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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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절반 교체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절반 교체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기업을 지원하는 부서를 대폭 강화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지부 3곳을 폐쇄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회장에 당선될 때 공약과 회장에 당선된 뒤 중소기업중앙회 조직의 문제점 전반을 파악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우선 기업과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산업지원본부 인력을 지금보다 50%가량 늘렸다. 이들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

  • 이그린글로벌 "최대 시장 중국에 씨감자 공급".

    이그린글로벌 "최대 시장 중국에 씨감자 공급".

    국내 농업벤처기업인 이그린글로벌이 중국 최대 농업기업인 베이다이황그룹과 손잡고 중국 감자시장에 진출한다. 중국은 미국의 15배가 넘는 세계 최대의 감자시장이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감자 재배면적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신기준 이그린글로벌 대표는 22일 “중국 베이다이황그룹과 연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씨감자를 대량 생산해 중국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그린글로벌은 병 없는 무병(無病)씨감자를 계절...

  • 애드잇, 빅테이터진흥센터와 MOU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제공업체 애드잇은 최근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마케팅 시스템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드잇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종류나 형태와는 관계없이 실시간 분석기능을 강화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 유성준 센터장은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애드잇에 맞춤형으...

  • 한솔로지스틱스 "컨테이너 운송 등 신사업 진출"

    한솔로지스틱스 "컨테이너 운송 등 신사업 진출"

    한솔그룹 계열 물류회사 한솔로지스틱스의 민병규 대표(사진)는 15일 “4000억원 수준인 매출을 2020년까지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솔로지스틱스에 있던 투자부문을 분할해 홀딩스에 넘겼기 때문에 물류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CJ에서 물류사업을 키운 경험이 있다”며 “매출 1조원을 달...

  • 대구첨단의료진흥재단, 대구 안광학 중심지로 육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는 15일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손진영),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민수)과 지역안광학산업과 의료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광학산업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주요 생산품목에서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시력보정용안경렌즈는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대구지역은 국내 안경제조기업의 약 85%가 ...

  • 한솔제지, 세계 첫 나일론 특수지 개발

    한솔제지, 세계 첫 나일론 특수지 개발

    한솔제지(대표 이상훈·사진)는 나일론으로 된 섬유에 무늬를 입힐 수 있는 나일론 특수지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특수지에 각종 디자인을 인쇄한 뒤 열을 가하면 나일론섬유에 그대로 무늬가 옮겨진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그동안 섬유 전사용 특수지는 폴리에스테르 섬유에만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 제품 개발로 나일론 섬유에도 다양한 무늬를 인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월 대외활동비 1000만원 반납"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월 대외활동비 1000만원 반납"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은 2012년 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연합회장으로서 그가 첫 번째 한 일은 회장에게 지급하는 활동비를 없앤 것이다. 20억원에 이르는 연합회 예산 사용문제로 사분오열된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이 예산에는 “손도 안 대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을 지키며 조직을 재건해 회원사를 취임 때의 두 배인 490개사로 늘렸다. 이 힘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박 ...

  • '가스보일러 1위' 독일 바일란트, 한국 진출

    세계 1위 가스보일러 업체인 독일 바일란트의 칼슨 보크란더 회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에서 10%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874년 설립된 바일란트는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보일러를 판매하고 있다. 연 매출은 3조4000억원 정도다. 보크란더 회장은 “한국은 영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보일러 시장이며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진출을 ...

  • [가을의 신부, 가을의 가구] 실용성·디자인 두루 갖춘 가구들

    [가을의 신부, 가을의 가구] 실용성·디자인 두루 갖춘 가구들

    일룸은 홈카페뿐 아니라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신혼부부가 새집을 꾸밀 때 가장 고민하는 공간인 거실과 침실을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룸의 베스트셀러인 델타 소파테이블은 기존 각진 디자인에서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다소 바꿨다. 원목 테이블 다리를 적용해 아늑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델타 소파테이블...

  • [가을의 신부, 가을의 가구] 커피향~ 와인향~ iloom으로 꾸민 '홈카페' 사랑향 솔솔~

    [가을의 신부, 가을의 가구] 커피향~ 와인향~ iloom으로 꾸민 '홈카페' 사랑향 솔솔~

    일룸은 올가을 전략상품으로 신혼부부가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는 ‘레마’ 시리즈를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홈카페라는 콘셉트로 개발한 제품이다.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톤과 자연스러운 우드톤을 적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레마 시리즈는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의 디자인으로 집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다양한 활용 레마 시리즈는 기존 주방가구와 다르게 신혼부부가 취...

  • "20년 된 단체표준 탓 생산 차질" 79%

    20년 전 제정한 단체표준 때문에 중소 제조업체들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애를 먹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사 463곳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제조과정의 ‘생산애로 사항’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9%가 ‘단체표준’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단체표준은 공산품의 규격·형식, 원부자재를 비롯해 제품성능에 따른 효율성 및 유효성 ...

  • 변호사·회계사 등도 전문엔젤투자자 지정

    정부가 신생기업에 투자하는 전문엔젤투자자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전문엔젤투자자는 작년에 시행된 제도로 이들이 투자한 회사는 벤처기업 자격을 얻어 각종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특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변호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과 매출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자는 투자 실적만 있으면 전문엔젤투자자로 지정받을 ...

  • 동화기업, 자사주 100억원어치 산다

    동화기업이 2일 자사주 100억원어치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화기업은 중국 증시 불안 등으로 단기간 주가가 급락해 주가 관리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 측은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이 많지 않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출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기술을 적용한 고급 온수 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를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보일러 기술을 적용해 온도를 1도까지 제어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정확한 온도로 맞출 수 있는 것이다. 매트 전체가 온도 편차 없이 일정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면 매트의 구간을 나눠 온도를 달리하는 분리난방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귀뚜라미 보일러 집 밖에서 '스마트폰 제어'

    귀뚜라미 보일러 집 밖에서 '스마트폰 제어'

    귀뚜라미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실내온도 조절기(사진)’를 판매한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 귀뚜라미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IoT 실내온도 조절기’만 교체하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을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24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IoT 실내온도 조절기는 보일러에 문제가 생겼을 때 더욱 편리하다...

  • 창업 열풍…7월 신설법인 9000개 육박 '사상 최다'

    창업 열풍…7월 신설법인 9000개 육박 '사상 최다'

    지난달 신설된 법인이 9000개에 육박했다. 월별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지난 7월 전국에서 8936개의 법인이 신설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 8129개에 비해 9.9% 늘었다. 전달(8778개)에 이어 두 달 연속 법인 설립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2056개로 가장 많았다. ...

  • 무림 "바이오플라스틱이 신성장엔진"

    무림 "바이오플라스틱이 신성장엔진"

    제지전문기업 무림(대표 김석만· 사진)이 일본 기업과 합작해 펄프와 종이를 활용한 바이오플라스틱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펄프-제지-연관소재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무림이 새로운 성장발판 마련을 위해 연관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성장하는 바이오플라스틱 무림은 최근 일본 친환경 소재기업인 ERI(Eco Research Institute)와 한국에 법인을 ...

  • 한솔제지 신사업…"듀폰 독점한 아라미드 도전"

    한솔제지 신사업…"듀폰 독점한 아라미드 도전"

    한솔제지가 글로벌 화학기업 듀폰이 독점하고 있는 종이관련 특수소재(아라미드) 시장에 진출한다. 지주회사를 분리한 뒤 제지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한솔제지가 글로벌 제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찾아낸 첫 번째 신사업이다.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사진)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아라미드 등 고부가가치 특수소재 사업에 집중 투자해 2020년까지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l...

  • [신(新)협동조합 시대] '정부 요람' 벗어나 세계로 뻗는 협동조합

    [신(新)협동조합 시대] '정부 요람' 벗어나 세계로 뻗는 협동조합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변신하고 있다. 과도한 정부의존에서 벗어나 개별 협동조합 회원사 간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초 협동조합의 연합단체로 탄생한 중소기업중앙회도 최근 회원 가입 자격을 완화하는 등 개방성 강화를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협동조합 자체의 변신 노력과 관련 법 개정, 박성택 회장이 이끄는 중소기업중앙회의 개혁 지원 노력이 맞물려 협동조합이 근...

  • 동화기업 김홍진 대표 "직원 참여형 1515전략으로 반기 매출 3000억"

    동화기업 김홍진 대표 "직원 참여형 1515전략으로 반기 매출 3000억"

    “2015년까지 원가를 15% 이상 낮춰야 한다.” 국내 1위 목재업체 동화기업의 김홍진 대표가 2010년 취임하자마자 직원들에게 한 말이다. ‘1515’ 전략으로 불린다. 동남아시아 등에서 밀려 들어오는 수입 제품에 맞서 원가를 절감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절박했다.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걸었다. 원가 절감 금액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