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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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승 한양대 신임 총장 "창의적 인재육성위한 변화 선도적 실현"

    김우승 한양대 신임 총장 "창의적 인재육성위한 변화 선도적 실현"

    김우승(62) 한양대 15대 총장이 25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우승 신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사근동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용학풍, 산학협력, 교육 혁신을 주도했던 한양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창의적 역동을 일궈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산업 전반에 융합되...

  • 서울동부지검에 몰리는 청와대 의혹수사

    서울동부지검에 몰리는 청와대 의혹수사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폭로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비롯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까지 청와대가 연루된 사건들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몰리고 있다. 청와대 고위인사들이 대거 수사 대상으로 오른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이외 지검으로 집중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수사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동부지검장의 ‘특수한 사정’에 기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 김태우, 조국 靑 수석 등 추가고발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 파악 지시"

    김태우, 조국 靑 수석 등 추가고발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 파악 지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20일 조국 민정수석 등 청와대 인사들을 추가로 고발했다. 지난 2차 기자회견에서 밝힌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하고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을 제출하기 전 취재진 앞에...

  •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속도…검찰, 김은경 前장관 출국금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환경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직접 관여했다는 핵심 정황을 포착한 데 이어 최근 김 전 장관에게 출국금지 조치까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최근 김 전 장관에게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달 14일 환경부 압...

  • 민노총 "탈퇴하려면 500만원 내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가 자신들의 노조를 탈퇴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한 조합원에게 위약금 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탈퇴 조합원에게 각각 200만원의 위약금을 노조에 내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조합원들은 이에 불복, 정식 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충청 타워크레인지부는 이 노조를 탈퇴하고 한국노총으로 옮긴 조합원 A씨(48) 등 2명을 상대로 &lsquo...

  • 각계 리더와 교류 활발…기업경영의 영감 얻는다

    각계 리더와 교류 활발…기업경영의 영감 얻는다

    “회사를 처음 시작했던 그날의 초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였습니다.” 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AMP) 42기 출신인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는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경영을 더 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회고했다. 2012년 AMP를 수료한 박 대표는 차량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김기사’(운영회사 록앤올)를 창업해 2015년 카카오에...

  • '수억대 해외 원정도박' 슈…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해외에서 수억원대의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걸그룹 S.E.S 출신인 슈(37·본명 유수영)에게 1심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18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명령 80시간도 부과했다. 양 판사는 “도박 기간이 길고, 횟수도 많으며 행위의 규모도 크다”며 “다만 처벌 전...

  • 검찰, 김은경 前 환경부 장관…블랙리스트 작성 개입 정황 포착

    검찰, 김은경 前 환경부 장관…블랙리스트 작성 개입 정황 포착

    문재인 정부가 지난 정권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을 표적 감사했다는 내용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사진)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보수 야당들은 일제히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달 환경부를 압수수색하면서 환경부 감사관실 컴퓨터에 들어 있는 장관 전용 폴더를 발견했다...

  • "쉬지 못하는 휴게시간"…거리 나선 장애인 활동지원사

    "쉬지 못하는 휴게시간"…거리 나선 장애인 활동지원사

    “중증장애인을 옆에 놓고 휴게시간을 갖는 게 가능하겠습니까. 일은 일대로 다 하고 임금은 그만큼 못 받고 있어요.”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법정 휴게시간 제공을 거부하고 나섰다.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은 당장 생존권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종 특성을 무시한 정부의 탁상행정이 취약계층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은 15일 청와...

  • 사표 거부한 산하기관 임원 겨냥 '환경부 표적감사' 정황 드러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환경부가 사표 제출을 거부한 산하기관 임원을 표적 감사한 정황을 포착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달 환경부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 임원의 사퇴 여부를 다룬 문건을 확보했다. 이 문건은 환경공단 임원 중 일부가 사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는 내용과 이 중 일부에 대해 감사를 벌이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

  • 김태우, 내근직 출장비 지급 정당하다는 靑해명 재반박 "출장 명목 지급은 잘못"

    김태우, 내근직 출장비 지급 정당하다는 靑해명 재반박 "출장 명목 지급은 잘못"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특감반 내근직 출장비 허위지급’ 의혹에 대해 “정당한 지급”이라고 한 청와대 측 해명을 또다시 반박했다. 김 전 수사관은 14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근직도 정보활동과 감독업무를 위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출장비 지급이 정당하다”는 청와대 해명에 대해 ...

  • 한양대, 국내 대학 첫 中 현지사무소…글로벌 인재 모여든다

    한양대, 국내 대학 첫 中 현지사무소…글로벌 인재 모여든다

    한양대는 2004년 중국 상하이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사무소를 세웠다. 국내 대학 중 처음이었다. 2007년 법인화된 이 센터에는 현재 6명의 전담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엄격한 선발시험을 거쳐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서다. 한양대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서울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서 자체 입학시험을 시행한다. 전공시험 대신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

  •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영결식 엄수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영결식 엄수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에 평생을 바치다 세상을 떠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1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이 거행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은 유가족 및 병원 동료와 의료계 인사 300여 명으로 가득 찼다. 설 연휴인 지난 4일 병원 집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윤 센터장은 전국 응급의료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시스템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전국 17개 권...

  • "종량제 봉투에 사과·유리병…분리수거해도 30%만 재활용"

    "종량제 봉투에 사과·유리병…분리수거해도 30%만 재활용"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국제적 망신만 당하고 최근 평택항으로 돌아온 쓰레기 더미가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로 최종 확인됐다. 지난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신고돼 필리핀으로 향했지만 실제로는 기저귀, 배터리, 전구 등이 가득 섞인 불법 폐기물이었다. 환경부는 지난 7일 현장조사를 통해 “상당량의 이물질이 혼합된 폐플라스틱 폐기물로 확인됐다”며 경기 평택의 수출업체 G사에 처리 명령을 내리고 기타 업체 전수조사에 나서...

  •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관세청에 허위 신고 후 불법 수출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관세청에 허위 신고 후 불법 수출

    환경부는 이번 쓰레기 필리핀 불법 수출 사건이 첫 적발 사례라고 밝혔지만 폐기물 처리 관련업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G사가 운 나쁘게 걸렸을 뿐, 전국적으로 공공연하게 이 같은 방식의 수출이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폐기물 수출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처리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관세청에 신고하고 각종 유형의 폐기물을 주고받는다. 문제는 신고 자체가 허위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재활...

  • 흰색은 되는데…검정 비닐은 재활용 불가

    흰색은 되는데…검정 비닐은 재활용 불가

    국내 비닐·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이 낮은 것은 첫 단계인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이 크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쓰레기 재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품목별로 소개한다. 스티로폼·PET 접착용 테이프가 붙은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스티로폼을 녹여 용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순물인 테이프가 섞이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 수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 걸그룹 출신 슈 징역 1년 구형

    수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 걸그룹 출신 슈 징역 1년 구형

    마카오 등지에서 수억원의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걸그룹 S.E.S 출신 슈(37·본명 유수영·사진)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양철한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은색 안경에 회색 코트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유씨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도 반...

  • "도련님 호칭 성차별" vs "단순한 관습일 뿐"

    "도련님 호칭 성차별" vs "단순한 관습일 뿐"

    서울 불광동에 사는 진모씨(53)는 이번 설을 앞두고 남편에게 “앞으로 당신 동생들을 도련님이라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남편인 이모씨(54)에게 “쓸데없는 소리”라는 핀잔을 들었다. 진씨는 하지만 “남편은 내 동생을 처남이라고 낮춰부르는데 나는 열 살 이상 어린 남편 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높이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토로했다. 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자리인 동...

  • [다시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8] 고산 "팹랩 기반은 제조업"

    [다시보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8] 고산 "팹랩 기반은 제조업"

    작년 11월 6,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18’엔 전 세계 40개국에서 3072명이 다녀갔다. 참석자들은 “콘텐츠면에서 세계 최고의 포럼”, “산업계와 교육계, 학계가 만나는 산학협력의 장 그 자체”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국경제신문은 인재포럼을 빛낸 명연사들의 통찰과 혜안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시보는 글로벌인재포럼 2018...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사그라지지 않는 그녀의 외침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사그라지지 않는 그녀의 외침

    “일본 정부는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라!”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았다. 끝내 일본의 사과를 듣지 못하고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생전 외침은 영상으로, 시민의 목소리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뚜렷이 울려퍼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과도 같은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됐다. 병상에 눕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