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금융부 은행, 금융지주 담당입니다.

김대훈 기자

전체 기간
  • [단독] 젠투파트너스 의혹 일파만파…자전거래·돌려막기 정황도

    [단독] 젠투파트너스 의혹 일파만파…자전거래·돌려막기 정황도

    1조3000억원대 채권펀드 환매를 중단한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젠투파트너스가 펀드 자전거래와 돌려막기 등을 해왔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과거 젠투와 거래했던 기관투자가 관계자는 젠투가 서로 별개인 펀드를 한데 묶어 운용한 정황을 폭로했다. 젠투가 한 펀드의 명칭을 전혀 다른 운용전략을 지닌 펀드로 바꿨던 사실도 드러났다. "젠투, 과거에도 펀드 환매 거부" 국내 한 기관에서 올 초까지 투자업무 등을 담당했던...

  • 우리은행 2년전 전산사고 등 8000만원 과태료

    우리은행이 2018년 전산 사고와 관련해 총 8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이 2018년 5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뒤 모바일뱅킹 거래지연, 타은행 송금 불통 등 전산 사고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5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결정했다. 금융위는 이와 별도로 우리은행이 같은 해 발생한 대규모 부정접속 시도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보고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18...

  • "코로나 이후 은행의 생존…행동하는 리더십이 좌우"

    "코로나 이후 은행의 생존…행동하는 리더십이 좌우"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과 이후 세상이 급속도로 달라졌다”며 “코로나 시대를 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무엇보다 행동하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이날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임원들과 전국의 부서장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연을 했다. 리더의 역할이 회사 존망을 좌우한다는 게 핵심 메시지였다. 진 행장은 “코로나19 확...

  • "영끌해서 집 사자"…주담대 누르니 신용대출 월 18만건 '폭증'

    "영끌해서 집 사자"…주담대 누르니 신용대출 월 18만건 '폭증'

    지난달 5대 은행의 신규 신용대출 건수가 전달 대비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17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 수요자의 발걸음이 신용대출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규제의 화살이 신용대출에까지 향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일단 받아 놓고 보자’는 식의 대출도 급증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누르니 신용대출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8일 신한 국민 하...

  • 신한금융, 외화 소셜본드 5억弗 발행 성공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5억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사회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 소셜본드란 저소득층 지원, 사회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 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쓰이는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된 특수목적채권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자금 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134개 글로벌 기관투자...

  • 손병환 농협은행장 "비대면 사용자 경험 높일 것…마이데이터 준비 박차"

    손병환 농협은행장 "비대면 사용자 경험 높일 것…마이데이터 준비 박차"

    대형 은행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난처해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성이 줄어드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에 금융지원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코로나19 위기에 처해있는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장에게 서면으로 하반기 경영계획을 물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사진)은 "비대면 금융시대에 발맞춰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여러 방안을 고심 중...

  • 권광석 "건전성 영향 최소화 관건…비대면으로 코로나 파도 넘는다"

    권광석 "건전성 영향 최소화 관건…비대면으로 코로나 파도 넘는다"

    ※ 대형 은행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난처해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성이 줄어드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에 금융지원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코로나19 위기에 처해있는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장에게 서면으로 하반기 경영계획을 물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사진)은 "코로나19 대출은 우량 차주를 대상으로 해 아직 건전성을 우려할만한 수준은 ...

  • 신용대출 금리 年1%대…주담대보다 낮아졌다

    신용대출 금리 年1%대…주담대보다 낮아졌다

    대형 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졌다. 올해 초 연 1.25%였던 기준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사상 최저인 연 0.5%까지 하락하면서다.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지난달 개인신용대출 잔액도 5대 은행에서만 3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최저 금리 연 1.68%까지 떨어져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은 6월 말 기준 개인신용등급(CB) 1등급인 금융소비자에게 1억원을...

  • [부고]우현섭 BNK투자증권 감사본부장 장모상

    ▶남옥선씨 별세, 우현섭 전무(BNK투자증권 감사본부장) 장모상 = 4일, 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시민장례식장 401호, 발인 6일 오전 6시.

  • [부고] 조수형 우리신용정보 대표 모친상

    ▶이순금씨 별세, 조수형 우리신용정보 대표(전 우리은행 부행장) 모친상=4일 충남 논산시 계백로 황산장례문화원 302호실 발인 6일 오전

  • "연체 대란 막아라"…정부, 자영업 대출 56조 만기 연장 검토

    "연체 대란 막아라"…정부, 자영업 대출 56조 만기 연장 검토

    정부가 당초 9월 말까지로 계획했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 상환 유예’ 조치를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원금·이자 상환을 더 미룰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 9월 말까지 안 끝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 중앙...

  • 마이데이터 시대…핀테크에 반격 나선 은행들

    마이데이터 시대…핀테크에 반격 나선 은행들

    은행들이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를 포함한 핀테크 업체와의 한판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은행만 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마련해 조만간 펼쳐질 ‘데이터 기반 금융업’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 출범 은행권에서 마이...

  • 하나 지성규 "비대면 경쟁력 강화 관건…종합자산관리 디지털 접목 미래 좌우"

    하나 지성규 "비대면 경쟁력 강화 관건…종합자산관리 디지털 접목 미래 좌우"

    ※ 대형 은행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난처해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성이 줄어드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에 금융지원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코로나19 위기에 처해있는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장에게 서면으로 하반기 경영계획을 물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코로나19와 동행하는 시대엔 비대면 경쟁력을 높이는 게 관건"이라며 ...

  • "인천·대전·청주…규제는 처음이라" 농협銀, 6·17 부동산대책 화상교육

    “자금조달계획서를 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건 무엇인가요.” 농협은행 자산관리(WM) 사업을 총괄하는 NH올백자문센터 소속 김효선 부동산 전문 수석위원은 요즘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지점 은행원들의 이 같은 질문에 답하느라 분주하다. ‘6·17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제도 등이 바뀌면서 일선 행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천, 경기 남북부, 충북 등 일...

  • 하나銀, 임단협 타결…'코로나 극복기금'도 조성

    하나은행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하나은행 노사는 30일 1년 이상 끌어온 임단협을 끝내고 상생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하나은행 노사는 2019년 임단협을 지난 2월에야 시작했다. 한동안 협상이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지성규 행장이 최호걸 노조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과 만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공동선언을 계기로...

  • [5대 은행장 인터뷰] 국민 허인 "IB-글로벌 경쟁력 강화…자산관리 신뢰도 높여야"

    [5대 은행장 인터뷰] 국민 허인 "IB-글로벌 경쟁력 강화…자산관리 신뢰도 높여야"

    ※ 대형 은행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난처해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성이 줄어드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와 기업에 금융지원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처해있는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장에게 하반기 경영계획을 물었다. 허인 국민은행장(사진)은 "위험도가 높은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산관리부문의 리스크 관리를 ...

  • 신한금융 최고 年 8.3% 적금…'보너스 이자' 마케팅

    신한금융 최고 年 8.3% 적금…'보너스 이자' 마케팅

    은행, 카드회사 등 금융회사가 이자를 더 붙여주겠다며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첫 계좌 거래를 트거나 제휴 핀테크(금융기술)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약속하면 예·적금 이자를 더 주는 방식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업체의 대대적인 공세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한금융은 최근 최대 연 8.3%의 이자를 지급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을 50만 계좌 한도로...

  • 위기때 믿을 건 달러뿐?…달러예금, 700억달러 육박

    위기때 믿을 건 달러뿐?…달러예금, 700억달러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달러화를 국내 투자자들이 갈수록 많이 사들여 은행에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외화예금 가운데 미국 달러화 예금이 700억달러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5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은 809억2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27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거주자 외...

  • 하반기 채용규모 놓고 고심하는 은행권…디지털 인재 충원에 사활 건다

    하반기 채용규모 놓고 고심하는 은행권…디지털 인재 충원에 사활 건다

    은행권이 하반기 채용 일정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대규모 전형을 진행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언택트(비대면) 금융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국 각 지점의 인력 수요가 줄어든 것도 고민거리다. 은행들은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고려해 디지털·정보기술(IT) 인력 잡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하반기 채용 일정을 아...

  • 하나금융 '부동산 리치업' 출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그룹 계열사의 부동산 서비스 역량을 한데 모은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 부동산 리치업’을 29일 출시했다. 하나은행이 제공하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와 하나자산신탁의 개발·건물운영 자문 서비스를 합쳤다.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취득부터 개발, 임대, 관리, 처분까지 전 과정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개인, 법인 투자자들은 부동산 생애주기에 맞춰 하나금융의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