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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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 예금금리 '뚝뚝'…"1000만원 맡기면 겨우 17만원"

    시중은행 예금금리 '뚝뚝'…"1000만원 맡기면 겨우 17만원"

    #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퇴직금 가운데 10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옮기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을 찾았는데 상담원은 연 1.71%의 금리(쏠편한 정기예금)를 제시했다. 낮은 금리에 실망한 박씨는 근처에 있는 KB국민은행을 방문했지만 마찬가지. 2%대의 정기예금은 찾을 수 없었다. 박씨는 "1000만원을 맡기면 1년 이자가 겨우 17만원 밖에 안 된다"며 "인터넷은행이나 저축은행을 알아볼 생각&quo...

  • "동양생명, 금리 약세 부담에도 높은 배당 긍정적"-NH

    NH투자증권은 19일 동양생명에 대해 "금리 약세는 부담스럽지만 높은 배당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4700원(하향)', 투자의견 '대기'를 제시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중금리의 지속적인 약세로 인해 동양생명의 이차손익 악화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사차 및 비차 전망도 밝지 않아 당분간 경상적인 이익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가배당률이 높아 ...

  •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익 3281억원 전망…예상치 하회"-NH

    NH투자증권은 19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급등했던 정제마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며 목표주가 '2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이 7월 급등했으나 이는 일시적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급등했던 정제마진은 안정화되겠지만 하반기에는 IMO2020 재고 수요로 상반기의 낮은 정제마진보다는 개선될 것&qu...

  • 권용원 금투협회장 "퇴직연금 제도 개선…디폴트 옵션 도입 주력"

    권용원 금투협회장 "퇴직연금 제도 개선…디폴트 옵션 도입 주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18일 퇴직연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디폴트 옵션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폴트 옵션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자산을 금융사가 알아서 굴려주는 자동투자 제도를 말한다. 권 회장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퇴직연금의 수익률 개선을 통한 국민 노후대비 및 근로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기금형 ...

  • 피엔티, 전극 생산 설비 공급계약 2건 체결…842억원 규모

    피엔티가 총 842억원 규모의 전극 생산 설비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각각 564억원, 278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564억원 규모의 계약은 계약기간이 내년 1월 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1.98%로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계약상대방은 공시되지 않았다. 추가로 공시된 278억원 규모 전극 생산 설비 공급계약의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5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82%다. 회사측은 &qu...

  • KEB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KEB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KEB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4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기관)을 몰래 방문해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후 4년 연속 고객접점 부문...

  • 국내 주식형 펀드, 10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 10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10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2억원이 들어왔다. 33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지만 354억원이 새로 설정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경우 2조24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8263억원, 순자산은 121...

  • 쑥쑥 크는 모바일 대출…'컵라면 대출'로 벌써 30조 시장

    쑥쑥 크는 모바일 대출…'컵라면 대출'로 벌써 30조 시장

    '현금이 없는데 경조사비를 내야할 때' '월급날 전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대출이 인기다. 소득정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액 대출을 할 수 있어 20~40대 젊은 층의 이용률이 높다. 인터넷은행이 개척한 시장에 시중은행도 뛰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에 취급되는 모바일 대출 상품은 50여종에 달한다. 구체적인 여신 규모는...

  • "고려아연, 2분기 영업익 2428억 전망…시장 기대치 부합"-NH

    NH투자증권은 17일 고려아연에 대해 "TC 상승과 아연금속 가격 상승, 아연 판매량 증가로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5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일 기준 아연 가격은 톤당 2355달러로 지난해 9월 19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바닥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2500달러 아래에서 거래 중&qu...

  • [금융지주 반기결산] 신한금융② 왕좌 놓고 KB금융과 진검승부…M&A도 통했다

    [금융지주 반기결산] 신한금융② 왕좌 놓고 KB금융과 진검승부…M&A도 통했다

    [편집자주] 4대 금융지주가 소란스럽다. 포화되고 있는 국내 은행업을 벗어나 추가 성장을 위한 동력 마련에 분주하다. 2019년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제시하는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 봤다. 신한금융지주는 10년간이나 국내 금융그룹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017년 KB금융지주에 1위를 내주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신한은 1년 만인 지난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희망퇴직 비용이 순위를 갈랐다는 것이 아쉽다. 2...

  • [금융지주 반기결산] 신한금융① 남은 임기 8개월…조용병의 2년간 성적표는

    [금융지주 반기결산] 신한금융① 남은 임기 8개월…조용병의 2년간 성적표는

    [편집자주] 4대 금융지주가 소란스럽다. 포화되고 있는 국내 은행업을 벗어나 추가 성장을 위한 동력 마련에 분주하다. 2019년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제시하는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 봤다. 2017년 3월 신한금융그룹 수장에 오른 조용병 회장 (사진) 은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신한비엔피(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15개 자회사와 2만...

  • 신한카드, '신용평가' 사업 진출…600만 개인사업자 대상

    신한카드, '신용평가' 사업 진출…600만 개인사업자 대상

    신한카드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데이터를 활용해 600만 개인사업자 대상 전문 신용평가(CB) 사업에 진출한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는 처음이다. 신한카드는 16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평가(Credit Bureau)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용봉 KCB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신시장 개척 및 혁신 상품 개발을 위...

  • "OCI, 2분기 적자폭 축소…하반기 기대감 높아"-DB

    DB금융투자는 16일 OCI에 대해 "하반기 가격 반등 기대감을 높여야 할 때"라며 목표주가 '1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케미칼의 적자폭이 축소되고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분기 292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베이직케미칼의 적자는 1분기 7...

  •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진화하는 은행 'ATM' 서비스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진화하는 은행 'ATM' 서비스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1년간 2000대 넘는 ATM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은행들은 ATM 서비스를 고도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기능부터 최신 핀테크 기술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 중이다. 15일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의 올 1분기 기준 ATM 설치대수는 2만2363대로 전년 동기(2만4168대) 대비 8% 줄었다. 국민은행 A...

  • "중앙은행 선제적 금리인하…'무역갈등 해소-물가 안정' 병행돼야"

    미국 중앙은행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유럽, 영국,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금리 인하 등 추가 통화 완화 정책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같은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미중 무역갈등과 같은 글로벌 이슈가 해소되지 않으면 글로벌 경기는 중앙은행의 노력에도 침체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자산가격의 추가 랠리 여부는 중앙은행의 ...

  •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강반등 전망…하반기 신작 2종 주목"-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리니지2 M'을 포함한 신작 2종이 출시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6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025억원, 영업이익 11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상승이 전망된다"며 "리니지는 1분기 리마스터 론칭을 앞두고 아이템 프...

  • "만도, 중국시장 우려에 2분기 기대치 하회"-하나

    하나금융투자는 12일 만도에 대해 "2분기 중국시장에서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하향)'을 제시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 1조4900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으로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부진이 지속되면서 당초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과 미국, ...

  • 가입자 1100만명 '인싸 카드앱' 신한PayFAN…비결은 삼성페이

    가입자 1100만명 '인싸 카드앱' 신한PayFAN…비결은 삼성페이

    신한카드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신한PayFAN(판)'이 서비스 6년 만에 가입자 1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선 후 1년 새 100만명이 늘었다. 1400만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와의 기술 제휴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11일 신한카드는 신한PayFAN 가입자가 지난달 26일 기준 1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단일 금융회사 앱 가입자 가운데 가장 ...

  • "실적 시즌 앞두고…美 기대감 vs 中 부담감 확대"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시장 투자자들의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형 기술주의 성장 매력이 부각되는 반면 중국은 특정 분야에만 수익률이 집중되면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부담감이 확대되고 있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11일 "미국 시장은 7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지면서 주춤한 후 파월 의회 증언과 의사록으로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시장은 7월 기준금리 0.5% 인하 기대를 전일 3.3%에서 2...

  • "나이스디앤비, 정부 중소기업 기술금융 정책 수혜 예상"-NH

    NH투자증권은 11일 나이스디앤비에 대해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금융 정책으로 TCB(Tech Credit Breau) 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1분기 실적 저점을 찍고 향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이스(NICE)의 자회사인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신용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4개 과점 회사 중 하나로 현재 글로벌 기업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