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제 기자

전체 기간
  • 주가 급락…환율도 4개월 만에 1200원 넘어

    주가 급락…환율도 4개월 만에 1200원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21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서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1.5% 떨어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50전 오른(원화 가치 하락) 달러당 1209원20전으로 마감했다.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 9월 3일(1215원60전) 후 5개월 만의 최고치다. 환율이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2...

  • 브이티지엠피, 큐브엔터 291억에 인수

    화장품 사업과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하는 브이티지엠피가 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주인이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펜타곤, 비투비 등 유명 아이돌그룹을 보유한 연예기획사로 2013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다음달 2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코스닥 상장사 IHQ로부터 주식 813만4200주를 291억원에 넘겨받기로 했다. 주당 매입단가는 3577원이...

  • 갈 곳 잃은 돈, MMF(머니마켓펀드)로 몰린다

    갈 곳 잃은 돈, MMF(머니마켓펀드)로 몰린다

    불안한 증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초단기 투자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금리 기조와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다 올 들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단기 부동 자금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MMF 설정액은 작년 2월 말 대비 40.3% 늘어난 14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10년 내 최대 규모로 이달 들어서만 19조2000...

  • 전염병 '반등의 역사' 반복될까

    전염병 '반등의 역사' 반복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했던 국내 주식시장이 다시 주춤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중국 화웨이 제재 언급에 따른 미·중 분쟁 우려 확대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주가를 짓누르는 모양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14.48포인트(0.67%) 내린 2195.50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1명 급증했다는 소식 등에 하락 반전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주 들...

  • 한경 조진형 기자 라임사태 보도 '한국기자상' 수상

    한경 조진형 기자 라임사태 보도 '한국기자상' 수상

    조진형 한국경제신문 기자(오른쪽)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왼쪽) 주관으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1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제보도 부문 상을 단독 수상했다. 조 기자는 작년 12월 30일자 ‘라임 펀드, 美 폰지사기에 돈 다 날렸다’(한경 A1, 3면) 기사에서 미국 헤지펀드의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에 라임의 무역금융펀드가 연루됐고, 라임은 이 사실을 알고도 투자자에게 숨겨 대...

  •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뭐가 다르지?

    “주식은 알겠는데 펀드는 뭐지?” “돈 많은 사람만 가입하는 거 아냐?” 소액투자자들에게는 펀드가 참 생소하죠.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대신 운용하고 그 수익을 돌려주는 간접투자상품입니다.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이죠. 최근 언론에 사모펀드가 많이 등장했는데요. 펀드는 모집 방법에 따라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로 분류됩니다. 사모펀...

  • 코스닥150 공매도 잔액 사상최대…"조만간 청산, 제약·반도체株 기대"

    코스닥150의 공매도 잔액 수량이 작년 9월 이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과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 청산이 머지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매도를 청산하면 매수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 만큼 청산과 동시에 코스닥150지수의 상승은 물론 공매도 잔액이 많은 제약·반도체·소프트웨어 업종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코스닥 공매...

  • 따뜻한 겨울에 패션株 지지부진…에스제이그룹 '나홀로 상승' 왜?

    따뜻한 겨울에 패션株 지지부진…에스제이그룹 '나홀로 상승' 왜?

    작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에스제이그룹 주가가 3개월 동안 20% 넘게 상승하며 다른 패션주와 대비되는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예년에 비해 온화한 겨울 날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조정기를 겪고 있는 패션업종에서 눈에 띄는 행보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 등 젊은 층 의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패션기업이다. 17일 에스제이그룹은 전날보다 600원(1.05%) 오른 5만7700원에 마감했다. 작년 11월 18일 4...

  • 라임 무역금융펀드 '사기 판매' 정황 뚜렷…전액 보상 길 열리나

    라임 무역금융펀드 '사기 판매' 정황 뚜렷…전액 보상 길 열리나

    환매 중단된 라임 펀드의 손실 규모가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피해자들이 얼마나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임뿐 아니라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시중은행과 금융투자회사 등 판매사의 불법 행위 등에 따라 보상 수준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 조사를 통해 사기 혐의가 드러난 라임 무역금융펀드는 투자 시점에 따라 전액 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투 은폐 시점 따라 전액 보상도...

  • 헤지펀드 위법행위 눈감은 은행·증권사, 최대 '형사처벌' 받는다

    앞으로 한국형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재산을 수탁한 은행과 증권사가 운용사의 위법·부당행위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면 최대 형사처벌까지 받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동산, 사모사채 등 비유동성 자산을 절반 이상 담은 펀드는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으로 설계해야 하며 헤지펀드의 레버리지(차입) 한도도 지금보다 크게 축소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모펀드 현황 평가 및 제도개선 방...

  • 설연휴 이후 '3년 최저가' 96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저가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설 연휴 이후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달 들어 빠르게 반등하고 있지만 상당수 종목은 여전히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이익 전망을 고려한 ‘선별적 저가 매수 전략’을 권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기업 중 96곳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보...

  • 라임 실사결과 14일 발표, 피해자들 민·형사 소송 예고…"불완전판매 넘어선 사기극"

    라임 사태는 14일 금융당국 발표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 증권사 등 라임펀드 판매사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1차 대규모 상각으로 펀드 손실이 수면 위로 불거지면 대규모 소송전과 함께 피해 보상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임 사태는 단순 불완전판매를 넘어선 복합적인 사기극으로 치닫고 있어 책임 소재를 가르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우려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화는 이날 ...

  • 올해 펀드 신상품 키워드는 '채권보다 주식, 국내보다 해외, TDF'

    올해 펀드 신상품 키워드는 '채권보다 주식, 국내보다 해외, TDF'

    연초 중국에서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겪고 있지만 펀드 신상품 출시는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 들어 새로 출시된 펀드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어나는 등 운용사 간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경기 반등을 예상해 위험자산인 주식형과 해외 펀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 퇴직연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편입 비중을 생애주기에 따라 자동 조절해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도 운용사마다...

  •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한섬 목표주가 하향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한섬 목표주가 하향

    지난해 창립 32년 만에 영업이익 1000억원 클럽에 가입한 한섬이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작년 4분기를 포함해 다섯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올 1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면서 증권업계는 줄줄이 목표 주가를 내렸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한섬은 매출 3842억원(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영업이익 342억원(13.3% 증가)을 ...

  • "아마존, 투자하고 싶은 해외주식 1위"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해외주식 종목 1위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뽑혔다. 10일 KB증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투자하고 싶은 해외 종목 톱5는 모두 미국 주식이었다. 이 중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알파벳(구글 모회사), 애플, 비자, 디즈니가 뒤를 이었다. 이들은 친숙한 브랜드를 묻는 말에 애플, 알파벳, 아마존, 스타벅스, 코카콜라라고 답해 친숙한 브랜드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B증...

  • 조정장에도 펀드 봇물…키워드는 '주식형·TDF'

    조정장에도 펀드 봇물…키워드는 '주식형·TDF'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등 예기치 못한 변수로 주식시장이 조정받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펀드 신상품 출시는 봇물을 이루고 있다. 새해 들어 한 달 남짓한 기간 새로 출시된 펀드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증가하는 등 운용사 간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펀드보다는 해외펀드가, 채권형보다는 주식형 펀드가 늘었다.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40조원으로 커진 만큼 연령대별로 맞춤형 자산관리를 해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도...

  • 최고 593%↑…새내기 소부장株 '축포'

    최고 593%↑…새내기 소부장株 '축포'

    지난 연말 국내 증시에 상장한 소·부·장 기업(소재·부품·장비)과 바이오 기업의 주가 흐름에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올해까지 지난 100일 동안 증시에 상장한 기업(스팩합병 제외) 26곳의 주가는 평균 35.1%(5일 종가 기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새내기 소·부·장 기업 6곳의 주가는 평균 137.3% 올랐다. 소·부&middo...

  • 외국계證, 女직원 50%까지 늘리는데 국내 증권사는 30% 미만에 그쳐

    “인턴을 채용할 때 같은 성적이면 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했습니다. 성비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죠.” 한 외국계 증권사 대표가 최근 수시인턴 채용을 마치고 기자에게 전한 말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글로벌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여성의 사회참여도를 고려하는 투자자가 늘어나자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기업 내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성 직원 비중을 높이는 것도 ...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나스닥100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미국 나스닥시장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겼다. 5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추종 ETF 128개 중 순자산 1000억원을 넘긴 ETF는 10개다. TIGER나스닥100 ETF는 과학기술(IT), 소비재, 헬스케어 종목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 지수로 삼는다. 5일 기준 3개월 수익률 14.51%, 1년 수익률 40.24%의 성과...

  •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사모펀드 위기 딛고 도약을"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사모펀드 위기 딛고 도약을"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4일 “최근 파생결합펀드(DLF) 손실과 라임 등 일부 사모펀드의 환매 연기 사태를 계기로 금융회사가 리스크 관리 및 내부 통제에 소홀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며 “감독원에서도 사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피해 구제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원 부원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펀드대상&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