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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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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무사 불법사찰 피해자, 투신자살

    국군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 피해자 중 한 명인 엄윤섭씨(45)가 투신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서울 노량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엄씨가 숨져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엄씨는 지난 5일 서울 신림동에 있는 자택을 나간지 이틀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의 진술에 따르면 엄씨는 그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며 “그러나 직접적인 자살 원인이나 동기는...

  • 경찰 출석한 이정희 "얽어매려 해도 소용없다"

    4·11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사건에 연루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출석예정일인 13일보다 이틀 빠른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변호사를 대동하고 서울 관악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이 전 대표 측은 “13일 이후 일정이 빡빡해 시간을 내기 어려워 조기출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여론조사를 조작...

  • 경찰 출석 이정희 시종일관 '묵비권'

    4·11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사건에 연루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출석예정일인 13일보다 이틀 빠른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변호사와 함께 서울 관악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이 전 대표 측은 “13일 이후 일정이 빡빡해 시간을 내기 어려워 조기출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여론조사를 조작하...

  • 서울대, 日·케냐서도 계절학기 강좌

    서울대가 중국 베이징대에 이어 일본 도쿄대, 케냐 제2의 국립대학인 케냐타대에 해외 계절학기 강좌를 열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학부생 150여명이 해외 대학에서 서울대가 개설한 계절학기 강좌를 수강하는 SOC(SNU Overseas Campus)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OC는 서울대가 235억원을 투입한 '글로벌 선도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의 국제화 감각을 키우고 해당 국가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

  • 시민단체 '그년 발언' 이종걸 민주당 최고위원 고발

    시민단체 '그년 발언' 이종걸 민주당 최고위원 고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에게 막말을 해 파문을 일으킨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사진)이 경찰에 고발됐다.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박 후보를 '그년'이라고 불러 파문을 일으킨 이 위원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이 위원은 박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상스러운 욕을 했다”며 “여성 전체를 비하해 놓고도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이라는 식의 궤변만 늘어놨다”고 비판했다. ...

  • 악취물질 농도 제로…식수 '고급처리' 서울시내 1곳뿐

    악취물질 농도 제로…식수 '고급처리' 서울시내 1곳뿐

    10일 오후 서울 양화동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중앙제어실. 수질운영관리과 직원 5명이 긴장된 표정으로 10개의 대형 모니터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수질데이터를 주시하고 있었다. 김상은 수처리연구실 연구사는 “4년 만에 한강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돼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지만 서울에선 유일하게 오존 등으로 '고도정수' 처리를 하고 있어 수질 관리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김 연구사를 비롯한 이곳 직원들은 평소 이 물을 그냥 식수로 마신다. ...

  • 시민단체 '막말 논란' 이종걸, 고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에게 막말을 해 파문을 일으킨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경찰에 고발됐다.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박 후보를 '그년'이라고 불러 파문을 일으킨 이 위원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이 위원은 박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상스러운 욕을 했다”며 “여성 전체를 비하해 놓고도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이라는 식의 궤변만 늘어놨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강창희 국회의...

  • 서울대 "안철수 논문, 표절·이중게재 아니다"

    서울대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학위논문이 표절이나 이중 게재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이로써 논문 표절 의혹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2012년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안 후보의 연구 결과물 5편에 대한 조사 요청에 따라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한 결과 “본조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16일 밝혔다. 성노현 서울대 연구처장은 “이번 예비조사에는 3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예비조사위의 보고를 토대로 예비조사위...

  • 이정희, 경찰 소환조사 받을 듯

    경찰이 4·11총선 직전 야권 단일후보 선출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소환조사한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전 대표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3월 ARS여론조사에서 347표를 얻어 253표를 얻은 김희철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을 꺾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경찰은 “통합진보당 측이 여론조사 조작을 유도했다”는 문자메시지가 뒤...

  • 아동음란물 5000편 상영한 PC방

    아동 음란물 수천편을 자신이 운영하는 성인용PC방에서 제공하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대량으로 저장한 뒤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풍속영업규제법 위반)로 성인PC방 업주 김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서울 조원동에서 성인PC방을 운영하며 여자아이와 성인 남성이 성행위를 하는 내용 등의 아동·청소년 음란물 5000여건을 시간당 5000원에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PC방은...

  • 서울대 박사도 '고용 한파'…4명중 1명 '백수'

    서울대 박사도 '고용 한파'…4명중 1명 '백수'

    서울대 박사 학위자도 '고용 한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대 2011년 통계연보의 '졸업생 취업·진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 8월과 2011년 2월 서울대에서 박사과정 졸업자 1054명 중 진로가 확인되지 않은 '미취업·미상' 항목 분류자들이 289명으로 27.4%에 달했다. 2009년 15.4%, 2010년 25.3%에 비해 박사 졸업자의 취업 상황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 박사과정 내국인 졸업생 가운데 다른 교육기관...

  • 서울대, 개도국 인재 332명 '수입'

    서울대, 개도국 인재 332명 '수입'

    서울대가 개발도상국의 우수 학생 수백명을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주고 유치한다. 세계대학평가의 중요한 지표인 국제화 수준을 높이고 부족한 이공계 연구인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여서 주목된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는 '글로벌 초우수인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개도국 출신 학부·대학원생 총 332명이 2학기부터 서울대에서 수학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35억원을 투입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가...

  • 서울대 초대 재정전략실장…이수원 前특허청장 임용

    서울대 초대 재정전략실장…이수원 前특허청장 임용

    서울대가 개방형으로 공모한 사무국장 겸 재정전략실장에 이수원 전 특허청장(57·사진)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고려대 출신으로 23회 행정고시를 거쳐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 재정 분야 공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허청장을 지낸 뒤 지난 5월부터 서울대 공과대학 초빙교수로 근무해왔다. 서울대가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뒤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사무국장직은 대학 예산집행과 회계관리를 맡으며, 이번에 신설된 재정전략실장은 중장기 재정전략...

  • 靑 '워 룸' 상황실장에서 '서울대 CFO'로

    靑 '워 룸' 상황실장에서 '서울대 CFO'로

    국가 재정 업무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워 룸(War Room·전시작전상황실)'과 함께 이수원 전 특허청장(57·사진)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09년 1월 청와대 지하 벙커에 마련된 비상경제상황실장으로 발탁된 그는 이듬해 4월29일 특허청장으로 떠날 때까지 1년5개월 가까이 벙커룸을 지켰다. 파산 직전의 기업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등 금융 위기가 기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

  • 서울대 평창에 농업대학원…개도국 농업인력 육성

    서울대가 개발도상국 인력을 국내로 초빙해 국제 농업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 서울대는 2년제 전문 대학원인 '국제농업기술대학원'(가칭)을 강원도 평창에 들어서는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에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원은 농업 관련 공무원 등 국내 학생뿐 아니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상대로 국제농업 관련 전문지식과 최신 동향, 기술 등을 ...

  • 끊이지 않는 성범죄, 제주 이어 서울서도 또

    제주 40대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과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에 이어 서울에서도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직장인 이모씨(27)를 구속하고, 휴가 중에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현역 군인인 정모씨(20)를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방화동...

  • 제주 · 통영 이어 서울서도 성범죄 기승

    제주 40대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과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에 이어 서울에서도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직장인 이모씨(27)를 구속하고, 휴가 중에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현역 군인인 정모씨(20)를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8시30분께 서울 방화동 모 아...

  • 세상 떠나며 학교에 보물 남긴 서울대 교수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신광현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유가족이 집안의 가보를 서울대에 기증했다. 서울대는 25일 오전 서울 신림동 본교 총장실에서 유족과 오연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고 신 교수 가족이 소장하던 보물 1684호인 '신위 해서천자문(申緯 楷書千字文)'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유물은 평산 신씨(平山 申氏)인 신 교수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가보로, 가문 선조이자 조선 후기 예술가인 자하(紫霞) 신위(申緯ㆍ...

  • '동생 살리려고 장기매매' 법원 선처

    동생을 살리려고 인터넷으로 '간'을 구하던 50대 남성과 형편이 어려워 간을 팔려던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선처를 내렸다. 부산에 살던 오모씨(56)는 인터넷으로 장기이식용 '간'을 물색하다 윤모씨(28)를 알게 됐다. 간경화를 앓던 동생을 살리려던 오씨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던 윤씨는 지난해 2월 5000만원에 간을 사고 팔기로 합의했다. 오씨는 윤씨가 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마치 조카가 삼촌에게 간을 이식하는 양 꾸미기로 결심...

  • 서민에게 외환거래 부추긴 50대 징역형

    불법으로 외환차익(FX마진)거래를 중개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정원)는 서민들에게 FX(외환)마진거래를 조장하고 불법 중개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조모씨(53)에게 징역 10월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FX마진거래는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일정액의 증거금을 예치한 뒤 특정 해외통화의 변동성을 예측해 해당 통화를 사고파는 외환 선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