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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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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조금이 언제 잡힐지”

    배상문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조금이 언제 잡힐지”

    “여기 혹시 콜라 있나요?” 8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경기를 마치고 들어온 배상문(32)이 목이 탄다는 듯 콜라부터 찾았다. 그는 이날 이형준(26)을 만나 3홀 차로 패하며 대회 이틀 만에 짐을 싸야 했다. “아쉽다”고 수차례 되뇐 그는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조금이 언제 바뀔지 모르겠다...

  • '4-4-2' '3-4-1-2'…세네갈전서 나올 申의 비밀번호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실상 실전처럼 치러야 하는 세네갈과 최종 모의고사에서 어떤 패를 꺼내들까. 앞선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70%의 전력만 노출했다’는 신 감독은 이번 경기에선 실험 없이 100%의 전력을 내세우고 그대로 실전에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대표팀은 11일 오스트리아 그로딕의 다스 골드버그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본선에 오른 양 팀은 전력 노출을 최소화 ...

  • PGA 코리안 듀오 "우승 갈증 한국서 풀겠다"

    PGA 코리안 듀오 "우승 갈증 한국서 풀겠다"

    “어려운 시기인 것이 사실이지만, 비장한 마음으로 나아가겠다.” 배상문(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참가한 국내 무대에서 첫날부터 전성기 시절 기량을 뽐냈다. 그는 7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첫날 64강전에서 엄재웅(28)을 무려 6홀 차로 꺾고 32강에 진출했...

  •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총상금 34억'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KB리그)가 총상금 34억원 규모로 열린다. KB리그는 8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오는 14일 BGF와 SK엔크린의 개막전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2018 KB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황진단(감독 김승준 9단)을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한 포스코켐텍(감독 이상훈 9단), Kixx(감독 김영환 9단), 신안천일염(감독 ...

  • 필 미컬슨, 이번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할까?

    필 미컬슨(47·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3승, 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면서도 딱 한 가지, US오픈 트로피가 없다. 그가 아직도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 제패)을 달성하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다. 미컬슨은 US오픈 때만 되면 지독히도 안 풀렸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6번한 것을 차치하더라도 지난해에는 대회 기간 딸 어맨다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2013년에는 어맨다의 중학교...

  • '총상금 34억원'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일 개막

    '총상금 34억원'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일 개막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이하 KB리그)가 총상금 34억원 규모로 열린다. KB리그는 8일 서울 소공로의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오는 14일 BGF와 SK엔크린의 개막전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8 KB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황진단(감독 김승준 9단)을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한 포스코켐텍(감독 이상훈 9단)과 Kixx(감독 김영환 9단), 신안천일...

  • [가자! 러시아 월드컵] 신과 함께… 16강 축포 쏜다

    [가자! 러시아 월드컵] 신과 함께… 16강 축포 쏜다

    “목표는 16강, 그리고 그 이상.”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신(申)의 아이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역대 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을 목표로 닻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61위의 한국은 이번 월드컵 F조에서 랭킹 1위 독일, 15위 멕시코, 23위 스웨덴을 상대로 세 차례 조별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월드컵의 ‘단골 손님’이다. 1954년 스위...

  • [가자! 러시아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찰떡 호흡' 기대… 스무 살 이승우에 '큰 일' 맡긴다

    [가자! 러시아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찰떡 호흡' 기대… 스무 살 이승우에 '큰 일' 맡긴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현 상황은 가히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공수의 핵심으로 꼽히던 권창훈(디종)과 김민재, 김진수(이상 전북 현대)가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했다. 그럼에도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으로 떠나기 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이상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16강에...

  • [가자!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戰 3-4-1-2 땐 1 맡은 이재성이 키플레이어"

    [가자!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戰 3-4-1-2 땐 1 맡은 이재성이 키플레이어"

    “스웨덴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3-4-1-2 전술을 들고나올 경우 ‘1’이 될 이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민구 SPOTV 해설위원(사진)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두 차례의 평가전을 돌아보며 조별예선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활약할 ‘키 플레이어’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 감독이 ‘가상 스웨덴전’이었던 보스니아-헤르체고...

  • 6타차 열세 따라붙은 '승부사本色'… 김효주 '천재의 부활' 알리다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아쉽네요.” 김효주(23·롯데)가 4일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크리크 골프장(파72·669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미련이 남는 듯 말했다. 6타 차를 따라잡아 우승 문턱까지 갔던 그는 연장전에서 패배했다. 이날 김효주와 연장...

  • 대한체육회 '100주년 슬로건' 공모

    대한체육회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체육회 100주년을 표방할 수 있는 문구를 2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체육회는 효과적 표현, 차별성, 식별 용이성, 목표 달성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당선작 1점(상금 200만원), 우수작 2점(각 상금 100만원)을 선정하고 당선작을 체육회 10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홈페이...

  • 거리 늘어난 US오픈 올해도 장타자 독무대?

    미국 US오픈 골프대회가 늘어나는 선수들의 비거리에 맞서 싸울 준비를 마쳤다. 뉴욕 롱아일랜드의 시네콕힐스 골프장은 2004년에 이어 14년 만에 오는 7일 제118회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연다. 2004년 당시에 6996야드의 전장으로 선수들을 맞이한 시네콕힐스 골프장은 보수 공사를 거쳐 올해 7445야드로 늘렸다. 2004년 280야드 후반대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드라이브 비거리는 현재 300야드에 달한다. 시네콕...

  • 김효주 '정말 잘 싸웠다'… US여자오픈 연장전 끝 준우승

    ‘골프천재’ 김효주(23·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6타 차를 따라 잡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크리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동타를 기록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 사흘간 버디만 27개… 조정민, 23언더파 '최소타 신기록' 쓰다

    사흘간 버디만 27개… 조정민, 23언더파 '최소타 신기록' 쓰다

    조정민(24·문영)이 사흘 동안 54홀을 돌며 낚은 버디 수만 27개. 두 홀 중 한 홀은 버디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조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소타 신기록을 앞세워 개인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조정민은 3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2018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

  • '예비 아빠' 이형준, KPGA 5승 도전 순항

    '예비 아빠' 이형준, KPGA 5승 도전 순항

    ‘예비 아빠’ 이형준(26·사진)이 가족의 힘을 앞세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형준은 1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나서며 올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5승...

  • '16년차 베테랑' 김나리, 7개홀 연속 버디 쇼·쇼·쇼

    '16년차 베테랑' 김나리, 7개홀 연속 버디 쇼·쇼·쇼

    “‘오늘 왜 이렇게 잘 들어가지’라고 생각했죠.” 김나리(33·메디힐·사진)가 1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7개 홀 연속 버디라는 진기록을 세운 뒤 이같이 말했다. 이날 1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10번홀부터 16번홀까지 매 홀 버디를 잡아냈다. 이는 KLPGA 최다 연속 버디 공...

  • "힘들때 손 내미는 게 진정한 후원… 박인비처럼 男골프도 스타 키울 것"

    "힘들때 손 내미는 게 진정한 후원… 박인비처럼 男골프도 스타 키울 것"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건 안 되잖아요.” 성채현 KB금융그룹 홍보·브랜드총괄상무(53·사진)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성 상무는 스포츠 마케팅에서 손대는 곳마다 성공해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KB금융그룹의 스포츠 홍보를 이끌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크게 새 판을 벌였다. KB금융그룹이 눈길을 돌린 곳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다. K...

  • CJ컵에 우즈 모시는 데 32억원?… '★들의 거마비' 부르는 게 값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CJ컵)가 최근 출전 선수 자격을 확정한 가운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방한 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업계에선 대회를 주최하는 CJ가 우즈를 한국으로 부르기 위해 ‘통 크게’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선호하는 대회 위주로 경기 일정을 짜 컨디션을 조절하는 우즈...

  • '진흙탕 싸움' 될 US여자오픈

    “이 코스는 경기할 수 없는 상태다. 열대 폭풍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2007년 US여자오픈 우승자 크리스티 커(미국)가 30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이 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장에 페어웨이와 그린이 물에 잠길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내렸기 때문이다. 현재 숄크릭 골프장은 축축...

  • 타이거 우즈, 몸은 메모리얼에 마음은 US오픈에

    타이거 우즈, 몸은 메모리얼에 마음은 US오픈에

    미국 현지시간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비슷한 메모리얼 데이에 타이거 우즈(미국)가 향한 곳은 뉴욕 롱아일랜드의 시네콕힐스 골프장이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하이오주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장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동선이었다. 우즈는 이번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시네콕힐스 골프장은 2주 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열리는 곳이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골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