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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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스포츠로 소통 '원팀' 강조…스켈레톤 금빛 후원

    효성, 스포츠로 소통 '원팀' 강조…스켈레톤 금빛 후원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지난 11일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효성중공업과 효성티앤씨의 축구경기 결승전 선수로 뛰었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선 것이다. 조 회장은 평소 ‘원 팀 효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팀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개인 역량이 뛰어나도 좋은 팀워크를 이길 수 없다”며 “우리는 모두 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라고...

  • 포스코, 축구 아카데미로 지역과 함께 성장…체조·바둑 등 소외 종목도 적극 지원

    포스코, 축구 아카데미로 지역과 함께 성장…체조·바둑 등 소외 종목도 적극 지원

    포스코는 1984년 포항제철소가 있는 포항을 연고지로 프로축구단 포항아톰스(현 포항스틸러스)를 창단하며 국내 프로축구 시대를 열었다. 1973년에 만들어진 실업축구단이 모태였다. 1994년에는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을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를 창단했다. 국내 최초로 포항과 광양에 각각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했다. 선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학교 축구부를 축구단 소속으로 전환해 선진국형 선수 육성 시...

  • 31일 '회사분할 결정' 앞두고…현대重, 노조에 "주총 방해하지마"

    현대중공업이 오는 31일로 예정된 회사 분할 결정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조합을 상대로 주총 방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과 금속노조 산하 현대중공업 노조, 대우조선해양 노조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울산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심문 기일은 오는 22일로 잡혔다. 현대중공업은 노조 측에 △주주들의 주총회장 입장 방해 △의사진행 방해 ...

  • [단독] '취업난' 청년 우는데…1억 연봉에 파업하는 노조

    [단독] '취업난' 청년 우는데…1억 연봉에 파업하는 노조

    평균 연봉이 1억2000만원인 한화토탈 노동조합.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중이다. 17일로 23일째다. 지난해 6000억원대 적자를 낸 한국GM의 노조.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5.7% 인상과 1650만원의 일시금 지급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 회사 근로자 평균 연봉은 8000만원 안팎이다. 한국 대기업 강성 노조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 네 명 중 한 명(체감 청년 실업...

  • IATA 연차총회 의장 조원태 회장이 맡는다

    IATA 연차총회 의장 조원태 회장이 맡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달 1~3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의장을 맡는다. 총회 주최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자격이다. 대한항공은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ATA 연차총회 개회식에서 조 회장이 의장으로 공식 선출된다고 16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IATA 총회를 주최한다. IATA는 1945년 세계 각국의 민간 항공사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다. 현재 120개국...

  • 손경식 경총 회장, EU 대사들에 "ILO 핵심협약 비준 위해선 노사관계 균형부터 잡아야"

    손경식 경총 회장, EU 대사들에 "ILO 핵심협약 비준 위해선 노사관계 균형부터 잡아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주한 유럽 대사들에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에 관한 경영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경총은 15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 노동문제 현황과 사회적 대화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한 EU, 독일, 프랑스, 영국 등 21개 EU 회원국의 대사·부대사 24명이 참석했다. 경총 회장단에선 손 회장과 백우석 OCI 회장, 이장한 종근당...

  • 업황 악화에도…HDC현대EP '선방'

    자동차에 주로 들어가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 업체 HDC현대EP가 업황 부진에도 건실한 실적을 내 주목받고 있다. 30여 년간 한 우물을 파면서 확보한 기술력으로 고급차와 전기차용 소재 비중을 늘린 덕분이란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산업 부진으로 내·외장재 공급 업체 실적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95만7402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다. 이에 따라...

  • '퍼펙트 스톰' 직면한 韓…G2 쇼크에 중간재 수출만 1조 날아갈 판

    '퍼펙트 스톰' 직면한 韓…G2 쇼크에 중간재 수출만 1조 날아갈 판

    통상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이 깊어지면 당사국을 제외하고 한국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최대 수출국이고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이 중간재, 부품 등을 중국에 보내면, 중국이 이를 조립해 미국으로 보내는 상품 흐름이 막히는 셈이다. 한국무역협회는 당장 직접 피해액만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봤다. 거기에 글로벌 교역 위축에 따른 기타 국가로의 수출 감소,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 한진 "그룹 총수는 조원태"

    한진 "그룹 총수는 조원태"

    한진그룹이 13일 차기 총수로 조원태 회장(사진)을 명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했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의 차기 총수를 뜻하는 동일인은 조 회장이 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진 측이 이날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며 서류 검토를 거쳐 15일 예정대로 한진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미국에서 급작스럽게 별세한 조양호 회장 뒤를 이어 지난달 24일 그룹 ...

  • 한국무역협회 "신성장산업 규제 때문에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 어려워"

    한국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엑시트’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에 비해 신성장 산업에 대한 규제가 많아 민간 투자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3일 내놓은 ‘한·미·중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비교’에서 지난해 한국 스타트업이 총 45억 달러(약 5조원)을 유치해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

  • 그룹 축구경기서 선수로 뛴 조현준

    그룹 축구경기서 선수로 뛴 조현준

    조현준 효성 회장(가운데)이 그룹 체육대회 축구 경기에 직접 선수로 뛰는 등 직원들과의 스킨십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 11일 경기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팀 스포츠에서는 개인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좋은 팀워크를 이길 수 없다”며 임직원에게 단합을 주문했다. 이어 &ldq...

  • 현대重, 대우조선 현장 실사 앞두고 긴장 고조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현장 실사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숨겨진 부실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조선소 현장 실사가 필수적이지만 대우조선 노조가 이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물리적 충돌도 우려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정치권과 손잡고 대우조선 매각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현장 실사를 진행키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달부터 최대 10주 일정으로 대우조...

  • 두산밥콕, 英에 원전해체 설비 2.2兆 규모 공급

    두산중공업의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은 영국 셀라필드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 설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금액은 20년간 약 2조2000억원이다. 셀라필드가 운영하는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주의 셀라필드 원자력발전산업단지에는 영국 원자력발전소의 70%가 몰려 있다. 세계 최초 상업용 원전인 ‘콜더홀’을 비롯한 7개 원전을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은 20년간 이어질 원전 해체 사업...

  • '폭스바겐 배터리 수주전'이 LG-SK 소송 불렀다

    독일 폭스바겐이 발주한 수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물량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간 소송을 촉발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 델라웨어주 지원이 최근 공개한 소송장에서 LG화학은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발주한 배터리 물량을 SK이노베이션이 따낸 것은 LG화학의 영업비밀을 이용한 덕분”이라고 주장...

  • "한국 최저임금, OECD 중 최상위권"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과 인상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한국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이 중위임금의 64.5%, 평균임금의 50.3%에 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36개 OECD 가입국 중 최저임금 제도가 있는 28개국의 평균이 중위임금 대비 54.7%, 평균임금 대비 43.4%인 데 비해 높은 수준이란 지적이다. 중위임금은 전체 근로자의 임금...

  • 에어프레미아, 경력직 30여명 채용

    에어프레미아, 경력직 30여명 채용

    내년 9월 운항을 계획 중인 신생 항공사 에어프리미아가 경력직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받는다. △항공안전보안 △객실 운영 △마케팅 등 10개 분야다. 경력 3년 이상이 대상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경력 공채를 통해 현재 20여명인 임직원 규모를 50여명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 초로 예정된 정부 운항 증명 신청을 본격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3월 항공운...

  • "방위산업은 '감시대상' 아닌 新성장 동력"

    "방위산업은 '감시대상' 아닌 新성장 동력"

    침체된 방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감시’가 아니라 ‘육성’ 대상으로 보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방산제품 개발 과정은 무시한 채 결과만 놓고 징계하는 감사원 감사 때문에 산업이 제대로 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3당 간사인 민홍철(더불어민주당)·백승주(자유한국당)·하태경(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

  • '회사분할 반대' 파업하는 현대重 노조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회사의 분할 계획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인다. 현대중공업 노조(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중앙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 2시간 파업을 결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노조는 파업 당일 울산조선소에서 올해 임금·단체협약 투쟁 출정식과 법인분할(물적 분할) 저지 결의대회도 연다. 22일에도 파업하고 서울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노조 집행부는 31일로 예정된 회사 분할 임시 주주총회에 주주로서 참여해 반대...

  • 네팔까지 날아간 대한항공 봉사단

    네팔까지 날아간 대한항공 봉사단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 떨어진 이 지역은 대부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 보존상태가 우수하지만 전기와 가스, 병원, 학교 등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생활 여건이 열악하다. 대한항공 봉사단원은 200여 명의 어린이가 생활하는 보육원에 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등 놀이기구를 기증하고 모래 놀이터를 조...

  • 제주항공, 1분기 최대 실적…이익 규모 대형항공사 맞먹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올 1분기(1~3월)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익 규모에선 대형항공사(FSC)에 근접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항공은 1분기 매출이 39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2.8% 늘어난 569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42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005년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이다. 증권업계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