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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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GC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하반기 계열사 합병 예정

    EDGC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하반기 계열사 합병 예정

    글로벌 유전체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2013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발표한 올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순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 8년 만에 첫 흑자다. 매출은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80억원보다 135% 늘었다. EDGC는 조기 암 선별과 동반진단 등 액체생검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액체생검은 혈액 소변 척수액 등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2019년에는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G...

  • 'K 바이오' 이끄는 항암제 개발 기업 36곳…신기술 발표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는 한국 바이오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항암 기술 개발 기업 36곳이 참여한다. 에이비엘바이오, 메드팩토,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여러 암에 적용할 수 있는 항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드팩토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벡토서팁은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다른 항암제와 병용이 가능하다. 벡토서팁은 암세포 주변의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

  • 러시아,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승인... 전문가들 “안전성 우려돼”

    러시아,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승인... 전문가들 “안전성 우려돼”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백신이다. 백신의 이름은 1960년대 미국과의 우주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승리를 가져다준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Ⅴ’로 정해졌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백신의 안전성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백신은 아...

  • RNA 치료제, 광우병 단백질 '프리온'까지 정복할 수 있을까

    광우병 단백질로 알려진 프리온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하버드대 브로드연구소 연구진은 10일(현지시간) 작은 리보핵산(RNA) 조각을 이용하는 ‘안티센스 치료제’로 감염 동물의 뇌에서 프리온의 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영국 옥스퍼드대가 출판하는 국제학술지 ‘핵산 연구’에 실렸다. 프리온은 광우병이 걸린 소의 뇌에서 발견되는 뾰족한 형태의 단백질이다. 뇌 변병을 일으킨다....

  • 미끼 전략…코로나 바이러스가 50배 더 잘붙는 ACE 돌연변이 발견

    미끼 전략…코로나 바이러스가 50배 더 잘붙는 ACE 돌연변이 발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낚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버나 샴페인 캠퍼스 연구진은 이달 4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코로나19가 인체 침투 시 결합하는 'ACE2' 수용체의 돌연변이를 새로운 치료제 후보물질로 발표했다. 'sACE2.v2.4'로 불리는 ACE2 돌연변이는 정상 ACE...

  • 美 하버드대 연구진, 아필리모드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확인

    美 하버드대 연구진, 아필리모드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확인

    국내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일부가 이상반응을 보인 가운데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가 또 하나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인간세포에서 ‘아필리모드(apilimod)’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필리모드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미국 제약사인 신타제약이 개발하던 약물이다. 임상 2상에서 ...

  • 아스트라제네카, 中 바이오캉타이와 코로나 백신 생산계약 체결

    아스트라제네카, 中 바이오캉타이와 코로나 백신 생산계약 체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중국 제약사 바이오캉타이와 백신 생산계약 체결을 맺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6일(현지시간) 중국 내 백신 생산과 판매를 모두 바이오캉타이에게 맡긴다고 발표했다. 바이오캉타이는 2020년까지 1억 회 분량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2021년부터는 매년 2억 회 분량을 제조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

  • 출생아 11명 사망했던 산모 비아그라 임상시험 실패 원인 밝혀졌다

    출생아 11명 사망했던 산모 비아그라 임상시험 실패 원인 밝혀졌다

    2018년 출생아 11명이 사망했던 산모 비아그라 임상시험의 실패 원인이 밝혀졌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연구진은 저산소증을 앓는 태아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모 93명에게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을 복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실데나필은 혈관 확장을 시켜주는 약물로, 연구진은 태아에게 더 원활한 산소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출생아 중 11명이 사망하면서 임상시험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호주 ...

  • "렘데시비르 타사 생산 허용하라"… 美 34개주, 연방정부에 개입권 요구

    "렘데시비르 타사 생산 허용하라"… 美 34개주, 연방정부에 개입권 요구

    미국 34개 주 법무장관들이 5일(현지시간) 연방 정부에 렘데시비르의 타사 제조를 허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유일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법무장관들이 렘데시비르의 제조사인 길리어드가 충분한 양의 약을 생산하지 못하고, 책정된 약의 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내용의 서한을 연방정부에 전달했다. 길리어드는 민간 보험 가입자의 경우 렘데시비르의 가격을 코스 기...

  • 생명硏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틀간 면역체계 억제"

    생명硏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틀간 면역체계 억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명연은 중국 네덜란드 미국에 이어 4번째로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개발했다. 5일 연구진에 따르면 16마리의 영장류 감염모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바이러스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틀간 면역이 억제되는 현상이 발견됐다. 면...

  • [한경 팩트체크] 에이비엘바이오, 블록딜 매도에 급락…"VC 매물 남아있어"

    [한경 팩트체크] 에이비엘바이오, 블록딜 매도에 급락…"VC 매물 남아있어"

    벤처캐피털(VC) DSC인베스트먼트가 622억원 상당의 에이비엘바이오 지분을 블록딜(장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5일 장중 10% 가까이 올랐던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방향을 바꿔 급락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5.74% 하락한 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14.55% 오른데 이어 이날 한때 9.70%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블록딜 공시에 큰 낙폭을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 "중국·러시아 코로나19 백신, 믿을 수 없어"…WHO 경고

    "중국·러시아 코로나19 백신, 믿을 수 없어"…WHO 경고

    중국과 러시아가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 등 국제 지침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전날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산부 장관이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수십만회 접종분을 한 달 내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만투로프 장관이 언급한 백신은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midd...

  • 美 연구진, 코로나 바이러스 만능 치료제 길 열었다

    美 연구진, 코로나 바이러스 만능 치료제 길 열었다

    사스, 메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코로나계 인수공통감염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았다. 미국 켄자스주립대, 아이오와대 등 공동연구진은 바이러스 증식에 관여하는 프로테아제 ‘3CLpro’를 억제하면 세 종의 코로나계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프로테아제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 단백질 덩어리를 분해해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여러 단백질로 분해한다. 3CLpro는 여러 프로테아제 중에서도...

  • 애브비·암젠·타케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 맞손...임상 돌입

    애브비·암젠·타케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 맞손...임상 돌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위해 전례없이 세 거대 제약사가 손을 맞잡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다국적제약사 애브비와 암젠, 일본의 다케다제약이 코로나19의 공동 임상시험을 위한 첫 환자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공동 임상시험에서는 애브비의 비알콜성지방간 치료제인 ‘세니크리바이록’, 암젠의 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 다케다제약의 혈관부종 치료제 ‘피라지르&rsqu...

  • 프랑스 연구진, 암 바이오마커 CD44 작용 기전 밝혀

    암을 확인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로 알려진 단백질 'CD44'의 새로운 기작이 밝혀졌다. CD44는 세포 표면에 달려있는 당단백질로 면역 반응, 염증, 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CD44가 어떻게 암 발생에 관여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은 3일(현지시간) CD44가 세포의 내포작용을 도와 철 이온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

  • 美 이어 日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확보…한국은 '아직'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에 일본도 뛰어들었다. 31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일본 정부와 임상 3상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BNT162b2’ 1억2000만회 분량을 일본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 번 접종을 고려하면 총 6000만명분이다. BNT162b2는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다. 오는 10월 미국 식...

  • 강남 커피숍·서초 족발집 9명 '깜깜이 확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동의 양재족발보쌈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서는 내부에서 회의를 한 사람 3명과 추가 전파자 1명 등 4명이 감염됐다. 양재족발보쌈에서는 식당 종사자 1명과 이용자 1명, 추가 전파...

  • "신약 개발, 내 목숨과 같다"…임성기 회장 타계

    "신약 개발, 내 목숨과 같다"…임성기 회장 타계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사진)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 약사 출신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한 임 회장은 ‘남들과 달라야 통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2015년 다국적 제약사에 잇따라 초대형 신약 기술수출을 성사시켜 한국 제약산업을 글로벌 무대에 등판시킨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국내 제약업계의 큰 별이 졌다고 애도했다. 제약업계 최초 기록 제조기 1940년...

  • 해외 유입 사례 여전히 두 자릿수, 생활방역 무너지는 모습도 잇따라 발생

    주말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 사례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일에는 23명, 2일에는 22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나왔다. 2일 0시를 기준으로 유입 국가를 보면 이라크 8명, 필리핀 5명, 레바논 2명, 러시아 1명, 인도네시아 2명, 미국 3명, 멕시코 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서울 지역에서 5명, 경기에서 1명, 경북에서 1명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신명투자 관련 확...

  • 과기부·보건복지부 "치매환자 증가속도 절반으로 줄이겠다"

    아직 뚜렷한 원인과 치료법을 찾지 못한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보건복지부가 치매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걸친 종합적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 단장은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맡는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은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