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한국경제

기자

이호기 기자

전체 기간
  • 중도 해약금 못 받는 '무해지 보험', 장기 납부 가능한지 소득 따져봐야

    중도 해약금 못 받는 '무해지 보험', 장기 납부 가능한지 소득 따져봐야

    최근 손해보험업계에서 무·저해지 보험 판매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무·저해지 보험이란 보험료 납입 기간에 해약하면 환급금이 거의 없거나 적은 대신 보험료가 20~30% 저렴한 상품을 말한다.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일부 상품의 영업을 제한하는 등 규제를 강화했지만 최근 손보사마다 관련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영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들 무·저해지 보험 상품은 대체로 종신보험이나 어린이보...

  • 삼성·교보생명도 깜짝실적…보험사 모두 방긋

    삼성·교보생명도 깜짝실적…보험사 모두 방긋

    국내 보험사들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면서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과 증시 활황으로 늘어난 투자·운용 수익 등이 반영된 결과일 뿐 본연의 보험 사업에서는 여전히 마이너스 구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깜짝 실적’ 낸 보험사들 삼성생명은 14일 삼성전자 특별배당(...

  • [취재수첩] 대출규제에 혼인신고 늦추는 청년들

    [취재수첩] 대출규제에 혼인신고 늦추는 청년들

    “신혼집 대출받겠다고 혼인신고도 못하는 심정이 어떻겠어요.” 금융위원회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금융발전심의회 청년특별위원회 첫 회의는 주택 관련 대출 규제에 대한 성토장이 됐다. 청년특위(금발심 퓨처스)는 금융위가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는 20~30대 청년 18명을 위촉해 경제·금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특별기구다. ‘주택금융과 주거사다리’를 주제...

  • 문성유 캠코 사장, 대구 청사 건설현장서 특별 안전점검

    문성유 캠코 사장, 대구 청사 건설현장서 특별 안전점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대구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등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는 대구 신서혁신도시 내 지어지는 공공 업무시설로 오는 6월 준공 이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문성유 사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문 사장은 이날 기본 안전시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 '깜짝 실적' 삼성화재, 분기 최대 순익

    '깜짝 실적' 삼성화재, 분기 최대 순익

    삼성화재가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하는 ‘깜짝 실적’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급증한 43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 특별배당(약 1400억원)을 제외하고도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다만 매출(원수보험료)은 전년보다 0.2% 줄어든 4조84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판매&mid...

  • 삼성 금융 '스타트업 경진대회' 13개팀 본선 진출

    삼성 금융 '스타트업 경진대회' 13개팀 본선 진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계열사들과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11일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할 1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국내 핀테크 시장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2019년 처음으로 연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8% 많은 398곳이 참여했으며 본선행 티켓을 쥔 스타트업도 10곳에서 13...

  • 삼성 금융 스타트업 경진대회서 13개팀 본선 진출

    삼성 금융 스타트업 경진대회서 13개팀 본선 진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계열사들과 삼성벤처투자는 12일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할 1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국내 핀테크 시장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2019년 처음으로 연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보다 68% 급증한 398곳이 참여했으며 본선행 티켓을 쥔 스타트업도 10곳에서 13곳으로 ...

  • 명의 빌려주면 돈 준다?…중고차 대출사기 '기승'

    A씨는 최근 한 사업설명회에서 명의만 빌려주면 중고차 수출로 대당 2000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솔깃해진 그는 곧바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등 서류를 떼 할부 대출을 받아 중고차를 매입하고 이를 넘겨줬다.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면 차량 다섯 대당 한 대를 보너스로 주겠다는 말에 지인·친척까지 대거 끌어들였다. 그러나 코로나19 등으로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약속된 수익금 지급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결국 연락이 끊겼...

  • 명의만 빌려주면 2천만원 수익? 중고차 대출사기 주의보

    명의만 빌려주면 2천만원 수익? 중고차 대출사기 주의보

    A씨는 최근 한 사업설명회에서 명의만 빌려주면 중고차 수출로 대당 2000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솔깃해진 그는 곧바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매도용인감증명 등 서류를 떼다가 중고차 할부 대출을 받았고 자동차도 넙겨줬다. 다른 명의 대여자를 소개해주면 차량 5대당 1대를 보너스로 주겠다는 말에 지인·친척까지 대거 끌어들였다. 그러나 코로나 등으로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약속된 수익금 지급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결...

  • '깜짝 실적' 동양생명, 1분기 순이익 1065억원으로 67.4%↑

    '깜짝 실적' 동양생명, 1분기 순이익 1065억원으로 67.4%↑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7.4% 증가한 10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깜짝 실적을 냈다. 동양생명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조9302억원, 영업이익은 48.5% 늘어난 12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1065억원으로 67.4% 급증했다. 동양생명은 1분기 총 1조336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가운데 보장성 보험은 전년...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이번엔?…은성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이번엔?…은성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종이 서류에 의존해온 실손 의료보험 청구를 전산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 정보 유출 등 우려를 들어 반대해온 의료업계의 벽에 번번이 막히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900만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해결책을 찾아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전재수, 국민의힘 성일종·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입법 공청회&r...

  •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 추가 조성…中企 유동성 위기 극복 '마중물'

    금융당국이 어려움에 처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조조정을 돕는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올해 1조원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 재정 및 정책금융기관 출자금에 민간 자금이 매칭돼 마련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3조2000억원이 조성됐다. 금융당국은 이번 3차 펀드를 통해 역량 있는 신생·소형 운용사 참여를 유도하고 투자 대상도 선제적 구조조정 추진 기업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 '테슬라 납품업체' 구한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 추가 조성

    '테슬라 납품업체' 구한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 추가 조성

    금융당국이 역량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조조정을 돕는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올해 1조원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 재정· 등으로 마련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3조2000억원이 조성됐으며 이 가운데 1조7600억원이 집행됐다. 금융당국은 이번 3차 펀드에서 역량 있는 신생·소형 운용사의 참여를 유도하고 투자 대상도 선제적 구조조정 추진 기업 등으로 보다 확대할 방...

  • '고난도 금융상품' 팔때 이틀간 숙려기간 둔다

    '고난도 금융상품' 팔때 이틀간 숙려기간 둔다

    10일부터 파생결합증권(DLS) 파생결합펀드(DLF) 등 복잡하고 손실 위험이 큰 금융투자상품은 판매 전 과정이 녹취되고 2영업일 이상 숙려 기간이 의무화된다. 금융당국은 이들 고난도 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막고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은행 증권사 등 판매사들은 상품 가입 절차가 다소 복잡해지고 투자자 민원이 늘어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DLF 청약 후 3영업일에 계약 가능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

  • 떠나는 윤석헌 금감원장이 남긴 '화이부동'의 뜻은? [이호기의 금융형통]

    떠나는 윤석헌 금감원장이 남긴 '화이부동'의 뜻은? [이호기의 금융형통]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7일 3년 임기를 마치고 공식 퇴임했습니다. 윤 원장이 재임했던 지난 3년은 그야말로 금융권에선 '격동의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윤 원장은 교수 출신으로 임기 초부터 자신의 평소 소신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동시에 금융사들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지요. 이런 내용은 윤 원장의 이임사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윤 원장은 자신의 성과를 되짚어가며 "보험권의 즉시연금 문제를 필두로 ...

  • 떠나는 윤석헌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 성과 냈다"

    떠나는 윤석헌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 성과 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이 7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이임식을 열고 "학자로서 천착해왔던 금융과 금융규제·감독 이슈를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었기에 즐거웠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성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처리 △금감원 종합검사 재개 △보험권 즉시연금 및 암보험 분쟁 해결 추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및 시행 등을 꼽았다. DLF나 라임&midd...

  • '코로나 타격' 中企·소상공인, 회복 가능성 크면 신용하락 없다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실적이 악화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해 가급적 신용등급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고, 혹여 등급이 하락해도 은행 금리나 대출 한도 등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6일 코로나로 일시적인 영업상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정상화 가능성이 큰 중기·자영업자에 대해 신용등급 평가 때 이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고 설사 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대출 한도·금리 등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 '종신보험 갈아타기' 주의보…따져 볼 체크리스트는?

    '종신보험 갈아타기' 주의보…따져 볼 체크리스트는?

    금융감독원이 최근 ‘종신보험 갈아타기’에 대해 소비자 경보(주의)를 내리면서 기존 상품에 가입해 있던 금융 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종신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과정에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종신보험 리모델링을 할 때 하더라도 전후 상품 설계와 보장 내역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야만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금감원이 제시한...

  • 손보협회, 서울성모병원에 저소득층 의료지원금 1억 전달

    손보협회, 서울성모병원에 저소득층 의료지원금 1억 전달

    손해보험협회는 4일 서울성모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인당 최대 500만원, 총 1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금융사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 등으로 조성되는 손보업계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재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 심의를 ...

  • 보험금 달러로 받는 외화 보험, 단기 환차익 노리다 낭패 볼 수도

    보험금 달러로 받는 외화 보험, 단기 환차익 노리다 낭패 볼 수도

    외화 보험은 매달 꼬박꼬박 납입하는 보험료와 향후 지급받는 보험금을 모두 외국 통화를 기준으로 책정한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화 보험 계약자 수는 2017년 1만4475명에서 지난해 16만5746명으로 10배 넘게 급증했다. 2017년 3000억원 초반이었던 외화 보험 수입보험료(매출)도 1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외화 보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이 달러 보험이다. 지난 몇 년간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이 한국보다 높게 유지돼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