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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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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약 원료' 비소로 항암제를 만든다고?

    '사약 원료' 비소로 항암제를 만든다고?

    국내 바이오기업 케마스가 올해 독일에서 비소 기반의 항암제 CM7919의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소가 독성이 강한 중금속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비소는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이다. 다량 노출되면 방광암 폐암 피부암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 사약을 제조하는 데 쓰였던 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0년 설립된 케마스가 개발 중인 CM7919는 자체 기술을 적용해 비소와 산소...

  • 네오이뮨텍, 면역증강제·백신…美서 병용 임상 승인받아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이 항암치료를 받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하이루킨-7과 백신을 병용하는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하이루킨-7이 면역세포인 T세포가 부족한 노인 환자의 T세포를 증가시켜 감염병 백신의 효력을 높이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제넥신이 개발한 하이루킨-7은 T세포 발달과 증식에 관여하는 물질인 인터루킨-7에 약효 지속성을 늘리는 기술을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ld...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美 임상 3상 실패는 CRO 잘못"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美 임상 3상 실패는 CRO 잘못"

    헬릭스미스의 미국 임상 3상 실패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이 5개월 만에 임상 실패 원인으로 꼽았던 약물 혼용은 없었고 임상대행기관 등의 과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사를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엔젠시스의 첫 번째 임상 3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실이 발생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분명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헬...

  • [김과장 & 이대리] '워라밸' 바람에 시들해진 승진 열기

    [김과장 & 이대리] '워라밸' 바람에 시들해진 승진 열기

    예로부터 임원은 ‘샐러리맨의 꽃’으로 불렸다. 수십 년의 직장생활 끝에 도달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여서다. 그러나 요즘 직장인에게 임원은 점점 ‘향기 없는 꽃’이 돼가고 있다. 지난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임원이 되려고 준비 중’이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34.7%에 그쳤다. 2017년 조사 때(41.1%)보다 6.4%포인트 낮아졌다...

  • 랩지노믹스, 산전선별검사 '맘가드' 그리스 진출

    랩지노믹스는 그리스의 유전체 분석 기업 리바 랩(RIVA LAB)에 맘가드 서비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맘가드는 산모 혈액에 미세하게 흐르는 태아의 유리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분석해 태아의 유전자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다.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성염색제질환 등을 분석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2015년 4월 맘가드를 국내에 출시한 뒤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다. 리바 랩은 자...

  • 엔케이맥스, 이경미 고려대 의대 교수팀과 CAR-NK치료제 공동 개발

    엔케이맥스는 이경미 고려대 의대 교수팀과 CAR-NK치료제 후보물질 탐색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AR-NK치료제는 종양의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를 추가하고 면역세포를 강화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 자연살해(NK)세포의 항암효과를 높인 치료제다. 엔케이맥스는 고순도의 NK세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인 '슈퍼NK'를 활용해 CAR-NK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킴리아, 예스카타 등 유사한 기술을 T세포에 적...

  • 퓨쳐켐, 오스트리아 기업에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 기술수출

    퓨쳐켐은 오스트리아의 바이오기업 이아손과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의 공동 개발 및 독점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FC303의 임상시험, 허가,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아손은 방사성의약품 전문 업체다. 이아손은 퓨쳐켐이 이전한 물질에 대한 임상을 개발해 터키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퓨처켐은 개발비 일부를 부담하며 임상 단계별로 수익을 얻게 된다. 매출액 ...

  • 앱클론, 우한 폐렴 치료 항체 개발 '속도'…정부도 치료제 개발 착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진단기기, 치료제 등의 개발에 나선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 추출물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록피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대응체계(MCM)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다. MCM은 감염병 확산, 자연재해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FDA가 진단, 예방, 치료 등을 위해 공급하는 의약품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록피드가 급성...

  • 툴젠, 유전자가위 기술로 콩 종자 개량 나서

    툴젠은 단국대 산학협력단,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과 종자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툴젠 종자사업본부는 최근 중앙아시아, 중국, 남미 등에서 콩과 관련된 종자사업을 추진 중이다. 툴젠은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의 성과물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재배 적응성이 뛰어난 콩 종자 등 강성택 단국대 교수가 개발한 콩 종자를 도입한다. 해외 현지에서 시험 재배해 콩 품종들의 적응성을...

  • 싱가포르서 감염된 17번, 설 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와

    싱가포르서 감염된 17번, 설 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와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가 세 명 늘었다고 5일 발표했다.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확진자(38·남)는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 경기지역 여섯 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 국적의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

  • 삼성, 의료기기 사업 GPS 벽에 부딪혀 '난항'…태양광은 사실상 중단

    삼성, 의료기기 사업 GPS 벽에 부딪혀 '난항'…태양광은 사실상 중단

    삼성이 2010년 바이오 제약, 자동차 배터리 등과 함께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했던 의료기기 사업이 맥을 못 추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서 100년간 경험을 쌓은 ‘GPS(GE·필립스·지멘스)’의 장벽을 넘어서기가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012년 3313억원을 들여 국내 1호 벤처기업이자 세계 5위 초음파 진단기 제조업체였던 메디슨을 인수했다. 당...

  • 美보건원, 디앤디파마텍 자회사에 췌장염 치료 연구비 47억원 지원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의 미국 자회사인 세랄리파이브로시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중소기업 혁신연구 프로그램(SBIR)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세랄리파이브로시스는 NIH로부터 만성 췌장염 치료제 ‘TLY012’ 개발에 390만달러(약 47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SBIR은 NIH,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등 미국 공공기관이 민간에서 투자받기 어려운 고위험·고수익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회...

  • 툴젠, 그린바이오기업 바이오앱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툴젠, 그린바이오기업 바이오앱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툴젠은 바이오앱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앱은 툴젠이 보유한 원천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툴젠은 기술료 수익을 받는다. 바이오앱은 식물을 이용해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그린바이오업체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돼지열병용 백신 '허바백'을 상용화하는...

  • 퓨쳐켐, 방사성의약품 美임상 1상 승인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퓨쳐켐은 미국 존스홉킨스대병원을 중심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틴 폼퍼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임상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임상에서 기존 의약품보다 전립선특이세포막항원(PSMA) 양성 종양에 더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정상 장기에 덜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

  • 에스티큐브, 새로운 면역관문억제제 'STT-003 항체' 적용 환자군 선정 시작

    에스티큐브는 자사가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를 적용할 환자군을 선정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암세포에 발현하는 면역관문의 일종인 'STT-003'에 작용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방광암의 종양조직을 화학적으로 염색해 분석한 결과 STT-003의 발현율이 PD-L1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상조직에서는 STT-003의 발현율이 낮아 약물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는 게 ...

  •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3차 감염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철저한 감염 예방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등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는 걸러내고 과학에 근거한 예방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공장소에서는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보다는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는 것을 권고한다. 질본 관계자는 “휴지나 손수건은 잘 쓰지 않으면 침방울이 샐 수 ...

  • 항체신약 기업 노벨티노빌리티,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안질환 치료제 개발 가속화"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쿼드자산운용과 메디톡스벤처투자 외에 네오플럭스, JX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 7곳과 바이오기업 아이진이 참여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줄기세포인자(SCF)와 SCF 수용체 'c-KIT'를 저해하는 완전 인간 항체를 사용해 안질환 치료제, 표적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C&D테크페어'서 해외 우수 파이프라인 국내에 소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C&D테크페어'서 해외 우수 파이프라인 국내에 소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9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제4회 글로벌 C&D(Connect &Development) 테크페어'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전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4000여 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32개 물질이 공개됐다. 각 물질을 보유한 기관의 담당...

  • 천랩, 국내 수의기업 해마루에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 체결

    천랩, 국내 수의기업 해마루에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 체결

    천랩은 국내 수의기업 해마루와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반려동물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장내 미생물 환경 변화를 분석해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지표도 발굴한다. 해마루는 국내 최초 2차 진료 동물병원로서 24시 응급중환자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수의사 67%가 회원인 교육 플랫폼 '아이해듀'와 소동물임상의...

  • 안지오랩, 기술성 평가 통과...연내 상장 추진

    안지오랩은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올해 안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 회사의 주요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습성 황반변성,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삼출성중이염, 치주질환 등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하고 있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