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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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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증시, 中 공업기업 이익 증가율 발표 주목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 중국 증시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0% 오른 3146.57, 선전성분지수는 1.82% 상승한 11,454.53으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증시는 한 달 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이날 올 들어 최대인 142억위안어치를 순매수했다. 인민은행은 기준금리인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 1월 이후 넉 달 만에 연 0.15%포인트 내렸다....

  • 中, 경기 살리려 금리인하 택했지만…외국인 자금 이탈 빨라질 듯

    中, 경기 살리려 금리인하 택했지만…외국인 자금 이탈 빨라질 듯

    중국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넉 달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미국 등 주요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잇달아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보다 0.15%포인트 낮은 연 4.45%로 20일 고시했다. 1년 만기 LPR은 전월과 같은 연 3.7%를 유지했다. LPR은 시중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실제로는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과 지침을 통해 결...

  • '봉쇄 충격' 中, 기준금리 인하

    중국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넉 달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미국 등 주요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잇달아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보다 0.15%포인트 낮은 연 4.45%로 20일 고시했다. 1년 만기 LPR은 전월과 같은 연 3.7%를 유지했다. LPR은 시중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실제로는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과 지침을 통해 결...

  • 중국, 주담대 기준금리 대폭 인하…외국인 자금 이탈 심화되나

    중국, 주담대 기준금리 대폭 인하…외국인 자금 이탈 심화되나

    경기 침체와 외국인 자금 유출의 기로에 놓인 중국이 결국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넉 달 만에 인하했다. 미국 등 주요국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과 대조된다. 경기 냉각으로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금리를 내리면서 외국인 자금의 '엑소더스'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부동산 경기부터 살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LPR이 전달보다 0.15%포인트 낮은 연 4.45%로 집계됐다고 ...

  • 중국서 발 빼는 외국인…석달 간 위안화채권 57조 매도

    중국서 발 빼는 외국인…석달 간 위안화채권 57조 매도

    중국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엑소더스'가 지속되고 있다. 미·중 금리 차 축소에 중국 경기 침체로 인한 위안화 약세 장기화 전망이 더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위안화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중국 채권시장에서 중국 국채와 은행채 등을 총 1085억위안어치 순매도했다. 국채는 420억위안, 국책은행 채권은 408억위안어치 팔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 中 지도부 "디지털경제 지지"…빅테크 압박 완화 또 시사

    中 지도부 "디지털경제 지지"…빅테크 압박 완화 또 시사

    중국의 경기 침체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핵심 지도부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또 시사했다. 17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은 이날 '디지털 경제의 건전한 발전 지속'을 주제로 민관합동 회의를 열었다. 왕양 정협 의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은 "인터넷 경제가 더 강하고 더 크게 성장해 중국의 수준 높은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 JP모간의 변심…中빅테크 목표가↑

    JP모간의 변심…中빅테크 목표가↑

    미국의 투자은행(IB) JP모간체이스가 지난 3월 ‘매도’ 의견을 냈던 중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주식들의 목표주가를 두 달 만에 대거 상향했다. 중국 당국이 예상보다 빨리 빅테크 규제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7일 증권시보 등에 따르면 JP모간은 전날 미국과 홍콩에 상장한 17개 중국 빅테크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조정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IB는 3월 ‘매도’ 의견을 낸 1...

  • 청년 100명 중 18명 '백수'…'최악 사태' 직면한 중국, 왜?

    상하이 등 주요 경제권 봉쇄 여파로 중국의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갔다. 특히 청년실업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경제매체 차이신은 국가통계국의 4월 고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의 16~24세 도시실업률이 3월 16%에서 4월 18.2%로 2.2%포인트 급등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청년실업률을 별도로 작성해 발표하기 시작한 2018년 1월 후 최고치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20년 8월의 16.8%...

  • JP모건, 중국 빅테크 투자등급 상향…'매도'서 두 달 만에 돌변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JP모건, 중국 빅테크 투자등급 상향…'매도'서 두 달 만에 돌변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미국의 투자은행(IB) JP모건체이스가 지난 3월 '매도' 의견을 냈던 중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주식들의 목표주가를 두 달 만에 대거 상향했다. 중국 당국이 예상보다 빨리 빅테크 규제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7일 증권시보 등에 따르면 JP모건은 전날 미국과 홍콩에 상장한 17개 중국 빅테크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조정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IB는 지난 3월 '매도' 의견을 냈던 13개 종목...

  • 中 '반도체 굴기'도 상하이 봉쇄에 흔들…4월 생산량 급감

    中 '반도체 굴기'도 상하이 봉쇄에 흔들…4월 생산량 급감

    '반도체 굴기' 정책에 힘입어 증가하던 중국의 반도체 생산량이 '제로 코로나' 정책 여파로 급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토대로 중국의 4월 반도체 칩 생산량이 작년 같은 달보다 12.1% 줄어든 259억 개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중국 반도체 산업 중심지인 상하이가 봉쇄된 게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이런 중국의 4월 반도체 생산량은 월간 기준으로 2020년 1...

  • 높아진 中 실업률, 더 심각해진 청년실업

    높아진 中 실업률, 더 심각해진 청년실업

    상하이 등 주요 경제권 봉쇄 여파로 중국의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간 가운데 청년실업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소비 위축이 고용 감소와 저축 증가로, 다시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매체 차이신은 국가통계국의 4월 고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의 16~24세 도시실업률이 3월 16%에서 4월 18.2%로 2.2%포인트 급등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청년실업...

  • 전직 간부들에 "다른 목소리 내지 말라" 경고한 中 공산당

    전직 간부들에 "다른 목소리 내지 말라" 경고한 中 공산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하는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공산당이 은퇴한 간부와 관료들에게 정치와 관련한 부정적 발언을 하지 말라는 입단속에 나섰다. 소셜미디어 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일체의 다른 의견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공산당 중앙판공청이 지난 15일 '새 시대 은퇴한 간부를 위한 당 건설 작업 강화에 관한 의견(지침)'을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 코로나 초기 때만큼 추락한 中경제…소비·생산·투자 '봉쇄 쇼크'

    코로나 초기 때만큼 추락한 中경제…소비·생산·투자 '봉쇄 쇼크'

    중국 경기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로 돌아가고 있다. 월간 국내총생산(GDP) 격인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지난달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경기가 급랭하는데도 인민은행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앞두고 경제 문제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이 작년 같은 달보다 2.9%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산업생산은 연 매출 2000만위안(약 37억원)...

  • 코로나19 초기로 돌아간 中 경제…4월 생산·소비·투자 급랭

    코로나19 초기로 돌아간 中 경제…4월 생산·소비·투자 급랭

    중국의 경기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로 돌아가고 있다. 월간 국내총생산(GDP) 격인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지난달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경기가 급랭하는데도 인민은행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앞두고 경제 문제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실업률도 치솟아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이 작년 같은 달보다 2.9%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산업생산은 연 매출 2000...

  • 인민은행, 정책금리 동결하고 기준환율은 내려…외인자금 유출 우려?

    인민은행, 정책금리 동결하고 기준환율은 내려…외인자금 유출 우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6일 기준금리 동결 또는 소폭 인하를 시사했다. 시장 흐름과 달리 기준환율은 인하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냉각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출을 경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전월과 같은 연 2.85%로 유지하고 1000억위안의 유동성을 시중 은행에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매달 15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MLF 금리와 규모를 결정한다. 이어 20일께...

  • 中 바이오 야오밍캉더(우시앱택) 회장, 지분 기습 매각에 수백억 벌금

    中 바이오 야오밍캉더(우시앱택) 회장, 지분 기습 매각에 수백억 벌금

    중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수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야오밍캉더(우시앱텍)의 회장이 사전 공시의무를 지분을 기습 매각했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국 당국이 주가 방어에 나선 가운데 '시범 케이스'에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지난 13일 야오밍캉더의 최대주주 중 하나인 투자법인 상하이잉이에 증권법 위반으로 2억위안의 벌금과 시정명령, 경고 등을...

  • [숫자로 읽는 세상] '상하이 봉쇄' 직격탄…中수출 증가율 2년 만에 최저

    [숫자로 읽는 세상] '상하이 봉쇄' 직격탄…中수출 증가율 2년 만에 최저

    상하이 봉쇄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지난달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2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수출 활력이 떨어지면서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역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6.7위안대로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그럼에도 중국 지도부는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수출 둔화 장기화 우려 중국 관세청에 따...

  • "북한 너무 과소평가했나"…깜짝 놀란 중국인들

    "북한 너무 과소평가했나"…깜짝 놀란 중국인들

    "겁먹지 말라. 마스크 쓰고 손 잘 씻어라." 북한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조선중앙TV가 제작한 방역 대응 동영상이 '과학적 접근'으로 중국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북한의 2분30초짜리 동영상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동영상 앱 시과 등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비디오는 "대부분의 오미크론 환자의 증상이 경미하...

  • IMF, 특별인출권 위안화 비중 높인다

    IMF, 특별인출권 위안화 비중 높인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DR)을 구성하는 5종의 통화 중 달러와 위안 비율을 높이고 나머지 유로, 엔, 파운드 비중을 내린다. 위안화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SDR은 IMF 회원국이 출자 비율에 따라 보유하는 권리다. 외화 유동성이 부족할 때 이를 달러 등 주요 통화로 교환할 수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오는 8월 1일부터 SDR 통화 바스켓에서 달러 비중을 기존 41.73%에서 43.38%로,...

  • IMF, SDR 위안화 비중 10.92→12.28%로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DR)을 구성하는 5종의 통화 중 달러와 위안 비율을 높이고 나머지 유로, 엔, 파운드 비중을 내린다. 위안화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SDR은 IMF 회원국이 출자 비율에 따라 보유하는 권리다. 외화 유동성이 부족할 때 이를 달러 등 주요 통화로 교환할 수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오는 8월 1일부터 SDR 통화 바스켓에서 달러 비중을 기존 41.73%에서 43.3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