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 기자

전체 기간
  • 인바디, 이번엔 무수은 혈압계로 세계시장 공략

    인바디, 이번엔 무수은 혈압계로 세계시장 공략

    인바디(대표 차기철)가 무수은 혈압계로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수은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고자 유엔환경계획(UNEP) 주도 아래 2017년 8월 발효된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2020년부터 수은 혈압계 사용이 금지된다. 인바디는 혈압계의 성능을 높이고 제품군을 완성해 수은 혈압계 시장을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체성분 분석기에 이어 혈압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바디는 조만간 혈압계 신제...

  •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GC녹십자, 美서 개발 시작

    GC녹십자가 미국에서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개발에 나선다.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가 개발하는 첫 프리미엄 백신이다. 지난해 GC녹십자가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임상을 추진해 왔다. 큐레보는 백신 임상 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 이드리(IDRI...

  • 藥大 정원 증원 놓고 정부-약사회 '갈등'

    정부가 2020학년도부터 약학대학 입학 정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지만 약사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을 현재보다 60명 늘려 달라는 내용의 요청안을 지난 9월 교육부에 제출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약대 정원은 1693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디에 약학대학을 신설할지 등 구체적인 방향은 교육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대 증...

  • 엠제이바이오, 日 EAJ와 중입자치료·세포치료 의료서비스 지원 협력한다

    엠제이바이오, 日 EAJ와 중입자치료·세포치료 의료서비스 지원 협력한다

    해외 의료서비스 지원업체 엠제이바이오(공동대표 김남수·김동균)가 일본 해외 환자 의료 코디네이터 기업 EAJ주식회사와 양국간 원활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EAJ주식회사는 2015년 9월 일본 내 의료 코디네이터 인증기관인 MEJ으로부터 최초로 공인 받은 기업이다. 엠제이바이오와 함께 일본의 중입자선치료 의료기관인 일본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 및 면역세포치료기관 세타클리닉 등에서...

  • 엑소코바이오, 고함량 엑소좀 함유된 전문가용 메조테라피 제품 'ASCE+' 출시

    엑소코바이오, 고함량 엑소좀 함유된 전문가용 메조테라피 제품 'ASCE+' 출시

    엑소좀 전문 바이오 벤처 엑소코바이오(대표 조병성)가 전문가용 메조테라피 클리닉 브랜드 'ASC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조테라피는 피부 밑의 중배엽에 주사기로 약물을 넣는 시술이다. ASCE+는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유래한 엑소좀 성분을 얼린 뒤 건조한 제품으로 피부 재생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이 회사가 특허를 출원한 성분인 ASC-엑소좀은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자체 기술로 정제한 원료다. 피부에 좋은 70...

  • "암 조기진단 키트로 美 진출"

    "암 조기진단 키트로 美 진출"

    “암 돌연변이 유전자와 마이크로RNA(miRNA)를 기존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장비로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했습니다. 중소병원에서도 손쉽게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남영현 누리바이오 대표(사진)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디지털 PCR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할 때보다 시간과 비용을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암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 누리바이오 "췌장암, 폐암 진단 키트로 미국 시장 먼저 진출할 것"

    누리바이오 "췌장암, 폐암 진단 키트로 미국 시장 먼저 진출할 것"

    "암 돌연변이 유전자와 마이크로RNA(miRNA)를 기존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장비로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했습니다. 중소병원에서도 손쉽게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남영현 누리바이오 대표(사진)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 '프로머(PROMER)'를 활용한 특수 시약으로 암 유전자와 마이크로RNA(miRNA)를 검출함으로써 암 진단 정확도를 기존 제품보다 10~100배 높...

  • 차세대 의료로봇 개발 승부수…큐렉소 '10년 뚝심' 결실맺나

    차세대 의료로봇 개발 승부수…큐렉소 '10년 뚝심' 결실맺나

    의료로봇 업체 큐렉소가 수술로봇 신제품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한국야쿠르트가 인수한 뒤 매출 200억~300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큐렉소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큐렉소는 주력 제품인 ‘티솔루션원’(사진)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티솔루션원은 무릎, 엉덩이 등 수술부위를 깎은 뒤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봇이...

  • 경희대 한의대 "아토피 환자에 마사지 요법 효과 좋아"

    국내 의료진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적정 시간 마사지를 하면 증상이 좋아지면서 약물 요법과 달리 부작용은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형민 경희대 한의대 한방약리학 교수팀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대상 마사지 요법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SCI 논문 '더마톨로지테라피' 5월 호에 실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보스킨의 근육통증과 염증치료용 마사지 장치 '페인킬러'를 활용했다. 피부에 염증을 일...

  • 알엠생명과학, 의료기기 4종 美 FDA 등록 마쳐

    알엠생명과학, 의료기기 4종 美 FDA 등록 마쳐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김일) 자회사 알엠생명과학이 자사의 의료기기 4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등급 의료기기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등록된 제품은 의료용 조직 보관 용기, 액상 암세포 검사(LBC) 장비, LBC 소모품, 자궁경부암과 성병 진단 튜브다. 의료용 조직 보관 용기는 암을 비롯한 질병을 진단할 때 채취한 조직을 넣어두는 용기로 포르말린이 노출되지 않게 특수 설계됐다. LBC 장비 및 소모품은 기존 ...

  • 레몬헬스케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환자용 앱 서비스 '엠케어' 구축

    레몬헬스케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환자용 앱 서비스 '엠케어' 구축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 기반 환자용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성모병원이 처음 서비스를 채용한 뒤 지난 8월부터 여의도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이 이를 도입했다. 해당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각 병원의 앱을 내려받아 회원으...

  • 선발주자 '데비코어' 흔들…유방 생검기기 시장 '후끈'

    선발주자 '데비코어' 흔들…유방 생검기기 시장 '후끈'

    진공 흡입 유방 생검기기(VABB)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직 검사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가 작은 장점 때문이다. 빨대 모양으로 생긴 얇은 관(프로브)을 유방에 삽입한 뒤 진공 흡입 방식으로 조직을 잘라내는 의료기기로 흔히 ‘맘모톰’으로 불린다. 진공 흡입 유방 생검기기 시행 건수는 국내에서만 한 해 6만 건이 넘는다. 시장 규모는 국내 200억원, 세계 5000억원 수준이다. 미국 데비코어메디칼이 국내 시장...

  • 마이23헬스케어, 아이피엘과 헬스케어 서비스 로봇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마이23헬스케어, 아이피엘과 헬스케어 서비스 로봇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함시원·유연정)가 로봇 업체 아이피엘(대표 김경욱)과 헬스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로봇을 활용해 헬스케어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아이피엘의 커뮤니케이션 로봇에 헬스케어 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알파콘 AI 로봇(가칭)'을 올해 말 선보인다. 알파콘 AI 로봇 서비스는 사용자와 로봇의 쌍방향 소통으로 유전...

  • "3차원 유방 초음파 진단기기로 시장 판도 바꿀 것"

    "3차원 유방 초음파 진단기기로 시장 판도 바꿀 것"

    “엑스레이보다 정확도가 뛰어난 3차원 초음파 기기로 세계 유방 검사기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겠습니다.” 박희붕 메디칼파크 대표(사진)는 “연내에 시판 허가를 받아 내년 3월께 3차원 유방 초음파 기기를 양산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94년부터 10년간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를 지냈다. 2004년 경기 수원에 유방·갑상샘 전문 병원을 세우면서 회사...

  • 로킷, '로킷헬스케어'로 사명 변경하고 맞춤형 인공장기 개발 박차

    로킷, '로킷헬스케어'로 사명 변경하고 맞춤형 인공장기 개발 박차

    바이오 3D프린터 업체 로킷(대표 유석환)이 '로킷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활용해 맞춤형 인공장기를 만드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열린 'SF2018 미래과학축제'에 참가해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공개하고 인공장기 출력을 시연했다. 바이오 3D프린팅 기반 재생의료 산업은 앞으로 급성장할 것...

  • SCM생명과학, 말레이시아 최대 제약사로부터 55억원 투자 유치

    SCM생명과학, 말레이시아 최대 제약사로부터 55억원 투자 유치

    SCM생명과학(대표 이병건)이 말레이시아의 최대 제약사인 CCM듀오파마로부터 5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고순도 성체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을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이다. 지난 9월 KB인베스트먼트, 요즈마그룹 등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받은 386억원을 포함해 올들어서만 총 441억원을 유치했다. CCM듀오파마는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 CCM의 자회사로 일반의약품 제약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할...

  • 메디칼파크 "엑스레이 중심의 유방 검사, 초음파로 대체하는 흐름 우리가 이끌 것"

    메디칼파크 "엑스레이 중심의 유방 검사, 초음파로 대체하는 흐름 우리가 이끌 것"

    "10년 넘게 3차원 유방 초음파 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엑스레이 중심의 유방 검사 표준이 조만간 초음파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변화를 이끌 겁니다." 박희붕 메디칼파크 대표(사진)는 "올해 안에 3차원 유방 초음파 기기 시제품이 완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94년부터 10년간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로 일했다.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받는 ...

  • [취재수첩] 의료기기 부품 국산화 안되는 까닭

    [취재수첩] 의료기기 부품 국산화 안되는 까닭

    “국산 의료기기의 제품력이 뛰어난데도 후진적인 허가제도 때문에 해외 제품을 쓰는 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제도를 바꿔 국내 업체가 내수 판매로 체력을 비축한 뒤 해외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영상기기 허가제도가 의료기기 부품의 국산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법 3조 2항과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2조의 별표1에 따른 등급 분류 ...

  • 육안으로 안보이는 초기 충치, 빛으로 찾아낸다

    육안으로 안보이는 초기 충치, 빛으로 찾아낸다

    “초기 충치는 육안이나 엑스레이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우리 진단 기술을 이용하면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미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사진)는 “사람들이 ‘치과’하면 떠올리는 기기는 임플란트, 엑스레이 정도가 전부일 것”이라며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새로 개발한 진단기술로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

  • 칸젠, 中 제약사에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2000억원 공급 계약 체결

    칸젠, 中 제약사에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2000억원 공급 계약 체결

    바이오벤처 칸젠(대표 박태규)이 중국 시네윈 파마 그룹에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을 10년 동안 2000억원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트리첵은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임신진단키트가 임신을 비임신으로 판정하는 오류를 기술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보건복지부 신기술인증(NET)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임신부가 임신한 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과로, 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