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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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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억이 6년 만에 1.1조로…대박 터트린 공무원들 [마켓인사이트]

    1000억이 6년 만에 1.1조로…대박 터트린 공무원들 [마켓인사이트]

    스타트업들이 높은 몸값으로 잇따라 상장하면서 이들 기업에 투자한 연기금 등 기관들의 벤처투자 수익률도 치솟고 있다. 특히 우편업무를 총괄하는 우정사업본부는 카카오뱅크 투자 한 건으로 무려 1조원 가량의 차익을 벌어들이는 ‘대박’을 터트렸다. 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본 예금사업단은 지난 1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카뱅 주식 1368만383주(2.9%)를 1조1000억원에 팔아 1조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우본은 카뱅에 6년간 ...

  • "인프라·부동산 등 해외 대체투자 더 늘릴 것"

    "인프라·부동산 등 해외 대체투자 더 늘릴 것"

    “해외 투자 비중을 더 높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인프라와 부동산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원주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기회 요인이 해외에 더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생명에서 운용업을 시작해 2018년까지 PCA생명보험 자산운용부문 총괄(CIO)을 지낸 서 단장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해외 자산을 늘려오고 있다&rdq...

  • 국민연금 핵심 운용역, 코로나19 확진

    국민연금 핵심 운용역, 코로나19 확진

    30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입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지 18일만이다. 이번엔 확진자가 신입직원이 아니라 대체투자 분야의 핵심 운용역이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북 전주에 있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사모·벤처투자실 소속 운용역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실 소속은 물론 주변 접촉자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 정몽원, 실리콘밸리서 '만도의 미래' 찾는다

    정몽원, 실리콘밸리서 '만도의 미래' 찾는다

    지난달 21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소나투스(Sonatus)의 초기단계투자(시리즈A) 펀딩 리스트엔 미국의 유명 벤처캐피털(VC)인 SAIC와 LG전자 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 이외에도 눈길을 끄는 기업이 있었다.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등 자동차 셰시 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는 만도다. 소나투스는 차량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무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로 보내는 시스템(OTA)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만도는 소나투스가 이날 투자받은 ...

  • 국민연금, 자산 900조 돌파…33년간 500조 넘게 벌었다

    국민연금, 자산 900조 돌파…33년간 500조 넘게 벌었다

    국민연금공단이 굴리는 전체 자산이 처음으로 900조원을 돌파했다. 공단 설립 후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금은 500조원을 넘어섰다. 내년에는 전 세계 투자 ‘큰손’ 중 일본 공적연금펀드(GPIF), 노르웨이 국부펀드(GPF)에 이어 세 번째로 운용 규모 10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5일 국민연금 기금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잠정 기준 기금 자산은 908조3000억원에 달했다. 투자 자산의 가치가 뛴 데다 연금 ...

  • 이도윤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 "채권 비중 줄이고 SOC 등 대체투자 늘릴 것"

    이도윤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 "채권 비중 줄이고 SOC 등 대체투자 늘릴 것"

    “채권 비중을 덜어내고 인프라 등 대체 투자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도윤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CIO·사진)은 지난 13일 한경 마켓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공제의 투자 계획에 대해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돼 채권은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고, 대신 사회간접자본 시설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에 관심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상인들이 공제 형식으로 자금을 넣고 ...

  • [취재수첩] 자영업자들이 노란우산공제에 돈을 넣는 사연

    [취재수첩] 자영업자들이 노란우산공제에 돈을 넣는 사연

    “가입자인 자영업자들이 폐업 문턱까지 내몰리고 있는 건 맞는데….” 자영업자를 비롯해 소기업 사장 등 소상공인이 납입하는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에 올 들어 돈이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입자들의 상황이 좋지 않은데, 오히려 납입금액을 더 내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전인 2018년 말 노란우산공제의 누적부금은 11조4818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이 금액은 1...

  • 자영업자 뭉칫돈 몰리는 '노란우산'…알고보니 안타까운 이유 [마켓인사이트]

    자영업자 뭉칫돈 몰리는 '노란우산'…알고보니 안타까운 이유 [마켓인사이트]

    올 들어 노란우산공제에 돈이 몰리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납입하는 돈을 모아 굴린 뒤 돌려주는 제도다. 운용 주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이자·투자 수익을 얹어 가입자가 폐업, 노령, 퇴임, 사망 시에 돌려준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할 위험이 가장 높은 직군들이 돈이 더 내고 있는 배경을 두고 금융권에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의 ...

  • "현금이 왕…65억弗 실탄 마련, 아시아서 '황금의 문' 열릴 것"

    "현금이 왕…65억弗 실탄 마련, 아시아서 '황금의 문' 열릴 것"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사진)은 “Cash is king(투자를 위해 현금을 마련해야 할 때)”이라며 “올해 아시아에 골든 윈도(큰 투자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그랬듯이, 큰 위기 이후 1~2년 뒤엔 큰 투자 기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독서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김병주 도서관' 됐으면…"

    "독서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김병주 도서관' 됐으면…"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와 미국 문화를 배우게 된 곳이 동네 도서관이었습니다. 서울의 도서관도 동네의 중심 커뮤니티 공간이 됐으면 했습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시에 300억원을 기부했다. 전액 김 회장의 사비다. 이 돈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도서관(지하 1층~지상 4층)을 짓는 데 쓰인다. 시립도서관이 개인 기부금만으로 건립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도 이에 따라 도...

  • 머스크 CEO가 엔지니어·홍보팀·디자이너인 '테슬라'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머스크 CEO가 엔지니어·홍보팀·디자이너인 '테슬라'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지난주 뉴스레터(테슬라 이야기上)에 이어 오늘은 下편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서학개미'들도 많이 투자하고 있는 테슬라에 대해 뉴스에 안 나오는 이야기, 여기서 보고 듣는 내용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쉬운 말씀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쓰는 <실리콘밸리101> 뉴스레터와 인터넷 기사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혹여 아쉬워하실 분도 있다면, 그러실...

  • 韓 기업 문화와 비슷한 빅테크기업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韓 기업 문화와 비슷한 빅테크기업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지난 3주 동안 팬데믹 기간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미국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형태와 현재의 투자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봤습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로 만나봤는데, 그래서 오늘 뉴스레터에선 조금은 재밌는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 중 한 곳의 기업 문화를 짚어볼 건데요. 한국의 '서학개미'들도 많이 투자하고 있는 테슬라가 ...

  • [특파원 칼럼]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미국

    [특파원 칼럼]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미국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에어리어의 한 아파트 사무실엔 새로운 공지가 걸렸다. “오늘은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날”이란 문장으로 시작한 공지문에는 1년 반 동안 닫혔던 아파트 내 수영장과 체육관 등의 시설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같은 날 오전 9시 다른 도시 공공 수영장에서도 부모 손을 잡은 초등학생들이 모여 수영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전날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

  • 올해 뜰 테크 부문은 어디?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올해 뜰 테크 부문은 어디?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이메일로 인사드린 이후 실리콘밸리의 개요와 정의, 위치, 인구 구성 등에 이어 이곳의 빅테크 기업들과 벤처캐피털에 취직했을 경우 받게 되는 연봉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2주 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절반을 넘긴 미국이 이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분위기를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동...

  •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가 압도적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가 압도적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이메일로 인사드린 이후 실리콘밸리의 개요와 정의, 위치, 인구 구성 등에 이어 이곳의 빅테크 기업들과 벤처캐피털에 취직했을 경우 받게 되는 연봉 등에 대해 차례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지난주 뉴스레터부터는 분위기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률이 절반을 넘긴 미국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분위기입니다. 도로는 다...

  •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에도…미국은 오히려 웃었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에도…미국은 오히려 웃었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이메일로 인사드린 이후 실리콘밸리의 개요와 정의, 위치, 인구 구성 등에 이어 이곳의 빅테크 기업들과 벤처캐피털에 취직했을 경우 받게 되는 연봉 등에 대해 차례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연봉 얘기에 박탈감을 느낀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연봉 얘기는 재밌지만, 민감한 이슈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됐습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선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선 코로...

  • 벤 호로위츠 "CEO 임무는 기업문화 만들기…원칙 세우고 예외 없이 적용하라"

    벤 호로위츠 "CEO 임무는 기업문화 만들기…원칙 세우고 예외 없이 적용하라"

    페이스북, 트위터,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 그루폰, 스카이프, 깃허브, 리플 그리고 클럽하우스 등엔 공통점이 있다. 모두 같은 사람이 초기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미국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호로위츠의 공동창업자이자 무한책임출자자(GP)인 벤 호로위츠(사진)다. 컬럼비아대와 UCLA(석사)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호로위츠는 테크회사의 엔지니어로 시작해 라우드클라우드와 옵스웨어를 설립한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는 2007년 옵스웨어를 휴렛팩커드...

  • 초봉 1억7000만원…문과 출신도 지원 가능한 벤처캐피털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초봉 1억7000만원…문과 출신도 지원 가능한 벤처캐피털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5회부터 실리콘밸리에 취직할 수 있는 길과 이곳 기업들의 연봉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회에선 그렇게 높은 연봉을받아도 녹록지 않은 이곳 현실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연봉 마지막 편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빅테크 기업으로 키워내는 벤처캐피털에 취직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연봉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문과 출신이 그나마 노려볼만 한 실리콘밸리 직장(...

  • 연봉 1억7000만원 받아도 살기 어렵다는 이 '동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연봉 1억7000만원 받아도 살기 어렵다는 이 '동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5회부터 실리콘밸리에 취직할 수 있는 방법과 여기 기업의 연봉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높은 연봉을 받는 실리콘밸리 직장인들도 사실은 살기 빠듯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 사정에 대해 대신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대다수에겐 고액의 연봉임이 분명하지만, 현지 사정도 있으니까요. 일단 미국의 1인당 GDP는 6만8000달러 수준으로, 한국(약 3만2000달러)보...

  • 구글·애플·테슬라 팀장들은 연봉 얼마나 받을까?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구글·애플·테슬라 팀장들은 연봉 얼마나 받을까?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안녕하세요. 김재후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5~6회에선 실리콘밸리에 취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7회부터 9회까진 실리콘밸리 기업의 연봉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신문과 방송 등에서 직접 전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뉴스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거나 지금 직장에 다니거나 자녀가 이공계를 전공하는 부모라면, 실리콘밸리의 연봉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유튜브 등에도 대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