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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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신한금융그룹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뛰어들지 않기로 했다. KEB하나은행과 농협은행도 사실상 불참을 선언하면서 연내 최대 두 곳의 인터넷은행에 신규 인가를 내주겠다던 금융당국의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불참 이유로는 까다로운 규제가 꼽힌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은산분리,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인터넷은행을 둘러싼 규제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다”며 “규제 완화 없이는 인터넷은행의 성장을 기...

  • [마켓인사이트] '시리즈 펀드' 판매社 중징계 논란

    [마켓인사이트] '시리즈 펀드' 판매社 중징계 논란

    ▶ 마켓인사이트 10월 14일 오후 4시27분 비슷한 펀드를 쪼개 파는 일명 ‘시리즈 펀드’를 판매한 은행이 금융당국의 제재 도마에 처음으로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첫 제재 대상에 오른 농협은행에 거액의 과징금을 통보했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에 이어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도 위원 간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농협은행의 징계 여부에 따라 시리즈 펀드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금리...

  • 카뱅의 '서비스 초격차'…1분 영상통화로 계좌 개설

    카뱅의 '서비스 초격차'…1분 영상통화로 계좌 개설

    카카오뱅크는 올 들어서만 크고 작은 개편 작업을 다섯 차례 했다. 앱(응용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절차를 줄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더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모바일 앱을 개편하는 시중은행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직장인 김정연 씨(28)는 “카카오뱅크는 이미 시중은행 모바일 앱에 비해 훨씬 편리한데도 매번 고친다”며 “편의성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고 말했다. 생애 첫 계좌도 카뱅으로 카카오뱅...

  • 계좌 비번·지문만으로 이체·가입…은행은 '脫공인인증서' 바람

    계좌 비번·지문만으로 이체·가입…은행은 '脫공인인증서' 바람

    은행권에서는 ‘탈(脫)공인인증서’ 바람이 불고 있다. 주민등록번호에 기반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계좌 조회는 기본이고 이체, 예·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까지 가능하다. 자체 인증서를 활용하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도 잇따라 등장했다.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공인인증서 의존도를 크게 낮춘 은행으로 꼽힌다.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 숫자 4~6자리로 된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식 등으로 가능한 간편이체의 한도...

  •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 됐다

    “한국과 중국이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지난 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뒤 이같이 말했다. 하나금융은 함 부회장이 창춘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창춘시는 1986년부터 매년 창춘시 발전에 도움이 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동안 ...

  • KEB하나銀, GLN으로 세계 모바일결제 선도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인 은행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정보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경영 방침 때문이다. ‘디지털과 글로벌의 융합전략’이란 새로운 비전도 정했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N)’가 대표적인 디지털 신사업이다. GLN은 국경 제한 없이 모바...

  • 농협銀, 디지털 사업 본격화…뉴욕에 첫 해외지점

    농협은행은 지난 4월 서울 양재동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설립한 뒤 디지털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곳은 연면적 2080㎡로 금융권 디지털 기지 가운데 가장 크다. 농협은행 디지털 연구개발(R&D) 직원들이 근무하는 ‘디지털R&D센터’와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입주한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됐다. 농협은행은 이곳에서 다양한 디지...

  • 신한銀 "감성 챗봇이 고객별 맞춤 금융 상담"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은행의 전통적인 업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실험으로 고객 편의를 확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챗봇에 인간적인 감성을 입힌다는 콘셉트로 ‘쏠메이트 오로라’ 서비스를 선보였다. 개인 성향과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의 성향과 행동을 분석해 첫인사부터 상세설명, 상품 제안 등을 한다...

  • BNK금융, 모바일 앱 개편…금융자산 통합관리

    BNK금융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해 최대 화두로 ‘디지털 혁신’을 꼽는다. 사업 전반을 디지털 중심으로 바꾸는 데 신경 쓰고 있다. 영업점 운영 방식에 디지털 기법을 도입하는가 하면, 앱(응용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공들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고객의 모든 금융자산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금융비서를 통...

  • 대구은행, SKT와 합작…디지털 고객 잡는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지난 4월 DGB를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디지털을 활용해 영업 기반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제시했다. 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핀크’와 합작해 5월 출시한 ‘T 하이파이브(high5) 적금’은 디지털 고객을 겨냥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으로 대구은행이 유...

  • 은행 모바일 전략, 개인에서 기업으로 중심 이동

    은행 모바일 전략, 개인에서 기업으로 중심 이동

    은행들이 기업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개인 고객에 국한됐던 ‘디지털 경쟁’이 기업 모바일 뱅킹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대출 기한 연장부터 대규모 자금 관리까지 모바일에서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더뎠던 기업 모바일 뱅킹 영역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에도 간편송금 서비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농협...

  • 페이코·하나銀 제휴…해외송금, 앱으로 10분 이내 OK

    페이코·하나銀 제휴…해외송금, 앱으로 10분 이내 OK

    간편결제 앱(응용프로그램) ‘페이코’를 통해 10분 이내에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N페이코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 ‘페이코 제휴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81개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은행 점검시간인 밤 11시30분~0시30분을 제외하고 언제든 송금이 가능하다. 이용 절차도 간단하다. 별도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 은행 '송금 실수'…5년간 1조원 육박

    최근 5년간 은행 송금 실수로 반환을 청구한 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 착오송금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착오송금으로 반환을 청구한 금액은 956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761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1806억원, 2017년 2398억원, 지난해 2392억원에 이어 올 상반기 1204억원이 청구됐다. ...

  • 농협銀, 30억 출연해 다문화자녀 교육

    농협銀, 30억 출연해 다문화자녀 교육

    농협은행이 30억원을 출연해 농촌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열악한 가정형편 때문에 교육받을 기회를 잃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는 취지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2월부터 읍·면·도서지역 농촌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때 3주간 합숙하며 영어 수학 등 주요 학습과목에 대한 집중 교육을 하는 형태다. 이들을 지도할 강사는 사회공헌 활동에 ...

  • KEB하나銀, 페이코와 손잡고 81개국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KEB하나은행은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를 운영하는 NHN페이코와 손잡고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페이코 해외송금 서비스는 페이코 앱에서 365일, 24시간 전 세계 81개국에 송금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페이코에 탑재된 해외송금 메뉴를 통해 송금할 수 있다. 특히 필리핀과 미얀마 등 22개국으로 송금할 때는 수취인의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기존 3~5일 걸렸던 송...

  • 신한베트남은행, 바젤2 이행 승인…외국계은행 중 처음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바젤2’ 이행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발표했다. 베트남에서 외국계은행이 바젤2 이행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젤2는 금융사의 경영건전성 유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기준이다.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금을 적립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뿐 아니라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에 꾸준...

  • KEB하나銀, 글로벌 기업용 자금관리 서비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업을 겨냥한 새로운 자금관리 서비스 ‘하나원큐 H2H’를 1일 출시했다. H2H는 기업 본사 자금관리 시스템에서 곧장 은행 금융 시스템을 연결해 금융 업무를 하는 방식이다. 기업 직원 개인이 은행 뱅킹 시스템을 거쳐야 업무를 볼 수 있던 기존과 다르다. H2H 방식은 직원 개개인의 실수나 금융사고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란 평가다. 해외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뿐 아니라 해외 법인을 보유한 국내 기...

  • '금리 빙하기'에 年 3%대 예·적금?…우대금리만 잘 챙겨도 저축할 맛 나네

    '금리 빙하기'에 年 3%대 예·적금?…우대금리만 잘 챙겨도 저축할 맛 나네

    저금리 시대에 은행 예·적금으로 돈을 불리기는 쉽지 않다. 요즘 연 2%가 넘는 1년 만기 은행 예·적금 상품은 ‘가뭄에 콩나듯’ 드물다. 그럼에도 각종 우대금리를 활용하면 한 푼이라도 더 이자를 챙길 수 있다. 많게는 연 3%대 금리까지 가능하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 공시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현재 (9월 29일 기준) 1년 만기 은행 정기예금으로 ...

  • 美 Fed, 기준금리 낮춘 배경은…美·中 무역전쟁에 글로벌 경기 둔화 방어

    美 Fed, 기준금리 낮춘 배경은…美·中 무역전쟁에 글로벌 경기 둔화 방어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달 1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7월 말 기준금리를 낮춘 데 이어 두 달 만이다. 미국 경제가 비교적 견조한 상태지만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에 대처한다는 취지에서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미국, 왜 또 내렸을까 Fed는 지난달 17~18일 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

  • 청약저축·적금 함께 가입하면 우대금리…간편결제·학습지 요금 할인 혜택

    청약저축·적금 함께 가입하면 우대금리…간편결제·학습지 요금 할인 혜택

    특정 상품과 함께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묶음형 금융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적금상품을 동시에 가입하면 적금 만기 때 우대금리를 추가해주는 상품을 잇따라 내놨다.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이용요금을 깎아주고, 학습지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도 등장했다. 필요한 혜택이 담겨 있는 금융상품을 찾아 가입하면 더 현명한 저축 또는 소비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