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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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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명 총재, 가평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 '통일교 성지'서 마지막 준비…8층에 특실

    문선명 총재, 가평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 '통일교 성지'서 마지막 준비…8층에 특실

    폐렴과 급성 신부전으로 지난 13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던 문선명 통일교 총재(92)가 현대 의학으로는 회복할 수 없는 상태라는 병원 측 소견에 따라 31일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사진)으로 이송됐다. 통일교에서는 문 총재에게 일어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석준호 통일교 세계부회장은 통일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문 총재가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보름을 넘기다 보니 합병증 증세가 나타났다”며 “콩팥(신장)...

  • '학교폭력' 피해자 협박한 가해자, 벌금형

    '학교폭력'으로 딸을 잃은 아버지에게 가해자의 아버지가 살해 협박을 했다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12단독 안복열 판사는 자신의 딸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협박전화를 건 혐의(협박)로 기소된 박모씨(49)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모씨(41)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딸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의 딸 A양(15...

  • 경술국치 102년…日규탄 잇따라

    일본 정부와 정치권의 잇따른 '과거사 망언'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술국치 102주년인 29일 시민들의 반일(反日)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일병합조약으로도 불리는 경술국치는 1910년 8월29일 제국주의 일본의 강압 아래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넘긴 조약이다. 조선왕조가 519년 만에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된 시점이기도 하다.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이날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

  • '나이롱 환자'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허위 입원과 가짜 진단서로 억대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나이롱 환자'와 이들을 도운 병원 원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환자들에게 허위 입원확인서를 작성해 준 혐의(사기 등)로 의사 박모씨(47) 등 병원 관계자 4명과 부정 서류로 보험금을 타낸 자영업자 이모씨(56) 등 17명을 27일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구로·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박씨 등은 통원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이 정상적으로 입원한 것처럼 입원확인서를 발급해 이들...

  • '짝퉁환자'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허위 입원과 가짜 진단서로 억대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일명 '나이롱 환자'와 이들을 도운 병원 원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환자들에게 허위 입원확인서를 작성해 준 혐의(사기 등)로 의사 박모씨(47) 등 병원 관계자 4명과 부정 서류로 보험금을 타낸 자영업자 이모씨(56)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구로·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박씨 등은 통원치료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이 정상적으로 입원한 것처럼 입...

  • '여의도 칼부림' 현장검증…재연과정서 흐느껴

    경찰은 26일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사건 범인인 김모씨(30)를 상대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여의도동에 도착, 담배를 피우며 범행 기회를 노렸던 전 직장 옆 흡연구역에서부터 현장검증을 시작했다. 그는 흡연구역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렉싱턴호텔 인근 모 제과점 앞까지 피해자들을 따라가 뒤에서 찌르는 장면을 재연했다. 흉기에 찔린 김씨의 전 직장동료 김모씨(32)가 의자로 저항한 지점까지 10여m 걸어갔...

  • 블랙박스? 몰카박스!…車 내부 영상·음성까지 기록

    블랙박스? 몰카박스!…車 내부 영상·음성까지 기록

    차량용 주행영상기록기 '블랙박스'가 진화하고 있다. 성능이 좋아지면서 뺑소니 등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책임 여부를 가리려고 사용하던 일종의 '보험'에서 '감시용'으로 기능이 확장됐다. 블랙박스는 주행 상황을 자동녹화하는 주행영상기록 장치지만 최근 출시된 블랙박스는 야간에도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 고성능 동영상카메라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전·후·좌·우와 내부 녹화는 물론 녹음 기능도 더해졌다. 성능이 좋아...

  • 현충원 앞서 "독도는 우리땅" 자살시도

    독도 영유권 문제를 두고 한·일 양국이 외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한 50대 남성이 현충원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란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했다. 2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최모씨(55)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 서문 앞에서 제초제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최씨 동생의 신고를 받고 한강 인근을 수색하다 현충원 앞에서 최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발견 당시...

  • '동학군 후손' 50대 "독도는 우리땅" 음독

    현충원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란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한 50대 남성이 동학군의 후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오전 11시께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 서문 앞에서 제초제를 마신 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최모씨(55)가 일제시대 일본군에게 목숨을 잃은 동학군 훈련대장의 후예라는 주장이다. 최씨의 동갑내기 외당숙인 장모씨(55)는 “(최씨) 외가 쪽 선대에 동학군 훈련대장 출신이 있어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남달...

  •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범인 "너무 죄송하다"

    퇴근길 도심에서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김모씨(30)가 2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하려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범행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남부지법에 도착, 변호사 접견을 마치고 20여분 가량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오후 1시께 영등포경찰서로 돌아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조사...

  • '디도스 허위사실 유포' 백원우, 벌금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 여당 의원의 참모진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백원우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성구)는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 한나라당 대표였던 홍준표 전 의원의 전 비서 A씨가 개입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불구속 기소된 백 전 의원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백 전 의원이 한나...

  • 여의도서 퇴근길 前직장동료 칼부림

    여의도서 퇴근길 前직장동료 칼부림

    최근 경기 의정부와 수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에 이어 서울 여의도에서도 3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전 직장 동료와 행인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4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16분께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맞은편 남중빌딩 1층 제과점 앞에서 김모씨(30)가 흉기를 마구 휘둘러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이 전 직장 동료에 대한 원한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범행 장...

  •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 첫 미달…학과별 경쟁 양극화

    서울대 수시 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일부 학과에 미달이 발생했다. 모집 단위가 학과로 세분화되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감한 2013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독어교육과는 3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6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선해양공학과는 정원 12명에 10명만 원서를 넣어 경쟁률이 0.83 대 1이었고, 15명이 정원인 건설환경공학부도 한 명이 미달됐다. 서울대가 200...

  •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이화여자대학교, 미래인재 500명 사정관전형으로 뽑아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이화여자대학교, 미래인재 500명 사정관전형으로 뽑아

    이화여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 정원(2989명)의 64.6%인 193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530명을 선발하는 1차, 400명을 뽑는 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모집은 일반, 이화사정관, 이화글로벌인재의 3개 전형이며 2차 모집은 학업능력우수자의 1개 전형으로 모집한다. 500명 정원의 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의류학전공은 인문계열에 포함)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기독교학부, 국제사무학과, 스크랜튼학부...

  • [2013학년도 대입 수시] 고려대학교, 'OKU미래인재' 신설…강의 리포트 제출해야

    [2013학년도 대입 수시] 고려대학교, 'OKU미래인재' 신설…강의 리포트 제출해야

    . 고려대는 특별전형, 추천전형, 일반전형 세 가지로 나눠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크게 바뀐 점은 어학중심 전형을 국제전형으로 통합하고 'OKU미래인재'를 신설한 것이다. 또 일반전형에서 자연계 우선선발 기준이 바뀌었다. 특별전형은 △국제(300명) △과학(270명) △OKU미래인재(80명)로 구분되며, 추천전형은 학교장 추천으로 670명을 뽑는다. 세분화한 어학 전형들이 국제전형으로 통합돼 1단계에서 서류로 3~5배수의 ...

  • '법인 서울대' 직제 개편으로 '노노갈등'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서울대가 직원 인사개편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성회 직원들은 새 인사개편안이 자신들을 일방적으로 차별하는 것이라며 보름째 교내 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대 직원 1000여명은 일반·기능·별정직에 대학 기성회비로 운영하는 기성회직으로 구성됐다. 서울대는 독립 법인화하면서 기존의 직원 직제를 법인1급에서 8급으로 일원화하는 새로운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기성회직원 240여명은 13년차 이하 직원이 모...

  • 경찰, 이정희 前통합진보당 대표 기소의견 송치

    4·11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 선출 과정에서 벌어진 여론조사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여론조사 조작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이를 묵인해 후보단일화 경선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업무방해)로 이 전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론조사 조작 당시 사건 핵심인물과 이 전 대표의 동선이 일치...

  • K팝 부르고 싸이 노래 나오자 '말춤'까지

    K팝 부르고 싸이 노래 나오자 '말춤'까지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3층. 강의실 안으로 들어서자 외국인 학생 30여명이 한데 모여 유튜브 영상을 보며 국내 아이돌 그룹 시스타의 안무를 따라하고 있었다. 이들은 한국어가 익숙한 듯 한글로 된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이어 한국가수 싸이가 최근에 내놔 대박을 터뜨린 곡 '강남스타일'이 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며 특유의 '말타기 춤'을 신나게 췄다. 다른 강의실에서는 50여명의 학생들이 한지가 신기...

  • 檢, 미성년자 성폭행 30대 바리스타 '화학적 거세' 법원에 첫 청구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구본선)는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표모씨(30)를 구속기소하면서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구는 '화학적 거세법'으로 불리는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7월 시행된 이후 검찰이 법원에 치료 명령을 청구한 첫 번째 사례다. 지난 5월 아동 성폭행범인 박모씨(45)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이 내려졌지만 이는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 결정...

  • 9년전 남긴 '쪽지문'에 성폭행범 덜미

    성폭행 현장에 손톱 절반 크기의 '쪽 지문'을 남긴 범인이 9년 만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달아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3년 6월 서울 신림동 한 원룸의 열린 창문으로 몰래들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1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