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안정락 특파원

전체 기간
  • BMW 새 회장에 올리버 집세

    BMW 새 회장에 올리버 집세

    독일 자동차기업 BMW가 18일(현지시간) 올리버 집세 생산부문 총괄사장(55·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BMW 감독위원회는 이날 하랄트 크뤼거 회장의 후임으로 집세 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집세 신임 회장은 다음달 16일 취임한다. 집세 사장은 BMW그룹 이사회 멤버로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1991년 BMW에 입사했으며 제품전략 수석부사장 등을 지냈다. 헝가리 중국 미국 등지에서 BMW의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

  • 실리콘밸리 비결? 창업자 '데뷔무대' 가봐라

    실리콘밸리 비결? 창업자 '데뷔무대' 가봐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마이클 세이벨 와이콤비네이터 CEO 등…. 글로벌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성공신화’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연대회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연사로 나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2011년부터 개최한 디스럽트 행사는 ...

  • 교통 정체? 날아가면 되지…내년 '플라잉 카' 나온다

    교통 정체? 날아가면 되지…내년 '플라잉 카' 나온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내년 ‘플라잉 카(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이용한 항공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호주 멜버른 세 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한다. 상용 서비스는 2023년께 시작한다는 목표다. 우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플라잉 카 개발을 위한 ‘우버 엘리베이트 서밋’ 행사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항공택시 ...

  • 내년 '플라잉 카' 나온다…우버, 미국 등서 시범 서비스

    내년 '플라잉 카' 나온다…우버, 미국 등서 시범 서비스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내년 ‘플라잉 카(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이용한 항공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호주 멜버른 세 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용 서비스는 2023년께 시작한다는 목표다. 우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플라잉 카 개발을 위한 ‘우버 엘리베이트 서밋’ 행사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 '안면인식' 논쟁 불붙은 美…"범죄자 추적 유용" vs "사생활 침해"

    '안면인식' 논쟁 불붙은 美…"범죄자 추적 유용" vs "사생활 침해"

    ‘기술 혁신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범죄자 추적, 본인 인증, 결제 시스템 등에 활용되고 있는 안면인식 기술이 미국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감독위원회)가 경찰 등 행정기관의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킨 데 이어 아마존의 일부 주주들도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범죄 수사 등에 효과가 큰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시대착오...

  • 구글 '안면인식 스피커'가 부른 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 '안면인식 스피커'가 부른 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은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연 자사 개발자대회 ‘I/O 2019’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담은 인공지능(AI) 스피커 ‘네스트 허브 맥스’(사진)를 선보였다. 이 AI 스피커에 장착된 카메라는 사람의 얼굴을 각각 인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얼굴만 보고도 나를 알아보는 AI 스피커 시대가 열린 것이다. 안면인식 기술은 미국 공항 및 대형 경기장 등에...

  • 삼성, 차세대 3나노 기술 공개…"대만 TSMC 추격 속도낸다"

    삼성, 차세대 3나노 기술 공개…"대만 TSMC 추격 속도낸다"

    삼성전자가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단위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초미세 공정 기술을 내년까지 개발 완료하고, 2021년부터 제품을 양산한다. 반도체 소비전력을 크게 줄이고 성능은 높이는 차세대 기술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구조를 3나노 공정에 적용하기로 했다. 경쟁사인 대만 TSMC보다 1년가량 앞선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나노 공정 개발 속도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

  • 일상 속 개인비서가 된 구글 AI

    일상 속 개인비서가 된 구글 AI

    “다음주 여행에 쓸 렌터카 좀 예약해줘~.” 스마트폰에 담긴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에 이렇게 말하자 곧바로 렌터카 인터넷 사이트를 띄웠다. AI 스스로 예약 메뉴로 들어간 뒤 사용자 메일에 저장돼 있는 여행정보, 웹브라우저(크롬)에 담아놓은 결제정보 등을 끌어와 알아서 예약을 척척 진행했다. 사용자는 일부 선택사항만 고른 뒤 최종 승인 버튼만 누르면 됐다. 구글이 7일(현지시간...

  • [특파원 칼럼] 한국도 '넷플릭스 앤드 칠' 되나

    [특파원 칼럼] 한국도 '넷플릭스 앤드 칠' 되나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넷플릭스 앤드 칠(Netflix and chill)?’이란 말이 있다. 여기서 영어단어 chill은 ‘(TV 등 앞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는 뜻이다. 집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함께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로, 일종의 ‘작업용 멘트’다. 우리로 따지면 ‘라면 먹고 갈래?’ 정도의 어감이다. 세...

  • 저커버그 "미래는 프라이빗"…페북 메신저에 '암호 장치'

    저커버그 "미래는 프라이빗"…페북 메신저에 '암호 장치'

    “지금껏 페이스북은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소통하는 ‘디지털 광장’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디지털 거실’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자사 개발자대회 F8에서 ‘개인정보 보호’라는 화두를 내걸며 “미래는...

  • [안정락 특파원의 실리콘밸리 통신] 우버, 내달 IPO 앞두고 '공격 영업'

    다음달 기업공개(IPO)를 앞둔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근거리 이동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은 물론 플라잉 카(하늘을 나는 교통수단) 사업까지 준비 중이다. 우버는 지난주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자금 10억달러(약 1조1400억원)를 유치했다.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와 자동차부품업체 덴소가 6억6700만달러,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가 3억3300만달러를 투자했다. 우버는 투자금을 활용해 자율주행 택시...

  • "유족들 조용한 장례 원해"…추모 방식 고민

    "유족들 조용한 장례 원해"…추모 방식 고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 조 회장의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하는 데 필요한 서류작업이 까다로운 데다 ‘조용한 장례식’을 원하는 유족들이 장례 방식을 정하느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도시 글렌데일에 있는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파크(추모공원묘지) 관계자는 8일(현지시간) 기자와 만나 “아침에 조(Cho) 패밀리가 다녀갔다”고 말했다. 포레스트 ...

  • "한국형 좀비물 '킹덤', 북미 이어 러시아도 강타"

    "한국형 좀비물 '킹덤', 북미 이어 러시아도 강타"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선셋대로 중심에 자리잡은 넷플릭스의 LA 스튜디오 겸 오피스. 이곳은 1923년 창립한 영화사 워너브러더스가 최초의 스튜디오로 썼던 장소다. 세계 첫 유성 장편영화 ‘재즈싱어’(1927년)도 여기서 촬영됐다. 세계 최대 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LA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회사의 미래 콘텐츠 전략을 발표하는 ‘랩스데이&rsqu...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한국선 5G 갤럭시폴드…5월에 출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한국선 5G 갤럭시폴드…5월에 출시"

    삼성전자가 오는 5월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폴더블폰(갤럭시폴드)을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갤럭시폴드는 화면을 펼치면 태블릿PC가 되는 수첩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업계에서 10여 년 만에 이뤄진 ‘혁명적’ 디자인 변화를 담은 제품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폴드는 글로벌 시장에 4G(LTE)와 5G 모델로 출시한다&rdq...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폴드 5G 한국서 5월 첫 출시…100만대 이상 자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폴드 5G 한국서 5월 첫 출시…100만대 이상 자신"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은 한국에서 5월 중순 내놓을 계획입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폴드는 글로벌 시장에 4G(LTE)와 5G 모델로 출시한다”며 “미국에서 4월 말에 4G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한국에서는 5G 전용 모델로 출시할 것”...

  • 완전히 접히는 '갤럭시폴드'…구부리는 中 폴더블폰과 차원 다르다

    완전히 접히는 '갤럭시폴드'…구부리는 中 폴더블폰과 차원 다르다

    “우리는 스마트폰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시빅오디토리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공개하자 행사장에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고 사장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술의 ...

  • 갤S10 화면 속에 지문인식 센서…터치하자 잠금 바로 풀렸다

    갤S10 화면 속에 지문인식 센서…터치하자 잠금 바로 풀렸다

    0.5초나 걸렸을까. 갤럭시S10플러스 화면 아래쪽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곧바로 화면 잠금이 풀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초음파 방식을 이용해 디스플레이에 내장한 지문 인식 기술이다. 화면 안쪽에 자리잡은 센서가 초음파를 위로 쏜 뒤 사람의 지문을 물리적으로 인식해 화면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발표 행사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시빅오디토리엄. 이곳에서 제품을 30분가량 써봤다. &l...

  • 세상에 없던 폴더블폰…삼성 '애플 안방' 공습

    세상에 없던 폴더블폰…삼성 '애플 안방' 공습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갤럭시폴드)과 갤럭시S10 시리즈를 동시에 공개했다. 갤럭시폴드는 펼치면 태블릿PC가 되는 수첩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시빅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글로벌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폴드 등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갤...

  • 청중 폭소 유도하고 때로는 거칠게 응수한 '토론전용 AI'

    청중 폭소 유도하고 때로는 거칠게 응수한 '토론전용 AI'

    “정부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하면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청소년 범죄율도 크게 낮출 것이다.”(IBM의 토론 전용 인공지능(AI) 컴퓨터 ‘프로젝트 디베이터’) “보조금 지급이 이뤄지더라도 모든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욱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개개인에게 정부 자금을 써야 한다.”(2012년 유럽 토론 챔피언 하리시...

  • [특파원 칼럼] 한국 떠나온 자율車 인재의 苦言

    [특파원 칼럼] 한국 떠나온 자율車 인재의 苦言

    2017년 6월 22일 오후 2시2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놓인 자율주행자동차 ‘스누버’에 시동이 걸렸다. 서울대 지능형자동차 정보기술(IT)연구센터팀이 세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토르드라이브가 제작한 차량이었다. 스누버는 마포대교 교차로와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KBS를 거쳐 다시 국회 앞으로 돌아오는 약 4㎞ 구간을 스스로 주행했다. 국내 첫 도심 자율주행이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토르드라이브는 자율주행차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