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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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조국 수사, 좌고우면 않겠다"

    윤석열 "조국 수사, 좌고우면 않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일각에서 제기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의 ‘동반 퇴진설’을 사실상 일축했다. 윤 총장은 조 전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이런 종류의 사건은 제 승인과 결심 없이는 할 수 없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 국정감사에서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 총장에게 &ldquo...

  • '정치적 중립' 강조한 尹 "원칙 어긴 수사는 끝이 안좋다는 것 안다"

    '정치적 중립' 강조한 尹 "원칙 어긴 수사는 끝이 안좋다는 것 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좌고우면하지 않고 원칙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정무 감각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저희는 공직자로서 맡은 직분을 다할 뿐”이라고도 했다. 과거 윤 총장 임명에 반대하던 야당은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지하는 등 윤 총장을 엄호했고, 여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 윤 총장 취임 3개월 만에 여야의...

  • '알릴레오 성희롱' 고개 숙인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고개 숙인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나온 패널의 발언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자 16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해당 기자와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며 “진행자로서 생방송 출연자의 성희롱 발언을 즉각 제지하고 지적해 바로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나의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유 이사장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

  • KBS 기자협 "유시민은 책임있는 자세 보여라"…"술술술 흘렸다" 파장 하루만에 성명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에 나온 패널 발언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KBS 기자들이 유 이사장을 비판하는 성명문을 냈다. “검사들이 KBS의 모 기자를 좋아해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는 해당 발언이 방송에 나온 지 하루만이다. KBS기자협회는 16일 오전 “<알릴레오>의 경악스런 성희롱...유시민은 책임 있는 자세 보여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냈다. KBS기협은 성...

  • 부산대 총장 "동양대 표창 허위땐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

    부산대 총장 "동양대 표창 허위땐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날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는 여전히 ‘조국 국감장’이었다. 야당은 조 전 장관이 ‘필생의 사명’이라고 밝힌 검찰개혁의 내용과 절차를 집중 질타했다. 조 전 장관이 국감을 하루 앞두고 물러난 것을 두고도 “무책임하다”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법무부에선 김오수 차관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같은 날 열린 부산대 국감에서는 조...

  • 조국 "檢개혁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국민들께 너무 죄송"

    조국 법무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특수부 축소, 인권 수사 강화 방안 등 검찰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리고 2시간여 만에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법무부 간부들조차 이날 검찰개혁 발표가 끝난 뒤에야 조 장관의 사퇴 계획을 전해 들었다. 대검찰청과 윤석열 검찰총장 측도 조 장관의 사퇴에 대해 미리 통보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mi...

  • 윤석열 "그렇게 대충 살지 않았다"…'별장 접대 의혹' 보도한 기자 고소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별장 접대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21 기자 등을 11일 고소했다. 윤 총장은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건설업자의 별장에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거짓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고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윤 총장은 이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 등을 ...

  • 檢 "별장접대 보도 허위…민·형사 조치"

    윤석열 검찰총장이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검찰이 11일 “완전한 허위 사실”이라며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도 이날 “건설업자의 별장에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거짓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고...

  • '허위사실 유포' 유시민 사건…중앙지검 형사 1부 등에 배당

    '허위사실 유포' 유시민 사건…중앙지검 형사 1부 등에 배당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이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유 이사장이 지난달 검찰의 조 장관 수사를 두고 “총칼은 안 들었지만 위헌적 쿠데타나 마찬가지”라고 했다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을 지난 1일 형사3부(부장검사 이재승)에 배당했다. 검찰은 전날 한 차례...

  • 檢 "고발당한 유시민, 사실 아닌 주장에 유감"

    檢 "고발당한 유시민, 사실 아닌 주장에 유감"

    검찰이 10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려 유감”이라고 밝혔다. KBS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알려진 김모씨 인터뷰 내용을 방송 전에 검찰에 유출했다는 유 이사장 주장 등에 정면 반박한 것이다.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서는 조속히 영장을 재청구하기로 했다. 조 장관 의혹의 정점에 있는 정 교수도 한 차례 더 ...

  • 檢, 정경심 세 번째 불러 12시간 조사…조국 소환도 '저울질'

    檢, 정경심 세 번째 불러 12시간 조사…조국 소환도 '저울질'

    검찰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세 번째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는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 자녀 입시 의혹, 사학재단(웅동학원)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이날 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조 장관 동생 조모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심사했다. 조씨는 웅동학원 의혹의 핵심 인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수재, 증거인멸 지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조 장관 일가 의혹 수사는 사실상 &lsqu...

  • "조국 수호" vs "조국 사퇴"…길 하나 두고 또 갈라진 서초동

    "조국 수호" vs "조국 사퇴"…길 하나 두고 또 갈라진 서초동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두고 지난 5일 서울 서초동이 다시 “조국 수호”와 “조국 사퇴” 목소리로 나뉘어졌다. 조 장관 지지파들은 물론 반대파들도 1주일 전보다 참석자가 늘어났다. 집회 규모가 커지면서 경찰이 이날 새벽부터 서초역 인근 도로를 통제하는 등 ‘과잉 대응’ 논란도 불거졌다. 조 장관 지지자들이 모인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5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제...

  • 화성살인사건 희생자 가족에 사과한 민갑룡

    민갑룡 경찰청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4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 청장은 “억울하고 무참하게 희생당한 모든 분께 경찰을 대표해서 심심한 사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성연쇄살인사건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 중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하거나 고문 후유증을 겪은 사람도 있다”며 &ldquo...

  • 건강 마사지 대중화됐는데…30만 종사자 불법?

    건강 마사지 대중화됐는데…30만 종사자 불법?

    미용 운동 건강 등을 위한 마사지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종사 인구가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들 마사지는 대부분 불법이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행 법률상 안마업은 시각장애인에게만 허용을 해주고 있어서다. 불법 마사지 행위를 두고 마사지 업체들과 시각장애인들 간 갈등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사실상 사문화된 법만 고수할 뿐 실질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행법에선 대부분 마사지 ‘불법’ ...

  •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韓人유해 첫 확인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韓人유해 첫 확인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키리바시공화국 타라와섬에 강제로 끌려가 숨진 한국인 유해 한 구가 최근 DNA 검사로 신원이 밝혀졌다. 태평양지역에서 처음으로 일제강점기에 강제 동원된 한국인에 대한 유해 봉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과수의 DNA 감식 결과 타라와전투 희생자 A씨와 친자 관계로 추정되는 유가족 B씨의 친자 관계 확립 확률이 99.9996%로 나타...

  • 외국계 기업 CEO 초청 강의…토요일 하루 수업으로 학위 취득 가능

    외국계 기업 CEO 초청 강의…토요일 하루 수업으로 학위 취득 가능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용근)은 행동 중심의 교육으로 거시적·통합적 사고 및 글로벌 시각을 갖춘 글로벌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 MBA는 크게 실무에 특화된 CAU리더MBA(야간·토요일 전일제)와 다양한 외국인 학생과 함께 수업하는 글로벌MBA(풀타임)로 나뉜다. 신입생 중 입학 성적 최대 상위 50%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주 1일 수업으로 학위 취득 가능 중앙대 MBA의 야간&middo...

  • 경영사례 분석 등 실무 교육에 초점…4차 산업혁명 이끌 '디지털 리더' 양성

    경영사례 분석 등 실무 교육에 초점…4차 산업혁명 이끌 '디지털 리더' 양성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광수)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혁신 MBA’ 프로그램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혁신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 경영교육 인증기관인 AACSB로부터 받은 국제 인증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 MBA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실무형 교육에 초점 맞춰 건국대 MBA는 모든 전공과목에서 현장의 생생한 경영 이슈에...

  • 서초동 촛불집회 참가자 수 논란…200만 vs 5만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집회 규모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 측은 당초 예상보다 10배 이상 많은 인원이 몰렸다며 참석자 수를 “200만 명”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선 “5만 명”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 활개 치는 웹툰 불법 유통사이트…연간 피해액만 2조원

    활개 치는 웹툰 불법 유통사이트…연간 피해액만 2조원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가 활개치고 있다. 작년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운영자가 입건됐지만 웹툰 불법 공유는 단속 이전보다 더 성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다시 합동 단속에 나서기는 했지만 사이트 운영 수법이 교묘해진 데다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대부분이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불법 유통 피해액 2조원 예상 웹툰 분석서비스 업체 WAS에 따르면 웹툰을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의 페이지뷰 수는 지난 ...

  • 노무사도 헷갈리는 '직장 내 괴롭힘'...진정 650건 넘었지만 처벌은 '깜깜'

    노무사도 헷갈리는 '직장 내 괴롭힘'...진정 650건 넘었지만 처벌은 '깜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두 달여가 흘렀다. 하지만 기업은 물론 근로자들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기업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행위의 범위를 두고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근로자들도 불만이 많다. 괴롭힘을 당했다고 느껴도 대응할 만한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관련 부처인 고용노동부에는 근로자들의 진정이 쏟아지지만 처벌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직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