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영

전체 기간
  • 매출의 30%를 R&D·M&A에 쓰는 시스코…"한국 사이버보안 시장 적극 공략"

    매출의 30%를 R&D·M&A에 쓰는 시스코…"한국 사이버보안 시장 적극 공략"

    “세계 네트워크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시스코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누구보다 빨리 감지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우위와 적극적인 투자로 한국 사이버보안 시장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사진)는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한국은 성장할 여지가 큰 만큼 본사에서도 관심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미국에 ...

  • "파티룸에서 송년회를"…세상에 없던 공간 임대로 年거래액 150억

    "파티룸에서 송년회를"…세상에 없던 공간 임대로 年거래액 150억

    직장인 이나경 씨(36)는 퇴근 후에 가야금을 배우기로 했다. 야근이 잦은 직업이라 고정수업은 부담스러워 개인교습을 택했지만 장소가 문제였다. 적당한 연습실을 찾던 이씨의 고민을 해결해준 것은 공간 임대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씨는 서울 홍대 인근에 시간당 5000원에 연습실을 빌렸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2014년 문을 연 공간 임대 플랫폼이다. 회사 법인명은 앤스페이스. 도심 내 유휴 공간 ...

  • 한국후지제록스, "복사기 부문 고객만족도 19년 연속 1위"

    한국후지제록스, "복사기 부문 고객만족도 19년 연속 1위"

    한국후지제록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사무용 복합기(복사기)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CSI 조사에 사무용 복합기 부문이 신설된 이후 2001년부터 업계 최장기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이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수행된 고객 만족도 ...

  • "혁신 기술 한자리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다음달 7일 제5회 데모데이

    "혁신 기술 한자리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다음달 7일 제5회 데모데이

    기술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다음달 7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9 카이스트 테크 위크'의 기업가정신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모빌리티 분야(와이파워원, 원키) △바이오 헬스케어(필로포스, 스키아, 메디코스 바이오텍) △에듀테크...

  • "더 빠르고, 더 똑똑한 CPU 출격"…인텔, PC시장 '리더' 굳히기

    "더 빠르고, 더 똑똑한 CPU 출격"…인텔, PC시장 '리더' 굳히기

    “PC는 인텔의 시작이자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비즈니스의 중심입니다. 아시아·태평양과 한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잭 후앙 인텔 아태지역 세일즈 매니저) 인텔이 빠르고 똑똑해진 중앙처리장치(CPU)를 공개했다. 이를 적용한 노트북컴퓨터 혁신 프로그램도 내놨다. CPU의 압도적인 성능을 기반으로 PC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와이파이6&mid...

  • 밸런스히어로, 26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밸런스히어로, 26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인도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핀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14일 밸런스히어로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으로 참여해다. 신규 투자자로는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로써 밸런스히어로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원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 2014년 선불제 통신요금 잔...

  • 인텔 "더 빠르고 똑똑한 CPU로 노트북 혁신 주도"

    인텔 "더 빠르고 똑똑한 CPU로 노트북 혁신 주도"

    인텔이 더 빠르고, 더 똑똑해진 중앙처리장치(CPU)를 공개했다. 이를 적용한 노트북 컴퓨터 혁신 프로그램도 내놨다. 인텔코리아는 1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세대 CPU인 코어 프로세서 2개 제품과 PC 생태계 혁신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공동 프로젝트 ‘아테나 프로젝트’, 그리고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0나노 공정 기반의 ...

  • SK C&C "오픈 이노베이션이 대세다"…AI로 얼굴 인식·부동산 매물 검색까지

    SK C&C "오픈 이노베이션이 대세다"…AI로 얼굴 인식·부동산 매물 검색까지

    SK C&C의 전략은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브릴’도 일반에 공개했다. AI 생태계의 활성화가 목적이다. 폐쇄적인 전략을 고집해서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공세에 맞설 수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브릴은 IBM의 AI 플랫폼 ‘왓슨’의 개량형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쓰기 적합하도록 손을 본 뒤 ‘에이브릴’...

  • 오픈엣지 "에지컴퓨팅 시장의 ARM 되겠다"

    오픈엣지 "에지컴퓨팅 시장의 ARM 되겠다"

    창업 2년 만에 영업이익을 내고, 수출까지 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인 영국의 ARM과 같은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삼성전자 출신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해 창업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스의 얘기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사진)는 지난 8일 “한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인적 인프라에 비해 저평가된 측면이 많았다”며 “에지컴퓨팅 시장에서 신경망처리장치(NPU...

  • 와디즈, 누적펀딩액 2000억원 돌파

    와디즈, 누적펀딩액 2000억원 돌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누적 펀딩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1월 누적 펀딩액 10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불과 9개월만에 두배 규모를 이뤘다. 올 1월부터 이달까지 모집한 액수만 1000억원이다. 와디즈측은 연말까지 총 1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와디즈 회원수는 150만명선으로 월 이용자는 770만명에 이른다. 연 평균 25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해 2,3배 성장하고 있다. 와디즈 측은...

  • 우아한형제들, '자율주행' 실내배달 로봇 시범서비스

    우아한형제들, '자율주행' 실내배달 로봇 시범서비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 로봇 '딜리타워'를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시범서비스를 위해 딜리타워 2대를 본사에 비치했다. 직원들이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사무실로 음식을 배달시키면 라이더가 건물 1층에 대기하고 있는 딜리타워에 음식을 넣고, 주문 고객이 있는 층까지는 로봇이 배달을 수행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

  • "韓 기업, 더 글로벌 해져야 디지털 전환 성공할 수 있어"

    "韓 기업, 더 글로벌 해져야 디지털 전환 성공할 수 있어"

    "한국은 기술과 인재, 경제를 발전시킨 경험을 갖추고 있는 훌륭한 시장입니다. 디지털 전환기를 한국이 주도하려면 시각을 좀 더 해외로 넓혀 도전해야 합니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사진)은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이 갖고 있는 에너지에 비해 시야가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며 “10년 전 대학, 기업, 정부, ...

  • 타다, 올해 안 서비스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타다, 올해 안 서비스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가 연말까지 ‘ 타다 베이직 ’ 서비스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한다. ‘타다’ 운영사 VCNC는 4일 서비스 도착지역을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서울, 경기도 성남 분당구, 과천, 인천(일부 제외)인 출발지역도 위례신도시(성남/하남), 경기도 광명, 성남 수정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다는 지난해 10월 서울과 경기 ...

  • 中 구이린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중국 광시성 구이린시가 다음달 열리는 ‘중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진출할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한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4개 팀에 최고 3만위안(약 500만원)의 상금과 구이린시에서 열리는 본선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 예선은 오는 29일 서울 창업허브에서 열린다. 모든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인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전기전자, 정보통신, 하드웨어, 바이...

  • "제조업 강국이라면서 유니콘 중 제조업은 0곳"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조산업협의회 출범

    "제조업 강국이라면서 유니콘 중 제조업은 0곳"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조산업협의회 출범

    가정용 구강건강 진단 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스마투스코리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한 뒤 해외진출을 노리고 싶었지만 식약처의 제품인증 기준 벽에 막혔다. 식약처에 관련 사항을 문의했지만 "이전까지 없던 제품이라 기준이 확실치 않다"는 답만 돌아왔다. 손호정 스마투스 대표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처의 대답을 마냥 기다릴 수 없었다&q...

  • "韓 스타트업, 투자 유치하려면 뻔뻔해져라"

    "韓 스타트업, 투자 유치하려면 뻔뻔해져라"

    “한국 창업자들에게 가장 아쉬운 점은 유교사상 영향으로 너무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규모를 키우려면 해외 진출이 필수인 만큼 보다 더 대담하고 뻔뻔하게 투자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데니스 반 아워크라우드 아시아총괄대표(사진)는 30일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사업 모델이 있고 창업자가 천재적이어도 투자자와 만나 뻔뻔하게 설득하지 않으면 자금을...

  • "메모리 반도체 틀 깨겠다"는 인텔…삼성·하이닉스 '아성'에 도전장

    "메모리 반도체 틀 깨겠다"는 인텔…삼성·하이닉스 '아성'에 도전장

    세계 1위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메모리 반도체 세계 최강국인 한국에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전략을 내놨다.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의 ‘안방’에서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인텔은 26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메모리&스토리지 데이 2019’를 열고 데이터센터용 메모리인 ‘옵테인’ 라인업과 메모...

  • 990g 초경량·24시간 지속 배터리·접으면 태블릿…HP가 제시하는 '업무용 노트북의 미래'

    990g 초경량·24시간 지속 배터리·접으면 태블릿…HP가 제시하는 '업무용 노트북의 미래'

    “어차피 사무실에서 쓸 건데 예쁘고 가벼울 필요 있어? 튼튼하고 성능 좋은 게 최고지.” 업무용 노트북에 대한 통념에 HP가 도전장을 냈다.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공개한 새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가 무기다. 1㎏이 안 되는 초경량이면서도 프리미엄급 사양을 장착한 투인원 PC(노트북이면서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는 PC)다. HP는 이번 제품을 개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 알렉스 조 HP 퍼스널시스템 총괄사장 "2020년 업무환경 키워드는 and"

    알렉스 조 HP 퍼스널시스템 총괄사장 "2020년 업무환경 키워드는 and"

    “2020년 이후의 업무 환경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and(그리고)’입니다. 일과 가정, 이동성과 안정성, 편안함과 보안 등을 한 번에 충족시키는 PC가 필요한 시대지요.” 알렉스 조 HP 퍼스널시스템 부문 총괄사장(사진)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사람들의 변화에 발맞춰 PC를 혁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

  • 스타트업 키우는 '컴퍼니빌더'…"좋은 팀 발굴해 통 크게 베팅"

    스타트업 키우는 '컴퍼니빌더'…"좋은 팀 발굴해 통 크게 베팅"

    “컴퍼니빌더는 걸음마 단계인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돕는 기관이에요. 사람으로 치면 부모 또는 보모에 해당하죠.” 박상영 더시드그룹 대표(사진)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컴퍼니빌더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탄생부터 투자금 회수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스타트업을 탄생기(인큐베이터), 성장기(액셀러레이터), 성숙기(벤처캐피털) 등으로 나누고 특정 시기에만 기업을 돕는 다른 기관과 구분되는 대목이다. 박 대표는 13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