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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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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교 흉기난동 범인 "주목 받고 싶어 야삽 골랐다"

    서울의 사립 계성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김모군(18)이 범행 직전 수차례에 걸쳐 자살을 시도하는 등 극도로 불안한 정신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손목을 흉기로 긋고, 지난해 여름방학 때는 우울증 약 과다복용으로, 개학 직후에는 학교 옥상에서 투신을 기도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자살을 시도했다. 김군은 마지막 자살 시도가 학교 측의 제지로 실패한 직후 우울증 치료를 이유로 ...

  • 초등학교에 '묻지마 흉기 난동' 우울증 고교 중퇴생 난입…학생 6명 부상

    추석을 이틀 앞두고 수업 중이던 서울 반포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묻지마 폭력' 사건이 또 발생했다. 우울증을 앓던 10대 고교 중퇴생이 난입, 흉기를 휘둘러 이 학교 학생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8일 반포동에 있는 한 유명 사립 초등학교 교실에서 야전삽 등을 휘둘러 학생들을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군(18)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군은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이 학교 4학년 3반 ...

  • "상품권 싸게 팝니다" 인터넷 공동구매 '덜미'

    소셜커머스(인터넷 공동구매) 업체를 만든 뒤 백화점·주유소 상품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14억여원을 가로챈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상품권 할인 판매 등의 명목으로 회원 수백명의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이모씨(40)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쿠폰 나인'이란 소셜커머스 업체를 만든 뒤 상품권을 15~27% 할인 판매 한다는 광고를 낸 뒤 고객들의 상품권...

  • 조남혁 서울대 교수 '한탄상' 수상

    조남혁 서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대한바이러스학회 주간 '한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초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논문을 발표한 국내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이호왕 박사가 세계 최초로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 '한타박스'를 개발한 것을 기념해 제정된 상이다. 조 교수는 나노기술과 면역학 기술의 융합연구를 통해 수지상세포 항암면역치료제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 등에 논문...

  •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현직판사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현직 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로 수도권 지역 법원의 A판사(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판사는 지난 15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역삼동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택시 기사 이모씨(65)가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핸들을 잡아 틀고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판...

  • '대입 서류 바꿔치기' 모녀, 경찰에 덜미

    대학교에 침입해 입학사정관 서류를 바꿔치기하려 한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대학 건물에 침입해 입학서류를 바꿔치기하려 한 혐의(건조물침입 및 업무방해)로 박모씨(46)와 박씨의 딸 신모씨(21)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박씨 등은 이날 오전 6시께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건물로 몰래 침입해 신씨의 입학사정관 서류에 빠뜨렸던 고등학교 학생기록부를 추가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날인 지난 24일 ...

  • "옷장에 귀중품 넣었다가…"

    귀중품을 넣어뒀다는 사실을 잊고 내다버렸던 옷장을 가까스로 되찾은 40대 여성이 화제다. 2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반포동에 사는 임모씨(40)는 지난 19일 아파트 앞 재활용품으로 나온 유아용 옷장을 집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안을 살펴보던 임씨는 달러와 엔화, 아기 돌반지 등 2000만원 상당 각종 귀금속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임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방배경찰서 서래지구대 직원들은 1시간 넘게 주변을 살피다 옷장의 주인인 주...

  • 가짜 구인광고로 주부들 등친 일당, 구속

    취업을 미끼로 주부 수백명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생활정보지 구인광고로 주부들을 유인해 신용보증금 등 명목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양모씨(38)와 고모씨(39)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생활정보지에 구인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주부 268명에게 “아르바이트 시작 전 신용보증금이 필요하다”며 4억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월 50만~200만...

  • PC방서 '온라인 경마' 30대 구속

    PC방에서 불법 온라인 경마게임을 제공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PC방에서 불법 경마게임을 제공한 혐의(게임산업진흥법상 불법게임물 제공 등)로 김모씨(31)를 구속하고 PC방을 빌려준 업주와 종업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영등포3가의 한 PC방에서 자리 8개를 빌려놓고 불법 온라인 경마게임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르바이트생 2명을 고용해 라...

  • 회사 스마트폰 빼돌리다 덜미

    빚 독촉에 시달리다 회사 물품을 빼돌리려 한 휴대전화 판매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휴대전화 판매업체에서 스마트폰 수십대를 빼돌린 혐의(절도)로 권모씨(2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42분께 서울 구로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업체에서 3100여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29대를 중고업자에게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휴대전화를...

  • 서울대, 중국 칭화대와 공동 연구 강의 개설

    서울대와 중국 칭화대 학생들이 화상 연결을 이용한 공동 강의를 수강한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양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양국 문화에 대한 국제공동강의인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학생들은 이번달 19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의 칭화대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차에 관한 특별 워크숍에 참가한다. 이 워크숍에서는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수업 목표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한국과 중국 문화에 대한 공동연구팀을 구성...

  • 서울대 기숙사서 외부인 침입 후 투신

    서울대 학생이 아닌 10대 여성이 기숙사에 침입해 투신한 일이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모씨(19)가 서울 신림동 서울대 기숙사에서 투신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기숙사에 사는 학생이 1층 문을 통과할 때 뒤따라 들어가 4층 방문을 여는 틈을 타 먼저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원래 방에 살던 학생이 문 밖에서 무슨 일인지 물었으나 이씨는 횡설수설하다 관리인이 문을 따기 전 4층에서 뛰어내렸다. 경찰...

  • "美대학총장이야" 성폭행 일삼던 60대, 구속

    미국 유명 대학의 총장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성폭행해 온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을 미국 대학 총장이나 목사라고 속여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서모씨(64)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7월까지 서울 영등포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비서 A씨와 40~50대 교인 등 8명을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목사 출신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소...

  • "다리만 7800장" 몰카 30대男 입건

    길 가는 여성 수천여명의 다리 사진만 몰래 찍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고등학생을 비롯해 성인 여성의 다리를 몰래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로 김모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 중·고등학교 28곳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 사진 3600여장과 20대 여성 사진 4700여장을 몰래 찍은 뒤 이 중 4000여장의 사진을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한 혐의...

  • '여의도 칼부림' 피의자 구속기소

    지난달 퇴근길 여의도에서 전 직장 동료와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씨(30)가 구속기소됐다. 서울 남부지검은 '여의도 칼부림'사건 피의자인 김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법원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김씨의 심리 행동 분석을 한 결과 평소 가족과 직장 동료에게 소외감을 느끼고 사소한 비판에도 상처받는 예민한 성격이었다“며 “이런 성격 탓에 자신을 격려해줬던 두 동료...

  • 3000억 vs 23억…자살예방엔 눈감은 대한민국

    3000억 vs 23억…자살예방엔 눈감은 대한민국

    지난 1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도 교통안전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1.26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한국인의 자살률은 10만명당 33.5명(OECD 기준)이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3배에 이른다. 자살자 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늘어 2004년부터 최근 7년 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 학원·병원 빈틈 노린 도둑, 구속

    점심시간에 학원·병원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학원과 병원에서 수천만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김모씨(29)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화곡동의 한 치과에서 간호사가 점심식사를 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병원 카운터에 있던 현금과 수표 156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서초구, 경기도 분당 지역 병원·학원·어린이집 ...

  • 조문행렬 100여m…"첫날 1만여명 다녀가"

    조문행렬 100여m…"첫날 1만여명 다녀가"

    지난 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빈소가 마련된 '통일교 성지(聖地)'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 조문객을 맞은 첫날인 6일 오전 6시께부터 청심평화월드센터 주변은 조문객이 타고 온 차량과 관광버스로 가득 찼고 참배객 행렬도 100m가량 이어졌다. 통일교는 이날부터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늘린 14일까지 9일간 신도와 일반 참배객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빈소에서는 성화(聖和)위원장을 맡은 7남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 한일관계 악화됐지만…日기업들 '한국인재 모시기'

    4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도 200여명의 학생이 잔디광장에 마련된 채용부스를 분주히 다니고 있었다. 이날 서울대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우수인재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두산 CJ 등 국내 유명 대기업들 외에 이색적인 부스도 많았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도레이첨단소재 히타치 DeNA 하쿠호도 다케다약품공업 야마토운수 등 인재 채용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기업들이었다. 일본 기업이 국내 대학 채...

  • [문선명 통일교 총재 별세] 용평리조트 등 16개 계열사 자산 2조원 육박

    [문선명 통일교 총재 별세] 용평리조트 등 16개 계열사 자산 2조원 육박

    통일교 재단은 통일그룹이 기본 토대다. 통일그룹의 모태는 1959년 설립된 예화산탄공기총 제작소다. 1984년 통일산업을 흡수합병하고 세일중공업, 통일중공업을 거쳐 2003년 S&T그룹에 인수돼 S&T중공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 통일그룹엔 일화·용평리조트·일신석재 등 16개 계열사가 있으며 그룹의 총 자산은 2011년 기준 1조8840억원 정도다. 1990년대 말 30여개에 달했던 계열사는 2005년 국진씨가 회장을 맡은 이래 대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