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서 자동차 관련 산업을 맡고 있습니다.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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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로 읽는 세상]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숫자로 읽는 세상]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과 지난해 조사에선 공기업이 ‘1순위’로 꼽혔지만, 3년 만에 다시 대기업이 1위에 올랐다.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로제)이 시행되면서 대기업에 다녀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477명을 대상으...

  • 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車 '평생보증' 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세타2 엔진을 얹은 쏘나타 등 8개 차종 52만 대를 ‘평생보증’한다. 미국에서도 같은 엔진을 장착한 6개 차종 417만 대를 폐차 직전까지 보증해주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리콜(결함 시정)과 보증기간 연장(10년·19만㎞)에도 불구하고 엔진 결함 논란이 끊이지 않자 파격 조치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다. 현대·기아차는 11일 세타2 GDi 엔진을 장착한 차...

  • 현대차의 결단…"비용 들더라도 신뢰가 우선"

    현대차의 결단…"비용 들더라도 신뢰가 우선"

    “요즘 고객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서비스나 제품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해 더 노력할 여지가 없는지 자문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미국 칼라일그룹의 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와 면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고객’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썼다. 그로부터 약 5개월 뒤인 11일. 현대·기아자...

  • 한국GM 노사협상 결렬…갈등 장기화 가능성

    한국GM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사측과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0일 사측에 교섭 중단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교섭 중단 선언에 따라 더는 사측과 교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9일 시작된 한국GM 노사의 임금협상 단체교섭은 결국 성과 없이 끝나게 됐다. 한국GM 노조는 단체교섭 중단에 따라 11일 오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투쟁지침 등을 정할 예정...

  • 국가대표 기업 혁신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국가대표 기업 혁신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대내외 악재가 종합세트처럼 다가오는데 우리 경제는 버려지고 잊혀진 자식이 됐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제개발이 시작된 뒤 겪어보지 못한 저성장 시기가 올 수 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L자형 장기 침체와 디플레이션 우려가 현실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악재는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미·중 무...

  • 에쓰오일, 7조원대 대규모 시설투자…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高高'

    에쓰오일, 7조원대 대규모 시설투자…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高高'

    에쓰오일이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산업의 경영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과감한 투자로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역발상 전략’으로 지속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또 기존 시설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늘리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6월...

  • 세단 < SUV…사상 처음으로 판매량 역전

    세단 < SUV…사상 처음으로 판매량 역전

    국내 승용차 시장의 ‘대표선수’가 세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교체됐다.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SUV가 세단보다 많이 팔렸다. 10년 전만 해도 ‘승용차=세단’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반대 상황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SUV와 세단의 판매량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세단 판매량 따라잡은 SUV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

  •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한다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를 후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7~19일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와 KNN 센텀광장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를 후원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6년 창설됐다. 당시 결승전에 16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국내 양궁 단일 대회로는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

  • "2025년 車 생산직 40% 줄어든다"

    "2025년 車 생산직 40% 줄어든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선임한 외부 자문위원들이 6년 뒤 국내 자동차회사의 생산직 고용 규모가 최대 40%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자동차업계에서는 ‘미래차 시대 인력 구조조정’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4일 울산공장에서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자문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점검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미래차 시대가 오면 고용 규모가 크게 줄어들 수 있...

  • 현대차 "제네시스 구독 프로그램, 내년 5월까지"

    현대자동차가 자사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내년 5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2월부터 현대캐피탈 및 중소 렌터카 회사와 손잡고 월 149만원을 내면 G70, G80, G80스포츠를 매달 최대 2회 바꿔 탈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당초 이달까지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제네시스의 ...

  • 한국타이어, 11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성능, 신뢰도, 안전 등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품질...

  • [단독]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기아車 '반등 전략' 짠다

    [단독]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기아車 '반등 전략' 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이나 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존 전략을 다시 짠다. 중국 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별도 조직을 꾸렸다. 현지 사업장의 추가 구조조정 여부를 판단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릴 ‘비책’을 찾는 게 목표다. 현대차 베이징2공장의 감산과 쓰촨현대(상용차 합작법인)의 대규모 증자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오랫동안 위기에 빠진 현대&...

  • 장기파업 직격탄…16년前으로 돌아간 한국GM 생산량

    장기파업 직격탄…16년前으로 돌아간 한국GM 생산량

    한국GM의 지난달 생산량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났다. 내수 부진에 노조의 장기 파업이 겹친 탓이다. 한국GM의 ‘생산절벽’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국내 공장 일부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달 1만7491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지난해 같은 달(3만2819대)보다 46.7% 급감했다. ...

  • 현대글로비스 - SSG닷컴 협력…전기차 냉장배송 시대 연다

    현대글로비스 - SSG닷컴 협력…전기차 냉장배송 시대 연다

    현대자동차그룹 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와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이 친환경 배송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손잡았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대글로비스와 SSG닷컴은 실무협의를 거쳐 냉장 전기차를 이용한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글로비스가 냉장 전기차를 이용한 배송 운영을 맡는다. SSG닷컴은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몰 배송차량을 점진적으로 전...

  •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 기아차 SK·LG·CJ에 300억 투자 유치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 기아차 SK·LG·CJ에 300억 투자 유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코드42가 기아자동차 150억원을 포함해 SK텔레콤, LG전자, CJ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국내 대기업들이 하나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스타트업 투자 단계 중 초기에 해당하는 ‘프리에이(pre-A)’ 라운드에서 300억원을 모은 사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드물다. 코드 42는 송창현 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올...

  •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대학생 선호 직장, 대기업이 3년 만에 공기업 제쳤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과 지난해 조사에선 공기업이 ‘1순위’로 꼽혔지만, 3년 만에 다시 대기업이 1위에 올랐다.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로제)이 시행되면서 대기업에 다녀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477명을 대상으...

  •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기아차·SK·LG·CJ서 투자 받아

    자율주행 기술 기업 코드42가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 LG전자, CJ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코드42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한 곳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동시 투자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투자 규모도 국내 스타트업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 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전장, 통신, 물류 등의 분야에서 ...

  • 기업들은 17개월째 '경기 부정적'으로 전망

    국내 주요 기업이 17개월째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침체와 각종 규제 여파로 기업들의 투자 및 실적 부진이 당분간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기업들이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응답기업 367곳)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가 97.2로 나타났다고 30일 발표했다. 9월 전망치(87.8)보다는 9.4포인트 상승했지만...

  • '불매운동 직격탄' 한국닛산, 판매망 구조조정 나선다

    ‘한국 철수설’을 부인한 한국닛산이 판매망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량이 급감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닛산은 30일 “기존 사업 운영구조를 재편하고, 사업 파트너와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닛산은 국내에 20개의 판매 매장과 17개의 서비스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딜러사와 매장 축소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도병욱 ...

  • 반도체 빼고…韓 전자·차·화학, 5년 뒤 中에 다 따라잡힌다

    반도체 빼고…韓 전자·차·화학, 5년 뒤 中에 다 따라잡힌다

    한국의 9대 수출주력산업 가운데 반도체를 제외한 8개 산업은 5년 뒤 모두 중국에 따라잡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대 수출주력산업 관련 협회의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별 한·중·일 시장점유율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경연은 △반도체 △기계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섬유 △조선 △전자 등 9개 업종 협회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