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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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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정찰총국, 사이버테러 시도

    북한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이 악성코드를 숨긴 게임 프로그램을 국내에 들여보내는 수법으로 사이버테러를 시도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으로부터 악성코드(DDoS·공격용 좀비PC 생성 프로그램)가 숨겨진 게임 프로그램을 싸게 구입한 뒤 국내로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불법 사행성게임 수입업자 조모씨(39)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까지 중국 선양을 수차...

  • 연이율 1500% '휴대폰깡' 무더기 적발

    휴대전화의 소액결제를 이용해 이른바 '휴대폰깡' 수법으로 연이율 최고 1500%에 달하는 불법대출을 한 대부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한 달여간 인터넷상의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벌여 무등록 고리 대부업을 한 혐의로 김모씨(31) 등 5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확인된 대출금액만 13억여원에 달하고 피해자는 1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휴대폰깡'은 소액의 급...

  • '돈되는' 중고車 밀수출, 올들어 200대 넘어

    차량 절취 후 차량번호·차대번호 위·변조, 해외 판매망 확보에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는 등 차량 절도범의 수법이 날로 지능화·조직화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세관이 적발한 밀수출 중고차는 168대.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적발된 밀수출 중고차량은 이미 지난 한 해 동안 적발된 것보다 40%나 많은 241대다. 지난 4월 인천세관은 할부차량과 도난차량 등을 베트남·필리핀 등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윤모씨(37)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10...

  • AK-47 vs M16, 전천후 AK-47·살상력 높인 M16…전장을 지킨 '보병의 분신'

    AK-47 vs M16, 전천후 AK-47·살상력 높인 M16…전장을 지킨 '보병의 분신'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이 잊지 못하는 두 개의 번호가 있다. 군번과 총기번호다. 60년 이상을 이어온 남북 대치상황으로 대부분의 한국 남성은 생애 2~3년간은 총기를 끼고 생활해야 했다. 일명 '에므왕'이라고 불렸던 M1부터 카빈, 그리고 '에무십육'으로 불렸던 M16까지…. 현재는 국산소총 K1과 K2가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지만 후방에서는 여전히 M16을 찾아볼 수가 있다. 유도미사일이나 전자동 자주포 등을 앞세운 현대전에서도 적진을 점령하는...

  • [녹색소비시대] GS리테일 GS25, 폐휴대폰 가져오면 음료 쿠폰 드려요

    [녹색소비시대] GS리테일 GS25, 폐휴대폰 가져오면 음료 쿠폰 드려요

    국내 토종 편의점인 GS25(대표 허승조·사진)는 전국에 퍼져 있는 편의점의 특성을 이용해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이고 각 점포의 에너지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게다가 물류센터도 에너지 절감 활동을 실시해 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다.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에너지 절감 방안을 찾아온 GS25는 2012 녹색소비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고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GS25는 매장에 설...

  • [녹색소비시대] 보광훼미리마트, 탄소성적 인증제품 구입고객에 캐쉬백 서비스

    [녹색소비시대] 보광훼미리마트, 탄소성적 인증제품 구입고객에 캐쉬백 서비스

    보광훼미리마트(대표 백정기·사진)는 1일부터 14일까지 '그린 페스티벌 친환경상품 제안전' 행사를 개최한다. 훼미리마트에서 탄소성적표지인증 34개 제품을 구매하면 OK캐쉬백 포인트를 2% 더 적립받는다. 또 녹색소비 페스티벌 공동 슬로건과 엠블럼을 상품과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런 활동 외에도 훼미리마트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환경친화 점포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평강변점은 2010년 5월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을 ...

  • '술만 마시면 행패' 주취폭력배 6명 구속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과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욕설을 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박모씨(44)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28일 오후6시30분께 서울 구로동의 한 음식점에서 삼계탕과 소주를 시켜 먹은 뒤 밥값 1만3000원을 달라는 주인 송모씨(53)에게 욕을 하고 수저통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사시미 뜨겠다”는 등의 폭언을 ...

  • '노벨상' 사전트, 서울대 교수로

    '노벨상' 사전트, 서울대 교수로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거시경제학의 대가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경제학부 석좌교수(69·사진)가 전임교수로 서울대 강단에 선다. 노벨상 수상자가 서울대 교수에 임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는 지난 24일 교원특별초빙위원회를 열어 사전트 교수, 찰스 리 하버드 의대 교수, 서경원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교수 등 3명을 올해 2학기부터 임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용조건은 아직 유동적이지만 급여와 연구지원금을 포함해 연간 최대 1...

  • 서울대-캠코 손잡고 소외계층 돕는다

    서울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울 신림동 서울대 행정관에서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키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와 캠코는 오는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장 및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자녀와 서민금융이용고객 자녀 등 총 1000명을 선발, 서울대 온라인 강의 수강과 방학을 이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키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활동은 서울대...

  • '조건 만남' 미끼로 36억 가로챈 일당 검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채팅방에서 “참신하고 예쁜 애인을 소개시켜주겠다”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선금 및 수수료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차모씨(43)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인터넷에서 구한 여성의 사진과 프로필을 포털 채팅사이트에 등록해놓고 성매매를 하겠다는 '조건 만남' 문자를 남성들에게 보낸 뒤 선입금 및 수수료 등 명목으로 수천명에게서 3...

  • '꽃뱀' 고용해 바가지 술값 씌운 일당 붙잡혀

    '꽃뱀' 고용해 바가지 술값 씌운 일당 붙잡혀

    여대생·주부 등을 이른바 '꽃뱀'으로 고용해 남성들을 술집으로 유인한 뒤 바가지 술값을 씌워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20~50대 여성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성들을 술집 주인과 미리 약속한 주점으로 유인해 바가지를 씌우고, 이에 항의하는 손님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특수강도 등)로 강모씨(28)를 구속하고, 아르바이트생 신모씨(24) 등 24명을 입건했다. 강씨 등은 경...

  • "정부 비자금으로 물품 구입" 90억 사기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정부 고위층의 비자금으로 자동차와 아파트 등을 살 수 있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씨(43)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동차, 아파트, 가전제품 등의 구매대금 11~40%를 선투자하면 나머지는 정부 고위층이 조성한 비자금으로 신청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173명으로부터 200억여원을 받아 이 중 90억2700만원...

  • 오만원권 한 장을 두 장으로…위폐만든 40대 구속

    서울 방배경찰서는 5만원권 지폐 1장을 둘로 나눠 붙이는 수법으로 지폐를 위조한 혐의(통화위조)로 장모씨(46)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3월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두 달 동안 가짜 5만원권 42장을 만들어 서울 삼전동 일대 고기집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5만원권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는 부분을 얇게 벗겨낸 뒤 복사한 위폐에 붙이는 수법을 사용했다. 신사임당 그림 부분이 빠지고 홀로그램만 남은 진폐의 ...

  • 국가보조금 '꿀꺽', 리베이트 '슬쩍' 어린이집 원장 무더기 적발

    국가보조금 '꿀꺽', 리베이트 '슬쩍' 어린이집 원장 무더기 적발 특별활동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기거나 보육교사를 가짜로 등록해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어린이집 181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받은 뒤 그 차액을 차명계좌로 받아 16여억원을 가로챈 혐의(영유아보육법)로 이모씨(51) 등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 어린이집 원장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

  • [파국 치닫는 진보당 갈등] 당권파 당원 분신 시도

    통합진보당 당권파 당원이 경선 비례대표 사퇴 등을 결정한 중앙위원회의 전자투표에 불만을 품고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당원 박모씨(43)는 14일 오후 6시15분께 서울 대방동 진보당 당사 앞에서 “중앙위 전자투표 결정은 무효”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 이를 발견한 당사 직원들이 곧바로 소화기로 불을 껐고, 박씨는 구급차에 실려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씨는 상체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으...

  • 스승의 날이 두려운 교사들 "차라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스승의 날이 두려운 교사들 "차라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경기도 한 공립중학교 국어교사인 양모씨(29). 정식교사가 된 지 올해로 2년차인 그는 스승의 날인 15일 '건강상의 이유'로 휴가를 냈다. 스승의 날 주인공이어야 할 양씨가 휴가를 신청한 속내는 따로 있다. 양씨는 작년 스승의 날에 제자들이 용돈을 모아 사온 선물을 '덥석' 받은 뒤 반년 가까이 '선물 밝히는 교사'라는 루머에 시달렸다. 한때 원형탈모증이 생기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양씨는 “어린 학생들이 보내온 작은 정성마저도...

  •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 서울대에 600억 쾌척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 서울대에 600억 쾌척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89·사진)이 사재 6000억원을 들여 설립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서울대에 60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는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서울대 도서관 신축을 위해 600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 회장이 최근 학문 발전의 근간이 되는 도서관 보급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학문 성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나라나 기업이나 살림은 재산이 아니...

  • "3일 뒤 부활할 것" 목사 남편 방치해 사망

    서울 동작경찰서는 종교적 믿음으로 의식을 잃은 남편을 방치했다가 죽음으로 내몬 혐의(유기치사)로 부인 정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 정모씨(50)는 자신이 목사로 있는 서울 상도동의 한 교회에서 지난달 9일부터 금식기도를 한 탓에 체중 급격이 감소하고 호흡이 거칠어 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편 정씨는 “병원에 데려가지 말고 잘못되더라도 3일 반 뒤에 부활 할 것이니 그냥 두라”고 ...

  • 서울대 시험 '부정행위' 파문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필수 과목인 경제원론 중간고사에서 시험 문제가 유출돼 경제원론 전체 수강생의 3분의 1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대학에선 구체적인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경영학과 1학년 경제원론 시험에서 부정행위 신고가 접수돼 이를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30분에 치러진 1반 시험과 11시의 2반 시험에 똑같은 문제가 출제됐다. 1반 시험을 마치고 문제지를 들고 나온...

  • '수원 살인범' 오원춘 여죄 못밝혀

    수원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지석배)는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오원춘(42)을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오원춘의 살인 및 사체 손괴 혐의에 강간 미수와 강절도 혐의를 더했으나 당초 의심됐던 추가 범죄 여부는 밝혀내지 못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원춘은 피해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두 차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반항이 심하자 멍키스패너로 머리를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환 수원지검 1차장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