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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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장 & 이대리] 대신증권 직원들이 추천하는 명동 맛집

    [김과장 & 이대리] 대신증권 직원들이 추천하는 명동 맛집

    대신증권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맛집의 메카다. 구도심인 이 지역은 뒷골목이 꼬불꼬불하다. 곳곳에 오랫동안 검증받아온 맛집이 세월의 흔적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대신증권 직원들은 2016년 본사가 여의도동에서 명동으로 이전해온 뒤부터 매일같이 식도락을 누리고 있다. 명동교자는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이 지역 대표 맛집이다. 이 식당은 권위있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가이드의 ‘2019년 빕 구르...

  • 임재택 대표가 극지마라토너 초청한 까닭

    임재택 대표가 극지마라토너 초청한 까닭

    22일 서울 여의도동 한양증권 회의실. 20대 초반의 청년이 증권맨 30명 앞에 섰다. 지난해 세계 최연소로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학생 유동현 씨(한양대 전기공학과·22)다.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은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몽골 고비사막, 칠레 아타카마사막, 남극 등 네 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1년 안에 완주하는 걸 말한다. 각 대회에서는 6박7일 동안 250㎞를 달린다. 식량 침낭 등 필요한...

  •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구원투수 등판 7년…적자서 1000억대 순익 일궈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구원투수 등판 7년…적자서 1000억대 순익 일궈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7년.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 한 군데인 지하철 영등포역 삼거리에서 두툼한 주식 뭉치를 들고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던 증권회사 사원이 있었다. 그는 한 은행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주식 뭉치를 건네준 뒤 돈을 받아 가방에 넣었다. 은행의 주식 매수 수도결제였다. 은행에서 나와 인근 보험사로 향했다. 여기서는 보험사 직원에게 돈을 건네주고 주식 뭉치를 받았다. 보험사의 주식 매도 수도결제였다. 이렇게 종일 영등포를 휩쓸고...

  • 삼천리 투자자의 고민…"저평가면 뭐하나"

    삼천리 투자자의 고민…"저평가면 뭐하나"

    유가증권시장 상장 도시가스업체 삼천리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 들어 주가가 꾸준히 떨어지면서 극도의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좀처럼 반등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이 쌓이는 것을 감안해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배당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도 회사 측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천리는 800원(0.88%) 오른 9만2200원에 마감했다. 삼천리는 지난 3월 14일 10만1500원에 정점을 찍은 ...

  • [김과장 & 이대리] 직장인, 유튜버가 되다

    [김과장 & 이대리] 직장인, 유튜버가 되다

    “여러분 제가 광고를 찍습니다. 그것도 대기업 광고요.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기다니….” 유튜브에도 ‘이 과장’이 산다. ‘이 과장’은 계정 이름이다. 5개월 전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 과장이 만들었다. 회사 내부 이야기부터 거래처와의 관계까지 중소기업 직장인의 일상을 익명으로 동영상에 담았다. 회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처음엔 ‘이런 걸 누가 보나&r...

  •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허가…호재 목말랐던 경협株 '꿈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허가…호재 목말랐던 경협株 '꿈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허가로 최근 관련 테마주가 반등하면서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사인 신원의 우선주는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900원(17.94%) 오른 5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원 보통주(11.02%)와 인디에프(17.25%), 좋은사람들(10.62%) 등 다른 개성공단 입주사의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 3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인들의 방북을 ...

  • 5G株 투자…실적개선 타이밍 노려라

    5G株 투자…실적개선 타이밍 노려라

    5세대(5G) 이동통신 수혜주로 통신장비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비스 시작을 전후로 이뤄진 통신업체들의 대규모 투자가 실적에 영향을 준 1분기에 관련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문가들은 “5G 인프라 구축의 단계별로 쓰이는 장비와 부품이 다르기 때문에 기업별로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에 차이가 난다”며 “이를 감안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rdq...

  • 1분기 실적희비 엇갈린 5G 통신장비주…투자전략은?

    5세대(5G) 이동통신 수혜주로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비스 시작을 전후로 이뤄진 통신업체들의 대규모 투자가 실적에 영향을 준 1분기에 관련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문가들은 “5G 인프라 구축의 각 단계별로 쓰이는 장비와 부품이 다르기 때문에 기업별로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에 차이가 난다”며 “이를 감안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

  • 바이오株 잇단 악재에…헬스케어펀드 '털썩'

    바이오株 잇단 악재에…헬스케어펀드 '털썩'

    제약·바이오주를 담는 헬스케어펀드가 투자 지역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최근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쇼크’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헬스케어펀드는 대부분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른 시간 내 국내 바이오주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국내와 해외 헬스케어펀드에 적절한 비중으로 분산 투자...

  • 힘 빠진 대형 제약·바이오株…"중소형株에 눈돌려야"

    힘 빠진 대형 제약·바이오株…"중소형株에 눈돌려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바이오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한 중소형 제약·바이오주가 꾸준히 상승궤적을 그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이오주 투자자라면 이 같은 중소형 제약·바이오주에 투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씨젠은 전날과 같은 2만4300원에 마감했다. 씨젠은 올 들어 51.88% 올랐다. 기관투자가가 13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

  • 중국 우량주 강세…연초이후 수익률 38% 돌파

    중국 우량주 강세…연초이후 수익률 38% 돌파

    삼성증권의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 FOCUS 펀드’는 최근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지난달 25일 기준)은 28.86%다. 연초 이후로 범위를 넓히면 수익률은 38.87%에 이른다. 이 펀드가 이처럼 높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투자 대상인 중국 우량주가 올 들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CSI500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다. 중국 ...

  • 성장형 vs 인컴형…투자 성향따라 맞춤형 선택

    성장형 vs 인컴형…투자 성향따라 맞춤형 선택

    미래에셋대우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성장형(투자 위험이 커도 높은 투자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 또는 인컴형(일정 수익을 꾸준히 얻는 것)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을 최근 출시했다. 이 자문형랩이 투자하는 대상은 국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다. 투자자는 혁신성장 포트폴리오와 인컴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혁신성장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AI), 핀테크(...

  • 5G 상용화 한 달 지났는데…통신株, 여전히 '지지부진'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SK텔레콤 KT 등 통신주는 여전히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주가가 상승 반전할 것이란 기대가 무색해졌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30일 장중 28만9500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쭉 내리막길을 걷다가 이달 3일 2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도 지난해 12월 18일 장중 최고가인 3만1250원에서 꾸준히 하락해...

  • -20%→+20%, 가치투자 펀드의 '반전 매력'

    -20%→+20%, 가치투자 펀드의 '반전 매력'

    “한때 추락했던 국내 대표 가치투자 펀드들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했다 적정가치에 이르면 파는 가치투자 펀드 수익률이 올 들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액티브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을 좇지 못하거나, 큰 폭의 손실을 낸 2016~2018년과는 확연히 다른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가치 되찾는 가치투자펀드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상품 중 올 들어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펀드는...

  • 해외부동산 투자 펀드 인기몰이

    해외부동산 투자 펀드 인기몰이

    대신자산운용이 일본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공모펀드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가 나온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증시가 2분기 들어 주춤해지자 안정적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를 잡기 위해 증권사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신자산운용은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있는 사무용 빌딩(사진)에 투자하는 ‘대신 재팬 하임 부동산투자신탁 제3호’를 2일 출시했다. 모집 금액은 800억원이고, 모집 기간...

  • 기업에 국민 유전정보 DB 개방…핀란드, 헬스케어 수출 22.2억유로

    기업에 국민 유전정보 DB 개방…핀란드, 헬스케어 수출 22.2억유로

    핀란드 헬싱키 외곽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서비스센터헬싱키의 원격의료실. 모니터 앞에 앉은 간호사가 화상으로 연결된 환자에게 처방된 약을 잘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식사는 제때 하는지 등을 질문했다. 노인 환자는 질문에 답한 뒤 요즘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고 했다. 간호사는 의자에서 일어나 천천히 걸어보라고 주문한 뒤 환자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서비스센터헬싱키에서 활용하는 원격의료 솔루션을 개발한 비디오비지트의 레페 하르마넨 대표는 &...

  •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21% 줄어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21% 줄어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은 1분기에 204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어든 수치다. 매출은 1조6425억원으로 1%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에 1866억원의 영업이익과 1조451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은 21% 줄었고 매출은 1% 늘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방문판매 매출이 10% 이상 줄고 아리따움이 20% 이상,...

  • "치매 유발인자, 뇌 축적 막는 게 아니라 배출…치매 치료제 방향 바뀌었다"

    "치매 유발인자, 뇌 축적 막는 게 아니라 배출…치매 치료제 방향 바뀌었다"

    “치매 치료제 연구는 그동안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세포 사이에 축적되는 걸 막는 게 주를 이뤘어요. 앞으로는 축적을 막는 게 아니라 배출을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나아갈 전망입니다.” 류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신경과학연구단장(54·사진)은 치매 치료제의 미래를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치매 치료제는 최근 바이오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미국 바이오젠이 임상 3상을 하던 신약 후보물질(파이...

  • 바이오기업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 "자체 개발 AI 프로그램으로 신약 물질 발굴"

    바이오기업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 "자체 개발 AI 프로그램으로 신약 물질 발굴"

    바이오기업 스탠다임은 비알코올성지방간(NASH), 파킨슨병, 자폐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자체 연구인력으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발굴한 뒤 현재 외부기관에 맡겨 전임상을 하고 있다. 올해 내로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에 관여하는 세포 내 소기관) 이상으로 인한 질병, 고형암, 결핵 등의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발굴해 전임상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회사에는 실험실이 없다. 실험을 하지 않고 어떻게 파이프라인을 발굴하는 걸까. 김진한 ...

  • 맥킨지 "2020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150억弗 규모…신흥국이 3분의 1 차지"

    2020년에는 신흥국가(이머징 마켓)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 규모가 세계의 3분의 1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맥킨지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 ‘신흥시장의 다음 바이오시밀러는 무엇인가’에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다. 맥킨지는 “2020년 초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1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이 가운데 신흥시장은 50억~8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맥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