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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정영효 도쿄 특파원입니다.

정영효 기자

전체 기간
  • "1위 삼성 타도" 美·日의 M&A…SK하이닉스에 발목잡혔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1위 삼성 타도" 美·日의 M&A…SK하이닉스에 발목잡혔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세계 2~3위 낸드플레시 업체끼리의 인수·합병(M&A)으로 주목받는 일본 키오시아와 웨스턴디지털(WD)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중국 정부의 견제와 키오시아의 투자사인 SK하이닉스의 반대 기류에 발목이 잡혔다는 분석이다. 지난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키오시아 이사회에서는 중국 정부가 WD와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자력으로 반도체 강국에 진입하려는 중국의 반독점당국이 경쟁국...

  • 첨단장비만 들여도 보조금…日 '반도체 띄우기' 올인

    일본 정부가 외국 반도체 회사가 일본에 공장을 신설할 때뿐만 아니라 기존 반도체 공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회사) 업체인 대만 TSMC의 생산공장 유치를 계기로 일본 반도체산업을 부흥시키려는 정책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기존 반도체 공장의 신규 투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보조금 제도를 마련한다고 11일 보도했다. 최신 반도체 제조장비를 도입하거나 방화 대책 등에 투자하는 기업의 비...

  • '한국 게 섰거라'…日 정부, 작정하고 반도체 산업 지원한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한국 게 섰거라'…日 정부, 작정하고 반도체 산업 지원한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 정부가 외국 반도체 회사가 일본에 공장을 신설할 때 뿐 아니라 기존 반도체 공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회사) 업체인 TSMC의 생산공장 유치를 계기로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부흥시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기존 반도체 공장의 신규투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보조금 제도를 마련한다고 11일 보도했다. 최신 반도체 제조장비를 도입하거나 방화대책에 투자하는 기업에 비용...

  • TSMC "日 공장, 소니와 공동 운영"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회사) 기업인 대만 TSMC가 일본에 신설하는 반도체 공장의 세부 윤곽이 공개됐다. 소니그룹이 신설 반도체 공장의 지분을 20% 가까이 확보해 TSMC와 합작회사 체제로 공동 운영한다. TSMC와 소니는 내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착공하는 반도체 공장의 세부 운영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일본에 처음 세워지는 TSMC 공장의 총투자비는 70억달러(약 8조2705억원)로 확정됐다. TSMC는 이 공장을 소니와 공동으...

  • 엔低로 日기업 2.2조원 더 번다…도요타 '8000억 더!'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엔低로 日기업 2.2조원 더 번다…도요타 '8000억 더!'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올들어 엔화 가치가 급락한 영향으로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2100억엔(약 2조1883억원)을 더 벌어들일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자동차와 전자 등 주요 수출형 제조기업 20곳은 환율이 달러당 113엔 안팎인 현재 수준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영업이익이 당초 회사 예상치보다 2100억엔 늘어날 것이라고 10일 보도했다. 주요 기업 151곳의 90%는 올해 달러당 엔화 환율을 110엔 이하(엔화가치 상승)로 예상하고 사업계획을 짰다. 주...

  • 日, TSMC에 보조금 줄 법안 만든다

    日, TSMC에 보조금 줄 법안 만든다

    일본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생산 공장을 자국에 유치하기 위한 보조금 제도를 만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8일 보도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개발 지원법에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 등을 추가한 개정안을 다음달 임시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대만 TSMC가 내년 구마모토현에 건설하는 자동차·가전용 반도체 공장이 첫 적용 대상일 것이란 전망이...

  • 中 때문에…소프트뱅크 전분기 4000억엔 적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투자 손실 여파로 2021회계연도 2분기(올 7~9월) 3979억엔(약 4조146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 1조4381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 다섯 분기 만에 또다시 대규모 적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6274억엔의 순이익을 올렸다. 실적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운용하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 비전펀드의 투자 손실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자국의...

  • 20개월 만에…美 '백신접종+음성 판정자' 입국 전면 허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8일부터 격리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미국 정부가 20개월여 만에 비필수 목적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업 목적의 외국인 방문객 등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3일로 단축했다. 미국은 지난달 예고한 대로 백신 접종과 음성 결과를 증명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국경을 전면 재개방한다....

  • 소프트뱅크그룹 3분기 3979억엔 적자..中리스크에 울었다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투자 손실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3979억엔(약 4조1466억원)의 적자를 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2021회계년도 2분기(올해 7~9월) 3979억엔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 1조4381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 6분기 만에 또다시 대규모 적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6274억엔의 순이익을 올렸다. 실적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운용하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 비전펀드의 투자...

  • 日, 코로나 경제대책에 30조엔 재정지출 검토

    일본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지출 규모로 30조엔(약 313조원) 이상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7일 교도통신은 당정이 가계 지원 및 경기부양 대책에 30조엔 이상을 투입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18세 이하에게 1인당 10만엔(약 104만원)씩 지급하고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재개하는 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임금 인상 기업을 대상으로...

  • 日 상장사 순익 45% 급증…8년만에 최대폭

    일본 상장기업의 올해 순이익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상장사들의 2021회계연도(올해 4월~내년 3월) 순이익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보도했다. 지난 5일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784곳의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기업의 실적이 급증한 2013년(전년 대비 78% 증가) 이후 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일본 상장사들은 지난 ...

  • 일본 상장사 올해 순익 45% 늘 듯…8년 만에 최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 상장사 올해 순익 45% 늘 듯…8년 만에 최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일본 상장기업의 올해 순이익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상장사들의 2021회계년도(2021년 4월~2022년 4월) 순익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이라고 7일 보도했다. 지난 5일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784곳의 올해 순익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기업의 실적이 급증한 2013년(전년비 78% 증가) 이후 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일본 상장사들은 지난 5월까...

  • "짝퉁이 더 우수"…한국산 KF94 마스크 저격한 日 언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짝퉁이 더 우수"…한국산 KF94 마스크 저격한 日 언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아사히신문이 일본에서 한국의 KF94 마스크가 인기를 끄는 현상을 보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짝퉁' 상품이 정품보다 성능이 더 좋은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도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7일 '한국발 KF94 마스크 인기지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식품·화장품 전문점에서 산 정품과 100엔숍에서 산 짝퉁으로 추정되는 KF마스크의 성능을 비교했다. 정품에는 'KF94...

  • 세계 '톱' 탈석탄 기술 기업 절반이 日…한국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세계 '톱' 탈석탄 기술 기업 절반이 日…한국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세계 최고의 탈석탄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절반이 일본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 가운데는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가 각각 5위와 16위에 올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베인앤컴퍼니, 데이터 분석기업 아스타뮤제는 세계 주요 기업의 탈석탄 기술 및 특허의 가치를 분석한 '탄소삭감 임팩트스코어 글로벌 순위'를 6일 발표했다. 탈석탄 기술 세계 1위 기업은 도요타자동차였다. 연료전지차와 수소, 전기차 등 기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

  • '요소수 쇼크' 한국은 난리인데…일본은 조용한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요소수 쇼크' 한국은 난리인데…일본은 조용한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한국과 산업구조가 비슷한 이웃 일본은 요소수 부족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주원료인 암모니아의 80%를 자체 생산하는데다 디젤차의 비율이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5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확보한 암모니아 96만2814t 가운데 77%인 74만3231t을 자체 생산했다. 일본은 우베코산(36만t)과 미쓰이화학(31만t), 쇼와전공(12만t), 닛산화학(12만t) 등 4개 회사가 91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재고도 5...

  • 도쿄 오피스 임대료 10년 만에 하락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기본적인 근무 형태로 정착하면서 일본 도쿄의 사무실 임대료가 10년 만에 처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해 하반기 도쿄의 오피스 임대료 지수가 154.7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포인트 떨어졌다고 4일 보도했다. 오피스 임대료 지수는 1985년 2월의 가격을 100으로 놓고 이후의 임대료 변화를 나타낸 수치다. 도쿄의 오피스 임대료 지수가 전년보다 내려간 것은 동일본대지진이 발생...

  • 기업 주재원 일본 입국길 열린다

    일본 정부가 출장으로 일본을 찾는 기업인과 유학생에 이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신규 입국도 10개월 만에 허용한다. 법인장과 주재원이 일본에 들어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한국 기업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일 일본 정부가 사업 목적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하려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발급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할 직종 등 세부사항을 조만간 확정할 ...

  • 日정부, 주재원 입국규제도 풀 듯…韓기업 숨통 트인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日정부, 주재원 입국규제도 풀 듯…韓기업 숨통 트인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일본 정부가 주재원 등 사업목적의 장기체류자에 대해서도 10개월 만에 신규비자 발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법인장과 주재원이 일본에 들어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한국 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사업목적으로 일본에 장기체류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신규비자의 발급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사업목적의 장기체류자는 경영인 등 기업인과 의료인재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고려됐다. 일본 정부와 여당...

  • 미쓰비시, 70년만에 TV사업 철수

    일본의 가전 대기업 미쓰비시전기가 70여 년 만에 TV 시장에서 철수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밀린 일본 전자업체들이 차례로 발을 빼면서 일본의 TV 브랜드는 소니와 파나소닉 두 곳만 남게 됐다. 미쓰비시전기는 LCD TV 사업을 축소한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가전양판점 납품을 중단했고, 계열 전자제품 대리점 출하도 2024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종료한다. 시장에선 미쓰비시전기가 TV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쓰비...

  • 日, 외국기업인·유학생 신규 입국 허용

    지난 1월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한 일본 정부가 기업인과 유학생의 신규 입국을 이달 말부터 허용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사업 목적의 단기 체류자와 유학생, 기능실습생의 신규 입국을 조건부로 허용할 것이라고 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주 입국규제 완화 방안을 공식 발표하고, 이달 신규 비자 발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 목적으로 일본을 단기간 방문하는 기업인의 격리 기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을 경우 최단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