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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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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5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SK, 3전 전패로 시즌 마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5전3승제인 플레이오프(PO)에서 3연승을 달리며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 키움은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마이카KBO PO 3차전에서 SK 와이번스를 10-1로 눌렀다. 키움은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했으나 준PO에서 LG 트윈스(3승 1패)를 꺾은 데 이어 정규리그 2위팀인 SK마저 3연승으로 누르며 창단 첫 KS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2014년 첫 KS에 진출한 뒤 5년 만....

  • 손흥민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도 다행"

    손흥민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도 다행"

    “상대(북한)가 많이 거칠게 나왔다. 심한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른 손흥민(27·토트넘·사진)이 귀국 직후 전한 당시 분위기다. 손흥민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1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한국은 북한과 0-0으로 비겼고 승점 7(골득실 +10)을 기록해 북한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으나 ...

  • '펄펄 난' 최혜진·임희정, '힘 못쓴' 박인비·전인지

    '펄펄 난' 최혜진·임희정, '힘 못쓴' 박인비·전인지

    ‘국내파’ 선수들이 제대로 칼을 갈고 나왔다. 거칠기로 유명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에도 첫날부터 ‘버디쇼’가 펼쳐졌다. ‘영파워’ 최혜진(20·사진)과 임희정(19)이 1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파72·66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

  • "골프용품 최대 70% 싸게 사세요"

    "골프용품 최대 70% 싸게 사세요"

    드라이버 아이언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7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한경골프박람회가 17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총 120개 업체, 2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메이저 용품사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내놨다. 젝시오는 포지드6 스틸 아이언세트를 99만원에, 포지드6 카본 아이언세트를 109만원에 판매한다. ...

  •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3개월 장정 시작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3개월 장정 시작

    제3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이 1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예선전을 시작으로 여자 프로기사 35명과 아마추어 여자 선수 4명 등 총 39명은 17일까지 이틀 동안 1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툰다. 예선 통과자들은 본선 시드를 받은 최정 9단, 김혜민 9단, 오유진 7단, 김채영 5단과 본선에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본선 첫 대국은 28일 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서전 집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서전 집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자서전 ‘백(Back)’을 출간한다.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린 우즈는 “스포트라이트 속에 있다보니 나에 대한 많은 잘못된 사실들이 기록된 책과 기사, TV쇼 등이 제작돼 왔다”며 “이번 자서전이야 말로 나를 설명하는 완벽한 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의 이번 책 제목은 그가 올...

  • 한국축구, 평양 원정서 '경고 4장' 난투극 끝 0-0 무승부

    한국축구, 평양 원정서 '경고 4장' 난투극 끝 0-0 무승부

    29년만에 평양 원정에 나선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 북한과 맞대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승점 7·골득실+3)를 기록해 북한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H조 1위를 유지했다.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 북한 상대 A매치 전적은...

  • 벤투호, 북한 '평양 원정' 전반 0-0으로 종료

    29년만의 평양 원정에 나선 ‘벤투호’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벤투 감독은 이날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를 투톱으로 내세운 4-4-2 전술을 가동했다. 미드필더 양 날개에 이재성(홀슈타인 킬), 나상호(FC도쿄)가 배치됐...

  • 2019 한경골프박람회, 17일부터 나흘간 학여울 SETEC서 개최

    2019 한경골프박람회, 17일부터 나흘간 학여울 SETEC서 개최

    한경골프박람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한경골프박람회는 레저 산업과 국내 ‘캠핑족’ 증가에 발맞춰 레저 전문 박람회 ‘2019 더레저쇼 in 서울’과 동시에 열린다. 골프장비와 스크린골프, 골프기자재, 의류, 잡화 등 골프용품은 물론 캠핑카, 텐트, 그릴, 테이블, 실내스포...

  • 한국-북한 월드컵 예선 경기, 무관중으로 치러져

    우리나라와 북한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이 예상과 달리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킥오프 30분 전인데도 김일성경기장에 관중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경기장에는 외신 기자들도 전무한 상태다. 킥오프를 했는데도 관중이 없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날 경기를 앞두고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 4만여명의 북한 응원단이 들...

  • "관광·마이스 밑그림 완성…실행만 남아"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은 이미 마련돼 있다. 앞으로 실행에 더 집중하겠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정부의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 육성 의지가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관광·마이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

  • 이정은, 여자골프 세계 3위 복귀…韓선수 1~3위

    이정은, 여자골프 세계 3위 복귀…韓선수 1~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핫식스’ 이정은(23)이 1주일만에 세계랭킹 3위에 복귀했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정은은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3위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다시 4위로 내려갔다. 이정은이 3위에 복귀하면서 세계랭킹 상위 세 자리는 다시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고진영(24)이 1위, 박성현(26)이 2위를 유지했다. 이달 초 랭킹에서 셋은 ...

  • 제주엔 PGA '★들의 전쟁'…육지엔 KLPGA '메이저大戰'

    제주엔 PGA '★들의 전쟁'…육지엔 KLPGA '메이저大戰'

    PGA투어 더CJ컵 켑카·토머스·미컬슨·임성재 돌개바람 뚫고 화끈한 장타쇼 “우승 트로피를 하나 더 놓고 싶다.” 더CJ컵@나인브릿지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26·미국)의 출사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의 강자인 그는 출전 대회 어디에서든 우승 후보로 꼽힌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PGA투어 대회인 CJ컵에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3회째인 올해만큼은...

  •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쇼트게임의 달인’ 재미 동포 케빈 나(36)가 지난 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성공한 퍼트 길이는 총 558피트11인치다. 약 170m. 역대 PGA투어 최장 거리 신기록이다. 72홀 기준으로 홀당 평균 2.36m의 퍼트를 넣었다는 뜻이다. 연습은 생활, 한국 예능 보기 ‘덕후’ 잘 알려진 웨지의 달인인데 퍼트까지 잘 되니 기세가 무섭다. 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

  • 女마라톤도 세계新…16년 만에 2시간15분 벽 깼다

    브리지드 코스게이(25·케냐)가 여자 마라톤 사상 처음으로 2시간15분의 벽을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9 시카고마라톤대회에서다. 그는 42.195㎞를 2시간14분4초 만에 완주했다. 코스게이는 2003년 폴라 래드클리프(영국)가 기록한 2시간15분25초를 1분21초 앞당기며 여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이벤트 대회에서 42.195㎞를 1시간59분40초에 주파한 엘리우드 킵초게...

  • 월드컵 축구 남북대결…TV 생중계로 못보나

    월드컵 축구 남북대결…TV 생중계로 못보나

    1990년 10월 11일 남북통일축구대회 이후 29년 만에 이뤄지는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가 중계 없이 치러질 위기에 처했다. 13일 북한 원정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방송 관계자는 “경기 중계를 위한 북한과의 최종 협상 결과가 14일께 나올 전망이지만 중계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

  • 29년 만에 치르는 '평양 원정戰'…축구 남북대결 생중계로 못보나

    1990년 10월 11일 남북통일축구대회 이후 29년 만에 이뤄지는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가 중계 없이 치러질 위기에 처했다. 13일 북한 원정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방송 관계자는 “중계 에이전시가 북한에 들어가 마지막 협상을 하고 있다”며 “14일께 최종 협상 결과가 나올 전망이지만 중계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퍼팅 스트로크 하기 직전에 그립 한번 풀어 손에 힘 빼야"

    "퍼팅 스트로크 하기 직전에 그립 한번 풀어 손에 힘 빼야"

    “퍼팅도 스윙이잖아요.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고인성(26)의 말이다. 그는 공과 퍼터에 그려진 라인을 정렬한 뒤에야 두 손으로 그립을 살포시 쥔다. 고인성 말고도 많은 프로골퍼가 루틴처럼 하는 동작이다. 특별히 어렵진 않지만 이를 따라 하는 아마추어는 드물다. 거리를 가늠하는 ‘빈 스윙’을 한 뒤 두 손으로 그립을 꼭 쥔 채 셋업 자세를 취하고는 그대로 스...

  • 고진영 '女帝의 품격'…2년여 만에 KLPGA 정상

    고진영 '女帝의 품격'…2년여 만에 KLPGA 정상

    조급했던 경쟁자와 달리 세계랭킹 1위는 서두르지 않았다. 왜 그가 ‘1인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한 판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24) 얘기다. 고진영은 1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C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3언더파 ...

  • "역시! PGA 신인왕"…임성재, 7타차 뒤집은 '괴력의 반전샷'

    "역시! PGA 신인왕"…임성재, 7타차 뒤집은 '괴력의 반전샷'

    “됐다, 됐어. 나이스 버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최종전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9번홀(파4). ‘아시아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 주인공인 임성재(21)의 내리막 약 3m 버디 퍼트가 라인을 타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골프장에 갓 도착한 한 갤러리가 “무슨 일이냐”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역시 PGA 선수는 다르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