2018년 21조830억원에서 지난해 23...

  • 카드로 산 KTX 승차권 1만장 환불…할인 혜택 수천만원 챙긴 '체리피커'

    KTX 승차권을 살 때 일부 금액을 깎아주는 신용카드 혜택을 노리고 상습적으로 승차권을 환불한 금액이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불할 때는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로 할인받은 금액이 아닌 정가 그대로 돌려준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KTX 승차권 환불 서비스를 악용한 ‘체리피커’는 총 4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00...

  • 비자·KB국민카드, 4일 내 이커머스 판매대금 정산

    비자코리아는 KB국민카드, 셀러허브와 함께 4일 안에 이커머스 입점 업체들이 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커머스 플랫폼 회사와 입점 업체는 대부분 현금으로 거래하다보니 정산에 오래 걸린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이커머스 주문량이 늘면서 입점 업체들이 증가하는 주문량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 마련에도 어려움이 크다. 비자코리아는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업체 사이에...

  • 카드사·저축銀도 금리 끌어올려…"당분간 오름세 지속"

    신용카드회사와 저축은행업계가 잇달아 금리를 끌어올려 대출 증가폭을 조절하는 모양새다. 은행이 감당하던 부동산·주식 관련 자금 수요가 2금융권으로 넘어오면서 신용대출 잔액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1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카드사의 지난 8월 말 기준 카드론 평균금리는 연 13.68%로 집계됐다. 7월(연 13...

  • 여러 카드 포인트 한번에 계좌로 받는다

    연말부터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찾아서 계좌로 일괄 이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드 여러 장을 돌려 쓰는 탓에 그간 하나로 모으지 못하던 여러 카드사 포인트를 현금으로 한 번에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부터 ‘카드 포인트 일괄 계좌이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약 3개월 뒤에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계획&rsq...

  • 갈수록 '협력' 강화하는 삼성카드·카카오

    갈수록 '협력' 강화하는 삼성카드·카카오

    삼성카드가 카카오와 가까워지고 있다. 양사의 앱을 연결하거나 제휴카드를 선보이는 등 협업 프로젝트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 제품을 연예인들이 카카오쇼핑에서 쇼호스트로 참여해 판매하고, 삼성카드는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거는 방식이다. 양사의 협력관계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가 팔고, 삼성은 깎아주고 삼성카드는 카카오커머스...

  • 상호금융권 연체율 6년 만에 2% 돌파…신협, 3.3%로 최고

    상호금융권의 대출 연체율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 영업망을 많이 갖춘 상호금융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수도권 바깥 취약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상호금융권 대출 연체율은 2.0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71%)보다 0.31%포인트 높아졌다. 연체율이 2%대로 진입한 것은 2014년(2.5...

  • 저축은행 거래고객 1년새 74만↑

    저축은행 거래자 수가 1년 새 7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79개 저축은행 거래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3만5234명 증가한 657만1696명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저축은행이 앞다퉈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젊은 층 위주로 거래자 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 KB저축은행 '코로나 셧다운'에도 정상운영…비결은 '디지털'

    KB저축은행 '코로나 셧다운'에도 정상운영…비결은 '디지털'

    KB저축은행 콜센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8월19일. KB저축은행의 중추를 이루는 영업부와 기업금융부, 리테일 담당 부서 전원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콜센터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에 있기 때문이었다. 여·수신(대출) 업무 전체가 '셧다운'될 위기였다. 여전히 대부분의 업무가 대면으로 이뤄지는 저축은행의 통념으로 보면 더욱 그랬다. 본사가 비었지만 여·수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불과 한달 전...

  • 월컴저축은행, 연 3.2~6.0% 이자주는 적금 12~16일 판매

    월컴저축은행, 연 3.2~6.0% 이자주는 적금 12~16일 판매

    웰컴저축은행이 연 최대 6% 금리를 주는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5일간 판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프로당구협회(PBA) 당구팀인 웰벵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PBA 챔피언십 2020 우승을 기념해서다. 이번 우승으로 쿠드롱 선수는 웰뱅피닉스 창단 이후 첫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가 됐다.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3.2%다. 약정기간동안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을 납입하면 1....

  •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자"…OK저축은행 특판예금

    OK저축은행은 특판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를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금리는 연 1.8%다. 만기는 3년 후지만 가입 다음날 해지해도 수수료 없이 약정 이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잠깐 돈을 뺐다가 다시 가입해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공모주 청약 대기자금이나 공모주 청약 환불금을 운용하기 위한 용도로 적합하다는 것이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특판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돈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

  • 삼성카드 "스타벅스 커피 車에서 주문땐 자동결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주문만 하면 자동결제되는 서비스가 나왔다. 직원에게 별도로 카드를 건네지 않고 ‘아메리카노 주세요’ 하면 저절로 결제되는 서비스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자동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삼성카드가 처음이다. 삼성카드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삼성카드 사용자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 KB국민카드 화두는 ESG…사회공헌 앞장

    KB국민카드 화두는 ESG…사회공헌 앞장

    KB국민카드의 화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다. 단순히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선제 대처하기 위해서다. ESG를 강조하는 투자 흐름에서 다른 금융회사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KB국민카드가 두각을 나타내는 ESG 분야는 ‘사회’다. 코로나19 사태에 매출이 급감한 자영업자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 신한카드, 금융업 초월한 플랫폼 기업 도약

    신한카드, 금융업 초월한 플랫폼 기업 도약

    신한카드는 ‘플랫폼’에서 미래를 찾고 있다. 플라스틱 카드에서 벗어나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찾는 최적의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직장인보다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700만 명의 개인사업자를 위해 별도 플랫폼도 꾸리기로 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기존 카드...

  • 삼성카드, 빅데이터 수익사업 선두주자로

    삼성카드, 빅데이터 수익사업 선두주자로

    삼성카드는 데이터 수익사업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카드사다. 올해는 데이터 전담 조직을 꾸린 데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컨설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직도 수익모델을 고민하는 금융회사가 많다는 점에 비춰보면 선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1월 데이터분석센터에 가맹점 컨설팅 서비스인 ‘비즈인사이트’ 전담 조직을 꾸렸다. 데이터 3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다른 업종 간 데이터 결합과 분석을 실험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