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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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제약사절단 53명 "한국과 협력하고 싶다"

    벨기에 제약사절단 53명 "한국과 협력하고 싶다"

    한국 바이오·제약기업을 유치하려는 각국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기업의 현지 진출은 물론 국내에서 자금 조달과 연구개발(R&D) 협력을 확대하려는 해외 바이오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한 벨기에대사관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벨기에 라이프사이언스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필리프 레오폴드 루이 마리 벨기에 국왕을 비롯해 벨기에 제약&mid...

  • 레몬헬스케어, 메디에이지와 모바일 건강관리·생체나이 분석 서비스 MOU 체결

    레몬헬스케어, 메디에이지와 모바일 건강관리·생체나이 분석 서비스 MOU 체결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기업 메디에이지와 자사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통해 모바일 건강 관리·생체나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맞춤형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0여 개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구축하고 있는 환자용 모바일 앱(응용프로그...

  • 아이오바이오, 광학식 충치 진단장비 '큐레이캠 프로' 의료기기 인증

    아이오바이오, 광학식 충치 진단장비 '큐레이캠 프로' 의료기기 인증

    덴탈 헬스케어 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광학식 충치 진단장비 '큐레이캠 프로'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큐레이캠 프로는 빛을 이용해 충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큐레이캠 프로는 기존 제품인 큐레이캠에 진단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크리닝과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성능 기기"라고 말했다.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이 제품은 높은 해상...

  • 비비비, 모바일 암 진단장비 임상 연구 성공적으로 마쳐

    비비비, 모바일 암 진단장비 임상 연구 성공적으로 마쳐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비비비(대표 최재규)는 자사의 모바일 암 진단장비 '마크비'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비비티 연구팀은 5개월 동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면역 분석·측정 기술 메시아(MESIA)와 병원 임상병리실의 대형장비의 성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메시아는 전자기장을 이용해 항원·항체 반응 속도와 검출 정...

  • 휴이노, 시계형 심전도 장치 '메모 워치' 식약처 허가

    휴이노, 시계형 심전도 장치 '메모 워치' 식약처 허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 휴이노는 자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시계형 심전도 기기인 '메모 워치'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심전도 검사 중 하나인 '홀터 심전도 검사'는 환자가 최소 4~5회 병원을 방문해야 결과를 알 수 있다. 홀터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다. 환자는 장치를 착용하는 데 1번, 24시간 후 장치를 제거하는 데 ...

  •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신청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신청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원천기술인 스멉셀 기술을 이용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의 임상 1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멉셀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줄기세포 배양 기술이다. 증식이 잘 되고 생존율·회수율이 높은 줄기세포를 대량 생산해 각종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간엽줄기세포 배양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임상시험...

  • 유진산 파멥신 대표 "부작용 줄인 항체신약…美 임상 2상 끝나면 시판"

    유진산 파멥신 대표 "부작용 줄인 항체신약…美 임상 2상 끝나면 시판"

    “파멥신은 작은 회사지만 전 세계에서 타니비루맵 임상에 참여하고 싶다는 메일이 옵니다. 항암제의 가장 큰 한계인 부작용과 내성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약을 개발하겠습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사진)는 20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에서 “지난해 호주에서 마친 재발성 악성 뇌종양 임상 2상에서 환자의 25%가 평균 생존 기간 4개월의 네 배인 16~17개월을 살았다”...

  •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 "암세포 공격 '킬러 T세포'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 "암세포 공격 '킬러 T세포'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면역세포인 킬러 T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을 선도할 겁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사진)는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에서 자사의 플랫폼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킬러 T세포를 강화하는 면역항암제 ‘EU101...

  • "부작용 줄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곧 돌입"

    "부작용 줄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곧 돌입"

    “미국에서 곧 임상3상에 들어가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NB-01’은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를 위한 1차 치료제 역할을 할 겁니다.” 로이 프리먼 뉴로보파마슈티컬스 창업자 겸 하버드대 의대 신경과 교수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 인터뷰에서 “NB-01은 통증 완화, 항염증 효과, 신경 생성 촉진 등 다양한 효능을 보이면서도 기존 치료제의 가장 큰 단점인 부작용도 해소했다&rdq...

  • "신약 후보물질 신속한 상용화 위해…임상전략 토론의 장 마련"

    "신약 후보물질 신속한 상용화 위해…임상전략 토론의 장 마련"

    “연구단계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이 임상에 진입하는 과정을 잘 모르는 과학자와 바이오 기업인이 많습니다.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성장하려면 신약으로 자랄 수 있는 훌륭한 씨앗을 많이 뿌리는 작업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사진)은 지난달 26일부터 1박2일간 열린 중개연구 실전사례 워크숍 ‘LAB2IND’의 의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LAB2IND에서 ‘LAB&r...

  • "분석 정확도 더 높다"…인바디, 일본 스포츠 시장서 '돌풍'

    "분석 정확도 더 높다"…인바디, 일본 스포츠 시장서 '돌풍'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한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선수들의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관리하는 데 현지 유명 브랜드인 다니타 대신 한국의 인바디 제품을 사용한다. 이 팀의 가지야마 사토시 트레이너는 “매월 최소 1회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인바디 검사를 하고 있다”며 “인바디는 트레이너가 선수를 지도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이 팀뿐만이 아니다. 일본 2개 프로야구 리그 1...

  • [단독] 식약처 허가 받았는데, 보건의료硏이 또 검증…이중규제 갇힌 의료기기

    74배. 세계 1위 의료기기 기업인 미국의 메드트로닉(33조7080억원)과 국내 1위 오스템임플란트(4538억원)의 매출 격차다.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의료기기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차지하는 위상은 미미하다. 업계에서는 내수시장도 작은데 겹겹이 쳐진 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머잖아 세계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는 절박감이 높다. 업계가 가장 불만스러워하는 규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이뤄지는...

  • [단독] "원격의료·빅데이터 꽁꽁 묶어놓고…규제 샌드박스는 희망고문"

    [단독] "원격의료·빅데이터 꽁꽁 묶어놓고…규제 샌드박스는 희망고문"

    발치한 사랑니 같은 폐치아로 뼈이식재를 만드는 기술을 200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의료기기 업체 한국치아은행은 최근 규제 샌드박스에 지원할 마음을 접었다. 이 회사는 버려지는 폐치아를 가공해 의료기기로 개발하면 국내에서만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폐기물관리법상 폐치아는 의료폐기물로 지정돼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이 회사의 이승복 대표는 “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되더라도 나중에 규제가 풀릴지 믿을...

  • 이오플로우, 일체형 인공췌장 국내 첫 美 FDA 신속심사 의료기기 지정

    이오플로우, 일체형 인공췌장 국내 첫 美 FDA 신속심사 의료기기 지정

    국내 의료기기 업체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는 자사가 개발 중인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파니(사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획기적 의료기기 프로그램(BDP)'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BDP는 일종의 신속심사제도다. FDA는 현재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의료기기 가운데 시장 수요가 크다고 판단한 제품을 사전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의료기기의 경우 모든 신청이 우선적으...

  • 올림푸스, 체외수정 성공률 높일 '정자 선별 AI' 개발한다

    올림푸스, 체외수정 성공률 높일 '정자 선별 AI' 개발한다

    올림푸스는 일본 도쿄지케이카이 의대와 함께 체외수정 과정을 돕는 정자 선별 보조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ICSI)은 체외수정법의 일종이다. 특수 현미경으로 선별한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 안에 직접 주입해 체외수정을 유도한다. 최근 ICSI 시행 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담당하는 배아배양사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시술은 단 1개의 정자를 난자에 주입하기 때문에 양질의 정자를 고르는 것이...

  • 아토피에 좋다는 플라즈마 미용기기 '오존주의보'

    아토피에 좋다는 플라즈마 미용기기 '오존주의보'

    각질 제거, 여드름·아토피 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가정용 플라즈마 미용기기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 기준치를 크게 웃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 12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따르면 시중에서 팔리는 가정용 플라즈마 미용기기 제품의 오존 방출량은 S사 제품이 평균 0.153ppm, P사 제품이 평균 0.096ppm이었다. 최대 방출량은 각각 0.380ppm, 0.158ppm을 기록했다. ...

  • 선바이오 "500兆 인공혈액 시장 선점 나선다"

    선바이오 "500兆 인공혈액 시장 선점 나선다"

    “30여 년간 페길레이션 기술 한 우물만 팠죠. 최종 목표는 이 기술로 500조원의 인공혈액 시장을 선점하는 겁니다.” 노광 선바이오 대표는 1988년 미국 뉴저지에 있는 럿거스대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금까지 페길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몰두해왔다. 페길레이션은 의약품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을 결합해 약효 지속 시간을 최대 500배까지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결합 부위가 임의적이라 약효가 크...

  • 대기시간 단축·감정노동 완화…IT로 진료 질 높이는 병의원들

    대기시간 단축·감정노동 완화…IT로 진료 질 높이는 병의원들

    국내 의료기관이 앞다퉈 정보기술(I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환자 응대시간 등을 줄여 진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환자 회전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불필요한 수고를 더는 것은 물론 종사자의 감정노동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엔진이 탑재된 셀바스AI의 ‘셀비 메디보이스’는 의사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하는 의료녹취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 처음 도입한...

  • 셀리버리, 바이오 유럽 콘퍼런스·미국암학회 참석해 기술이전 추진

    셀리버리, 바이오 유럽 콘퍼런스·미국암학회 참석해 기술이전 추진

    국내 바이오 업체 셀리버리(대표 조대웅)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한다.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국적 제약사에 최신 연구개발 자료를 제시하고 플랫폼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 유...

  • 앱클론,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 후보물질 도출 성공

    앱클론,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 후보물질 도출 성공

    앱클론(대표 이종서)은 혈액암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AT101은 B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제다. 올해 안에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비 도입 등 GMP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주요 병원과 계약하는 등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의 경우 신속 심사를 통해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 이후 3년 안에 허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