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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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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재정절벽 협상 타결…1월 증시 '월척' 낚을까

    美재정절벽 협상 타결…1월 증시 '월척' 낚을까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의 연초 랠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재정절벽 협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가 현실화되면서 증시를 짓눌렀던 악재 하나가 거의 해소됐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움직임, 기업 실적 변화를 살펴보며 주식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동성효과, 중국 회복 '기대' 1월 주식시장을 낙관하게 하는 요소는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효과 본격화와 중국 경...

  • 박근혜 행보에 코스닥 웃었다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이 적극 '사자'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외국인이 19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지만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5.10포인트(0.26%) 오른 1987.35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가 추정한 이론적 배당락폭이 '1.19%(23.54포인트) 하락'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1.5%가량 오른 셈이다. 외국인은 이날 166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시장도 동...

  • '中바라기' 도시화 수혜株부터 뛴다

    중국 신지도부가 경제 발전 전략으로 '도시화'를 강조함에 따라 관련 수혜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달 초 열린 중앙정치국회의에서 6가지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안정성장'과 '도시화'를 강조했다. 중국은 작년을 기점으로 도시 인구가 농촌 인구를 추월했다. 6억9000만명으로 전체의 51.3%다. 이에 따라 적어도 10년간 헬스케어 화장품 교육 레저 통신 등 준필수소비재와 경기소비재가 각광받을 것으로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

  • 2012년 증시 결산…삼성전자·정치테마·바카라株만 '용광로'

    2012년 증시 결산…삼성전자·정치테마·바카라株만 '용광로'

    올해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미국 재정절벽 우려 등 대외 변수가 쥐락펴락했다. 위기 국면이 해결되면 또 다른 위험이 엄습한 살얼음판 장세였다. 개인투자자들은 장을 떠나고 거래대금은 30%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약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주와 정보기술(IT)주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박스권 장에서도 주당 150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쓴 삼성전자가 단연 돋보였다. 정치테마주와 바·카·라(바이오·카지노·딴따라)주로 줄어...

  • 경기민감株 '화·건·철' 은 올랐는데 은행주는 언제쯤

    경기민감株 '화·건·철' 은 올랐는데 은행주는 언제쯤

    '화·건·철(화학 건설 철강)은 올랐는데 은행주는 언제쯤?' 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경기민감주 중 소재·산업재는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은행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은행지수는 4.78포인트(0.65%) 떨어진 730.30에 마감, 직전 3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은행지수가 4거래일 이상 상승세가 이어진 것은 지난 8월13일 이후 한 차례도 없었다. 올해 상승률도 은행지...

  • 전문가 5명 주가 전망 "朴 임기내 코스피 3000 가능하다. 다만…"

    전문가 5명 주가 전망 "朴 임기내 코스피 3000 가능하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 다음날 증시가 상큼하게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0일 0.32%(6.41포인트) 오른 1999.50에 마감했다.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 장중 2006.08까지 오르기도 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 전날인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임기 내 코스피지수 3000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증시가 산뜻하게 화답함에 따라 이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

  • 상장기업 IR 가이드라인 만든다

    상장기업 IR 가이드라인 만든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을 위한 기업설명회(IR) 가이드라인이 제정된다. 신은철 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상장 기업 IR활동의 모범규준을 만들고 있다”며 “연말까지 초안을 내고 내년 3월께 최종안을 공개해 공청회 등을 거쳐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신 부회장은 “1800개에 이르는 상장 기업 중 불특정 다수의 일반투자자를 위한 IR활동을 하는 곳이 22%에 불과하다”며 “선...

  • 엔화 약세…한국 증시 영향은 식품·패션株 맑음…車·건설株 흐림

    엔화 약세…한국 증시 영향은 식품·패션株 맑음…車·건설株 흐림

    국내 증시에 엔화 약세가 또다른 변수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자유민주당(자민당)이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함에 따라 엔화 약세 추세가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이런 우려가 반영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7일 0.6% 하락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엔화 약세가 국내 증시에 마냥 부정적인 영향만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내수소비재와 내수서비스업종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는 반면 관광 및 여행업종과 건설업종, 자...

  • 거래소, 한계 상장기업 미리 찾아내 자구방안 요구키로

    한국거래소가 한계 상장 기업을 미리 찾아내 자구책을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고위 관계자는 11일 “2009년 도입한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를 통해 부실기업을 증시에서 많이 걸러냈다”며 “앞으로는 한계기업을 미리 찾아 자구(自救) 이행 기간을 주고 정상화를 주문하는 식으로 시장 건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한계기업에 대한 선제적 실질심사 및 경영 정상화 지원'을 꼽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

  • 삼성증권 부사장 1명→4명으로

    삼성증권 부사장 1명→4명으로

    금융계열은 승진자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삼성증권의 방영민 전무(53)와 임영빈 전무, 삼성생명의 차영수 전무가 이 와중에도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승진해 눈길을 끈다. 방 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16년간 재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 투자은행(IB) 전문가로 알려졌다. 임 부사장(55)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삼성생명에서 20년 근무한 자산운용 전문가다. 차 부사장(51)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 삼성증권 '스톡론' 중단…다른 증권사 나설지 주목

    삼성증권은 주식 연계 신용대출인 스톡론 서비스를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중단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축소를 금융감독당국이 권고함에 따라 저축은행 두 곳과 연계한 H스탁론, S-하이론 등의 신규·추가 대출과 대출 연장을 단계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신규 및 추가 대출은 오는 10일부터 중단한다. 내년 1월1일부터는 기존 고객의 대출도 연장해주지 않는다. 서비스는 내년 7월1일 최종 중단하며, 고객들은 기존 대출금...

  • 그룹 인사를 보면 주가 보인다?

    '3세 경영 본격화에 증시 환호' '그룹주 동반 강세'. 2년 전인 2010년 12월3일 증권 뉴스의 헤드라인들이다. 당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삼성그룹 인사가 단행된 때였다. 외부 영입 인사들의 승진도 돋보였다. 이날 시장의 매기는 온통 삼성그룹주로 몰렸다. 삼성전자는 당시 89만4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그룹 19개사의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5조2600여억원 불어났다...

  • 사회적 기업 위한 거래소 만든다

    사회적 기업 위한 거래소 만든다

    한국거래소가 사회적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할 '사회적 거래소(social stock exchange)' 설립을 추진한다. 사회적 거래소가 개설되면 환경 고용안정 지배구조 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핵심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정부예산 지원 외 사업자금조달 채널이 없는 사회적 기업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거래소를 2014년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운영방법...

  • AJ렌터카·골프존…저성장시대 '불황형 소비株' 주목

    경기가 안 좋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불황형 소비주'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低)성장' 시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이미 실적 향상이 가시화된 기업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AJ렌터카 골프존 GS홈쇼핑 CJ오쇼핑 등이 '불황형 소비주'로 부상하고 있다. AJ렌터카는 지난 11월 한 달간 21.78% 뛰었다. 이 회사는 장기 리스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차량 유지비용을 줄여주는 것...

  • '역사적 저점' 증권株, 지금이 투자 적기?

    '역사적 저점' 증권株, 지금이 투자 적기?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떨어진 증권주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저가 메리트 등을 이유로 증권주의 '비중 확대'를 권고하는 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주식 거래 부진 등으로 수익성 개선과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팽팽하다.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극히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때문이다.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23개 증권사의 평균 PBR은 0.61배에 불과하다. 증권업종지수도 2008년 금융...

  • 외국인들 코스피 200 왜 사나 했더니…

    최근 삼성전자 주가 흐름과 외국인 선물 매매가 대체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상승한 지난 19~23일 5거래일간 외국인은 코스피200 12월물을 4일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누적 계약만 9336계약에 달했다. 27일에는 '삼성전자 상승(0.85%)-외국인 선물 순매수(5065계약)'가, 이날은 '삼성전자 하락(-0.21%)-외국인 선물 순매도(2251계약)'가 나타났다. 우...

  • '지배력' 커진 삼성…착시효과 주의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약 8년4개월 만에 20%를 넘어섰다. 코스피지수에 미치는 삼성전자의 영향력은 더 커지는 추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통주와 우선주를 모두 합한 삼성전자 시총은 지난 20일 219조3000여억원으로 전체의 20.08%를 기록, 2004년 8월9일 이후 처음으로 20%를 넘긴 뒤 비중을 키우는 추세다. 이날 시총은 225조7000여억원으로 전체의 20.46%를 차지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

  • [취재수첩] '자통법' 개정안에 허탈한 거래소

    [취재수첩] '자통법' 개정안에 허탈한 거래소

    “진짜 아쉽네요.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요구할 명분이 될 수 있었는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자통법)' 개정안이 알맹이 없이 통과된 다음날인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의 한 간부는 연신 '아휴, 아휴'하며 안타까워했다. 대형 투자은행(IB) 설립 허용이 무산돼서가 아니다. 대체거래소(ATS) 도입이 기약없이 미뤄져서다. 거래소의 유가증권 유통기능을 대체하는 전자적 증권거래시스템인 ATS가 도입되...

  • 농심 이틀째 상승…벤조피렌 사태 수습되나

    농심 이틀째 상승…벤조피렌 사태 수습되나

    지난달 23일 벤조피렌 검출 보도 이후 농심의 면류 판매가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놓고 논란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농심의 판매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벤조피렌 사건 이후 농심의 주간 면류 판매는 사건 전보다 15% 감소했으나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 늘어난 규모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벤조피렌 사건이 자극적 이슈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려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

  • '동남아 생산기지' 영원무역·한세실업 강세

    '동남아 생산기지' 영원무역·한세실업 강세

    국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계를 대표하는 영원무역과 한세실업의 주가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각각 방글라데시와 베트남을 생산거점으로 두고 있는 점이 중국 인건비 상승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3분기 매출은 37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08억원으로 16.8% 늘어났다. 한세실업은 3분기 매출 3489억원(10.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