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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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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새 이사장 후보 5일부터 공모

    거래소 새 이사장 후보 5일부터 공모

    한국거래소가 5일부터 새 이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다음 주 중반이면 공모에 참여한 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4일 “지난달 31일 이사회에서 새 이사장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며 “5일 신문과 홈페이지 등에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1주일가량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거래소 사외 이사 4명과 교수 법조인을 포함한 전문가 등 모두 7명으로 구성했다. 추천위는 후보 모집 공고, ...

  • 역시 '中企대통령'…취임 100일 코스닥 好好

    역시 '中企대통령'…취임 100일 코스닥 好好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은 다소 부진했지만, 코스닥시장은 역대 어느 대통령 때보다 강세를 나타냈다. 엔화 약세, 북한 리스크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주식시장 성적표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3일 한국거래소와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월25일부터 99일째를 맞은 3일까지 코스피지수는 1.5%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는 7.8% 상승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주가변동률과 ...

  • 英 운용사, 이마트 지분 18%로 늘려

    英 운용사, 이마트 지분 18%로 늘려

    이마트의 2대 주주인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올 들어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하도급직원 정규직 전환 등 규제가 이어지면서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급격히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이마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2대 주주 애버딘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가 지난 2월1일~5월13일 총 121만7263주(지분율 4.37%)의 이마트 주식을 장내 매수 등을 통해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애버딘 지분율은 종전 14....

  • [여의도 25시] '인사' 하고 떠나겠다는 김봉수

    '사퇴 의사를 밝힌 조직의 장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게 맞을까, 후임이 하도록 양보하는 게 옳을까?' 지난 26일 사의를 밝힌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지원본부장(부이사장급)을 맡을 신규 이사 선임 건을 계속 추진하자 노조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거래소는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다 된 김진규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을 등기이사로 다시 선임해 1년 유임시킬 예정이다. 경영지원...

  • '빚내서 투자' 신용융자잔액 5조원 육박

    '빚내서 투자' 신용융자잔액 5조원 육박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신용융자잔액이 1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에 동행 내지 다소 후행해온 신용융자잔액이 지난 3월 중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신용융자잔액은 4조8694억원에 달해 작년 4월24일(4조8740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신용융자잔액은 작년 말 3조8805억원에서 올해 1월 말 4조2042억원으로 늘었다. 2월 말에는 4조...

  •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 사의…후임에 최경수 씨 유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6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이날 오후 12시께 보도자료를 내 이를 공식 확인할 계획이다. 거래소 이사장은 주주총회 결의 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김 이사장은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직후인 2009년 12월에 취임해 작년 12월로 3년 임기를 마쳤다. 이후 올해 12월까지 임기가 1년 연장됐...

  • 美국채 수익률 상승…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나

    美국채 수익률 상승…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나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이달 들어 빠르게 오르고 있어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연 1.67%이던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이달 들어 3주 연속 상승하며 연 1.97%까지 올랐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011년 하반기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지만 이달 들어 저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채 수익률 상승(국채 가격 하락)은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 특히 이머징 주식시장으로 투자자금이...

  • 주식선물시장 연 40%대 성장

    주식선물시장이 개장 5년만에 하루 평균 41만4620계약, 2875억원 어치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 한국거래소는 2008년 5월 문을 연 주식선물시장이 거래량 기준으로 연평균 42.7%,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연평균 47.3%씩 성장해왔다고 15일 발표했다. 또 하루 평균 미결제약정이 올해 105만여계약으로 5년간 연평균 54.5%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결제약정 증가는 투자자들이 거래를 청산시키지 않고 보유하는 계약이 늘었다는 뜻으로,...

  • "투자자 놀라게한 종목, 미련 버려라"…삼성證, 작년 4분기 2번이상 급락 종목 올 13% 손실

    "투자자 놀라게한 종목, 미련 버려라"…삼성證, 작년 4분기 2번이상 급락 종목 올 13% 손실

    '실적 쇼크' 등의 사유가 있더라도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평가받는 종목이 올 들어 특히 많다. 이처럼 투자자를 놀라게 한 '전력'이 있는 종목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주가가 안정적인 종목을 수익률에서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코스피50 구성 종목 가운데 작년 4분기 주가가 두 차례 이상 급락한 종목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13.0%로 나타났다. 반면 작년 4분기 주가가 한 번도 크게 떨어지지 ...

  • 엔저에 깔린 금리 인하…하루 만에 다시 '털썩'

    엔저에 깔린 금리 인하…하루 만에 다시 '털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하루 만에 증시에서 사라졌다. 엔화가치가 약 4년 만에 달러당 100엔대를 돌파하자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며 코스피지수가 1.75% 급락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93% 급등, 양국 주식시장에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은행이 고심 끝에 내린 기준금리 인하 호재가 '100엔 시대 재진입'이란 카운터펀치에 고개를 떨궜다. 주식시장을 통해 본 양국 통화정책 대결 1라운드는 일본의 승리로 돌아간 셈이다. ○외...

  • [세계증시 랠리] 외국인 이탈…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세계증시 랠리] 외국인 이탈…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선진 각국 증시의 랠리를 따라 한국 주식시장에도 '봄바람'이 불지 관심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제와 주식시장 기초체력(펀더멘털)이 달라진 게 없어 선진 증시와의 탈동조화(디커플링) 현상이 급속히 해소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 디커플링의 원인을 파악해보면 당분간 투자심리 개선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되는 환율에선 엔 약세 기조가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 가격경쟁...

  • 상장사 이익추정치 내리고 또 내리고…신뢰도 덩달아 '추락'

    상장기업의 연간 이익 추정치가 계속해서 감소하면서 추정치 자체의 신뢰도도 동시에 추락하고 있다. 7일 증권정보제공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추정기관 수 세 곳 이상인 12월 결산법인 상장기업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총합은 131조6000여억원, 연간 순이익 총합은 10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1일 추정한 연간 영업이익 138조1000여억원보다 4.7%, 연간 순이익 108조1000여억원에 비해서는 5.6% 줄어든 액수다. 이 같은...

  • 신제윤 금융위원장 "파생상품 지나친 규제 말아야"

    신제윤 금융위원장 "파생상품 지나친 규제 말아야"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6일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지나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에 부정적임을 재차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국제옵션시장협회(IOMA) 및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경제위기를 파생상품 탓에서 찾는 시각이 일반화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강한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당국이 탈규제와 규제 사이를 오락가락...

  • 코스닥, 1분기 실적 '먹구름' 드리우나

    코스닥, 1분기 실적 '먹구름' 드리우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옮겨왔다.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이 지난 한 주간 138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이런 분위기가 짙어졌다. 올 들어 주간 단위 순매도 금액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전문가들은 실적을 발표한 주요 종목 가운데 소형주의 예상치 하회 비율이 대형주·중형주보다 높아 코스닥기업 실적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에스엠, 컴투스 많이 팔아 5일 한국거...

  • 삼성 따라 베트남 간 부품사 '환호'…스마트폰 생산량 40% 늘려

    삼성 따라 베트남 간 부품사 '환호'…스마트폰 생산량 40% 늘려

    삼성전자가 올해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생산능력을 40%가량 늘리는 것과 맞물려 현지 진출한 스마트기기 부품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주력 모델이 갤럭시S3에서 S4로 바뀌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부품 주문이 줄어 1분기 실적은 주춤했지만, S4를 양산하는 2분기 이후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베트남에 동반 진출, 안정적 납품처를 확보한 스마트기기 부품업체들의 주가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

  • 올해 韓·美 증시 비교해 보니…주가지수 '따로 가고'…주도주 '같이 가고'

    올해 韓·美 증시 비교해 보니…주가지수 '따로 가고'…주도주 '같이 가고'

    한국 주식시장이 올 들어서도 미국 등 주요국 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이며 탈동조화(디커플링)하고 있지만, 주도 업종은 비슷해지며 동조화(커플링)하고 있어 주목된다. 건강용품 제약 등 헬스케어, 전기 가스 등 유틸리티, 음식료 화장품 등 필수소비재 업종이 미국과 한국 증시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투자에 의한 성장'이 아닌 '소비가 주도하는 성장'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 安 테마주 급락…약발 다했나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서 낙승했으나 관련 테마주들은 25일 대부분 10% 이상 급락했다. 기업 실적과는 무관한 정치테마주의 특성상 선거가 끝나 재료가 소진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코스닥기업 안랩은 전날보다 8200원(11.31%) 떨어진 6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말 종가 기준으로 4만4750원이었던 안랩 주가는 안 의원이 4·24 보궐 선거 출사표를 던지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지난달 11일 8만6300원까...

  • 코스닥서 돈 빼 대형주 샀는데…개인 '엇박자 투자'로 손실

    코스닥서 돈 빼 대형주 샀는데…개인 '엇박자 투자'로 손실

    개인투자자들이 오르고 있는 코스닥시장에서 돈을 빼 하락세인 유가증권시장 대형주를 많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 두 시장이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개미'들이 또다시 엇박자로 투자,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1조3661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유가증권시장에선 1조60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4217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 718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외국인의 ...

  • 그룹 '간판주식' 바뀐다…SKT 시총, 이노베이션 추월

    대기업 그룹의 '간판 주식'이 바뀌고 있다. 2000년대 중ㆍ후반 호황을 누린 정유ㆍ화학업종의 퇴조, 해외플랜트 수익성 악화에 따른 건설주 주가 급락, 내수주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면서 주요 그룹 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이 속속 교체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그룹과 GS그룹의 시총 1위 기업이 SK텔레콤과 GS리테일로 바뀐 데 이어 LG그룹 내에선 LG전자가 LG화학 시총을 추월할 기세다. CJ그룹에선 시총 3위 CJ오쇼핑이 2...

  • '실적공포' 극복하려면 영업익 적중률을 봐라

    '실적공포' 극복하려면 영업익 적중률을 봐라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 쇼크'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건설 화학 운송 업종 등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3주 새 15% 이상 낮아진 데다 비철금속 기계 정유 조선업종 주가도 속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장사들의 이익이 얼마나 늘었나뿐 아니라 시장 추정치와 비교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을 발표해 실제 발표치와 추정치 간 차이가 적은 종목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