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박상익 기자

전체 기간
  • 경찰, 삼성디스플레이 압수수색…경쟁업체 OLED 기술 빼낸 혐의

    경찰이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업체의 기술을 빼낸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아산 천안 기흥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3곳과 본사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업체인 LG디스플레이의 협력업체를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관련 기술을 빼낸 혐의를 잡고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집중 확보했다. OLED는 액정표시장치(L...

  • 국가장학금 2유형 선정기준 '논란'

    대학의 자구 노력에 따라 배정하는 국가장학금 2유형 선정 기준 중 하나인 '평균 등록금'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대, 한일장신대 등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학과 정원을 조정하면서 등록금이 비싼 학과 정원을 늘린 대학들이 결과적으로 평균 등록금이 올라갔다는 이유로 2유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2유형 장학금은 등록금 인하·동결과 대학이 스스로 마련하는 교내 장학금 확충 등 두 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 중앙대는 올 1학기에 전체 등록금을...

  • 이성한 경찰청장 "국민 눈높이로 치안정책 펼치겠다"

    취임 첫 기자간담회 =검경 수사권, 최근 검경 수사권, 최근 수사 관련 이슈에 대한 입장 밝혀 이성한 경찰청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8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시각으로 보는 공급자 시각의 치안은 국민과 동떨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국민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맞춰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성한 청장은 “새정부가 출범하고 사실상 첫...

  • 홍콩·LA '원정 성매매'…주부·여대생 포주 덜미

    국내에서 여성을 모집한 뒤 홍콩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등 외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대학생과 30대 주부 성매매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 현지 성매매 사이트에 국내 여성의 세미누드(반라) 사진을 게재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홍콩 성매매 업주 정모씨(34·여)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김모씨(31)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뉴욕 성매매 업주인 정모씨(27·여)에 대해서는 미국...

  • 전국 경찰 지휘관 비상소집…17명 2시간내 복귀 못해

    경찰청은 7일 북한의 전쟁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전국 경찰 지휘관 329명을 비상소집한 결과 17명이 정해진 2시간 내에 현장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비상소집 대상자는 경찰청 본청과 16개 지방경찰청 및 부속기관의 경무관 이상, △전국 경찰서장과 기동단·대장 등 총경급 이상 지휘관 329명이었다. 연가·공가·특별휴가자 등도 포함됐다. 비상소집 발령이 나면 경찰 지휘관은 2시간 이내에 사무실로 복귀해 내부 전화로 보고해야 ...

  • "옥스퍼드 힘은 50개국 퍼져있는 출판부"

    "옥스퍼드 힘은 50개국 퍼져있는 출판부"

    “50~60년 전만 해도 옥스퍼드대 학생들에게 한국은 매우 먼 곳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한식과 한국 영화를 즐기며 한국 스마트폰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른바 세계화 시대입니다. 다른 나라의 장점과 가치를 이해해야 세계화 시대의 진정한 교양인이 될 수 있어요.” 앤드루 해밀턴 영국 옥스퍼드대 총장(사진)이 4일 서울 연세대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밀턴 총장은 '서로 연결된 세계에서 대학의 번영'이란 주제의 학위 수락연설에서 “세계화 시...

  • 국적세탁·불법입국 알선한 '간 큰 귀화인'

    한국 입국비자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적세탁을 돕고 허위 초청장까지 발급해준 귀화인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입국을 원하는 파키스탄인들에게 불법 입국을 알선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알선총책 귀화인 나모씨(37)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씨의 도움을 받아 여권을 위조해 국내에 입국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파키스탄인 K씨(30) 등 3명도 구속하고 이들에게 허위 초청장을 발...

  • 서울대 교수협 법인화법 개정 추진

    -서울대 교수협 본부에 법인화법 개정안 제출 -운영은 법인이, 교육·연구는 대학이 해야 서울대 교수협의회가 학교법인과 대학의 분리를 골자로 한 법인화법 개정안을 내놓았다. 교수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법인화법 전면 개정안을 대학본부에 제출하고 입법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의견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서울대 법인화법이 통과되고 이듬해 12월 법인 출범 당시에도 법 개정 요구는 있었으나, 학내 구성원이 개정안을 대학에 낸 것은 이번...

  • 파우스트 美하버드대 총장 강연 "야학하며 작가 꿈 키운 신경숙…교육 통한 '성공 여성' 대표 사례"

    파우스트 美하버드대 총장 강연 "야학하며 작가 꿈 키운 신경숙…교육 통한 '성공 여성' 대표 사례"

    “농촌 출신인 신경숙 작가는 열여섯 살에 공장 일을 하면서도 야학으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신 작가가 '엄마를 부탁해'란 베스트셀러를 내는 등 세계적인 소설가로 우뚝 선 것은 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2007년 미국 하버드대 37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장이 된 드루 길핀 파우스트 총장(66)이 신 작가를 예로 들며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여성 ...

  • 회장 1700억 배임 혐의…한일이화 주식매매 거래 정지

    회장 1700억 배임 혐의…한일이화 주식매매 거래 정지

    자동차 부품회사 한일이화가 회장의 1700억원대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기로에 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계열사를 자신의 개인회사에 헐값에 넘긴 혐의(배임)로 유양석 한일이화 회장(53)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한일이화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회장은 한일이화가 2010년 10월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 ...

  •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회장 1700억 배임 혐의로 기소

    국내 완성차 업체에 내장재와 전자제품 등을 납품하는 중견기업 회장이 계열사를 헐값에 자기 소유 회사로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계열사를 자기 개인회사에 헐값에 넘긴 혐의(배임)로 H사 유모 회장(53)과 이를 도운 경영지원본부장 곽모씨(5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회장은 2010년 10월 H사가 중국에 설립한 K사를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D산업에 팔아 넘기는 방법 등으...

  • 현직 부장판사, 억대 채무 소송 휘말려

    현직 부장판사가 연대보증 채무 때문에 억대 소송에 휘말렸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산지법 김모 부장판사를 상대로 1억원을 갚으라는 내용의 소장이 서울남부지법에 제출됐다. 김 부장판사는 지인 김모씨에게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정육점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김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직원인 허모씨에게 5000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청했고, 2008년 4월 김 부장판사 통장에 허씨 명의로 돈을 입금했다. 김 부장판사는 투자약정...

  • 성신여대 이번엔 이사선임 갈등

    성신여대 이번엔 이사선임 갈등

    지난해 총장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투서로 홍역을 치른 성신여대가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현 이사장 측과 설립자 외손녀인 대학총장 간 갈등을 빚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학교법인 성신학원에 따르면 법인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 회의에서 개인 사정으로 사직한 A이사의 후임 이사 선임안을 올렸다.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설립자의 유일한 친족 이사인 나와 임원 선임을 당연히 상의해야 한다. 사전...

  • '논문조작' 강수경 서울대 교수 해임

    '논문조작' 강수경 서울대 교수 해임

    서울대는 국제저널에 실린 논문 17편을 조작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강수경 수의과대 교수(47·사진)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에서 논문 표절이나 조작으로 교수가 해임된 것은 황우석 전 수의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대 한 관계자는 “지난달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강 교수의 논문이 조작됐다는 판정을 내린 가운데 전날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가 총장에게 강 교수의 해임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징계위의 해임...

  •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동의 A대학병원 응급실 앞. 'oo환자이송단'이라는 큰 글씨에, 차량 옆면에 빨간색 띠를 두른 특수구급 차량이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면서 급히 들어왔다. 사설 응급환자 이송단 소속 구급차였다. 환자는 박모씨(30), 원인 모를 급성 복통 환자였다. 서울 신림동의 한 내과 의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돼 특수구급 차량에 실려 대형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환자가 들것에 실려나와 ...

  • '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나 금융회사를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금융사기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개 만들어진...

  •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나 금융회사를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금융사기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개 만들어...

  • 서울대 졸업식 첫 장애인 대표 연설

    서울대 졸업식 첫 장애인 대표 연설

    “제게 주어진 장애는 제가 평생 함께해야 할 숙명이었습니다. 결국은 수용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만이 제게 남은 인생을 올바르고 보람되게 사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6일 열린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원자핵공학과 이재권 씨(25·사진)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2급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졸업하게 됐으나 성적은 중위권이며 취업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동...

  •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반일감정 고조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려는 시도로 반일감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대사관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학계와 정치권에서도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에 인분이 담긴 통을 던진 혐의(재물손괴)로 일용직 노동자 최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2일 오후 8시50분께 자신의 인분이 담긴 750ml 들이 플라스틱 통을 들고 “아베 총리는 사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직 상실刑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직 상실刑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선고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은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국회의원이 일반 형사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거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기 때문에 두 의원 모두 1심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국회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