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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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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경비 마치고 퇴근하던 경찰관 순직

    대선 경비 마치고 퇴근하던 경찰관 순직

    18대 대선 개표 경비를 마치고 퇴근하던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순직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비과 경비작전계 소속 임종환 경사(33)가 대선 경비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경사는 19일 오전6시부터 대선 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이날 오후4시부터 서울 가양동 경서스포츠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경비 근무에 들어갔다. 35만여표의 개표가 유독 늦게 끝나 임 경사는 2...

  • [취재수첩] 아름다운 '투표 경쟁'

    [취재수첩] 아름다운 '투표 경쟁'

    취업준비생 박모씨(25)는 대통령 선거 전날 작은 목표를 세웠다. 이번 투표에서 '동네 1등'을 하는 것. 잠을 자면 일찍 못 일어날까봐 집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밤을 새웠다. 19일 이른 아침 서울 삼성동 제1투표소로 달려간 박씨는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 조모씨(71) 부부와 마주쳤다. 투표순서 1등을 놓치기 싫었던 박씨와 조씨 부부는 먼저 투표하겠다며 가벼운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박씨가 연장자인 조씨 부부에게 1, 2등을 양보해 '동메달'...

  • 주차장·노천카페에 점령당한 건물 앞 공간…공유지야? 사유지야?

    주차장·노천카페에 점령당한 건물 앞 공간…공유지야? 사유지야?

    #1.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변 S빌딩. 건물 1층 커피숍 앞에 주차를 위한 정지대가 박혀 있고 승용차 7대가 세워져 있었다. 커피숍에 도착한 40대 남성이 차에서 내려 대기하던 현장 직원에게 발레파킹(대리주차 서비스)을 맡겼다. 차도와 보도 경계 턱에는 차들이 보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볼라드(말뚝) 6개가 박혀 있었지만 차들은 1㎝ 정도의 횡단보도 턱을 통해 인도로 올라왔다. S빌딩 앞은 이런 식으로 주차된 차...

  • 건물 앞 작은 휴식공간도 사적 용도로 사용 많아

    소유권으로 보면 사유지지만 시민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개방돼야 하는 곳에는 공개공지(公開空地)도 있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1993년 도입된 것으로, 연면적 5000㎡ 이상의 건축물을 짓는 경우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건물 앞에 소규모 휴식공간(연면적의 최대 10%)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공개공지는 서울 시내에만 1300여곳에 달한다. 그러나 공개공지 역시 건축선 후퇴공간만큼이나 건축주들에 의해 사적 용도로 이용되...

  • 1만원 때문에…동료 때려 죽이고 시신방치

    사소한 말다툼 끝에 동료나 가족을 우발적으로 살해하는 인면수심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차비 1만원을 빌려달라는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로 일용직 노동자 지모씨(49)를 14일 구속했다. 홀로 지내며 공사 현장을 전전하던 지씨는 지난 5월 인력사무소에서 만나 정모씨(45)와 친하게 지냈다. 이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면 종종 술을 마셨고 사건 당일인 지난 3일에도 오전 7시부터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

  •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가군의 절반 수능 60% + 학생부 40%로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가군의 절반 수능 60% + 학생부 40%로

    숙명여대(총장 황선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지난해처럼 가·나군에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871명이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65명을 선발하고 이 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60%, 학생부 40%로 일반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을 포함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총 173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 미등록 인...

  •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단국대학교, 상담학·철학·산업경영학과 새로 생긴다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단국대학교, 상담학·철학·산업경영학과 새로 생긴다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전체정원의 38%인 1000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정원 내(974명)에서 일반학생(622명), 수능우수자(352명), 특성화고졸 재직자(수시모집 이월인원)를 선발한다. 정원외는 특수교육대상자(26명)와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이상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뽑는다. 최종모집인원 확정은 12월20일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원서 접수기간은 12월22일부터 27일까지다. 올해는 상담학...

  •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서울여자대학교…자연계, 수리 '가' 형 응시자 유리

    [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서울여자대학교…자연계, 수리 '가' 형 응시자 유리

    서울여대(총장 이광자) 정시모집은 나군의 일반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과 다군의 수능 3개 영역전형, 일반전형(현대미술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으로 분할 모집한다.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미술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는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공예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상위 등급 2개 과목 백분위 평균...

  • 서울대 수시, 일반高 합격자 비율 높아졌다

    서울대 수시, 일반高 합격자 비율 높아졌다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출신 합격자 비율이 높아졌다. 서울대는 7일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2478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202명 등 모두 268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정원이 많고 모든 유형별 고교에서 지원자를 받은 일반전형에서는 일반고 출신이 958명 합격, 전체의 54.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일반고 출신 비율은 작년 53.2%(626명)에 비해 1.1%포인트 늘었...

  • 인천 부광고 김준희 군, 1급 청각장애 딛고 합격 "사회복지연구가 되고파"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중 역경을 극복한 감동스토리가 있어 화제다. 사회과학부 수시 모집에 합격한 인천 부광고 3학년 김준희 군(19)은 청각장애 1급이다. 왼쪽 귀는 95데시벨 이상, 오른쪽 귀는 60데시벨 이상의 소리만 겨우 들을 정도로 고도 난청인 김군은 세살 때부터 보청기에 의지했다. 김군은 네살 때부터 언어치료 교육센터를 다니며 큰 소리로 책을 읽는 연습을 했다. 집에서도 하루에 앉은 자리에서 1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발음 연...

  • 초등교사, 女제자와 성관계 충격

    초등교사, 女제자와 성관계 충격

    20대 후반의 초등학교 남자 교사가 6학년생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교사 A씨(29)는 지난 3월 부임한 이후 6학년에 재학 중인 B양(12)을 만났다. B양은 A교사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결국 육체적 관계로까지 이어졌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0월 초 B양이 생활하고 있는 한 보호시설에서 여학생의 행동...

  • [피플 & 뉴스] 한경 경제체험대회 大賞 받은 민사高 팀

    [피플 & 뉴스] 한경 경제체험대회 大賞 받은 민사高 팀

    K팝에 의료·쇼핑까지… '韓流 앱' 굿 아이디어 “전 세계 팬들이 좋아하는 한류를 보다 정확하고 다양하게 알릴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국어로 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민족사관고 2학년생 김현지 이하정 양, 신성국 신윤재 군(17)은 자신들도 좋아하는 K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앱을 꼽고 '2012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과제 중 하나인 창업계획...

  • [사이버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先취업 後진학'…특수교육 특화

    [사이버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先취업 後진학'…특수교육 특화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은 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사진)는 2002년 개교 당시 입학생 97명에서 지금은 매년 2000여명을 선발하고 있는 1세대 사이버대다.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과 재활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대와 동일 법인으로 200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규 4년제 사이버대로 인가받은 후 2008년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했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특수교육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등 특성화 학과와 다문화한국어학과,...

  •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대 오프라인 강의 수강… 장학금 62억…석사도 모집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대 오프라인 강의 수강… 장학금 62억…석사도 모집

    한양사이버대(부총장 유병태·사진)가 12월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201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도 12월7일까지 2013 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는 학사과정 18개 학과(부) 및 14개 전공 재학생 1만4898명,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0개 전공 재학생 808명의 규모다. 한양사이버대의 장점은 온라인 대학에서 느낄 수 없는 캠퍼스 생활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수업도 듣고...

  • '한류 홍보 스마트앱' 고교생들 작품 맞아?

    '한류 홍보 스마트앱' 고교생들 작품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좋아하는 한류를 보다 정확하고 다양하게 알릴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국어로 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민족사관고 2학년생 김현지 이하정 양, 신성국 신윤재 군(17)은 자신들도 좋아하는 K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앱을 꼽고 '2012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과제 중 하나인 창업계획서를 기획하면서 한류 열풍에 주목했다. 한국 대중문...

  • 1억 이상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0명 넘어

    1억 이상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0명 넘어

    “혼자 번 돈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같이 번 돈이기에 기부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다&로즈마리홀. 얼굴에 한가득 웃음을 머금은 채 50여명의 '기부왕'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20대에서 70대까지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각각이지만 이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다. 이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가 이날 출범 5주...

  • '서울대 의자' '서울대 달력' '서울대와 공동연구'…"진짜 맞냐" 민원에 골머리

    '서울대 의자' '서울대 달력' '서울대와 공동연구'…"진짜 맞냐" 민원에 골머리

    '서울대 의자', '서울대 미생물연구소 공동연구', '서울대 달력'…. 서울대가 매년 서울대 명칭과 고유 표장(마크)을 도용해 제품 광고에 사용하는 업자들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동안 악용 사례가 적발되더라도 시정 요청 공문을 보내 마무리했지만 민원이 끊이지 않자 소송을 통한 강력 응징에 나서고 있다. 26일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서울대 명칭과 마크를 무단 사용했다”며 한 건강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1심에서 지난 2일 ...

  • 8세때 생이별…46년만에 "엄마"

    8세때 생이별…46년만에 "엄마"

    1966년 계절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늦은 밤. 8살 어린 여자 아이는 “부잣집에 간다”는 말만 듣고 영문도 모른 채 이웃 주민의 손에 이끌려 강원도 태백 인근에서 서울행 기차를 탔다. 그때까지만 해도 46년 동안 가족을 못 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이 아이는 서른이 됐을 무렵 중매로 남편을 만나기까지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정집에서 식모살이를 했다. 정규교육은 고사하고 외출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46년 동안 가족과 헤어져 살다 경찰실종팀의...

  • 좀도둑 협박해 수억 뜯은 대형마트 보안요원들

    매장에서 1만~2만원어치 물건을 훔친 '좀도둑'을 협박,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대형마트 보안요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절도범을 협박해 거액을 갈취한 혐의로 홈플러스 보안팀장 손모씨(31) 등 3명을 구속하고 보안요원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마트의 지침이 보안요원들의 이런 행위를 유발했다고 보고 해당 대형마트와 보안업체 임직원 등 21명도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

  • 서울대 경영대, 국제영향력 평가 세계 56위

    서울대가 프랑스의 대학평가 기관에서 조사한 세계 경영대학 국제 영향력 평가에서 56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경영대는 프랑스 국제 경영대학 평가기관인 '에듀니버셜'에서 시행한 2012년 평가에서 세계 56위와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에듀니버설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세계 153개국 1000명의 경영대학장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영대학을 조사했다. 하버드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고 2위는 런던비즈니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