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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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동부제철 공식 출범…칼라 강판 생산량 2배 이상 늘린다

    KG동부제철이 2일 공식 출범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직접 KG동부제철 회장을 맡아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KG동부제철은 이날 서울 순화동 KG타워에서 출범식 겸 신임 회장 취임식을 했다. 곽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의 창업에 버금가는 변신과 재도약’을 주문했다. 그는 “KG그룹의 일원이 된 KG동부제철을 다시 한 번 창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강한 기업으로 재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 증권사 채용 차별화…미래에셋·대신 '신입' vs 메리츠·하나 '경력'

    증권사 채용 차별화…미래에셋·대신 '신입' vs 메리츠·하나 '경력'

    증권사들이 하반기 본격 채용 시즌을 앞두고 올해 채용 규모를 확정하고 있다.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 중견 규모 증권사는 올해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전망이다. 해외 주식 거래 중개를 강화하는 등 신규 사업을 적극 개척한 게 영향을 미쳤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 선두그룹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신규 인력의 절반 이상을 대졸 공채로 뽑을 예정이다.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은 ‘패스트 팔로어(fas...

  • 인텍바이오 "동네 병원서도 암진단 시대 열어…美·유럽 본격 공략"

    인텍바이오 "동네 병원서도 암진단 시대 열어…美·유럽 본격 공략"

    “동네 의원에서도 종양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기기 앱솔로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바이오벤처 인텍바이오의 조한상 대표는 29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한국과 유럽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고 연내 미국에서도 허가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종양 진단 후 사후관리를 위한 면역반응 검사...

  • 뜨거운 투자 열기 "K바이오 희망을 봤다"

    뜨거운 투자 열기 "K바이오 희망을 봤다"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네요.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희망을 봤습니다.” 28일 ‘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를 찾은 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참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한국 바이오기업이 최근 연이어 임상시험에 실패해 투자심리가 나빠졌지만 행사장에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놀랐다”며 “최근의 상황은 K바이오의 성장통...

  • 삼성바이오 "해외에 맡기던 의약품 공정기술 확보"

    삼성바이오 "해외에 맡기던 의약품 공정기술 확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의 모든 과정을 최근 완벽하게 내재화했습니다. 지금까지는 CDO를 하면서도 최종 테스트 등 일부는 해외 업체에 의뢰했는데 이제 국내에서 100% 처리할 수 있게 됐어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졌습니다.” 양은영 삼성바이오로직스 CDO사업팀장은 28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 옥석 가렸더니…하락장서 선방한 새내기株

    옥석 가렸더니…하락장서 선방한 새내기株

    지난달 증시 조정 뒤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선방하고 있다. 상장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만 살아남는 ‘옥석 가리기’가 이뤄졌고, 기업 스스로도 흥행 성공 가능성을 우려해 공모가의 거품을 뺀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증시 조정기 상장기업 ‘선방’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조정이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는 모두 13개 기업이 신규 상장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 23...

  • 韓·日 대립 소강국면…항공株 하락 진정

    韓·日 대립 소강국면…항공株 하락 진정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지속되던 항공주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일 양국 간 대립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2만3050원에 마감했다. 대한항공은 4월 15일 3만7750원을 기점으로 지속 하락해 이달 16일에는 2만2850원까지 떨어졌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4월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각각 45.51%, 51.90%, ...

  •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 순유입액 급증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 순유입액 급증

    한동안 돈이 빠져나가던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 자금이 다시 들어오고 있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시장 반등을 기대하고 돈을 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내 주식형 펀드는 24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순유출 185억원을 기점으로 유출액이 점점 줄더니 12일부터 순유입(26억원)으로 돌아섰다. 이어 13일 순유입 139억원, 14일 240억원으로 들어오는 돈이 늘어나는 추세다. 1...

  • 법원 "감마누 상장폐지 취소"…기업 상폐취소 소송 첫 승소

    통신장비 제조업체 감마누의 상장을 폐지한 한국거래소의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상장폐지 취소 소송에서 기업이 거래소를 이긴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1부(부장판사 이유형)는 감마누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소송에서 16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도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기간을 연장해야한다”며 “감마누는 지난해...

  • 한양증권 상반기 순익 2배 늘어 '깜짝 실적'

    힌양증권이 올 상반기에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순이익을 냈다. 투자은행(IB)과 자산운용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양증권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12억원이다. 지난해 56억원에 비해 101.8% 늘어난 수치다. 2분기 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33억원에 비해 109.3% 증가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IB 수익이 급증했고 파생상품과 채권 운용수익 등 자산운용부문의 실적이 증가한 것의 영향&r...

  • 실적 好好·주가 下下…"은행株 매수 기회"

    실적 好好·주가 下下…"은행株 매수 기회"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은 은행주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주요 은행주들은 잇따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올리는 등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도 높아 “지금이 은행주 저가매수에 나서야 할 때”라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주, 호실적에도 ‘뚝뚝’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지주는 3...

  • 호실적에도 은행주 '뚝뚝'…"저가매수 기회" 분석도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은 은행주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주요 은행주들은 잇따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올리는 등 실적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주가)도 높아 “지금이 은행주 저가매수에 나서야할 때”라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주, 호실적에도 ‘뚝뚝’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지주는 3만87...

  • 제2 아마존 노린다…상장 초기 '유니콘' 분할매수

    제2 아마존 노린다…상장 초기 '유니콘' 분할매수

    한국투자증권은 막 상장한 미국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하는 ‘한국투자 미국포스트유니콘랩’을 판매 중이다. 기업공개(IPO)를 시행한 유니콘, 즉 ‘포스트(post) 유니콘’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해 지난 5월 출시했다. 이 랩이 투자하는 기업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엄선한다. 상장 초기 분할 매수해 중장기 보유하는 게 이 랩의 투자 전략이다. 통상 ...

  • 부동산·천연자원社 채권 투자해 안정적 수익

    부동산·천연자원社 채권 투자해 안정적 수익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실물자산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형 상품보다 변동성이 낮고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기 때문이다. KB증권은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판매 중이다. 실물자산 채권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등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기업, 실물자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채권을 말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채권의 유형에는 투자등급 회사채, 대출채권...

  • '유통업황' 녹록지 않은데…편의점株 '선방' 이유 있었네

    '유통업황' 녹록지 않은데…편의점株 '선방' 이유 있었네

    이마트가 창사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유통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한때 과당경쟁의 상징이었던 편의점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 변화에 맞춰 발빠른 대응에 성공했고, 내년 최저임금 증가폭이 크지 않은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3만9400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5.63% 상승했다. 지난 5월 31일 3만4000원에 ‘바닥&rsqu...

  • 유통업황 부진 속 선방하는 편의점株

    이마트가 창사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유통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한 때 과당경쟁의 상징이었던 편의점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 변화에 맞춰 발빠른 대응에 성공했고, 내년 최저임금 증가폭이 크지 않은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은 3만9400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5.63% 상승했다. 지난 5월31일 3만4000원에 ‘바닥&rsqu...

  • "증시 조정은 싸게 살 기회" 자사주 사들이는 CEO들

    "증시 조정은 싸게 살 기회" 자사주 사들이는 CEO들

    최근 증시 조정을 계기로 기업 대주주나 경영자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저가 매수로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강화하거나 주가 부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몽규 HDC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자사주 5만9117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입 금액은 약 7억4000만원이다. 이를 통해 정 회장 지분율은 종전보다 0.1%포인트 높은 33.68%가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

  • 공포에 질린 증시…하나금융·포스코 등 배당株로 피신하라

    공포에 질린 증시…하나금융·포스코 등 배당株로 피신하라

    최근 증시 조정으로 투자자들이 혼돈에 빠졌다. 한·일 갈등, 미·중 무역전쟁 등 악재가 산적해 있다. 전문가들은 “4분기까지는 증시가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내년 미국 대선 전까지는 이렇다 할 반등의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돈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금, 달러,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

  • 보통주보다 배당 쏠쏠…'우선주 펀드' 어때요

    증시가 시계 제로(0) 상태가 되면서 통상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을 주는 우선주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서 우선적 지위를 인정하지만 의결권이 없는 지분을 말한다. 우선주 투자에 익숙지 않은 투자자라면 우선주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우선주 펀드로는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밸류우선주’ 펀드와 미래에셋자산...

  • KT&G·두산, 시가배당률 높아질 전망…작년 고배당 오렌지라이프·쌍용양회 '관심'

    KT&G·두산, 시가배당률 높아질 전망…작년 고배당 오렌지라이프·쌍용양회 '관심'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자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원칙) 도입 등을 계기로 상장사의 고배당 기조는 올해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 가운데 이달 들어 주가가 떨어진 종목이 많다. 배당에 대한 기대와 저평가 매력을 감안할 때 배당주 투자에 적극 나서볼 만한 시점이란 분석이 나온다. 주가 흐름과 실적 살펴야 “해당 종목의 주가흐름과 실적전망을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