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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윤진우 기자
    윤진우 기자(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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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국채금리·비트코인' 강세에 혼조 [간밤 해외시황]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3대 지수는 장 초반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 국채금리의 상승세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비트코인이 한때 5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지수의 변동폭을 키웠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5포인트(0.2%) 상승한 31,522.75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4포인트(0.06%) 내린 3932.59...

    2021.02.17 07:24
  • 다시 뛰는 반도체株…"상승세 이제부터 시작"[분석+]

    반도체주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쇼티지) 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드러내면서다. 반도체 상승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공급 부족 해소 기대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반도체지수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7.87% 올랐다. 반도체지수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4개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KRX반도체지수는 전날 대비 49.93포인트(1.31%) 오른 3871.93을 기록 중이다.KRX반도체지수는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연초부터 지난달 20일까지 13%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주춤했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예고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젠 사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공급망의 잠재적 병목지대를 찾고 있다"며 "업계 핵심 이해당사자들, 무역협력국과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 같은 발언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지난주 8% 뛰었다.반도체 부족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연관이 있다. 코로나19로 차량 판매가 줄어드는 반면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자 반도체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생산라인을 PC·스마트폰용으로 전환했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차량 생산량이 늘어나자 문제가 불거졌다.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공장 가동을 중단할 정도의 반도체 공급 부족이 극심해졌고, 결국 미국 정부가 나선 것이다.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

    2021.02.16 10:59
  • '코로나 대출' 연기 협조…은성수,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이번주 만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장된 대출 만기가 다음달 끝나기 때문이다.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추가 연장을 위한 금융권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 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은 서울 모처에서 이번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5대 금융지주 회장으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

    2021.02.16 09:41
  • 농협은행, 'NH직장인대출V' 출시 이벤트

    NH농협은행이 다음달 7일까지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NH직장인대출V' 출시 기념 댓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NH직장인대출V는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지정기업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재직자 가운데 연소득 3000만원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이다. 본인명의 휴대폰,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별도의 서류 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다. 중도상환해약금이 없어 여윳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에 알파벳 'V'가 들어간 영어 단어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20명에게 카카오프렌즈(라이언) 조명 무선충전패드를 선물한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6 09:09
  • 숙박음식 일자리, 1월에만 37만개 사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숙박과 음식점업 등 대면서비스의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상 버티지 못한 업체들이 문을 닫고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는 의미다.16일 연합뉴스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숙박과 음식점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36만7000명 줄어든 19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취업자가 20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감소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점점 늘었다. 1차 유행보다 2차 유행이, 2차 유행보다 3차 유행의 감소폭이 컸다.같은 이유로 도·소매업 일자리도 비슷하게 줄었다. 버티던 대면서비스업종들이 더이상은 사업을 계속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20대와 50대, 임시직의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 숙박·음식점업은 36만7000명, 도·소매업은 21만8000명 등이 줄었다. 20대가 각각 10만4000명, 6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같은 기간 6만8000명(숙박·음식점업 3만7000명, 도·소매업 3만2000명) 감소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만6000명 줄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6 07:28
  • 은행 '주담대' 금리 떨어진다…코픽스, 일제히 하락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5일 은행연합회는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86%로 전달 대비 0.04%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코픽스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주담대의 기준금리로 활용된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도 소폭 내렸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13%로 지난달과 비교해 0.04%포인트 떨어졌고, 신 잔액 기준...

    2021.02.15 15:50
  • 쿠팡보다 싸다고?…"네이버, 50만원도 거뜬"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종목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를 대표하는 네이버가 대표적이다. 15일 오전 11시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4.09%) 오른 3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처음으로 38만원을 돌파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네이버가 강세를 보이는 건 최대 50조원으로 전망되는 경쟁사 쿠팡에 대한 기대가 옮겨왔기 때문이...

    2021.02.15 11:16
  •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은행 영업시간 1시간 늘어 '정상운영'

    수도권 은행 지점의 영업시간이 1시간 늘어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가면서 단축 운영된 영업시간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15일 은행연합회는 이날부터 수도권 은행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8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맞춰 수도권 은행의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 기존 오전 9시에서 30분 늦게 열고, 오후 4시에서 30분 일찍 닫았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5 10:27
  • 우리금융, '준법감시 현장자문단' 역량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준법감시 역랑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역량을 보유한 자회사가 지주사 준법감시 점검에 참여하는'그룹 준법감시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그룹 차원의 준법감시 활동으로 지주사가 우리은행 등 자회사의 준법의무 이행의 적정성을 점검 및 관리하고 있다. 자문단은 '우리은행·우리금융저축은행 그룹', '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 그룹' 등 대고객 금융거래...

    2021.02.15 09:42
  • "인터넷도 끊겼다"…미얀마, 유혈사태 우려

    미얀마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군이 인터넷을 사실상 전면 차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위 강경 진압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는 미얀마에서 사실상 인터넷 차단이 전면적으로 이뤄졌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 접속률이 평상시와 비교해 14%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넷블록스는 미얀마에서 이번을 포함해 쿠데타가 진행된 지난 1일, 6일등 세 차례 인터넷...

    2021.02.15 07:31
  • 설연휴 은행 문 닫지만 "모바일 있다면 3분 대출 가능합니다"

    설 연휴(2월 11일~14일)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은행 문은 닫지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3분이면 충분하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은행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정상 영업을 한다.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신청 및 실행까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가능하다는 의미다. 계좌 신규개설부터 대출 신청 및 취급까지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다. 인터넷은행들은 직원 확인이 필요한 영상통화 본인인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중은행들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 대출을 제공한다. 모든 대출을 신청할 수는 있지만, 실시간 대출금 지급은 일부 상품으로 제한된다. 대출 한도가 1000만원을 넘지 않은 소액 대출이다. KB국민은행 '리브간편대출', 하나은행 '하나원큐신용대출' 등이 대표적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3분 안에 대출 한도 조회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며 "본인 명의 휴대폰과 인증서만 있으면 365일 24시간 은행 앱에 방문,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설 연휴에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은 오는 15일로 자동 연장된다. 15일에 상환해도 연체이자가 없다. 은행들은 연휴 기간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주요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금인출기(ATM) 내 현금부족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스템을 일시 증설하고 비상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24종합상담'(08시~21시)을 설 연휴에도 운영한다"며 "빈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1 08:00
  • "AZ백신 고령자접종 '의사 판단'은 책임회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과 관련해 정부를 향해 '책임 회피'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가 고령자 접종 여부를 사실상 현장 의사들에 맡겼다는 주장이다. 10일 연합뉴스는 김대하 의협 대변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놓은 결론만 보면 실제 접종할 때 의사가 판단하라는 것으로, 이건 책임회피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2021.02.10 17:45
  • [속보]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43명 추가…누적 96명

    경기 부천시 있는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로 나왔다. 전날 53명을 포함해 누적 96명이다. 부천시는 10일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관련 39명,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7:03
  • 국민의힘 "블랙리스트 文정부…대통령 사과해야"

    국민의힘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유죄 판결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찰 DNA가 없다고 호언장담하더니 그 누구보다 사찰에 진심인 정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내로남불이 끝이 없다"고 했다.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촛불정부가 아니라 블랙리스트 정부였다"며 "문재인 정부는 더 촛불을 참칭하지 말라"고 꼬집었다.청와대가 이날 "문재인 정부에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지적했다.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 주장대로라면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블랙리스트는 없었다"며 "블랙이란 원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에 "세상에 어떤 블랙리스트도 블랙리스트라고 제목을 붙여놓은 것은 없다"며 "독재정권이 스스로를 독재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결국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김 전 장관의 사례를 들어 최근 구속영장이 기각된 백운규 전 산업자원부 장관도 무죄를 확신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주호영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장관도 불구속 재판 끝에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며 "수사가 진행되면 백 전 장관은 중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6:48
  • [속보]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2주 추가 연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영국발(發)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2주 추가로 연장한다. 10일 방역당국은 11일까지 예정된 영국발 직항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세계 86개 국가에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64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

    2021.02.10 15:57
  • [설연휴 교통] 평소 주말보다 혼잡…서울→부산 '5시간20분'

    설 연휴를 앞둔 10일 오후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다. 전국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북천안~천안휴게소 부근 27km, 오산~안성 분기점 부근 9km, 옥산 분기점~옥산 부근 6km 등 50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시속 40km 미만의 속도다.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7km, 기흥동탄~수원 6km 등 15km 구간도 정체를 빚고 있다.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도 시흥~송내와 남양주~상일 부근 등 13km 구간에서 차들이 막히고 있다.도로공사는 이날 463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다.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섞이면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이라는 게 도로공사의 전망이다.오후 6~7시에 교통 혼잡이 절정에 달한 후 다음 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후 6~7시에 가장 막히겠고, 오후 9~10시에 체증이 해소될 수 있다.승용차를 이용해 오후 4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으로 예상된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5:37
  • 국내 백신 접종 가속화…중앙·권역예방접종센터 설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달 국립중앙의료원,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3곳(순천향대 천안병원, 조선대병원, 양산 부산대병원)을 코로나19 중앙·권역예방접종센터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종류와 도입 시기, 물량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전국 지역예방접종센터는 250여개로 이 가운데...

    2021.02.10 15:08
  • [속보] 충주-김제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9명 추가…누적 65명

    [속보] 충주-김제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9명 추가…누적 65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33
  • [속보] 경기 안산시 '이슬람성원' 관련 확진 누적 10명

    [속보] 경기 안산시 '이슬람성원' 관련 확진 누적 10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33
  • [속보] 경기 안양시 '조경업체' 관련 누적 10명 확진

    [속보] 경기 안양시 '조경업체' 관련 누적 10명 확진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29
  • [속보] 시군구별 '해외입국자' 관리 책임관' 지정

    [속보] 시군구별 '해외입국자' 관리 책임관' 지정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24
  • [속보]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격리면제' 중단

    [속보]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격리면제' 중단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20
  • [속보] "모든 해외 입국자 24일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속보] "모든 해외 입국자 24일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4:20
  • AZ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허가…65세 이상도 접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만 18세 이상 성인이 접종 대상이다. 식약처는 10일 외부 전문가 3인, 김강립 식약처장 등 식약처 내부 5인이 참석한 최종점검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결과를 내렸다. 아스트라제네카에 기존 자료 외에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렸다. 전반적으로 이상 사례는 양호하...

    2021.02.10 14:18
  • 구청 女화장실 몰카 설치…전 공무원 2심서 집행유예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구청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윤성묵 부장판사)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도 명령했다.지난해 7월15일부터 엿새간 A씨는 대전 모 구청 여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22차례에 걸쳐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이후 A씨는 파면됐다.항소심 재판부는 "초범인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촬영물들이 유포되지는 않았다"며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 형량이 다소 무겁다"고 판단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2:46
  • 제주 관광객 잇따라 확진…설 연휴 어쩌나

    12만명 넘는 관광객이 설 연휴 기간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제주도는 10일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어 지난 8일 서울 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이후 전날 가족 등 일행 5명과 함께 제주에 방문했다. A씨는 제주 도내 확진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A씨 일행 가운데는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이 있어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음성 판정을 받고 제주를 방문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지만 A씨가 이를 위반했다"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8일에도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인 관광객 B씨가 확진됐다. B씨는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제주로 여행왔다. B씨는 제주에서 45인승 전세버스를 이용했다.버스에는 여행객 19명, 안내사 1명, 버스 기사 1명 등 총 21명이 탑승했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이미 다른 지방으로 이동한 상태다. 나머지는 시설 격리 중이다.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제주에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도는 설 연휴 12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역 수칙 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2:18
  • [속보] 1명이 1명 넘게 감염…"코로나 감염재생산지수 1 근접"

    [속보] 1명이 1명 넘게 감염…"코로나 감염재생산지수 1 근접"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1:15
  • 홍남기의 소신…"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 강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논의되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선별지원을 고수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홍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의 고통에 대해 정부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3차 피해지원 대책 집행 가속화와 함께 그간 지원 효과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토대로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지원' 등을 검토하고 ...

    2021.02.10 10:51
  • 헤어진 男 '알몸사진' 협박… 50대 女 집행유예

    헤어진 남성의 나체 사진을 찍어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한 5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를 받는 A(5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성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A씨는 60대 B씨와 연인 사이로 지내다 2018년 12월 B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고 관계를 청산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가운...

    2021.02.10 10:42
  • 이낙연 "기성언론사 '가짜뉴스' 징벌적 배상에 포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고의적 가짜뉴스와 악의적 허위정보는 피해자와 공동체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라며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기성 언론사를 포함하기로 했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영역이 아니다"고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미디어·언론 상생 태스크포스(TF)가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기성 언론사를 포함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그는 "우리 당이 추진하는 언론개혁 법안들은 피해자 구제를 위한 미디어 민생법"이라며 "국민의 권리와 명예, 사회의 안정과 신뢰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허위 조작 정보를 판단하는 구체적 기준 등을 잘 정리해 가짜뉴스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고 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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