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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욱 기자

전체 기간
  • 현대차 "수소차 대중화 속도낼 것"

    현대자동차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 참가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최대 규모의 민간 재생에너지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63개국이 참가했다. 20여 개국 장·차관급 고위 관료와 22개 도시의 시장,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연설자 또는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차가 재생에너지 관련 국제행사에 참가한 이유는 수소 때문이다. 현대차...

  • 정의선 "현대차, 지금 변화는 빙산의 일각…더 과감하게 바꾸겠다"

    정의선 "현대차, 지금 변화는 빙산의 일각…더 과감하게 바꾸겠다"

    “굉장히 바쁘실 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하신 것처럼 그렇게 바쁘지는 않아요.” 연단 위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람과 객석에서 질문하는 사람 모두 수시로 농담을 주고받았다. 웃음도 여러 차례 터져 나왔다. 행사가 끝난 뒤에 ‘셀카’를 찍는 시간도 있었다. 연예인이 참석한 토크쇼 같은 분위기였지만,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회사의 최고경영자와...

  • 현대·기아차, AI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운전자 맞춤형' 부분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대·기아차, AI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운전자 맞춤형' 부분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머신러닝에 기반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하는 기능이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자동차가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가속 성향과 반응 속도 등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다.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차간 거리와 가속도 등 주행 패턴...

  • 벤츠, 전기차 EQC 출시…가정 충전기 무료 설치

    벤츠, 전기차 EQC 출시…가정 충전기 무료 설치

    메르세데스벤츠가 친환경차 브랜드 EQ의 첫 전기자동차인 EQC(사진)를 22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 차는 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차체는 벤츠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C를 기반으로 했다. 80㎾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한 번 충전하면 309㎞ ...

  • 사업 경계 허물고 과감한 투자…기업들 '독한 변신'으로 답 찾는다

    사업 경계 허물고 과감한 투자…기업들 '독한 변신'으로 답 찾는다

    기업들이 ‘독한 변신’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먹거리보다는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새 시장에 도전하고, 주력 사업과 전혀 관계없는 영역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도 한다.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정보기술(IT) 관련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자동차나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체들도 발빠르게 바뀌고 있다. 미래 산업에 대규...

  • 해운업 확대 나선 현대글로비스

    해운업 확대 나선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V. 프로그레스’를 선단에 추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본사에서 이 선박의 명명식을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명명식에는 정택근 (주)GS 부회장과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의 부인인 최지은 씨가 선박 이름을 붙였다. 이 배의 크기는 길이 330m, 폭 60m, 높이 30m다. 갑판 크기가 축구...

  • 현대차, 독일서 아우디 제쳤다

    현대자동차가 독일에서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판매량에서 현지 업체인 아우디까지 제쳤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독일에서 1만167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6.0% 증가했다. 현대차의 지난달 독일 시장 점유율은 4.8%다.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과거 최고 기록은 4.7%(2015년 9월)였다. 현대차는 독일 내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7위에 올랐다. 독일 프리...

  • 벼랑 끝 쌍용車…3분기 1052억 손실

    쌍용자동차가 흔들리고 있다. 올 3분기에 10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11분기 연속 ‘적자 늪’에 빠졌다. 2009년 ‘옥쇄파업’ 사태 이후 1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다. ‘생산·판매절벽’에 내몰린 국내 완성차 3사(쌍용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의 고강도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쌍용차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1052억원의 영...

  • 5년 적자에 노조 리스크…철수說 이어지는 한국GM

    5년 적자에 노조 리스크…철수說 이어지는 한국GM

    한국GM이 ‘생산절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수 판매 부진과 노조의 장기 파업 탓이다.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국내 공장 일부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 철수설’도 끊이지 않는다.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GM의 올 1~9월 생산량은 30만475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3만30대)보다 7.7% 줄었다. 2005년(1~9월 기준 25만8551대) 후...

  • 르노삼성, SM3·SM7도 단종…판매부진 장기화 우려

    르노삼성, SM3·SM7도 단종…판매부진 장기화 우려

    르노삼성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SM3와 준대형 세단 SM7을 단종한다. 르노삼성은 올 상반기 중형 세단 SM5 생산을 중단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라인업 구조조정’이 내수 판매 부진 장기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달부터 SM3와 SM7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SM3는 소량의 전기차 모델만 조립하고 있고, SM7은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회사는 SM3...

  • 현대차 코나, 독일 소형 디젤 SUV '최강자'

    현대차 코나, 독일 소형 디젤 SUV '최강자'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가 현대자동차 코나(사진)를 가장 우수한 소형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선정했다. 현대차는 독일 잡지 아우토 빌드가 코나와 마쓰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 다치아 더스터 등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코나가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우토 빌드는 차체와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주행 안락함, 차량 연결성, 친환경, 비용 등 7개 부문을 평가했다. 코나는 이 중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

  • 현대차 "모든 버스·트럭 친환경차 모델 내놓겠다"

    현대차 "모든 버스·트럭 친환경차 모델 내놓겠다"

    현대자동차가 2023년까지 버스와 트럭 등 전 상용차 라인업에서 친환경차 모델을 내놓는다. 카운티(소형버스) 전기차부터 엑시언트(25t급 대형트럭) 수소전기차까지 줄줄이 개발해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톱 상용 브랜드로 올라서겠다는 게 현대차의 목표다. 친환경 상용차 개발 박차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상용차 판매 확대 계획을 확정하고, 노동조합에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상용차 연구 및 생산기...

  • [숫자로 읽는 세상]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숫자로 읽는 세상]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과 지난해 조사에선 공기업이 ‘1순위’로 꼽혔지만, 3년 만에 다시 대기업이 1위에 올랐다.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로제)이 시행되면서 대기업에 다녀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477명을 대상으...

  • 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車 '평생보증' 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세타2 엔진을 얹은 쏘나타 등 8개 차종 52만 대를 ‘평생보증’한다. 미국에서도 같은 엔진을 장착한 6개 차종 417만 대를 폐차 직전까지 보증해주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리콜(결함 시정)과 보증기간 연장(10년·19만㎞)에도 불구하고 엔진 결함 논란이 끊이지 않자 파격 조치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다. 현대·기아차는 11일 세타2 GDi 엔진을 장착한 차...

  • 현대차의 결단…"비용 들더라도 신뢰가 우선"

    현대차의 결단…"비용 들더라도 신뢰가 우선"

    “요즘 고객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서비스나 제품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해 더 노력할 여지가 없는지 자문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미국 칼라일그룹의 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와 면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고객’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썼다. 그로부터 약 5개월 뒤인 11일. 현대·기아자...

  • 한국GM 노사협상 결렬…갈등 장기화 가능성

    한국GM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사측과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0일 사측에 교섭 중단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교섭 중단 선언에 따라 더는 사측과 교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9일 시작된 한국GM 노사의 임금협상 단체교섭은 결국 성과 없이 끝나게 됐다. 한국GM 노조는 단체교섭 중단에 따라 11일 오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투쟁지침 등을 정할 예정...

  • 국가대표 기업 혁신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국가대표 기업 혁신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대내외 악재가 종합세트처럼 다가오는데 우리 경제는 버려지고 잊혀진 자식이 됐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제개발이 시작된 뒤 겪어보지 못한 저성장 시기가 올 수 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L자형 장기 침체와 디플레이션 우려가 현실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악재는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미·중 무...

  • 에쓰오일, 7조원대 대규모 시설투자…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高高'

    에쓰오일, 7조원대 대규모 시설투자…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高高'

    에쓰오일이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산업의 경영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과감한 투자로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역발상 전략’으로 지속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또 기존 시설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늘리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6월...

  • 세단 < SUV…사상 처음으로 판매량 역전

    세단 < SUV…사상 처음으로 판매량 역전

    국내 승용차 시장의 ‘대표선수’가 세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교체됐다.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SUV가 세단보다 많이 팔렸다. 10년 전만 해도 ‘승용차=세단’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반대 상황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SUV와 세단의 판매량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세단 판매량 따라잡은 SUV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

  •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한다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를 후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7~19일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와 KNN 센텀광장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를 후원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6년 창설됐다. 당시 결승전에 16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국내 양궁 단일 대회로는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