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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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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거리 괴물들 '놀이터' 될라"…오거스타도 장타자 '경계령'

    ‘장타 괴물’들이 늘어나면서 마스터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까다롭고, 콧대 높기로 소문난 오거스타내셔널GC마저 언젠가는 괴물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경계심이 그 고민의 그늘이다. 마스터스토너먼트 대회장인 오거스타내셔널GC는 일단 코스의 전장을 늘려 대응에 나섰다. 1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는 올해 코스에 손을 한 번 댔다. 이번 마스터스 5번홀(파4)을 495야드로 세팅...

  • KLPGA 15주 연속 강행군…'체력'이 승부 가른다

    KLPGA 15주 연속 강행군…'체력'이 승부 가른다

    요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체력이 ‘핵심 경쟁력’으로까지 여겨지는 분위기다. 지난 4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5주 연속 강행군에 들어간 KLPGA투어에 벌써부터 ‘부상 이탈자’가 생겼다. 오지현(23)은 12일 울산 울주군 보라CC(파72·6674야드)에서 열리는 신설 대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를 앞두고 돌연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말썽을 ...

  • 매년 1兆 기금 조성…'국민 건강 지킴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매년 1兆 기금 조성…'국민 건강 지킴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하 공단)은 서울올림픽이 남긴 살아 있는 유산이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비용으로만 1조원이 넘는 돈을 지원한 공단이 없었다면 첫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역시 불가능했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서울올림픽의 기운이 30년이란 긴 시간을 관통해 평창까지 이어진 셈이다. 서울올림픽 잉여금 등 3521억원을 발판 삼아 출발한 공단은 30년이 지난 현재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0...

  • [인터뷰] 조재기 이사장 "올 국민체육센터 140곳 건립 지원…저소득층·장애인도 즐기게 할 것"

    [인터뷰] 조재기 이사장 "올 국민체육센터 140곳 건립 지원…저소득층·장애인도 즐기게 할 것"

    “아쉽게 그랜드슬램을 놓쳤네요. 하하.”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69·사진)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사무실 안을 가득 채웠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끝난 뒤 대회를 기념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공단은 오는 20일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기분 좋은 일이 많다.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S)을 받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건전화 평가 결과 경륜·경정이 최고 등...

  • 손흥민, 챔스 8강 맨시티전서 결승골…시즌 18호

    손흥민, 챔스 8강 맨시티전서 결승골…시즌 18호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처음 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8강 1차전에서 0-0으로 맞서던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손흥민의 18호골이자 이번 챔피언스리그 2호골이다. 또 손흥민은 토트넘 홋...

  • 류현진, 사타구니 이상 느껴 자진 강판…1⅔이닝 2실점

    류현진, 사타구니 이상 느껴 자진 강판…1⅔이닝 2실점

    류현진(32·LA 다저스)이 경기 도중 사타구니에 이상을 느끼고 스스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2회말 2사 후 벤치에 사인을 보낸 뒤 교체됐다. 그는 이날 1⅔이닝 동안 피안타 2개(피홈런 1개)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3.07로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

  •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한국 선수로는 5번째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한국 선수로는 5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자 고진영(24)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고진영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박성현(6.84점·26)을 밀어내고 새 1위가 됐다. 그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막을 내린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고진영은 “세계 랭킹 1위가 돼 몹시 흥분된다”며...

  •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선 고진영…K골프 '쌍두마차'로 거듭나다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선 고진영…K골프 '쌍두마차'로 거듭나다

    “LPGA 무대에서 언니들과 함께 경기하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5년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무서울 것 없던 ‘신인’ 고진영(24)이 던진 당찬 포부였다. 그리고 그는 지난해 자신의 ‘최종 목적지’인 LPGA투어로 진출하더니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

  • 산불 이웃 도운 이정은, 성금 3000만원 '쾌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유력한 신인왕으로 꼽히는 ‘핫식스’ 이정은(23)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3000만원을 내놨다. 이정은은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앞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000만원을 내놓는 등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 女골프 '깃대 퍼팅' 전성시대 오나

    女골프 '깃대 퍼팅' 전성시대 오나

    홀에 깃대를 꽂은 채 퍼팅하는 ‘깃대 퍼팅’이 주목받고 있다. 깃대 퍼팅을 주로 하는 두 명의 챔피언이 배출되면서다. 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호수의 여왕’으로 거듭난 고진영(24·사진)이 깃대 퍼팅의 대표 주자다. 그는 이 방식으로 벌써 2승째를 올렸다. 고진영은 짧든, 길든 거의 대다수 퍼팅을 깃대를 꽂은 채 한다. ...

  •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美 진출 2년차에 메이저 퀸으로 우뚝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美 진출 2년차에 메이저 퀸으로 우뚝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 정상에 우뚝섰다. 미국 진출 2년차만에 거둔 성과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2위 이미향(26)...

  • 김시우, 마스터스 전초전 텍사스 오픈 공동 4위로 마감…안병훈 7위

    김시우, 마스터스 전초전 텍사스 오픈 공동 4위로 마감…안병훈 7위

    한국 골프의 희망 김시우(24)가 약 2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냈고 우승을...

  • 조아연, 하늘도 도운 大역전승…KLPGA '괴물 루키' 탄생 알리다

    조아연, 하늘도 도운 大역전승…KLPGA '괴물 루키' 탄생 알리다

    바람 많은 제주 같지 않은 날은 딱 3일에 불과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7일. 대회장인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에 갑작스레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괴물 신인’ 조아연(19)이 마지막 18번홀을 마무리하고 2개 조 뒤에서 따라오던 김민선(24)이 종료까지 2개 홀을 남겨 놓은 상황이었다. 1타 차 2위였던 김민선은 당황한 듯 어렵게 경기를 ...

  •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고진영(24·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자만 빠질 수 있는 ‘포피스 폰드(Poppie’s Pond)’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고진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합...

  • 평창군 '동계올림픽 유산' 등 3곳 스포츠관광산업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9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신규 대상지와 사업으로 강원 평창군의 ‘동계올림픽 유산’, 경기 양평군의 ‘바이크 파크’, 경남 하동군의 ‘드론스포츠’를 새롭게 선정했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 등이 어우러진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새로 선정된 지방자치...

  • 안선주 日투어 아쉬운 준우승…야마하女오픈 1타 차 '분루'

    안선주(32)가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안선주는 7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GC(파72·656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친 그는 미스즈 나리타(일본)에 1타 모자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선주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상금왕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날...

  • 더 단단해진 고진영 '메이저 퀸'까지 넘본다

    더 단단해진 고진영 '메이저 퀸'까지 넘본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2년 만에 약점 없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거듭나고 있다. 올 시즌 참가한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하더니 메이저 타이틀까지 따낼 기세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으로 LPGA투어 2년차에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골프 여제’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박인비(31)의 ‘무심골프’를 떠올리게 한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 2년 만에 우승기회 잡은 김민선 "낚시할 때냐는 말에 정신 차렸죠"

    2년 만에 우승기회 잡은 김민선 "낚시할 때냐는 말에 정신 차렸죠"

    “지금 낚시나 다닐 때냐는 주변의 말에 정신이 확 들더라고요.” 골프가 직업인 프로선수도 대개 한 가지씩 취미생활을 한다. 김민선(24·사진)은 유명한 ‘낚시광’이다. 바다 근처에서 대회가 열리면 낚싯대를 꼭 가지고 다녔다. 미국 투어에 진출한 고진영(24) 등 주변의 친한 선수들에게도 틈만 나면 낚시를 권했다. 그는 “골프와 낚시 둘 다 손맛이 좋다. 힐링이 된다”...

  • 권서연, 김시우보다 '오거스타' 먼저 밟는다

    권서연, 김시우보다 '오거스타' 먼저 밟는다

    국가대표 상비군 권서연(18·사진)이 극적으로 예선을 통과하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ANWA) 최종 3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권서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챔피언스리트리트GC(파72)에서 열린 ANWA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글과 버디 1개씩을 잡아냈지만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범해 타수를 까먹었다. 중간합계 3...

  • KLPGA 도전하는 '日 골프자매'…"한국선수 예쁜 폼 배우고싶어요"

    KLPGA 도전하는 '日 골프자매'…"한국선수 예쁜 폼 배우고싶어요"

    “동생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죠. 하하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선수와 캐디로 호흡하는 ‘헨더슨 자매’가 있다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는 ‘다카바야시 자매’가 있다. 일본인인 다카바야시 유미(33)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캐디이자 친동생인 리카(31)와 ‘풀타임’으로 뛴다.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