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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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차 반드시 인수 최상 입찰조건 제시"..포드 홍보담당 내한

    대우자동차 인수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내한한 포드의 미라 쿠마 홍보 책임자는 19일 "포드는 대우차의 인수가격이나 발전계획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마씨는 "실사과정을 통해 대우차가 포드의 최상의 파트너인 점을 확인한 만큼 반드시 인수할 것"이라며 밝힌 뒤 "볼보나 재규어 등을 인수해 최강의 브랜드로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우차도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임러크...

  • [대우차 인수전] 컨소시엄 인수-해외에 팔아야 .. '대우차 매각 논란'

    대우차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매각과 국내업체 인수 및 컨소시엄 인수 어느 쪽이 바람직한 지를 놓고 논란이 치열하다. 최근 산업조직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주제발표자중 현영석 교수와 김광두 교수의 발표내용을 정리한다. 현영석 교수(한남대 경제학부) =한국 자동차산업은 다른 개발도상국과 달리 다국적 자동차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자립 발전전략을 선택하고 선진국시장에 진출해 큰 성과를 거...

  • 수입차 업체들 다시 기지개 펴나? .. 전시장 확충 적극 나서

    수입차 업체들이 전시장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IMF경제위기 이후 침체일로를 걷던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특히 르노의 삼성차 인수와 내년 도요타의 본격진출,대우차의 해외매각 등으로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수입차 시장에서 2년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한 BMW코리아는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의 판매망을 지방도시로 확장해 가고 있다...

  • 기아자동차, 인도금 유예 할부제도 실시

    기아자동차는 16일부터 차량 인도금의 45%를 3년후 낼수 있도록 하는 인도금 유예 할부제도를 실시한다. 1천만원인 차를 살 경우 4백50만원은 3년후 일시 상환하거나 연 9~11.8% 금리로 2~3년간 할부납부할 수 있다. 나머지 5백50만원중에서도 5백만원은 최장 3년간 할부 가능하다. 따라서 차량구입비의 5%인 50만원만 내면 차량을 즉시 인도받을 수 있는 셈이다. 납부유예금 4백50만원에 대한 이자율은 신차 스펙트라와 카렌스 카스...

  • 르노사 슈웨체르 회장, "향후 4년간 3억달러 투자"

    삼성자동차를 인수한 프랑스 르노사의 루이 슈웨체르 회장은 13일 삼성차 부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4년간 르노-삼성차(가칭)에 3억달러를 투자,2005년까지 연간 24만대 판매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슈웨체르 회장은 "기술연구소(경기도 기흥소재) 인원을 현재 1백70명에서 1천명으로 늘려 르노-삼성차의 신차 개발 기능을 담당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삼성차는 르노와 닛산의 협력이라는 틀안에서 운영될 것이며 삼성차...

  • [뉴스 다이제스트] "대우차 자산인수 매입 채권단에도 일정 지분"

    루디 슐레이스 GM 부회장은 12일 "대우자동차를 자산인수(P&A)방식으로 인수한 뒤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겠다"며 "이 법인에 채권단의 지분참여를 유도,채권단이 장기적으로 채권을 회수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M측의 이같은 언급은 경영권은 자신이 갖되 일정지분을 채권단이 보유케 함으로써 향후 부채탕감에 따른 채권단의 손실부담을 덜어주려는 의사로 풀이된다. 세계 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세미나에 참석한 슐레이스 부회장은 이날 오후 ...

  • "현대차 경영권 유지할것" .. 정몽구 회장 공식언급

    정주영 전 현대 명예회장의 동반퇴진 선언이후에도 경영권을 고수해 온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12일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사외이사의 권한을 높이며 고용안정과 흑자를 이루는 것이 전문경영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TA) 세미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경영인이 꼭 규정에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의 이날 발언은 정 전 명예회장의 동반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 대우/쌍용차 분리매각 급부상..구조조정協, 입찰가 별도제출 요구

    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를 따로 매각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있다. 대우구조조정협의회는 최근 대우차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업체에 26일까지 제출하는 인수제안서에 대우차와 쌍용차의 평가가격을 따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 구조조정협의회 관계자는 "대우차와 쌍용차를 묶어서 가격을 산정할 경우 채권은행간에 분쟁 소지가 있어 양사를 분리해 가격을 써낼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방침은 양...

  • 현대自 지분 10% '獨 다임러에 매각' .. 총 4억달러 자본제휴

    현대자동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총 4억달러 규모의 자본제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현대차는 지분 10%를 2억달러에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넘겨주면서 동시에 2억달러의 전환사채(CB)를 양도, 다임러로부터 4억달러의 자금을 끌어올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현대차-다임러의 포괄적 제휴협상은 월드카(리터카)및 상용차합작에 이어 자본제휴까지 성사단계에 접어듦으로써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계안 현대자동차 사장은 9일 "다임러와의 세부...

  • [현대차-다임러크라이슬러 '포괄적 제휴'] '세계車업계 판도 어떻게'

    다임러와 현대가 손잡고 대우차까지 인수할 경우 GM를 제치고 세계 1위의 다임러 패밀리를 굳힐수 있게 된다. 특히 다임러가 이미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 33.4%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제휴로 다임러-미쓰비시-현대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구축된다. 이는 세계 자동차업계의 판도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제휴는 또 미국과 유럽 중심의 세계차 업계 재편구도가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현대차-다임러크라이슬러 '포괄적 제휴'] '세계車업계 판도 어떻게'

    다임러와 현대가 손잡고 대우차까지 인수할 경우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세계 1위의 다임러 패밀리를 굳힐수 있게 된다. 특히 다임러가 이미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 33.4%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제휴로 다임러-미쓰비시-현대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구축된다. 이는 세계 자동차업계의 판도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는 독일 및 미국에서, 미쓰비시는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현대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강세...

  • [뉴스 다이제스트] BMW코리아, 여의도에 전시장 개장

    BMW코리아는 8일 수입차업계 최초로 여의도에 전시장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BMW는 증권가 및 방송국에 인접해 있는 여의도에 전시장을 개장함으로써 전문직에 대한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특히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MW는 이날 연예인과 제작자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 쌍용차, 신규자금지원받고 본격 체제정비 나서

    쌍용자동차가 채권단으로부터 신규자금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체제정비에 돌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6일 "채권단의 1천8백억원 지원으로 회사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파업을 마무리짓고 정상조업과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은 특히 채권단이 워크아웃 계획에 없던 1천8백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한 것은 쌍용차의 회생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쌍용은 하반기 레저용 차...

  • 기아자동차, 카렌스 2천cc LPG 시판

    기아자동차는 7일부터 미니밴 카렌스 2천cc LPG모델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2.0 DOHC LPG 엔진을 탑재한 "2.0 Di LPG" 모델에 고출력 엔진을 장착,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2.0 Di 모델은 1백23마력의 출력에 최고시속 1백95km까지 나온다. GX와 LX GOLD 3가지 종류가 나옴에 따라 카렌스는 1천8백cc와 2천cc 6개 모델로 늘어났다. 가격(에어컨 기본)은 GX 1천2백만원,LX 1천3...

  • 대체인력 사업장별 탄력운용 .. 현대차 고용보장 배경

    현대자동차가 노사가 ''완전고용 보장'' 합의에 이른 것은 현대차의 공격경영이 당분간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2010년까지 세계 5위의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사업을 계속 확대해야하며 따라서 고용조정이 필요없을 것이란게 회사의 설명이다. 거기다 98년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1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을 감축해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 韓.日합작 자동차변속기社 출범

    한.일 합작의 자동차 변속기 생산 전문회사가 탄생한다. 지난해말 현대우주항공에서 분리 독립된 한국DTS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일본의 변속기 전문회사와 종합상사로부터 공장시설,생산기술,자금 등을 제공받아 세계적 합작 변속기 회사로 거듭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일본의 자트코 트랜스 테크놀로지,미쓰비시 상사와 첨단 변속기의 국산화 및 국내외 판매를 위한 합작사업을 벌이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 포드 "대우車인수 現代 등과 제휴검토"..데이비드 스나이더씨

    대우자동차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포드자동차는 최근 폴 드렌코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사의 귀환으로 공석이된 대우차 실사팀장에 데이비드 스나이더 포드 태국 지사장을 임명했다. 스나이더씨는 4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대우차 인수를 위해 한국업체와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혀 현대차와 제휴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스나이더씨는 또 대우차 인수후 운영 계획에 대해 "현재 대우차 라인업을 유지, 확대할 것"이라며 "단순한 소형차 생산기...

  • 韓-日 합작 자동차변속기社 출범..현대-자트코등 '한국DTS' 출자

    한.일 합작의 자동차 변속기 생산 전문회사가 탄생한다. 지난해말 현대우주항공에서 분리 독립된 한국DTS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일본의 변속기 전문회사와 종합상사로부터 공장시설,생산기술,자금 등을 제공받아 세계적 합작 변속기 회사로 거듭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일본의 자트코 트랜스 테크놀로지,미쓰비시 상사와 첨단 변속기의 국산화 및 국내외 판매를 위한 합작사업을 벌이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 현대차 '차량정보사업' 시동..車에서 교통/기상정보 받고 주식거래까지

    7월부터 자동차 안에서 교통정보 기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차량정보제공 서비스가 선을 뵌다. 이충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담당 사장은 자동차의 디지털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차량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7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는 우선 수도권을 대상으로 7월과 9월로 나눠 2단계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002년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는 도로교통안전협회 경찰청 등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받아...

  • 현대-다임러 상용車 합작 .. 전주공장서 생산...지분 50대 50 합의

    현대자동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상용차 합작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양사는 최근 현대차 전주공장을 50대 50 지분의 합작회사로 전환키로 합의했다. 상용부문의 제휴는 최근 월드카 공동개발 합의에 이은 것으로 현대와 다임러간 자본제휴 등 포괄적 제휴협상도 빨라질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일 "전주 상용차공장을 다임러와 공동으로 조인트 벤처(합작회사)로 전환해 공동 경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