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서 자동차 관련 산업을 맡고 있습니다.

도병욱 기자

전체 기간
  • "운전교습용 승용차가 없어요"…단종된 엑센트 대신해 '베뉴' 등판

    "운전교습용 승용차가 없어요"…단종된 엑센트 대신해 '베뉴' 등판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사진)의 운전교습용 모델을 내놓는다. 운전교습용 승용차 모델이 없어서 운전학원이 일반 차량을 자체적으로 개조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현대차가 별도 모델을 내놓기로 결정한 것이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8일부터 울산3공장에서 베뉴 운전교습용 모델을 생산한다. 운전교습용 차량은 조수석에도 브레이크가 있고, 편의사양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일반 모델에 비해 저렴하다. 업계 ...

  • '국민 자동차' 쏘나타 휘청…고민 커진 현대차

    '국민 자동차' 쏘나타 휘청…고민 커진 현대차

    ‘국민 자동차’로 불리던 쏘나타가 휘청이고 있다. 주요 시장인 한국과 미국에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쏘나타를 만드는 아산공장의 생산량은 뚝 떨어졌다. 현대자동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 판매할 쏘나타를 아산공장에서 만들기로 결정했다.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6도 아산공장에 배정했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쏘나타는 국내 시장에서 6만3078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1.0%...

  • 차세대 전기차 내놓는 현대차그룹…한 번 충전에 500㎞ 달린다

    차세대 전기차 내놓는 현대차그룹…한 번 충전에 500㎞ 달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출시하는 차세대 전기차(전용 플랫폼 전기차)에 초고속충전, 무선충전, 차에서 전기를 뽑아 사용하는 V2L 기능 등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시속 26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전용 플랫폼 전기차 11종을 포함해 총 23종의 전기차를 잇따라 내놓기로 했다. ○5분 충전에 100㎞ 주행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사...

  • "돈 더 받겠다" 무더기 반대표…한국GM 임단협 합의안 부결

    "돈 더 받겠다" 무더기 반대표…한국GM 임단협 합의안 부결

    한국GM 노사가 진통 끝에 마련한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지난달 노조 파업으로 판매 실적이 반토막 난 데 이어 합의안 부결에 따라 노조가 또 파업을 벌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GM의 올해 실적 목표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파업이 장기화하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철수 시나리오를 본격 검토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한국GM 노조는 1일 조합원 7364명이 참여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

  • "임금 더 달라"며 잠정합의안 걷어찬 한국GM 노조원들

    "임금 더 달라"며 잠정합의안 걷어찬 한국GM 노조원들

    한국GM 노조원들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거부했다. 장기 파업으로 2만대 이상의 생산차질을 빚은 뒤 가까스로 만든 합의안이었다. 한국GM 노사 갈등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한국 철수 시나리오를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GM 노조는 조합원 7775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자(7364명)의 45.1%인 3322명만 찬성해 부결됐...

  • '탄소중립 시대' 성큼성큼…발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들

    '탄소중립 시대' 성큼성큼…발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들

    한국 기업에 새로운 과제가 생겼다. 2050년까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하는 탄소량을 동일하게 맞춰야 한다. 국제사회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나서면서다. 중국 일본 등에 이어 한국도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기업들은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줄이거나 흡수하는 탄소량을 늘려야 한다.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은 제조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비...

  • 현대차 '세타엔진 리스크' 해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교통당국과 세타2 엔진 리콜 관련 조사를 종료하는 데 합의했다. 현대·기아차는 약 900억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지만, 미국 시장에서 엔진 리콜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 GDi(직접분사) 엔진에 대한 리콜의 적정성을 조사한 결과 과징금 8100만달러(약 900억원)를 부과한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5400만달러...

  • 현대차·네이버, 미래 모빌리티 손잡다

    현대차·네이버, 미래 모빌리티 손잡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네이버가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현대·기아차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검색과 지도 등 네이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함께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을 찾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과 네이버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에 있는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제휴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 협력 △모빌리티 서비스 시너지 창출 △중소...

  • 美 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에 엔진리콜 관련 과징금 900억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교통당국과 엔진 리콜 적정성 관련 조사를 끝내기 위한 합의를 체결했다. 약 3년간의 법적·행정적 절차가 일단락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7일(현지시간)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 GDi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관련 과징금 8100만달러(약 900억원)를 부과했다. 현대차는 5400만달러, 기아차는 2700만달러의 과징금을 납부하기로 NHTSA와 합의했다. 현대차와 기...

  • 정몽구 명예회장 퇴원…4개월 만에 건강 회복

    대장게실염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27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명예회장의 입원 기간이 4개월이 넘어가면서 위독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해 한남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한 관계자는 “정 명예회장은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긴 지 오래됐고, 이미 언제 퇴원해도 ...

  • 정몽구 명예회장, 4개월 만에 퇴원…대장게실염 치료 마쳐

    정몽구 명예회장, 4개월 만에 퇴원…대장게실염 치료 마쳐

    대장게실염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사진)이 27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명예회장의 입원 기간이 4개월이 넘어가면서 위독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해 한남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한 관계자는 “정 명예회장은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긴지 오래됐고, 이미 언제 퇴원...

  • LS오토모티브, 세계 최초로 지문인증 차량 결제시스템 개발

    LS오토모티브, 세계 최초로 지문인증 차량 결제시스템 개발

    LS오토모티브가 차량 결제시스템을 적용한 지문인증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70에 첫 적용된다. 회사 측은 자동차 지문인식기술과 결제 시스템을 통합한 제품을 상용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지문인식을 활용해 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거는 수준의 제어 시스템만 상용화됐다. GV70 운전자는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지문인식 결제를 할 수 있다. 관련 인프라가...

  •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로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로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사진)이 26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조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데 이어 대표이사까지 맡게 되면서 그룹 경영권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조현식 부회장과 조 사장을 회사의 각자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기존에는 조 부회장이 단독대표를 맡았다. 조양래 회장의 장남인 조 부회장과 차남인 조 사장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두 사람 모두 참석...

  • 회사 앞 '쩌렁쩌렁' 확성기 시위…인근 주민도 "괴롭다"

    회사 앞 '쩌렁쩌렁' 확성기 시위…인근 주민도 "괴롭다"

    26일 아침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출근길. 회사로 들어가는 직원들 뒤로 음산한 노래소리가 흘러나왔다. 회사 앞에서 7년 동안 시위를 하고 있는 이가 튼 노래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하는 얘기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큰 소리였다. 같은 시각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앞은 여러 시위대의 소음이 한데 뒤엉켰다. 삼성중공업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각 계열사를 상대로 한 시위대들이 각자 서초사옥 앞에서 확성기를 틀었기 때문이다. 주요...

  • 삼성, 변화보단 '안정'…현대차, 대대적 쇄신…SK 'ESG 경영' 속도

    LG와 롯데그룹을 시작으로 삼성 현대자동차 SK 등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가 본격화한다. 이건희 회장 별세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삼성은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현대차에선 정의선 회장 체제 첫해를 맞아 대대적인 쇄신 인사 가능성이 거론된다. SK는 주요 계열사 대표 유임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

  • 야외활동 늘고…차박 열풍에…다시 보자! SUV

    야외활동 늘고…차박 열풍에…다시 보자! SUV

    자동차업계에 다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바람이 불고 있다. SUV는 2017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지만 올 들어 굵직한 세단 모델이 잇따라 나오면서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차 안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열풍이 불었고, 차박을 하지 않더라도 야외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SUV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마침 완성차업체와 수입차...

  • 볼보, 탄소감축 목표 초과달성…친환경 車기업 '엑셀' 밟았다

    볼보, 탄소감축 목표 초과달성…친환경 車기업 '엑셀' 밟았다

    볼보자동차가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와 자회사 폴스타는 유럽연합(EU)이 규정한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그룹은 포드에 남은 탄소배출권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계획이다. 발생한 수익은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 폴스타는 올해 순수 전기차 ‘폴스타2&rsquo...

  • 세단의 승차감, SUV 실용성 다 갖춰…이젠 하이브리드로 무장

    세단의 승차감, SUV 실용성 다 갖춰…이젠 하이브리드로 무장

    볼보자동차는 최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2021년식 크로스컨트리 V90과 크로스컨트리 V60을 출시했다. 크로스컨트리 V90은 볼보 크로스컨트리 모델 최초로 B5 가솔린 마일드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한 차량이다.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1997년 처음 시장에 공개됐다.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를 겨냥해 제작됐다.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SUV의 야외 주행성능이 ...

  • 벤츠, 무상 견인·출고시간 최소화…서비스 확대

    벤츠, 무상 견인·출고시간 최소화…서비스 확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업계 1위라는 명성에 맞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벤츠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수입차 사후서비스(AS)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벤츠는 신뢰성과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

  • "내년 지프 브랜드 80주년…'1만대 클럽' 재진입할 것"

    "내년 지프 브랜드 80주년…'1만대 클럽' 재진입할 것"

    제이크 아우만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 사장(사진)이 “지프 브랜드의 80주년을 맞는 내년은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 ‘1만 대 클럽’ 재진입을 노리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8월 취임한 아우만 사장은 최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소비자의 수요에 꼭 맞는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1만 대 클럽은 1년간 1만 대 이상 판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