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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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간판에서 '커피'가 사라졌다

    스타벅스 간판에서 '커피'가 사라졌다

    ‘스타벅스커피’에서 ‘스타벅스’로. 스타벅스의 간판이 바뀌고 있다. 지난 20년간 ‘STARBUCKS COFFEE’라고 쓰인 녹색 간판이 ‘STARBUCKS’만 남아 간결해졌다. 현재 전국 1279개 매장 중 약 350개 매장이 새 간판을 달았다. 모두 신규 매장이거나 리뉴얼한 곳이다. 간판의 변화는 커피 회사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충분히 알려 &lsquo...

  • 中 식품시장, 지금부터 본게임…"50달러 와인 1병 관세, 25달러→10달러로"

    中 식품시장, 지금부터 본게임…"50달러 와인 1병 관세, 25달러→10달러로"

    중국은 전 세계 식품의 ‘블랙홀’이다. 2017년 기준으로 187개 국가에서 식품을 수입했다. 금액으로는 580억2800만달러(65조7800억원), 물량 기준 5300만t을 넘어선다. 중국은 도시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지역의 70%를 도시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촌이 사라지면 육류와 해산물, 콩 등 단백질 수입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20...

  •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힘!…아이스크림 케이크, 中東을 녹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힘!…아이스크림 케이크, 中東을 녹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중동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배스킨라빈스가 중동에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약 38만 개, 130여억원(소비자가 기준) 규모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09년 첫 수출한 이래 매년 연평균 28%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수출국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6개국이다. 수출 품목은 총 13종이다. 배스킨라빈스는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

  • 작년 매출 최대…노익장 과시하는 해방둥이 '연양갱'

    작년 매출 최대…노익장 과시하는 해방둥이 '연양갱'

    해태제과의 ‘연양갱’은 국내 최초의 과자다. 1945년 개발됐다. 지난 74년간 단 한 번도 생산이 멈춘 적 없다. 이 과자는 지난해 180억원어치가 팔렸다. 사상 최고 연매출이다. 해태제과는 3일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35억 개, 약 7100억원어치가 팔렸다”며 “최근 4~5년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연양갱은 반세기 넘게 ‘옛날 과자’에...

  • 베트남 며느리들 '손맛대결'…정통 쌀국수 맛보러 전통시장 간다

    베트남 며느리들 '손맛대결'…정통 쌀국수 맛보러 전통시장 간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차로 6시간 넘게 가야 하는 까마우. 이곳에서 나고 자란 스무 살의 응우옌투흐엉 씨(한국명 김재희)는 2005년 한국 남성과 결혼해 서울로 왔다. 수유동에 자리를 잡고 두 아이를 낳아 길렀다. 육아를 하면서 재봉 기술자로 일했다. 청바지와 니트를 만들고, 축구선수 유니폼도 지었다. 순식간에 지나버린 14년. 그동안 고향엔 네 번밖에 다녀오지 못했다. 재봉틀을 마주할 때마다 그리운 엄마 얼굴이 떠올랐다...

  • '서울살이' 베트남 사람들이 인정한 '고향의 맛'집

    '서울살이' 베트남 사람들이 인정한 '고향의 맛'집

    한국에 사는 베트남 유학생과 주한 베트남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서울에서 고향의 맛을 가장 잘 내는 식당’이 어디냐고 물었다. 공통적으로 꼽은 두 군데가 있다. 종로 북촌로에서 하노이식 요리를 내놓는 ‘비엣콴’과 성동구 답십리에 있는 ‘아라기’다. 아라기는 서울에 10년째 살며 부품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땅응옥광 대표(35)가 지난해 9월 문을 연 식당이다. 아라기(Alaghi)...

  • 한국인 즐겨먹는 소고기 쌀국수는 '퍼보'…돼지고기와 채소 곁들이는 '분짜'

    한국인 즐겨먹는 소고기 쌀국수는 '퍼보'…돼지고기와 채소 곁들이는 '분짜'

    베트남 사람들에게 국수는 삶 그 자체다. 쌀국수 종류만도 수십 가지다. 남부 호찌민에서 북부 하노이에 이르기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서 운영하는 식당 메뉴판엔 대부분 음식 사진이 들어 있다. 그래도 기본적인 음식명을 알아두면 편하다. 분짜(Bun Cha) 숯불 향을 입혀 구운 돼지고기에 롤 튀김, 각종 채소와 고수를 듬뿍 넣어 먹는 비빔 쌀국수다. 마늘 고추 설탕 식초를 피시소스와 섞은 새콤달콤한 소...

  • 급식 수요…감자 13% 상승

    급식 수요…감자 13% 상승

    감자, 당근, 시금치 등 각종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급식업체 수요가 증가한 탓이다. 구제역이 진정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은 보합세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미품종 감자 20㎏ 도매 가격은 4만6776원으로 지난주 대비 13%(6182원) 올랐다. 시금치와 당근, 상추도 지난주 평균 가격보다 10~15%가량 상승했다. 호주산 소불고기용은 구제역 여파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고등어는...

  • '안튀긴 라면' 名家 풀무원…건면 생산량 2배로 늘린다

    '안튀긴 라면' 名家 풀무원…건면 생산량 2배로 늘린다

    풀무원이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인 건면 시장에서 1위를 되찾기 위해 공격 경영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28일 충북 음성 라면공장의 생산 능력을 하루 17만 개에서 37만 개로 2배 이상 증설했다고 발표했다. 총 투자 금액은 100억원이다. 풀무원은 여름철을 겨냥해 독자적인 건면 제조 기술을 적용한 냉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라면 시장에서 ‘건면 강자’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건면시...

  • 디자인·소재·기능까지…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 참여한 'BAC 컬렉션'

    디자인·소재·기능까지…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 참여한 'BAC 컬렉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은 산행에 대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현재 약 9만 명의 회원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다. ‘BAC’로 불리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40’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첫발을 뗐다. 지금은 앱(응용프로그램) 형태로 진화했다. 이 앱을 내려받으면 앱 안의 ‘명산100’ ‘백두...

  • '대세 예능돌' 피오의 선택 옐로우캡 컬렉션

    '대세 예능돌' 피오의 선택 옐로우캡 컬렉션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 스포츠’가 새 모델을 내세워 ‘옐로우캡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질스튜어트 스포츠는 새로운 예능 스타로 떠오른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이는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옐로우캡 컬렉션은 미국 뉴욕의 상징인 노란색 택시인 ‘옐로우캡’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했...

  • SPC,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SPC,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를 내놨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사용했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 중 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다크 초콜릿과 당밀, 구운 마시멜로처럼 달콤하고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이 특징이다. 파리...

  • "로스팅도 함께 하자"…커피 산업에 부는 공유경제 바람

    "로스팅도 함께 하자"…커피 산업에 부는 공유경제 바람

    이달 3일 호주 시드니 근교 알렉산드리아 맥어보이가(街)에 있는 ‘컬렉티브 로스팅 솔루션(CRS)’. 대형 창고처럼 생긴 건물 안에는 커피 볶는 향이 가득했다. 여러 명의 로스터들이 ‘기센W15’ 등 대형 커피 로스팅 기기를 사용해 자신의 원두를 만들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20~30대 로스터들이 서로의 로스팅 노트를 공유하며 더 나은 커피 맛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늦은 저녁 각자의 카페에서 일과...

  • 현대百 '더 클럽웨딩' 멤버십…예비부부에 마일리지·할인권 제공

    현대百 '더 클럽웨딩' 멤버십…예비부부에 마일리지·할인권 제공

    현대백화점이 24일 결혼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혜택을 담은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더 클럽웨딩’(사진)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15개 점포에서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을 지참했을 때 가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 클럽웨딩 회원에게 가입과 동시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전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회원 가입 후 9개월간 구매한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금액대별로 5% 상...

  • 신세계TV쇼핑 '더브랜드샵' 론칭…백화점 인기 브랜드 선보여

    신세계TV쇼핑이 오는 26일 백화점 인기 브랜드를 전담으로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더브랜드샵’을 론칭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더브랜드샵은 신세계TV쇼핑과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의 봄 신상품 트렌치 코트가 26일 10시30분 첫 방송으로 문을 연다. ‘게스’의 블랙커플 데님, ‘플라스틱 아일랜드&r...

  • '멍멍이'가 예측주문…신선식품 폐기율 1% '기적'

    '멍멍이'가 예측주문…신선식품 폐기율 1% '기적'

    궁금했다. 밤 11시에 주문한 캐나다산 랍스터와 완도산 바다전복은 어떻게 다음날 오전 7시에 꿈틀꿈틀 살아서 문 앞까지 와 있는 건지. 마켓컬리에서 1년여 동안 50여 회에 걸쳐 구매했다. 한 번도 배송이 늦거나 누락된 제품이 없었다. 2015년 국내 최초 ‘샛별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마켓컬리의 서울 장지동 물류센터를 지난 21일 밤 찾았다. 물류센터를 둘러보고 샛별배송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마켓컬리는 오후 11시까지 ...

  • 1만원에 즐긴다…'빵빵한' 아침 식사

    1만원에 즐긴다…'빵빵한' 아침 식사

    갓 구운 폭신한 빵 한 조각과 커피 한잔. 아침을 맞이하는 최고의 조합이다. 느긋하게 잠에서 깬 주말이라면? 호텔까지 가지 않아도 잘 차려진 여러 종류의 빵과 햄,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 빵 뷔페’가 있다. 한때 서울 시내 곳곳에 생겼다가 대부분 ‘반짝 프로모션’에 그치고 문을 닫았다. 지금 남아 있는 빵 뷔페는 빵에 대한 내공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곳들이다. 1인당 1만원 안팎이지만 ...

  • 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가격 20% 인상

    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가격 20% 인상

    롯데제과는 22일 월드콘 등 아이스크림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 전용 ‘월드콘’(사진)과 ‘설레임’(밀크)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300원(20%) 오른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롯데제과는 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 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편의점 등 일반 유통점은 2014년 6월...

  • 구제역에 소고기 가격 오르고…'끝물' 딸기 값은 크게 떨어져

    구제역에 소고기 가격 오르고…'끝물' 딸기 값은 크게 떨어져

    구제역 여파로 소고기 가격이 상승세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한우갈비 1등급 100g의 주간 소매가격은 5092원이었다. 1주일 전 대비 2.2%, 평년보다는 4.5% 오른 가격이다. 호주산 소갈비 가격도 평년보다 약 20% 상승했다. 소고기 수입량은 올 들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월 상순까지 소고기 수입량은 4만133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9t 늘었다. 미국산이 2만905t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

  • 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파스쿠찌가 오는 25일부터 일부 커피 메뉴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12년 9월 이후 6년5개월 만이다.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이다.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테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린다. 콜드브루 커피류와 차, 기타음료 등 나머지 제품은 동결했다. 커피업계는 원자재비용과 임차료,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