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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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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기름 누유 잡는 시스템 개발…주유소 적용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기름 누유 잡는 시스템 개발…주유소 적용

    현대오일뱅크는 누유 감지 시스템인 '현대홈즈'를 개발해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현대홈즈는 주유기마다 연결된 배관에 센서를 달아 기름 유출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유소 운영자는 수신기나 스마트폰을 통해 누유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기름이 유출돼 토양 오염이 발생하면 많게는 수십억원의 정화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며 "대규모 토양오염을...

  • HDC "아시아나 부채 4.5조나 늘어…2.5조 다 주곤 인수 못해"

    HDC "아시아나 부채 4.5조나 늘어…2.5조 다 주곤 인수 못해"

    “인수 가치를 명백하고 현저히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채권단에 제안하면서 내놓은 입장문의 핵심 내용이다. “계약 체결 당시엔 예상할 수 없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매각 대금을 깎아주지 않으면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는 ‘압박성 문구’로 해석된다. 사전에 예고되지 않은 HDC현산의 입장문에 채권단은 당혹감을...

  • "하늘에서 도시락이 슝~" 제주에 배달드론 떴다

    "하늘에서 도시락이 슝~" 제주에 배달드론 떴다

    “드론이다, 드론!” 8일 오전 제주도 제주시 해안초교. 마스크를 쓴 채 운동장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던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하늘에서 내려온 드론이 운동장 한가운데 착지하자 학생 두 명이 달려가 샌드위치가 담긴 편의점 봉투를 꺼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날 첫선을 보인 국내 유통업계 드론 배송 시범 서비스 풍경이다. 업계는 이 같은 드론 배송이 상용화하면 도서 산간 지역의 온라인 ...

  • KOTRA "8일부터 온라인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설명회"

    KOTRA는 8일부터 1주일간 ‘제2차 온라인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연다. 참가 기업은 △제조 △서비스 △정보기술(IT) △판매·유통 분야 8개사다. 채용 직종은 연구개발, 기술영업,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총괄 등으로 업체별로 약간명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외투기업과 구직자는 웨비나(웹+세미나)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게 된다. 구직자는 집이나 학교 등 원하는 장소에서 KOTRA가 제공한 ID로 참가할 수...

  • 판교밸리는 '인재 블랙홀'…4대 그룹도 떨고 있다

    판교밸리는 '인재 블랙홀'…4대 그룹도 떨고 있다

    정보기술(IT)업계가 제조회사들의 우수 인력을 무섭게 빨아들이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인력은 물론 대형 시중은행 핵심 인재들마저 IT회사로 발길을 돌리면서 제조·금융업체들은 인력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7일 산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의 금융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경력직원을 공개채용했다. 50명 이상을 뽑는 네이버파이낸셜의 경력 공채엔 수백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 중에는...

  • KOTRA, 8일부터 온라인 외국기업 채용설명회 열어

    KOTRA는 8일부터 1주일간 ‘제2차 온라인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제조 △서비스 △정보기술(IT) △판매·유통 등 8개 기업이다. 채용직종은 연구개발, 기술영업,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총괄 등으로 업체별로 약간명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KOTRA는 전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외투기업과 구직자는 웨비나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게 된다. 구직자는 집이나 학교 등...

  • SK, 에어아시아에 1000억 투자 검토

    SK그룹이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K 고위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국적 LCC인 에어아시아로부터 최근 지분 투자 제안을 받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에어아시아는 SK에 자사 주식 10%를 인수해달라고 제안했다. 주당 가격은 1링깃으로, 총투자금은 3억342만링깃(약 952억원)에 달한다. 에어아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한화토탈 대산공장 'IoT로 보수·점검'

    한화토탈은 충남 서산의 대산공장 정기보수에 ‘스마트 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작업 안경이 부착된 카메라 렌즈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 영상·음성을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장비다. 현장에서 이동하며 소통할 수 있고, 파일 공유와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한화토탈은 2017년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처음으로 단지 내 어느 곳에서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

  • SK종합화학 '소재 독립'…프랑스 아르케마 인수 완료

    SK종합화학은 프랑스 아르케마사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3억3500만유로(약 4392억원)에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지 8개월 만이다. 고기능성 폴리머는 식품 포장재와 자동차 및 전기·전자제품의 소재로 사용된다. 얇은 두께에도 안정적인 기능을 발휘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아르케마가 생산하는 에틸렌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는 기술 난도가 높아 세계에서도 소수...

  • LNG선 100척 발주 카타르 장관, 가스공사 사장에 "친구 먹자"

    LNG선 100척 발주 카타르 장관, 가스공사 사장에 "친구 먹자"

    "이제 퍼스트 네임(first name·이름)을 부르는 사이가 됩시다." 전화기 너머의 카타르 국영석유회사(QP)의 사장인 사드 셰리다 알카비 에너지장관(사진)이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사진)에게 말했다. 채 사장은 "그럽시다.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최근 카타르 국영석유회사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에 80~120척의 LNG운반...

  • 한화토탈, 대산공장 정기보수에 원격 지원 도입…해외 기술자들과 비대면 소통

    한화토탈, 대산공장 정기보수에 원격 지원 도입…해외 기술자들과 비대면 소통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정기보수에 '스마트 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정비 인력들이 해외에서 오지 못하자 도입한 시스템이라고 한화토탈은 설명했다. 스마트 글래스는 안경이 부착된 카메라 렌즈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 영상·음성을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장비다. 현장에서 이동하며 소통할 수 있고, 파일 공유와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

  • SK종합화학, 佛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 마무리…소재 경쟁력 강화나선다

    SK종합화학은 프랑스 아르케마(Arkema France SA)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아르케마의 폴리머 사업 자산을 3억3500만유로(약 4392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기능성 폴리머는 식품 포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고부가 제품이다. 같은 기능을 발휘하면서도 얇게 만들 수 있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아르케마가 생산하는 에틸렌 아크릴...

  • 김준 "SK이노, 친환경 투자로 구조적 혁신"

    김준 "SK이노, 친환경 투자로 구조적 혁신"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친환경 부문 투자를 늘려 구조적인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괄사장은 최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의 화상회의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올해는 사회적 가치 성과를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납세, 배당, 고용, 환경 등과 관련해 각 계열사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공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 김준 SK이노 총괄 사장 "친환경 사업 강화해 구조적 혁신 이룰 것"

    김준 SK이노 총괄 사장 "친환경 사업 강화해 구조적 혁신 이룰 것"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사진·가운데)이 "친환경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구조적인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괄 사장은 지난달 29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과의 화상회의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올해는 사화적 가치 성과를 개선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납세, 배당, 고용, 환경 등을 고려해 각 계열사들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

  • SK, 삼성과 5G 스마트폰 출시…'프리미엄'으로 코로나 불황 넘는다

    SK, 삼성과 5G 스마트폰 출시…'프리미엄'으로 코로나 불황 넘는다

    SK그룹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오히려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SK넥실리스 출범 SKC는 올초 인수한 동박 제조회사 KCFT의 사명을 최근 ‘SK넥실리스(SKnexilis)’로 바꾸고 글로벌 1위 기술력에 걸맞은 생산력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결이라는...

  • 효성, 탄소섬유·폴리케톤…고부가 신소재 육성

    효성, 탄소섬유·폴리케톤…고부가 신소재 육성

    효성은 원천 기술을 갖고 있는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력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넘는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최근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고부가가치 신소재 사업 및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연구 개발 및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2010년 이후 글로벌 넘버원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스판덱스는 ‘섬유의 반도체’라 불리는 ...

  • '脫석유화학' 롯데케미칼…신사업 M&A 나선다

    '脫석유화학' 롯데케미칼…신사업 M&A 나선다

    국내 1위 에틸렌 생산 회사인 롯데케미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업황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석유화학에 집중된 사업 구조의 재편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C 등 경쟁사들이 배터리와 소재 등 신산업으로 재빠르게 이동한 점도 회사를 자극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 들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신사업 진출을 노리며 본격적인 사업군 이동에 나설 채비에 들어갔다. ...

  • 이스타 밀린 임금, 인수가의 절반…제주항공이 운다

    이스타 밀린 임금, 인수가의 절반…제주항공이 운다

    제주항공이 인수를 앞둔 이스타항공의 경영 난맥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4개월째 이어지는 직원 임금 체불액이 인수가의 절반을 넘어선 데다 항공기 운항 면허마저 정지돼 인수 작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부터 직원 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달까지 체불한 임금과 희망퇴직금 미지급까지 합해 회사가 지불해야 할 액수가 2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대주주인 이상직 ...

  • 서울시 '공원 강행'…대한항공 '땅 꺼지는' 한숨

    서울시 '공원 강행'…대한항공 '땅 꺼지는' 한숨

    연내 2조원의 자본확충을 목표로 한 대한항공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서울시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이 보유한 서울 종로구의 송현동 부지(사진)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결정안을 상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경복궁 옆 3만6642㎡ 규모의 이 땅은 2008년 대한항공이 삼성생명으로부터 2900억원에 사들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알짜 부...

  • SK '헌혈 릴레이'…최태원 회장 동참

    SK '헌혈 릴레이'…최태원 회장 동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텔레콤 임직원들의 릴레이 헌혈 봉사가 진행되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를 방문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과 함께 체온과 혈압을 잰 뒤 헌혈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급박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