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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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스타트업] "식품군으로 환자별 식단 관리… 암환자 치료에도 긍정 효과 기대"

    [헬스케어 스타트업] "식품군으로 환자별 식단 관리… 암환자 치료에도 긍정 효과 기대"

    “키니케어 앱(응용프로그램)은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가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티인프라는 최근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개발했다. 박동국 대표(34)는 “기존 영양관리 앱보다 식단을 관리하는 데 더 유용하다”고 말했다. 기존 영양관리 앱은 이용자가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나 영양소를 얼마나 더 혹은 덜 섭취해야 하는지 수치로 표시해...

  • [건강한 인생] 나태하기 쉬운 집돌이·집순이… 엎드린 자세는 척추에 독

    추운 겨울은 누구나 집돌이, 집순이가 되기 쉽다. 그러나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튼튼한 집돌이, 집순이가 될 수 있는 겨울철 건강관리법을 알아 봤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몰아 보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침대에 엎드린 채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엎드린 자세는 엉덩이와 등뼈가 위로 올라가고 허리는 아래로 내려가 척추에 큰 부담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매...

  • [건강한 인생] 수족냉증인줄 알았는데… 손발 차갑고 저릴 땐 동맥질환 의심

    [건강한 인생] 수족냉증인줄 알았는데… 손발 차갑고 저릴 땐 동맥질환 의심

    손발에서 심한 냉기를 느끼면 보통 수족냉증을 떠올린다. 추위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손발 등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냉기를 느끼는데 이를 수족냉증이라고 한다. 보통 날씨가 추우니까 손발이 차가운 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손발이 계속 차갑고 저린 증상이 오래 간다면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말초동맥은 뇌와 심장으로 통하는 중심 동...

  • 분당서울대병원, 파킨슨병 진행 여부 예측법 찾았다

    분당서울대병원, 파킨슨병 진행 여부 예측법 찾았다

    김종민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사진 왼쪽)·배윤정 영상의학과 교수(오른쪽)팀이 자기공명장치(MRI) 검사를 통해 렘 수면 행동장애가 파킨슨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수면 중 근육 긴장도가 떨어지지 않아 꿈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하는 질환이다.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의 절반 이상이 몇 년 안에 파킨슨병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렘수면 행동장애가 파킨슨병을 알리는...

  • 셀바스 헬스케어,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특허 취득

    셀바스 헬스케어,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특허 취득

    셀바스 헬스케어가 시각장애인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정보단말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점자정보단말기로 문서를 작성할 때 표의 병합상태, 서식, 표 안 데이터 포함 유무 등을 점자로 출력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셀바스 헬스케어의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에 적용하면 문서 내 표를 점자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문서나 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초로 구...

  • 유디치과, 부당이득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건보공단 이겨

    의사 한 명이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데 관여하는 '네트워크 병원'은 불법이지만 요양급여비용(건강보험 진료비)을 받을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015년 9월 네트워크 병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한 1인1개소법(의료법 33조 8항)의 존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김용철)는 유디치과가 2016년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qu...

  • 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적용 1주년 기념 공모전 열어

    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적용 1주년 기념 공모전 열어

    덴마크 의료기기 전문업체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대표 배금미)가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의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적용 1주년을 맞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함께 '2018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은 교통사고 등으로 뇌에서 방광까지 연결된 중추신경계가 손상돼 방광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소변을 보기 힘들어 배뇨 기구를 이용해야 한다. 자가도...

  • 테라젠이텍스,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 기술로 중동 진출

    테라젠이텍스,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 기술로 중동 진출

    유전체 분석기업 테라젠이텍스(대표 황태순)가 자회사 지놈케어를 통해 UAE 지역에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NIPT) '제노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놈케어는 국내 NIPT 서비스 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회사다. 지금까지 총 4편이 실렸다. 또 국내 기업 최초로 두 건의 NIPT 분석 특허를 획득했다. 제노맘은 양수나 태반을 채취하지 않고 임신부 혈액에서...

  • '머릿속 조용한 시한폭탄' 뇌동맥류… 40대 접어들면 뇌혈관 검사 필수

    '머릿속 조용한 시한폭탄' 뇌동맥류… 40대 접어들면 뇌혈관 검사 필수

    뇌동맥류는 ‘머릿속 조용한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터지기 전엔 있는지 알아채기 힘들지만 극심한 두통 등 파열 증상이 나타나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3명 중 2명이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한다. 뇌동맥류란 머릿속 동맥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혈압에 의해 혈관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이다. 뇌동맥류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동맥류 환자 수는 2010년 2만5713명에서 20...

  • 신촌세브란스 연구진 "비알콜성 지방간, 심부전 발병 위험 높인다"

    신촌세브란스 연구진 "비알콜성 지방간, 심부전 발병 위험 높인다"

    강은석(사진 오른쪽)·이용호(왼쪽)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이 심장 근육의 기능을 약화해 심부전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간과 심장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인 118명의 진단군과 간수치가 정상인 190명의 정상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 심장초음파 검사 상 진단군에서 심장기능 저하와 구조 변형이 확인...

  • 유티인프라 "암 환자들의 건강한 식단, 키니케어가 책임져요"

    유티인프라 "암 환자들의 건강한 식단, 키니케어가 책임져요"

    "암 환자 대부분이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앱(응용프로그램)은 암 환자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유티인프라는 최근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키니케어의 특징은 곡류 어육 채소 등 식품군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식단을 평가하고 어떤 식품군을 더 또는 덜 먹어야 하는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박동국 대표(34·사진)는 &quo...

  • 경희대치과병원, 블록체인 기반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만든다

    경희대치과병원, 블록체인 기반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만든다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메디블록(대표 이은솔·고우균)과 의료기록 체계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과종합검진센터 설립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의료정보 플랫폼을 적용해 환자 중심의 검진 및 진료 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엔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일일이 방문해 의료기록을 받아야 해 번거로...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 의료기관 인증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 의료기관 인증

    차 여성의학연구소가 서울역센터(윤태기 원장)가 국내 난임병원 최초로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보건복지부로부터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 의료기관 인증은 복지부가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및 운영체계, 전문인력 및 전문의 보유 현황, 외국인환자 특화 의료 서비스, 감염 관리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 대한아동병원협회, "병원 내 감염 막으려면 1인실 늘려야"…국회에 청원서 제출

    대한아동병원협회, "병원 내 감염 막으려면 1인실 늘려야"…국회에 청원서 제출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가 경피용 BCG(결핵예방접종)의 정식 NIP(국가무료예방접종) 채택, 수두 무료 예방 접종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 아동병원 일반병상 의무 확보비율 하향 조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의 안전 확보, 질병 예방을 위해 세 가지 국민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

  • 늦은 밤까지 문 여는 '달빛 병원'… 실효성 논란

    감기 등 경증 위급환자를 위해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출범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는 독감 환자가 여전히 넘쳐나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응급실엔 평소보다 환자가 많았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은 주간 평균 응급환자가 지난해 11월 380명에서 12월 726명으로 1.9배로 늘었다. 같...

  • 테라젠, 中 멍샹연합체와 판매 계약 체결

    테라젠, 中 멍샹연합체와 판매 계약 체결

    정밀의료 기업 테라젠이텍스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중국 종합 헬스케어 그룹인 멍샹연합체와 계약을 맺고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멍샹연합체는 테라젠이텍스와 협력해 중국 전역에서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평생 건강관리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50여개국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테라진이텍스는 지난해 10월 몽상연합체와 유전자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지난달 멍샹연합체 회장...

  • 감기 환자로 북적이는 대형병원 응급실…제 역할 못하는 달빛병원

    감기 환자로 북적이는 대형병원 응급실…제 역할 못하는 달빛병원

    정부가 휴일이나 야간에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를 줄이기 위해 2014년 9월 도입된 '달빛어린이병원(달빛병원)'이 4년이 지났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주말이나 야간에는 독감 환자들이 달빛병원이 아닌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바람에 진료에 차질을 빚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휴일·야간 진료체계에 대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1월 초...

  • 양재식 더플랜잇 대표 “저희 마요네즈로 채식 즐기세요”

    양재식 더플랜잇 대표 “저희 마요네즈로 채식 즐기세요”

    "저희 목표는 한 사람을 채식주의자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계란이 안 들어간 마요네즈를 보통 사람 열 명이 먹도록 하는 일이 세상에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양재식 더플랜잇 대표(32·사진)는 "대학 때부터 글로벌 영양 불균형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선진국은 육류를 과다 섭취해 성인병 환자가 늘고 있는데 개발도상국은 가축 사료로 쓰일 농작물을 키우느라 먹을 게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 큐렉소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 美서 판매계약 맺어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미국에서 새로운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 판매계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있다고 11일 발표했다. 큐렉소는 미국 자회사 씽크서지컬이 텍사스 주의 러레이도 병원과 코너스톤 병원에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이번 달에 또 다른 추가 계약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 태평양 지역 진출도 전망이 밝다. 티솔루션 원이 지난해 12월 CE 인증을 받았고 호주 인허가 등록절차가 현...

  • 전국의사총연합 "강남 A한방병원 한의사들 무면허 의료행위"

    강남의 A한방병원 한의사들이 무면허 의료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의사총연합(최대집 상임대표)은 10일 오후 3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한방병원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말기암 전문 한방병원인 A한방병원 의료진은 한의사 17명·의사 2명이다. 연매출은 3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A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의료법 27조 1항을 위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