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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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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소비 기대 못미친 中…"경제 기초, 아직 부실하다"

    생산·소비 기대 못미친 中…"경제 기초, 아직 부실하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진단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산업생산은 주요 기업의 생산량 지표로 제조업 경기를 반영한다. 매분기 공개되는 국내총생산(GDP)을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

  •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9.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산업생산은 주요 기업들의 생산량 지표로 제조업 경기를 반영한다. 매 분기 발표되는 국내총생산(GDP)을 선행적으로 보여준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설문 예상치인 9.8%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하지...

  • 이번엔 모빌리티 플랫폼 '군기 잡기'…中, 디디추싱·메이퇀·만방 소환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이번엔 디디추싱, 메이퇀 등 모빌리티(이동서비스) 플랫폼 기업을 대거 소환했다. 16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과 교통부, 공안부 등 8개 정부 기구는 합동으로 지난 14일 디디추싱, 메이퇀, 만방(트럭공유업체), 택배업체 훠라라 등 10곳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소환해 예약면담(約談·웨탄)을 실시했다. 웨탄은 정부 기관이 감독 대상을 불...

  • 상하이증시, 美·中 무역 협상 진전된 소식 나오나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77% 오른 3490.38, 선전성분지수는 2.09% 상승한 14,208.78로 장을 마쳤다. 주간 단위로는 상하이가 2.1%, 선전은 2.0% 올랐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상하이증시에서 7억위안, 선전증시에서 20억위안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주 중국 증시 외국인 순매수는 27억위안(약 4700억원)으로 집...

  • 中당국, 빅테크 규제 강화…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대거 소환[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中당국, 빅테크 규제 강화…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대거 소환[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이번엔 디디추싱, 메이퇀 등 모빌리티(이동서비스) 관련 플랫폼 기업들을 대거 소환했다. 16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과 교통부, 공안부 등 8개 정부 기구는 합동으로 지난 14일 디디추싱, 메이퇀, 만방(트럭공유업체), 택배업체 훠라라 등 10곳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을 소환해 '웨탄(約談·예약 면담)'을 실시했다. 웨탄은 정...

  • "미녀 가방 안에 성인용품이…" 中 지하철 X레이 사진 유출 '논란'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미녀 가방 안에 성인용품이…" 中 지하철 X레이 사진 유출 '논란'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중국 광저우 지하철의 한 보안요원이 검색대에서 찍은 승객들의 소지품 X레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무단으로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보안요원은 결국 해고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광둥성의 성도인 광저우와 푸산을 연결하는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 A씨는 한 단체 대화방에 여성들의 가방 내부 X레이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광저우에는 아름다운 여자들이 ...

  • '음식천국' 중국, 가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는?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음식천국' 중국, 가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는?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오늘은 2주 전에 이어서 중국을 대표하는 음식 기업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훠궈 시장 1위인 하이디라오와 패스트푸드 1위인 얌차이나를 알아보겠습니다. 두 회사 모두 홍콩증시에 상장돼 있습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음식 프랜차이즈가 50개 정도 되는데 하이디라오와 얌차이나가 시가총액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음식료주를 또 소개해 드리는 건 지금 당장 주가가 좋아서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중국 증시 전체가 별로 안 좋은 상...

  • 3조원대 벌금에…알리바바, 7년 만에 적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3조원대 벌금을 1분기(1~3월) 실적에 반영하면서 2014년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적자를 냈다. 알리바바는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난 1873억위안(약 3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76억위안(약 1조3400억원)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독점법 위반으로 부과한 182억위안의 벌금을 1분기 실적에 포함하면서 적자...

  • 3조 벌금 탓에 7년 만에 적자 낸 알리바바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3조 벌금 탓에 7년 만에 적자 낸 알리바바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3조원대 벌금을 1분기(1~3월) 실적에 반영하면서 2014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적자를 냈다. 알리바바는 1분기에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1873억위안(약 32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76억위안(약 1조3400억원)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반독점법 위반으로 부과한 182억위안의 벌금을 1분기 실적에 반영해 적자로...

  • 스마트카 통제 나선 中…운행 데이터 함부로 수집 못한다

    중국이 자동차로 수집하는 정보 통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스마트카 산업의 통제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감독을 담당하는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자동차 데이터 안전에 관한 규정’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의 핵심은 자동차에 달린 카메라와 레이더, 녹음 장치 등 각종 센서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규제하는 것이다. 초안은 차주, 운전자, 탑승자, 행인...

  • '자동차 운행 데이터 수집' 통제 나선 중국

    '자동차 운행 데이터 수집' 통제 나선 중국

    중국이 자동차로 수집하는 정보의 통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스마트카 산업의 통제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감독을 담당하는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전날 '자동차 데이터 안전에 관한 규정'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의 핵심은 자동차에 달린 카메라와 레이더, 녹음 장치 등 각종 센서들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규제하는 것이다. 초안은 차주, 운전자, 탑승자, 행...

  • 불매운동 여파?…테슬라 中 판매 '뚝'

    불매운동 여파?…테슬라 中 판매 '뚝'

    중국에서 4월 자동차 판매가 전달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테슬라 판매량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 갈등 격화에다 중국 내 반감까지 커지고 있어 테슬라는 중국 공장 증설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중국 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지난달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은 2만5845대로 집계됐다. 작년 4월 3635대에 비해 일곱 배가량 늘었지만 올 3월(3만5503대)과 비교하면 27.2% 급감한 수치다....

  • 불매운동 탓?…테슬라 '중국 4월 판매량' 27% 급감

    불매운동 탓?…테슬라 '중국 4월 판매량' 27% 급감

    중국의 4월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테슬라는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 갈등 격화에 중국 내 반감마저 커지고 있는 테슬라는 중국 공장 증설 계획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중국 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판매량은 2만5845대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달 3635대에 비해선 7배가량 늘었지만 지난 3월 3만5503대와 비교하면 27.2% 급감했다. 4월의...

  •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철광석과 구리 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건설·인프라 경기가 살아나면서다. 친환경 에너지 소비가 늘면서 원자재 슈퍼사이클(장기호황)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원료 부담이 커지면서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4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원자재 랠리 10...

  • 中 당국에 찍힌 마윈, 반년만에 등장

    中 당국에 찍힌 마윈, 반년만에 등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사진 가운데)이 반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봉황망 등에 따르면 마윈은 전날 저장성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연례 행사 ‘알리데이’에 참석했다. 매년 5월 10일 개최되는 알리데이는 임직원 축제일로, 사원들은 가족과 함께 회사에 갈 수 있으며 직원들의 단체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현지 매체들에 공개된 사진에서 마윈은 파란 티셔츠와 흰 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알...

  • '분서갱유 비판 한시' 올린 中 메이퇀 창업자

    '분서갱유 비판 한시' 올린 中 메이퇀 창업자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당국의 두 번째 공식 반독점 조사 대상이 된 메이퇀의 왕싱(王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공산당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한시를 SNS에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다가 ‘제2의 마윈(馬雲)’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무성해지자 왕 CEO는 뒤늦게 자기가 한시를 올린 것이 당국 비판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메이퇀 시가총액은 하루...

  • 중국 정부 비판하다 사라졌던 마윈…반년 만에 공개행사 참석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정부 비판하다 사라졌던 마윈…반년 만에 공개행사 참석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반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봉황망 등에 따르면 마윈은 전날 저장성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연례행사 '알리데이'에 참석했다. 매년 5월10일 열리는 알리데이는 임직원 축제일로, 사원들은 가족과 함께 회사에 갈 수 있으며 직원들의 단체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현지 매체들에 공개된 사진에서 마윈은 파란 티셔츠와 흰 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알리바바 임원들과 함께 다녔으...

  • 1년 만에 1000만명이나 늘었나…中 인구조사 미스터리

    1년 만에 1000만명이나 늘었나…中 인구조사 미스터리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일 중국의 2020년말 기준 인구가 14억117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1월 발표한 2019년말 기준 14억5만명보다 1000만명 넘게 늘었다.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통계는 10년에 한 번 실시하는 제7차 전국인구조사다. 중국은 당초 이 통계를 4월 초 공개할 예정이었다. 통계 발표가 늦어지는 가운데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27일 "중국 인구가 14억명 아래로 내려갔다는 결과가 나와 당국이...

  • 中 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1개월 만에 최고…인플레 경고음(종합)

    中 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1개월 만에 최고…인플레 경고음(종합)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41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6.8% 상승했다고 11일 발표했다. 2017년 11월 6.9% 이후 3년 5개월 만의 최고 기록이다. 전월 4.4%에서 크게 뛰었으며, 로이터통신이 사전에 실시한 전문가 설문 추정치인 6.5%도 큰 폭으로 웃돌았다. ...

  • 자국 영화만 상영하는 중국[특파원 칼럼]

    자국 영화만 상영하는 중국[특파원 칼럼]

    지난 1~5일 노동절 연휴 직후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티켓 판매)가 신기록을 세웠다는 기사를 쏟아냈다. 총 매출 16억6800만위안(약 2900억원)으로 기존 최대였던 2019년 노동절 연휴 때(15억2000만위안)보다 10%가량 늘었다는 내용이었다. 중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점유율 96%를 차지했다는 점도 비중 있게 다뤘다. 2019년 당시 박스오피스 1, 2위에 미국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과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