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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석 특파원

전체 기간
  • 홍남기 부총리 "한국, 옛날처럼 3%대 성장 어렵다"

    홍남기 부총리 "한국, 옛날처럼 3%대 성장 어렵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옛날처럼 3%대 성장을 하는 것은 우리 경제 체력으로 봤을 때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워싱턴DC를 방문 중 IMF 본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처럼 저성장·저물가가 고착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현재 2.5~2.6% 정도로 추정하고 ...

  • 이창용 IMF 아태국장 "한국, 투자·소비 부진...확장재정 없으면 악순환 빠질 수도"

    이창용 IMF 아태국장 "한국, 투자·소비 부진...확장재정 없으면 악순환 빠질 수도"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이 18일(현지시간) 확장재정이 없으면 한국 경제가 투자·소비 부진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국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미디어 브리핑에서 “한국 경제는 무역 긴장과 세계경기 둔화로 민간투자와 소비 지출 증가가 매우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성장 동력이 없다...

  • 내년 G7 '트럼프 리조트'서 열린다…'대통령 사익 추구' 헌법 위반 논란

    내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 장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골프리조트로 확정됐다. 국제 행사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내년 6월 10~12일로 예정된 G7 정상회의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 있는 도럴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미 행정부가 12개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

  • 내년 G7 회의, 트럼프 골프리조트서 개최...'이해 충돌' 논란

    내년 G7 회의, 트럼프 골프리조트서 개최...'이해 충돌' 논란

    내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 장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도럴 골프 리조트로 확정돼 논란을 빚고 있다. 국제 행사를 개인 소유지에서 유치해 사익을 추구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내년 6월10∼12일로 예정된 G7 정상회의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 있는 도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미 행정부가 12개 후보지를 ...

  • 터키 에르도안·러시아 푸틴, 22일 '쿠르드족 생사' 담판

    미군이 철수한 시리아 북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러시아와 쿠르드족을 공격하고 있는 터키가 정상회담을 연다. 러시아가 시리아 북부의 영토 분할을 감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터키 대통령실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오는 22일 흑해 연안 소치리조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터키의 군사 공격으로부터 쿠르드족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러시아...

  • 美 "中외교관, 정부당국자 만날 때 사전신고 해라"

    미국 국무부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 주재하는 중국 외교관들이 미 정부 당국자 등을 만날 때 사전신고를 의무화했다. 중국이 미 외교관들의 중국 내 활동을 제한하는데 따른 대응조치다.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백브리핑(익명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중국의 모든 외교관은 미 연방·주정부 당국자와의 공식 미팅, 교육·연구기관 공식 방문시 국무부에 사전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 트럼프 "터키의 쿠르드 공격 우리와 상관없어"…'고립주의' 재확인

    트럼프 "터키의 쿠르드 공격 우리와 상관없어"…'고립주의'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대해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며 ‘고립주의’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미국의 동맹 역할을 했던 쿠르드족에 대해 “천사가 아니다”고도 했다. 쿠르드 분리주의 테러 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

  • 시리아 철군에 트럼프-펠로시 비방전 "3류 정치인" "멘붕"

    시리아 철군에 트럼프-펠로시 비방전 "3류 정치인" "멘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회동에서 시리아 철군 문제로 비방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에게 “3류 정치인”이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이에 격분한 펠로시 의장과 민주당 지도부는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이후 양측은 서로를 “멘탈 붕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립주의 외교정책을 두고 트럼프 대령령과 민주당이 극단적 대결로 치달은 것이다....

  • 무디스, 트럼프 재선 전망…민주당 후보는 워런 유력

    미국 경제가 지금처럼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 내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자회사인 무디스애널리틱스가 예상했다. 15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무디스애널리틱스는 미 대선 전망 보고서에서 소비자의 체감경기, 주식시장, 실업률 등 세 가지 변수를 기반으로 한 경제모델을 적용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대선에서 선거인단 기준 324명 대 214명으로 민주당 후...

  • 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세계경기 동반 둔화…정책실수 할 여유 없다"

    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세계경기 동반 둔화…정책실수 할 여유 없다"

    기타 고피나트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가 15일(현지시간) “세계경기가 동반 둔화하고 있다”며 “정책실수를 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고피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IMF 본부에서 열린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 브리핑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7월 전망)에서 3.0%로 낮추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경기 동반 둔...

  • 의심받는 트럼프 '거래의 기술'

    의심받는 트럼프 '거래의 기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을 ‘협상의 달인’이라고 자랑해왔다. 부동산 사업가 시절인 1987년엔 자신의 협상 기술을 내세운 <거래의 기술>이란 책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판정승’이란 평가가 나오고, 시리아 철군 선언 이틀 만에 터키가 미국의 동맹이던 쿠르드족을 침공하는 등 대외정책이 삐걱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뽐내온 ‘거...

  • 미니딜도 미완성…美 "서명 못하면 12월 관세"·中 "추가협상 원한다"

    미니딜도 미완성…美 "서명 못하면 12월 관세"·中 "추가협상 원한다"

    중국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달 중 추가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1단계 합의가 명문화되지 않으면 올 12월 예정된 대규모 관세 부과를 강행할 것이라고 중국을 압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밝힌 1단계 합의가 ‘미완의 합의’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1단계 ...

  • 조셉 윤 “북한, 볼턴 경질을 대북정책 변경으로 오판…영변 폐기만으론 안된다는게 美 생각"

    조셉 윤 “북한, 볼턴 경질을 대북정책 변경으로 오판…영변 폐기만으론 안된다는게 美 생각"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존 볼턴(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질을 미국의 대북정책 변경으로 오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변 폐기만으론 안된다는게 미국의 생각”이라고 했다. 윤 전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북한이 지난 5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두가지 오판을 했다&...

  • "한국車 고율관세 대상서 제외…美, 긍정적 답변한 것 같았다"

    "한국車 고율관세 대상서 제외…美, 긍정적 답변한 것 같았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경기는 당분간 좋은 전망이 안 보인다”며 “규제를 완화하고 세율을 낮춰 주면 (한국 기업들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지난 11일 워싱턴DC에 있는 미국상공회의소에서 한·미 재계회의를 마친 뒤 특파원들과 만나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 갈등 등 여러 가지 좋지 ...

  • '탄핵 수렁' 트럼프, 합의문도 없이 휴전…中언론 "기대이상 결과"

    '탄핵 수렁' 트럼프, 합의문도 없이 휴전…中언론 "기대이상 결과"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15개월 만에 ‘미니 딜(부분 합의)’을 통해 휴전했다. 중국이 미국 농산물 400억~500억달러어치를 구매하고, 미국은 15일로 예정된 25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의 관세 인상(25%→30%)을 보류하기로 한 게 핵심이다. 이번 합의로 양국이 확전은 피했지만 핵심 쟁점 합의에는 실패해 언제든 다시 갈등이 불거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1일 백...

  • 주요국 前총리들 "美·中협상 연내 타결돼야"

    세계 주요국의 전 총리들이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을 세계 경제 성장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지목하며 미·중에 연내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뉴욕타임스 공동기고를 통해서다. 이날 기고문 작성엔 케빈 러드(호주), 헬렌 클라크(뉴질랜드), 칼 빌트(스웨덴), 프랑수아 피용(프랑스), 조 클라크(캐나다) 전 총리 등이 참여했다. 한국의 한승수 전 총리도 포함됐다. 이들은 기고문에서 전날 미·중이 고위급 ...

  • 中 위안화 절하 중단·美 관세 보류 유력…트럼프 "협상 매우 만족"

    中 위안화 절하 중단·美 관세 보류 유력…트럼프 "협상 매우 만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인 10일(현지시간) “협상이 매우 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선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막고 미국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25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보류하는 스몰딜(부분 합의)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상이 정말 잘되고 있다”며 &ldquo...

  • IMF "10년간 탄소세 37배 올리자"

    국제통화기금(IMF)이 10일(현지시간)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t당 75달러의 탄소세를 매기자는 파격적인 주장을 내놨다.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기후변화를 억제하는 재정정책’ 보고서를 통해서다. IMF는 “지구온난화는 글로벌 경제에 중대한 타격을 가하고 재앙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약 50개 국가가 탄소세 등을 부과하고 있지만 전...

  • "中부총리 만나겠다"는 트럼프…美·中 협상 간극 좁힐 수 있을까

    "中부총리 만나겠다"는 트럼프…美·中 협상 간극 좁힐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10일(현지시간) 재개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과 관련해 “빅딜(완전 합의)을 원한다”며 “11일 중국 측 협상단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빅딜은 이미 물 건너가고 ‘노딜이냐, 스몰딜이냐(결렬이냐, 부분 합의냐)’만 남는 분위기다. 미·중이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협상 이후 3개월...

  • IMF 총재의 경고 "전세계 90%가 경기 동반둔화"

    IMF 총재의 경고 "전세계 90%가 경기 동반둔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사진)가 8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의 90%가 경기 둔화를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에 대해선 인프라와 연구개발(R&D) 투자를 중심으로 재정지출 확대를 권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IMF 본부에서 열린 취임(10월 1일) 후 첫 공개연설에서 “2년 전엔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경제의 거의 75%가 동반 상승했지만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