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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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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리점주 고소로 '욕설 영업직원' 남양유업 수사

    '라면 상무' '빵 회장'에 이어 '욕설 영업 직원'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현직 대리점주들이 제출한 고소내용을 가리기 위해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대리점에 자사 물품 판매를 강요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본사와 지점 등 3곳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전·현직 점주로 구성된 '남양유업대리점 피해자 협의회'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함...

  • 미국 아동성범죄자 한국에 8년간 숨어있다 덜미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수배를 받던 미국인이 한국으로 숨은 들어와 학원강사로 일한지 8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에 몰래 들어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미국인 A씨(44)를 체포해 추방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켄터키주에서 4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수사기관의 추적을 받게 되자 태...

  • 소액대출 빌미로 휴대폰 개통해 9억 챙긴 일당 검거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대폰을 개통하면 소액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휴대폰 개통 수수료와 휴대폰 판매 대금 9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뒤 대리점에서 판매 수수료를 받고 휴대전화를 처분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신모씨(43)를 구속하고 조모씨(36·여)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 성철스님 친필 유시 18년만에 회수

    성철스님 친필 유시 18년만에 회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철스님의 친필 유시(諭示·사진)를 훔친 혐의(절도)로 사진작가 이모씨(57)와 이를 매입한 경매업자 K씨(65)를 장물취득 혐의로 각각 입건하고 유시를 18년 만에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유시는 1981년 8월 당시 조계종 종정이던 성철스님이 불국사와 월정사 주지 임명 과정에서 빚어진 폭력사태를 타이르며 쓴 글로, '계율을 지키되 맑고 깨끗하라' 등 네 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유시는 불교종단 최고 지도자인 ...

  • "성관계 거절해 술값 못내겠다" 무전취식 48범 경찰에 덜미

    서울 시내 주점을 돌아다니며 무전취식을 일삼은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주점을 골라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임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전1시께 서울 신촌동의 한 주점에서 58만원어치의 양주와 안주세트를 주문한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3월부터 최근까지만 8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술값을 치르라는 요구를 받자...

  • 호텔 지배인 폭행한 '제2의 왕상무'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네티즌 비난 쇄도하자 "사업 접겠다"

    호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서비스 지배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강수태 프라임베이커리 회장(65)이 1일 회사를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경솔한 처신에 업체 하나가 문을 닫고, 20여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강 회장은 이날 한 방송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프라임베이커리는 경주빵과 호두과자 등을 만드는 직원 수 21명의 중견 제과 기업으로 지난해 매...

  • 경찰, 4대 사회악 근절 전담부대 편성

    경찰이 집회·시위 관리 등을 맡던 경찰인력 일부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전담부대로 편성, 운영한다. 경찰청은 서울 신당동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이성한 경찰청장과 경찰 부대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전담부대 발대식을 가졌다. 전담부대는 200여개 경찰 부대 중 주요시설 경비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을 제외한 경찰 전체 부대의 25%에 이르는 50개 부대 4000여명으로 운영된다. 이들 부대는 앞...

  • 경찰, '국세청 특수부' 직원 금품수수 정황 포착

    경찰이 서울국세청 조사4국 직원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대형 세무 비리를 담당해 '국세청 특수부' '국세청 중수부'로 불리는 곳이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소속 6급 조사관 A씨가 이전 부서 근무 당시 기업체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제공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대가성 여부를 조사했으...

  • '납 범벅' 중국산 뽀로로인형 56만개 불법 유통

    납성분,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등 유해성분이 함유된 '짝퉁' 뽀로로 인형 수십만 개를 중국에서 수입해 전국 인형뽑기 기계에 납품해온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납성분, 환경호르몬이 함유된 뽀로로 등 캐릭터 인형 56만여개(시가 43억원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해 전국 인형뽑기 기계와 문방구 등에 공급한 혐의로 정모씨(65) 등 2명을 구속하고 '짝퉁인형' 도매업자 박모씨(53)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

  • 경찰청장 "국정원 사건 '윗선 개입설' 진상조사"

    경찰청장 "국정원 사건 '윗선 개입설' 진상조사"

    이성한 경찰청장(사진)이 국가정보원 직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에서 경찰 윗선이 수사팀에 수사 축소·은폐를 지시했다는 경찰 내부 폭로와 관련,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경찰청 기자단 간담회에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발언의 배경과 관계없이 권 과장이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해 필요하면 진상을 조사해 볼 생각”이라며 “경찰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

  •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中금융전문가 육성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中금융전문가 육성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박해철·사진)의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학습을 통한 거시적·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의 경영전문석 사(MBA)는 크게 Global MBA(풀타임)와 CAU Leader MBA(야간·주말과정)로 구성돼 있다. Global MBA는 총 세 가지 과정으로 CAU 파이낸스 과정, CAU-FUDAN 파이낸스 과정, C...

  • [경찰팀 리포트] 외국인 신용카드 위조 사기단 "한국은 놀이터"

    [경찰팀 리포트] 외국인 신용카드 위조 사기단 "한국은 놀이터"

    #'남한 신카(신용카드) 300개, 18일 국제택배로 인천공항 도착 예정'. 지난 1일 중국 지린성 A시의 허름한 주택가 골목.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K씨는 지하창고에서 어딘가로 휴대폰 문자를 보냈다. 창고 중간에 놓인 칠판만한 탁자 위에는 낯선 기기들과 플라스틱카드 수백장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한쪽에선 금방 작업을 마친 듯 토시를 낀 남자와 여자 서너 명이 모여 앉아 간식을 먹고 있었다. “서둘러 작업을 마치자.” K씨가 문자를 보내고...

  • [경찰팀 리포트] 마그네틱 카드 결제때 비밀번호 의무화 필요

    카드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은 2004년부터 IC카드 보급을 추진해왔다. 2015년부터 신용카드의 IC카드 전면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15년부터는 식당이나 매장 등 일반 카드 가맹점에서도 마그네틱카드를 쓸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하지만 IC카드가 보급되더라도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는 여전히 마그네틱 결제 단말기를 쓸 수밖에 없다. IC칩과 마그네틱 겸용 카드를 만들었지만 정작 보안성이 높은 ...

  • 월세를 전세로 속여 수억 보증금 '꿀꺽'

    서울 마포경찰서는 월세 오피스텔을 주인 몰래 전세로 소개하고 전세보증금 6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부동산 중개보조인 강모씨(56·여)를 17일 구속했다. 서울 동교동 한 오피스텔의 관리사무실 이사를 지내며 해외에 거주하는 오피스텔 주인들의 관리인 역할을 해온 강씨는 소유주들이 월세 입금만 확인하고 전·월세 여부는 챙기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강씨는 전세계약서 위조 등을 통해 2009년 7월부터 최근까지 ...

  • 경찰 성접대 수사 '용두사미'로 끝나나

    경찰이 건설업자 성접대 및 로비 의혹을 수사한 지 한 달이 다 됐지만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면서 '용두사미 수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당초 설정한 목표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한 달이 되도록 핵심인물을 소환하지 않고 구체적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건설업자 윤모씨(52)가 사회지도층 인사 등을 대상으로 성접대와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알려지자 내사에 착수했다. 곧이어 사건에...

  • 미군 면세담배 22만갑 빼돌려 시중 유통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한미군 부대 안에서 미군과 군무원들에게만 판매되는 면세담배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한 혐의(담배사업법 위반)로 매점업주 권모씨(50)와 무등록 담배 판매업자 윤모씨(39)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경기 의정부 미군부대에서 매점을 운영하면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영내에서만 판매가 허용된 면세담배 약 22만갑(5억5000만원 상당)을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大選 조직적 개입여부 조사"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진행해온 경찰이 국정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안재경 경찰청 차장은 15일 “최근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 1명이 추가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점 등을 고려해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차장은 “오는 6월19일이 이 ...

  • "강남은 만원에 모십니다" 불법 사설택시 영업 적발

    서울 강남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고급 승용차로 불법 택시영업(속칭 '콜뛰기')을 한 일당 6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불법 택시영업을 한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콜뛰기 업체 대표 박모씨(43)를 구속하고 다른 4개 업체 대표를 포함한 운전기사 59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벤츠, 그랜저 등의 고급 승용차로 승객을 목적지로 데려다 주...

  • 이성한 경찰청장 "4대악 척결 못하면 문책"

    이성한 경찰청장이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제대로 척결하지 못하는 지휘관은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어 “새 정부 출범 100일인 6월 4일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4대악 척결에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제대로 일하지 못하거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을 관할하는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고영욱 씨(37)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10일 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고씨는 이날 언론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공판 한 시간 반 전에 법원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재판이 시작되자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선 고씨는 굳은 표정으로 선고 내용을 들었다. 재판부는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