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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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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정부 1년] 주가 48% 상승..外人 비중 42%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동안 국내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거래소시장에서 20조원어치를 판 반면 외국인들은 19조원어치를 사들였다. 이같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592.25에서 877.49로 48.16% 상승했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지난 1년 동안 86조원에서 1백65조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따라 외국인의 보유비중도 35.7%에서 42.7%로 7.0%포인트 상승했다. ...

  • [탐방 '한경 블루칩'] '국민은행'..리스크 관리 강화…재도약 발판

    국민은행은 올해 목표를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부실자산은 적극적으로 상각처리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여신은 모두 매각했다. 지난 9일 IR를 통해서도 국민은행은 리스크관리구조 개선,리스크 모니터링 및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흥증권 김홍석 연구원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의 주 원인이 대손상각비였음을 감안할 때 리스크 관리 강화는 수익성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굿모닝신한증권 권재민 연...

  • [탐방 '한경 블루칩'] '태평양'..고가제품 선전…시장점유율 높여

    태평양은 지난해 불황기에도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저력을 보였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에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능력과 탄탄한 재무구조 등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결과다. 이 회사의 지난해 국내시장 점유율은 30.5%로 전년에 비해 3.2%포인트나 높아졌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2천4백26억원을 기록했다. 헤라와 설화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가제품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된데 힘입은 것이다. 지...

  • "사업관련 공시에 쉽게 현혹되선 안돼" .. 증권 전문가들

    기업들이 신규사업에 진출하겠다며 공시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실제로 사업계획을 갖고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주총을 앞두고 법적요건을 갖추기 위해 서둘러 정관에 사업목적을 넣으려는 경우가 많다"며"공시 내용만을 갖고 쉽게 현혹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올해들어 사업목적을 추가하거나 변경하겠다고 공시한 업체는 64개.이 가운데 56곳이 기존의 사업을 확대하거나 신규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했다. 한진은...

  • 외국인, 호남석유 다시 '입질'

    호남석유화학이 외국인들이 재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0일 골드만삭스는 "최근의 주가약세는 호남석유의 펀더멘털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며 매수의견을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서만 19일까지 38만주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이날 외국인들은 CLSK JP모건 창구를 통해 각각 9만5천주와 6만2천주를 매수했다. 이에 힘입어 주가는 2.82% 오른 5만4천6백원에 마감됐다. 한화증권 이광훈 연...

  • 외국인, 저평가 가치주로 눈돌려

    외국인이 대형주의 가격부담을 고려,하나은행 INI스틸 등 저평가된 가치주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18일 UBS증권 장영우 전무는 "기업가치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며 "업황 모멘텀보다는 업체에 대한 밸류에이션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다. UBS는 △그동안 외국인이 집중 매수했던 종목이 대부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가격부담이 있는데다 △하반기에는 수출 모멘텀은 둔화되는 반면 내수는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 ...

  • [2004 유망주 라운드업 (3)] CJ ‥ 식품에 역량집중…새로운 도약

    CJ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소재식품을 만드는 업체다. 올해 CJ는 식품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와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사업 다각화 전략을 접고 식품분야에만 투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002년 들어 인스턴트식 편의식품에 집중 투자한 것이나 얼마 전 신동방을 인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전략이 주효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6백7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6%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

  • [2004 유망주 라운드업 (3)] 국민은행 ‥ 카드부실 정리 '새출발'

    국민은행에 올해는 부실자산을 정리하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국민은행은 작년 4분기에 부실자산을 정리, 자산건전성을 크게 높였다. 가계부문 2천4백36억원, 기업부문 2천7백86억원과 카드부문 2조2백46억원 등 4분기 상각액을 포함, 지난해 총 상각금액만도 6조3천9백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3.59%로 전분기에 비해 1.25%포인트 낮췄다. 연체율 추이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 M&Aㆍ황사ㆍ외국인선호등 4대 테마 부상

    종합주가지수가 옆걸음을 치면서 테마별 대응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세종증권은 중장기적인 시각에서는 IT와 금융,기초소재주가 유망하지만 테마별 대응도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흐름에 부합되는 4대 테마로는 △M&A 관련 △황사 관련 △자산 매각을 통한 기업재무구조 개선 △외국인 선호 중소형 실적호전 주 등이 꼽혔다. M&A관련주로는 아세아조인트 부광약품 세신버팔로 등이,황사관련주는 위닉...

  • 동양기전ㆍ대원강업 '강세'

    동양기전과 대원강업이 성장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GM대우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동양종금증권 강상민 연구원은 "올해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업황 모멘텀이 아니라 업체별 성장성"이라며 "최근 GM과의 관계가 급진전되고 있는 동양기전과 스프링 시장에서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대원강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동양기전은 지난 1월 GM대우차의 정상화에 ...

  • (재송) 웅진코웨이, 내수회복.황사 재료로 상승세

    웅진코웨이가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와 황사 관련주라는 재료를 업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이 회사 주가는 5.86% 오른 8천3백10원에 마감했다. 13일의 9.48%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거래량이 3백50만주에 달해 일평균 거래량의 7배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증권 한상균 연구원은 "내구성 소비재 지수가 이미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아직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주가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

  • 웅진코웨이 상승세 .. 황사 관련주 부각

    웅진코웨이가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와 황사 관련주라는 재료를 업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이 회사 주가는 5.86% 오른 8천3백10원에 마감됐다. 13일의 9.48%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거래량이 3백50만주에 달해 일평균 거래량의 7배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증권 한상균 연구원은 "내구성 소비재 지수가 이미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아직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주가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

  • 외국계펀드에 자사주 매각 ‥ 금호산업, 290여만주

    금호산업이 도이치에셋 매니지먼트 등 외국계 펀드에 자사주 2백90여만주를 매각한다. 12일 이 회사는 보통주 1백87만주와 우선주 1백4만주를 이달 17일에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17일 종가로 결정된다. 이로써 금호산업의 외국인 지분율은 3.50%에서 5.46%포인트 늘어난 8.96%가 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재무구조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 실적호전이...

  • "자회사 실적 호전 유한양행 사라".. 세종증권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유한양행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세종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지난해 지분법 평가이익은 3백53억원으로 2001년보다 1백41.8% 늘어났다. 이기간 중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은 4백23억원에서 4백57억원으로 8.0%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지분법 평가이익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1년 34.5%에서 작년 83.3%로 높아졌다. 세종증권 오...

  • [2004 유망주 라운드업 (2)] INI스틸‥2005년까지 자사주 매입

    INI스틸은 H형강 철근 후판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전기로 제강업체다. H형강과 철근은 건설자재로 주로 쓰이며 후판은 선박 외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지난해 INI스틸은 수요 산업의 업황 호조와 해외 철강가격 강세에 힘입어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3조6천85억원,당기순이익은 55% 늘어난 2천3백95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호조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철...

  • 증권株 시가총액 30위 밖으로..지난 4년 비교

    지난 4년간 종합주가지수가 요동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에서 증권주가 대거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가 1,059.14를 기록했던 2000년 1월과 이달 10일의 시가총액 상위 30사를 비교한 결과 삼성증권 현대증권 LG투자증권 등 증권 대표주들이 모두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 4년전에 1위를 기록했던 KT는 6위로 하락하고 삼성전자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특히 삼성SDI는 26위에서 9...

  • 대교 5일째 상승세 .. 지난해 순익 122% 늘어 612억

    대교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인 후 5일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대교 주가는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힘입어 전날보다 4.21% 오른 4만7천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1백22.4% 늘어난 6백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97.3% 증가한 8백29억원을,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7백36억원을 달성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 [금주의 추천종목] 무릎 근처 '실적주' 올려라

    이번주 증권사들은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들을 중점적으로 추천했다. 한진해운과 호남석유화학은 복수 추천을 받았다. 한진해운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해상물동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선박 공급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해상운임 인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한진해운의 주가수익비율(PER)이 5.5배로 저평가 상태라는 점을 들어 저가로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호남석유화학 역시 올 1...

  • 풍산 자사주 매입은 '경영권 방어용'

    풍산이 최근 자사주 1백만주를 취득키로 한 것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6일 현재 풍산의 외국인 지분율은 템플턴자산운용의 보유지분 9.97%를 포함해 19.03%에 이른다. 반면 풍산의 내부지분율은 28.48%에 불과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류진 회장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보유주식을 팔아 현금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보유지분 18만주를 매각,지분율이 13.53%로 낮아진 상태다. ...

  • 사조산업 대주주등 '차익실현' 나서 ‥ 주가급등 이용 33만주 처분

    조류독감 확산으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사조산업의 특수관계인들이 주가급등을 이용해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웠다. 사조산업은 5일 최대주주인 주진우회장의 모친인 이일향씨등이 7만3천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또 아들인 주제홍씨와 지홍씨 형재도 14만여주를 매도했다. 계열사인 (주)오림도 10만주를 장내에서 처분하는등 특수관계인이 총 33만주를 이들어 처분했다. 매도당일 종가로 계산할 경우 약 37억원어치다. 이에 따라 사조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