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희찬 기자

전체 기간
  • "앞만보고 달렸는데…알람 끄고 편히 자야죠"

    "앞만보고 달렸는데…알람 끄고 편히 자야죠"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이젠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 ‘빙속여제’ 이상화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1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공식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꺼번에 밀려오는 감회를 주체하지 못한 듯 그는 눈물을 쏟았다. 늘 피니시라인만을 보고 달려온 그는 은퇴를 통해 비로소 ‘마음의 자유’를 얻은 듯했다. 우리나라 빙...

  • 우즈·매킬로이도 꾸준히 하체 운동…여름 골프 출발은 체력!

    우즈·매킬로이도 꾸준히 하체 운동…여름 골프 출발은 체력!

    5월임에도 반바지, 반팔 차림이 쉽게 눈에 띈다. 골프 치기 좋은 시기를 일컫는 ‘오일육(5월 16일)’부터 ‘십이십이(12월 12일)’는 옛말이다. 4월 초나 장소에 따라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 골퍼가 대부분이다. 무더운 여름이 길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골프의 초석 ‘행복한 여름 골프’의 출발은 튼튼한 체력에서 시...

  • 서울에서 40분 안팎…포천서 열리는 6월의 '골프 축제'

    서울에서 40분 안팎…포천서 열리는 6월의 '골프 축제'

    올해부터 서울에서 1시간 내 거리의 골프장에 또 하나의 대형 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파72·6550야드)에서 열리는 ‘스타 등용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그 무대다. ○일산·강남서 40분 안팎 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골프 축제에 목말라하던...

  • 아이언맨 그려진 파우치·골프공…"무조건 소장템"

    아이언맨 그려진 파우치·골프공…"무조건 소장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사의 마블(MARVEL) 어벤져스 캐릭터와 협업한 ‘볼빅×마블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마블 캐릭터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활용한 제품이 포함됐다. 이들의 캐릭터가 들어간 파우치, 캐릭터별 상징적인 이미지 및 특징을 살린 4구 패키지 골프공 등이다. 볼빅 관계자는 &ldq...

  • 골프존 GDR,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

    골프존 GDR,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골프존의 GDR(GOLFZON Driving Range)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16일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택한 골프존 GDR이 LPGA투어의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며 “센서와 샷 정보 등을 제공해 골프 스윙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됐다”고 밝혔다...

  • 쿨한 그녀, '땡볕 라운딩'에도 거뜬하네~

    쿨한 그녀, '땡볕 라운딩'에도 거뜬하네~

    대한골프협회(KGA)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7 한국골프지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국내 골프 활동인구는 약 636만 명이다. 매년 증가하는 골프 인구에 산업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의류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국내 골프의류 시장은 지난해 3조70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도 함께 시작됐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

  • '호랑이' 잡은 무명 양용은, PGA챔피언십 명장면 '단골손님'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는 양용은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역대 명장면을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다. 양용은은 16일(한국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각각 선정한 ‘PGA챔피언십 명장면 베스트 5’에도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이날 밤 개막한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에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 "엇, 우승후보 명단에 우즈가 없네!"

    "엇, 우승후보 명단에 우즈가 없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바라보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의지는 남다르다. 그는 대회 격전지인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골프장 블랙코스 인근에 2주 전부터 요트를 대놓고 선상 생활을 해왔다. 이 대회에서 16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수집한다면 잭 니클라우스의 PGA투어 메이저 최다승(18승)에 2승 차로 다가서고, 샘 스니드의 PGA 최다승(82승)과는 타이를 이룬다. 의미심장한 대회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골프 ...

  •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설안전 컨트롤타워 안전경영추진단 출범

    ‘K팝’ 공연의 중심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을 포함한 주요 체육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경영추진단’이 출범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안전경영추진단 출범하며 “공단이 관리하는 올림픽공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사장 직속 전담조직인 안전경영추진단은 공단 내 재난안전업무를 총괄한다.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

  • '우승후보' 박인비·유소연·최혜진, 두산매치플레이 첫날 모두 승리

    '우승후보' 박인비·유소연·최혜진, 두산매치플레이 첫날 모두 승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골프 여제’ 박인비와 유소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최혜진이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로 장식했다. 1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CC(파72·624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드 1번을 부여 받은 박인비는 15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64번의 허다빈을 4홀차로 넉넉히 따돌...

  • 강성훈 '158전 159기'…8년 만에 '아메리칸 드림' 일군 오뚝이

    강성훈 '158전 159기'…8년 만에 '아메리칸 드림' 일군 오뚝이

    ‘제주도 사나이’ 강성훈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서귀포에서 횟집을 운영한 부모 덕에 골프를 배웠고,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까지 실현해서다. 미국 텍사스주는 그에게 제2의 고향이다. 2011년 PGA 투어에 진출한 후 이곳에 정착했다. 이후 아내 양소영 씨를 만났고 지난해 9월에는 아들 강건군까지 얻었다. 13일(한국시간)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9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

  • '노히트' 놓쳤지만…류현진 또 완벽投

    '노히트' 놓쳤지만…류현진 또 완벽投

    “류현진은 100% 저평가된 투수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의 팀 동료 리치 힐(미국)이 한 말이다. 지난해 시즌이 끝난 후 류현진이 프리에이전트(FA)시장에 나가지 않고 LA 다저스의 1790만달러(약 212억원)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을 때와 180도 달라진 평가다. 당시에는 “류현진이 ‘좋은 딜&rsq...

  • 우즈의 메이저 사냥 걸림돌은 '3퍼트'

    우즈의 메이저 사냥 걸림돌은 '3퍼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16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당장 풀어야 할 숙제는 퍼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ESPN은 13일(한국시간) 전성기 시절의 우즈와 현재의 우즈를 비교하며 “우즈는 여전히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면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우즈의 3퍼...

  • 류현진, 8이닝 무실점…시즌 5승째·다승 공동선두

    류현진, 8이닝 무실점…시즌 5승째·다승 공동선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번에는 교체 직전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치는 등 또 한번의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와 8이닝 동안 9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6-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5승째를 획득,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과 함께...

  • '158전 159기' 강성훈,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서 첫 우승

    '158전 159기' 강성훈,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서 첫 우승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59번의 도전 끝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9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친 그는 공동 2위인 맷 에브리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

  • "LPGA투어보다 그린 더 빨라 퍼팅 애 먹었죠"

    "LPGA투어보다 그린 더 빨라 퍼팅 애 먹었죠"

    “아휴 만만찮네요. 그린 스피드만 보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보다 빠른 것 같아요.” 프로 선수에서 미디어프로로, 그리고 다시 여자스크린골프투어(WGTOUR)에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나이 서른다섯에 ‘루키’로 변신한 배경은(사진) 얘기다. 한경골프최고위과정 필드 레슨 교수로도 활약 중인 그를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 해비치CC에서 만났다. 산전수전 다 겪은 그가 스크린 골프 얘기가 ...

  • '잘 지킨' 전가람, 1년 만에 KPGA 우승

    '잘 지킨' 전가람, 1년 만에 KPGA 우승

    전가람(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에서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했다. 전가람은 12일 인천 드림파크CC(파72·71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그는 이날 4타를 줄여 뒤쫓아온 박성국, 김대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

  • 최혜진, 7언더파 '무결점 버디쇼'…미완의 천재, '여왕'으로 거듭나다

    최혜진, 7언더파 '무결점 버디쇼'…미완의 천재, '여왕'으로 거듭나다

    최혜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프로 무대에 얼굴을 내민 순간부터 ‘괴물 신인’ ‘골프 천재’로 불렸다. 김효주,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으로 이어지는 KLPGA투어 스타 계보를 이을 1순위로 꼽혔다. 프로 첫해인 지난해 2승을 거두고 신인상과 대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투어를 압도할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롱 게임, 쇼트 게임 등 어느 ...

  • '셀럽 기권 해프닝'에 주객전도된 휴온스 프로암…전가람 3R 단독 선두

    '셀럽 기권 해프닝'에 주객전도된 휴온스 프로암…전가람 3R 단독 선두

    프로골퍼와 유명인이 함께 어울려 경기하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이 비교적 어수선한 분위기로 셋째날을 마쳤다. 11일 인천 드림파크CC 파크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출전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성규가 18번홀을 앞두고 갑작스레 기권 의사를 밝힌 후 코스를 떠나면서다. 그는 이날 호주동포 이준석과 함께 조를...

  • 대회장 가깝고 상금 매력 '가성비 甲'…상금 랭커 총출동

    대회장 가깝고 상금 매력 '가성비 甲'…상금 랭커 총출동

    대회가 없어 고민하던 시절은 지났다. 초창기 남자 대회 마지막 뒷조에 붙어 경기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어느새 29개 대회, 200억원이 넘는 총상금 규모로 성장했다. 오히려 1년 내내 대회가 이어지며 선수들이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제는 대회 주최 측이 매력을 호소해 선수들을 끌어와야 하는 시대다. 10일 경기 용인 수원CC 뉴코스(파72·6559야드)에서 개막한 KLPGA투어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