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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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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회수기간 2.5일 단축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 420개사의 2012년 현금 회수기간이 평균 49.8일로 전년보다 2.5일 줄어들었다고 17일 발표했다. 현금 회수기간은 원재료 구입을 위한 현금 투입에서 제품 판매에 따른 현금 회수 때까지 걸린 시간을 말한다. 재고자산 보유기관과 매출채권 회수기간의 합에서 매입채무 지급기간을 뺀 값이다. 현금 회수기간이 줄었다는 것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회전이 개선됐다는 뜻이다. 상장회사협의회는...

  • "내부거래 피하자" 계열사 합병 늘 듯

    "내부거래 피하자" 계열사 합병 늘 듯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가 주식 시장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시장 전문가들은 기업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해당 기업 실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면 일감을 주고받는 상장 기업들이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기 위해 인수·합병(M&A)에 나서고 과징금 납부를 위해 배당을 늘릴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주회사 설립에 필요한 활발한 지분이동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

  • 北 미사일 위협에도 '외국인 순매수'

    北 미사일 위협에도 '외국인 순매수'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다는 소식에도 10일 주가는 오르고 원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미사일 발사 시점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정치적 판단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4포인트(0.77%) 오른 1935.58에 장을 마쳤다. 이달 들어 북한의 군사적 도발 위협과 일본의 강력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2000선이 허물어진 이후 처음으로 의미있는 반등세였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

  • 코스닥 시장선 외국인도 단타족?

    코스닥 시장선 외국인도 단타족?

    “코스닥 주식(투자) 무서워서 못하겠다. 두 달간 올라간 게 단 3일 만에 끝장나는구나….” “코스닥은 주식시장의 기능을 상실한 곳이다.” 지난 8일 코스닥지수가 3.42% 급락하자 한 인터넷 주식투자 게시판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이 빗발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안정적인 자금이 코스닥시장으로 밀려들며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무색해졌다. 급락의 원인이 올 들어 코스닥 주식을 대거 사들인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687억원 순매도)...

  • 北에 놀란 외국인, 주식·선물 대규모 매도

    북한의 연이은 군사 도발 위협으로 주식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대규모 리콜과 미국 양적완화 정책 수정 가능성까지 겹쳐 4일 코스피지수는 1960선이 무너졌다. 종전 북한 리스크는 일회성에 그쳤으나 이번엔 상당 기간 지속될 상수(常數)가 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외국인 9개월 만에 최대 선물매도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77포인트(1.20%) 떨어진 1959.45로 마감하며 나흘째 ...

  • [12월 결산 상장사 2012년 실적] 매출 7.6% 늘었지만 수익은 악화…4곳 중 1곳 적자

    [12월 결산 상장사 2012년 실적] 매출 7.6% 늘었지만 수익은 악화…4곳 중 1곳 적자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던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 쇼크'나 다름없다는 반응이다. 상장사 4곳 중 1곳은 적자를 봤으며 수익성 지표도 2년 연속 악화됐다.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으로 전기·전자를 제외한 화학, 철강 등 주력 업종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 증가 추정 '무색'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연...

  • [마켓인사이트] 코넥스 상장사에 또 '파격'…사외이사 선임 안해도 된다

    [마켓인사이트] 코넥스 상장사에 또 '파격'…사외이사 선임 안해도 된다

    ▶ 마켓인사이트 3월27일 오후 2시31분 상반기 중 개설될 중소기업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에 상장한 기업은 사외이사를 선임하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금융당국이 추진 중이다.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이 코넥스에 적극 상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7일 “오는 6월께 개설 예정인 코넥스시장 상장사는 사외이사 선임 의무를 지우지 않는 방안을 금융위원회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상법에는 '상장회사는 이사...

  • 거래소 이사 선임 올스톱 왜?

    “이사장 거취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등기이사 선임을 주총에서 다룰 수 있겠습니까?”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임기가 끝났거나 임기 만료일이 닥친 등기이사 7명의 재선임이나 교체가 주총 안건에 왜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국거래소는 다른 거대 공기업처럼 여론의 관심을 많이 받지 않는 데다, 상장법인도 아니어서 주총 안건의 상세 내용이 잘 공개되지 않는다. 임기를 마친 등기이사는 사내이사인 진수형 경영지원본...

  • 퇴출 전에 한탕 노렸나…인터넷 루머에 우선株 이상 급등

    퇴출 전에 한탕 노렸나…인터넷 루머에 우선株 이상 급등

    우선주의 상장폐지를 겨냥한 투자가 유망하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우선주가 급등하고 있다. 상장폐지될 경우 발행회사가 응분의 보상을 해줄 것이란 추측에서다. 하지만 상장폐지되는 우선주에 대해 회사 측의 보상의무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률 상위 30개 종목 중 10개가 우선주였다. 아남전자우, CJ씨푸드1우, 서울식품우, LS네트웍스우, SK네트웍스우 등 7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

  • 외국인에 한국 매력 왜 떨어졌나 봤더니…

    외국인에 한국 매력 왜 떨어졌나 봤더니…

    지난 7일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대에 안착하면 외국인이 매수를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들어 이날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037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달 1조2581억원 순매수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달 들어 지난 6일까지는 53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7일부터 태도가 변해 13일 하루만 빼고 줄곧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

  • "부동산 처분해 은퇴자금 활용" 38%

    "부동산 처분해 은퇴자금 활용" 38%

    '애물단지'가 된 집을 줄여 은퇴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최근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 참가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부동산을 처분해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설문 대상자의 31%는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면 처분하겠다”고 답했으며,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겠다”는 사람도 7%에 이르렀다. “현재는 처분할 의향이 없다”는 사람은 54%로 ...

  • '용산개발 후폭풍' 에 우는 건설株

    '용산개발 후폭풍' 에 우는 건설株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국내 개발사업의 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미 예견된 잠재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용산개발 건설투자사의 주가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0.48% 하락했다. 지난 8일(152.31)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이날(147.52)까지 3.1% 떨어졌다. 용산개발 좌초는 단기적인 건설주 ...

  • 뱅가드, 외환銀 전량 매도 가능성…차익거래 투자자엔 기회?

    뱅가드, 외환銀 전량 매도 가능성…차익거래 투자자엔 기회?

    외환은행과 하나금융지주 간 주식교환이 15일 주총에서 승인될 경우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뱅가드가 외환은행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3일 외환은행 주식거래정지 때까지 뱅가드의 매물이 흘러나올 부담이 있지만 차익거래를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인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머징펀드 내 한국물 비중을 줄이기 위해 뱅가드가 투자 벤치마크로 삼는 FTSE트랜지션인덱스 규정에는 인덱스 ...

  • 게임·엔터株의 '귀환'…코스닥 3년 만에 최고

    게임·엔터株의 '귀환'…코스닥 3년 만에 최고

    코스닥지수 상승세가 거칠 게 없다. 13일 코스닥지수는 3년2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550선에 바짝 접근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오락문화, 정보기술(IT), 의료정밀기기를 중심으로 '쌍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새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에다 글로벌 차원의 중소형주 강세현상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다. 코스닥시장 내 판도 변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주 '강세 리커플링'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8% 오른 ...

  • 2000 맴도는 코스피, 글로벌 증시와 커플링 낄까

    2000 맴도는 코스피, 글로벌 증시와 커플링 낄까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증시와의 디커플링(탈동조화) 여부가 증시 이슈로 떠올랐다. 11일 오전 한때 1982까지 떨어졌던 코스피지수가 2000선 위에서 마감하긴 했지만, 2220억원에 이른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디커플링 우려를 다시 몰고왔기 때문이다. 엔·달러 환율이 96엔대로 재차 상승한 데다 이번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등으로 외국인 매수여력이 약해지는 등 주변 여건도 우호적이지 않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

  • 코스닥 '시총 1조 클럽' 확 늘었다

    코스닥 '시총 1조 클럽' 확 늘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클럽'에 가입한 상장사가 12개로 늘었다. 작년 코스닥지수가 최저점을 기록한 5월 중순과 비교하면 2배 증가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기준 시가총액이 1조원을 웃도는 코스닥 상장사는 12개였다. 셀트리온이 4조693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가 각각 1조8000억원대로 뒤를 이었다. 작년 코스닥지수가 가장 낮았던 5월18일(종가 448.68)의 경우 '시총 1조클럽'은...

  • 효성, 악재는 한꺼번에 온다더니…

    효성, 악재는 한꺼번에 온다더니…

    효성 주가가 실적쇼크와 오너 지분 블록세일(시간외 대량매매)이란 카운터펀치를 연이어 맞으며 급락했다. 엔저(低)로 인한 펀더멘털(기업 기초체력) 훼손 우려가 있어 향후 1분기 실적 발표 때까지 주가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효성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800원(6.73%) 떨어진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룹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문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보유 지분 대부분을 처분한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실적을 ...

  • "공포가 사라지면 위기가 온다"

    '공포감이 사라지는 순간, 위기가 온다?' 주가 변동성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내는 변동성지수(일명 공포지수)가 역사적 저점에 근접함에 따라 증시가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지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변동성지수가 역사적 저점에 다가설 때마다 증시 하락으로 변곡점이 만들어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증시의 변동성지수인 VIX는 지난 25일(현지시간) 5포인트가량 오른 19를 기록했다. 한국의 변동성지수인 VKOSPI도 26일 ...

  • 박근혜 시대, 코스피 3000 이끌 주도株는

    박근혜 시대, 코스피 3000 이끌 주도株는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5일 주식시장에선 기다리던 축포가 터지지 않았다.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펀드환매 물량)이 기관 순매도(989억원)로 나타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7(0.46%) 떨어진 2009.52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증시가 외국인 매수를 중심으로 호전되고 있는데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조짐이 뚜렷해졌다는 점을 들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년 넘게 지속된 주...

  • 상반기 '제3의 주식시장' 코넥스 신설…개인도 3억 맡기면 혁신中企에 투자

    상반기 '제3의 주식시장' 코넥스 신설…개인도 3억 맡기면 혁신中企에 투자

    금융위원회가 24일 발표한 '기업자금조달 기능 제고 방안'은 상반기 중 코넥스시장을 개설하고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특성화해 육성하겠다는 점이 골자다. 전문가들은 코넥스시장의 조기 개설이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하지만, 제 기능을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코넥스 펀드 6000억원 조성 코넥스시장은 올 상반기 중 개설된다. 진입 및 퇴출 요건이 코스닥시장과 유가증권 시장에 비해 완화됐다.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