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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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특보 발효되는 날, 코스피 하락 확률 높다"

    "기상특보 발효되는 날, 코스피 하락 확률 높다"

    호우주의보나 한파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평소보다 코스피지수가 하락할 확률이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날씨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가 단순한 ‘설’은 아니라는 얘기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2일 발간한 ‘날씨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상특보가 발효된 총 66일 중 주식시장이 열린 41일의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평균 0.26% 하락했다. 특보가 없는 날...

  • "세계 은행 3곳 중 1곳 소멸 위기"

    “전 세계 은행산업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가 22일 발간한 ‘글로벌 뱅킹 연차보고서’의 한 대목이다. 맥킨지는 세계 은행 세 곳 중 한 곳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은행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된 데다 디지털을 무기로 핀테크(금융기술) 업체가 매섭게 질주하고 있어서다. 맥킨지에 따르면 세계 595개 은행의 약 60%가 자기...

  • 신한은행, 모두투어와 손잡고 외화예금 가입자 유치 나선다

    신한은행이 여행사 모두투어와 손잡고 외화예금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외화예금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두투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포유’ 이벤트를 한다. 외화예금 상품에 새로 가입하면 모두투어 여행상품 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유학, 직구 등에 특화한 외화예금 상품 네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 선착순 20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

  • 농협銀, 모바일 직장인 대출…최대 1억5000만원까지

    농협銀, 모바일 직장인 대출…최대 1억5000만원까지

    농협은행은 모바일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올원 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농협은행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NH스마트뱅킹’에서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다.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계좌가 있으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소득증빙서류 등 대출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대상은 1년 이상 법인기업에 재직...

  • 농협銀의 변신…'큰손 자산' 관리조직 만든다

    농협銀의 변신…'큰손 자산' 관리조직 만든다

    농협은행이 창립 58년 만에 처음으로 자산관리(WM)를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고액자산가를 끌어들여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특수은행이란 이미지를 벗어보겠다는 전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달 수립하는 내년도 경영전략에 개인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할 방침이다. WM 분야에서 수익모델 발굴 농협은행이 WM 전문조직을 설치하는 것은 1961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국내 5대...

  • "이자부담 줄어 서울 도심 집값 단기 상승…과열 우려로 정부 추가규제 내놓을 수도"

    "이자부담 줄어 서울 도심 집값 단기 상승…과열 우려로 정부 추가규제 내놓을 수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서울 집값을 더 밀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실물부문보다는 자산시장에 더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투자가치가 확실한 서울 부동산시장으로 부동자금이 쏠려 서울 강남지역이나 마포, 용산 등 서울 도심 아파트 집값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며 “1120조원(2년 미만 단기예금)이 ...

  •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신한금융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신한금융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은 15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동교동 롯데호텔L7에서 열린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유니토크’에서다. 그는 “신한금융의 지원과 스타트업의 열정이 합쳐지면 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니토크 행사를 마련했다....

  • 카카오뱅크, 1000만 가입 흑자 전환…케이뱅크, 자본확충 못해 대출 중단

    카카오뱅크, 1000만 가입 흑자 전환…케이뱅크, 자본확충 못해 대출 중단

    카카오뱅크는 출범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가입자 1000만 명을 넘겼다. 반면 케이뱅크는 적자에 빠져 있다가 자본을 확충하지 못해 대출까지 중단했다. 제3 인터넷전문은행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제3 인터넷은행에 뛰어드는 곳은 ‘포스트카카오뱅크’를 목표로 삼는다. 2017년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공...

  • 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신한금융그룹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뛰어들지 않기로 했다. KEB하나은행과 농협은행도 사실상 불참을 선언하면서 연내 최대 두 곳의 인터넷은행에 신규 인가를 내주겠다던 금융당국의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불참 이유로는 까다로운 규제가 꼽힌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은산분리,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인터넷은행을 둘러싼 규제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다”며 “규제 완화 없이는 인터넷은행의 성장을 기...

  • [마켓인사이트] '시리즈 펀드' 판매社 중징계 논란

    [마켓인사이트] '시리즈 펀드' 판매社 중징계 논란

    ▶ 마켓인사이트 10월 14일 오후 4시27분 비슷한 펀드를 쪼개 파는 일명 ‘시리즈 펀드’를 판매한 은행이 금융당국의 제재 도마에 처음으로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첫 제재 대상에 오른 농협은행에 거액의 과징금을 통보했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에 이어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도 위원 간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농협은행의 징계 여부에 따라 시리즈 펀드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금리...

  • 카뱅의 '서비스 초격차'…1분 영상통화로 계좌 개설

    카뱅의 '서비스 초격차'…1분 영상통화로 계좌 개설

    카카오뱅크는 올 들어서만 크고 작은 개편 작업을 다섯 차례 했다. 앱(응용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절차를 줄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더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모바일 앱을 개편하는 시중은행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직장인 김정연 씨(28)는 “카카오뱅크는 이미 시중은행 모바일 앱에 비해 훨씬 편리한데도 매번 고친다”며 “편의성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고 말했다. 생애 첫 계좌도 카뱅으로 카카오뱅...

  • 계좌 비번·지문만으로 이체·가입…은행은 '脫공인인증서' 바람

    계좌 비번·지문만으로 이체·가입…은행은 '脫공인인증서' 바람

    은행권에서는 ‘탈(脫)공인인증서’ 바람이 불고 있다. 주민등록번호에 기반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계좌 조회는 기본이고 이체, 예·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까지 가능하다. 자체 인증서를 활용하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도 잇따라 등장했다.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공인인증서 의존도를 크게 낮춘 은행으로 꼽힌다.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 숫자 4~6자리로 된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식 등으로 가능한 간편이체의 한도...

  •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 됐다

    “한국과 중국이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지난 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뒤 이같이 말했다. 하나금융은 함 부회장이 창춘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창춘시는 1986년부터 매년 창춘시 발전에 도움이 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동안 ...

  • KEB하나銀, GLN으로 세계 모바일결제 선도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인 은행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정보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경영 방침 때문이다. ‘디지털과 글로벌의 융합전략’이란 새로운 비전도 정했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N)’가 대표적인 디지털 신사업이다. GLN은 국경 제한 없이 모바...

  • 농협銀, 디지털 사업 본격화…뉴욕에 첫 해외지점

    농협은행은 지난 4월 서울 양재동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설립한 뒤 디지털 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곳은 연면적 2080㎡로 금융권 디지털 기지 가운데 가장 크다. 농협은행 디지털 연구개발(R&D) 직원들이 근무하는 ‘디지털R&D센터’와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입주한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됐다. 농협은행은 이곳에서 다양한 디지...

  • 신한銀 "감성 챗봇이 고객별 맞춤 금융 상담"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은행의 전통적인 업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실험으로 고객 편의를 확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챗봇에 인간적인 감성을 입힌다는 콘셉트로 ‘쏠메이트 오로라’ 서비스를 선보였다. 개인 성향과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의 성향과 행동을 분석해 첫인사부터 상세설명, 상품 제안 등을 한다...

  • BNK금융, 모바일 앱 개편…금융자산 통합관리

    BNK금융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해 최대 화두로 ‘디지털 혁신’을 꼽는다. 사업 전반을 디지털 중심으로 바꾸는 데 신경 쓰고 있다. 영업점 운영 방식에 디지털 기법을 도입하는가 하면, 앱(응용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공들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고객의 모든 금융자산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금융비서를 통...

  • 대구은행, SKT와 합작…디지털 고객 잡는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지난 4월 DGB를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디지털을 활용해 영업 기반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제시했다. 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핀크’와 합작해 5월 출시한 ‘T 하이파이브(high5) 적금’은 디지털 고객을 겨냥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으로 대구은행이 유...

  • 은행 모바일 전략, 개인에서 기업으로 중심 이동

    은행 모바일 전략, 개인에서 기업으로 중심 이동

    은행들이 기업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개인 고객에 국한됐던 ‘디지털 경쟁’이 기업 모바일 뱅킹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대출 기한 연장부터 대규모 자금 관리까지 모바일에서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더뎠던 기업 모바일 뱅킹 영역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에도 간편송금 서비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농협...

  • 페이코·하나銀 제휴…해외송금, 앱으로 10분 이내 OK

    페이코·하나銀 제휴…해외송금, 앱으로 10분 이내 OK

    간편결제 앱(응용프로그램) ‘페이코’를 통해 10분 이내에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N페이코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 ‘페이코 제휴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81개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은행 점검시간인 밤 11시30분~0시30분을 제외하고 언제든 송금이 가능하다. 이용 절차도 간단하다. 별도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