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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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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무 & 이부장] "우리 꿀 빤 세대 아닙니다 ㅠㅠ" 상무님도 위로가 필요해

    이제 ‘金상무&李부장’은 ‘金과장&李대리’가 그랬던 것처럼 중년 샐러리맨의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집중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金과장&李대리’는 지난 11년간 ‘윗사람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조지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을 시작으로 ‘이색 송년회가 더 귀찮아…밥 먹고 끝내는 게 낫죠’ ...

  • LG화학 '배터리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증설

    LG화학은 차세대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여수공장 증설에 65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1분기 이후 여수공장의 탄소나노튜브 생산량은 연 500t에서 1700t으로 늘어난다.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같다.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한다.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탄소나노튜브를 양극 도전재(전기...

  • 4050 "우리도 할 말 있다"

    4050 "우리도 할 말 있다"

    직장에서 ‘김상무’ ‘이부장’으로 불리는 4050세대는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눈치를 동시에 봐야 하는 ‘낀세대’이기도 하다. 4050세대 중 상당수는 광복 이후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외환위기(1997년)를 전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년생 시절 혹독한 구조조정을 지켜봤다. 10년 뒤 대리, 과장 땐 글로벌 금융위기(2008...

  • 에쓰오일, 1분기 1兆 손실…창사이래 '최대 적자'

    에쓰오일, 1분기 1兆 손실…창사이래 '최대 적자'

    에쓰오일이 지난 1분기 1976년 창사 이후 가장 많은 1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작된 국내 정유업계의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에쓰오일은 1분기 영업손실이 1조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1984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5조4262억원)보다 4.2% 감소했고 손익은 270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 적자는 지난해 2분기(905억원 손실) 이후 세...

  •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용 탄소나노튜브 1200t 증설

    LG화학은 차세대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LG화학은 27일 1200t 증설에 65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내년 1분기까지 여수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총 생산 능력은 연 1700t으로 늘게 된다.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면서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한다.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탄...

  • 항공사 "정부 취득지분, 향후 제3자 매각 땐 경영권 위협" 우려

    정부가 항공업 등 7대 기간산업에 지원하는 방식을 놓고 항공업계에선 향후 경영권이 위협받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산업은행에 설치해 운영할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된 이후 기금 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영이 정상화하면 이익을 공유할 장치도 마련했다. 지원하는 금액의 15~20%를 전환사채(CB: 주...

  • 40조 쏟아붓는데…'7대 기간산업' 기준도 못정한 정부

    정부가 40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힌 ‘7대 기간산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정유 등은 제외된 반면 타격을 거의 받지 않은 전력과 통신이 포함된 것이다. 더구나 정부가 해명 과정에서 구체적인 기준도 정하지 않은 채 지원 업종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졸속 선정 논란에 휩싸였다. 정부 관계자는 23일 “어제(22일) ...

  • [편집국에서] 국제유가 마이너스인데 체감 못하는 국내 소비자들

    [편집국에서] 국제유가 마이너스인데 체감 못하는 국내 소비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선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가 배럴당 -37.63달러로 마감했다. 선물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긴 하지만 5월에 받게 될 원유 1배럴을 사겠다고 계약하면 파는 사람이 38달러를 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 원유는 계속 생산되는데 수요가 급격히 위축돼 팔리지 않아서 생긴 기현상이다. 세계 원유 저장탱크와 ...

  • 금호石化, 네팔에 1억 구호금

    금호石化, 네팔에 1억 구호금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2일 연세대의료원을 통해 네팔 봉쇄 지역의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구호금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네팔 소도시 루쿰에 있는 쩌우리저하리 병원에 전달된다. 이 병원은 3만여 주민의 보건을 책임지는 곳으로,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봉쇄 조치가 내려져 보급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병원과 4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온 연세대의료원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사진)에게 ...

  • '유동성 위기' 대한항공…결국 1兆 유상증자 추진

    '유동성 위기' 대한항공…결국 1兆 유상증자 추진

    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기준일 시점에 최고 30%가량의 할인율을 적용해 주주들에게 증자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최대주주는 한진칼(보통주 기준 29.96%)이다...

  • 정제마진 한달 넘게 마이너스인데…바닥 모를 유가 추락에 정유사 '패닉'

    정제마진 한달 넘게 마이너스인데…바닥 모를 유가 추락에 정유사 '패닉'

    국제 유가가 연일 급락하면서 국내 정유회사들은 패닉에 빠져들고 있다. 통상 국제 유가가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되면 정유사에 이득으로 작용하나 최근엔 유가가 전례없는 속도로 추락하면서 손실 규모가 역대급으로 불어나고 있다. 올 들어 넉 달 동안 국제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에서 20달러 안팎으로 3분의 1 토막이 됐다. 2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제마진은 지난달 셋째주 배럴당 -1.9달러를 기록한 뒤 이달 셋째주(-0.1달러)까지 4주 연속 ...

  •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 상업운전 시작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 상업운전 시작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포스코로부터 20만㎘ 용량의 광양LNG터미널 5호기(사진) 탱크를 인도받아 터미널 인수를 최종 완료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는 현재 운영 중인 1∼4호기와 함께 LNG탱크 총 5기를 보유하게 됐다. 저장능력은 모두 73만㎘다. 광양LNG터미널 5호기 탱크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LNG 탱크 내조 소재용 고망간강을 사용했다. 포스코...

  • SK, '사회안전망' 데이터 축적…체계적인 '워크 시스템' 정착 노력

    SK, '사회안전망' 데이터 축적…체계적인 '워크 시스템' 정착 노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경제와 기업 경영활동 전반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SK그룹은 새로운 안전망 구축, 선제적 재택근무 경험을 활용한 유연근무 시행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최근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잘 버텨보자’는 태도 버리고 완전히 새롭게 최 회장은 지난달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코로...

  • SK에너지 "석유산업 위기 '디·디·디'로 극복"

    SK에너지 "석유산업 위기 '디·디·디'로 극복"

    SK에너지가 석유정제산업의 한계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극복하기로 했다. 사업구조를 디지털·친환경 중심으로 재편해 정유산업의 정체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SK에너지는 최근 조경목 사장이 주재하는 전사 본부장급 이상 회의체인 ‘행복 디자인 밸리’ 화상회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3대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조 사장이 밝힌 3대 추진 방안은 △디지털 운영 효율성 △디지털&...

  • 美 ITC "SK이노 조기패소 판결 재검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 결과 재검토(review) 요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서 내린 SK이노베이션의 조기 패소 결과가 바뀌긴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ITC는 지난 17일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 때 내린 SK이노베이션 조기 패소 판결을 “전면(in its entirety)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ITC는 LG화학이 영업비밀을 침해당했다...

  • 대한항공 날개 묶인 틈타…3자연합 '한진칼 지분' 조원태 추월

    대한항공 날개 묶인 틈타…3자연합 '한진칼 지분' 조원태 추월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조원태 회장(사진) 측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됐던 카카오가 지분을 정리하고 나간 반면 이에 맞서는 3자연합이 지난달 주주총회 이후 한진칼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이면서 양측의 지분율이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대한항공의 경영 환경이 어려운 틈을 타 KCGI(강성부펀드)·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이 공격을 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3...

  • [김재후의 정유업계 인사이드] '뚝뚝' 떨어지는 국제 유가…'기름값 vs 물값' 뭐가 더 쌀까

    [김재후의 정유업계 인사이드] '뚝뚝' 떨어지는 국제 유가…'기름값 vs 물값' 뭐가 더 쌀까

    국제유가, 그러니까 '기름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24달러) 하락한 19.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 아래로 떨어진 건 2002년 2월 이후 18년 만이었다. 셰일가스가 많이 나오는 미국 뉴욕 시장만 그런 것도 아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20달러 ...

  • 태광그룹, 코로나19 영향 임대료 깎아주고 직원들은 헌혈 봉사

    태광그룹은 계열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감면 한도를 월 2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지난달부터 월 임대료 30%(대구경북지역은 70%)를 인하해주고 있다.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고려저축은행의 부산 본점과 중앙지점 임직원들은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은행은 지난달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동구 장애인복지관에도 건물 방역과 손 소독제도 지원했다. 섬유화학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의 취...

  •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 임직원에 꽃다발 선물…화훼농가 돕기 나서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 임직원에 꽃다발 선물…화훼농가 돕기 나서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사진)은 16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들 회사는 서울대 음압병실을 건립했고, 마스크용 MB필터를 생산해 기부했다. 안 부회장의 이날 꽃다발 선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화훼농가들은 졸업, 입학식 등 주요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타격을 입고 있다. 안 부회장을 지명한 인물은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 효성, 버려진 삼다수 페트병으로 가방 제작

    효성그룹의 섬유 부문 회사인 효성티앤씨가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가방을 선보인다. 효성티앤씨는 14일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개발공사, 플리츠마마 등과 제주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버려지는 삼다수 페트병을 모아 효성티앤씨에 제공한다. 효성티앤씨는 리사이클 섬유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