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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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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의 경고 잊었나…또 다시 官피아·政피아 '전성시대'

    세월호의 경고 잊었나…또 다시 官피아·政피아 '전성시대'

    다음달 8일 임기를 마치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교보생명과 KB생명 사장을 지낸 금융인이다. 이수창 전임 협회장도 삼성생명 사장 출신이었다. 김규복 이우철 남궁훈 등 재무부 관료들이 독차지했던 생보협회장 자리를 민간에서 맡게 된 것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여파였다. 관료 출신의 산하기관장 ‘싹쓸이 인사’가 적폐로 몰리면서 ‘관피아(관료+마피아)’들은 숨을 죽였다. ‘정피아(정치인+마피아)...

  • 텐센트, 삼성화재 中법인에 투자…2대 주주로

    텐센트 등 중국 정보기술(IT) 업체가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지분을 투자한다. 이 법인은 중국 자본과의 합작법인으로 전환된다. 텐센트의 온라인 플랫폼 등을 이용해 개인보험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화재는 텐센트 등의 지분 투자를 받아 중국법인을 합작법인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삼성화재의 중국법인 지분은 37%, 텐센트의 지분은 32%가 된다. 상하이지아인(11.5%), 위싱과학기술회사(11.5%)...

  • 펀드 수탁 급증에도 전담인력 줄인 금감원

    펀드 수탁 급증에도 전담인력 줄인 금감원

    사모펀드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지난 3년간 펀드 수탁액이 40% 이상 늘었지만 금융감독원의 자산운용 담당 인력 규모는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금감원에 60여 명의 직원이 충원됐지만 펀드를 감독하고 검사하는 부서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시장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금감원의 인력 운용이 라임·옵티머스 사태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은 검사 수요 줄었지만 증원 24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

  • 의식 잃은 운전자 구급조치로 살린 DB손보 서비스 직원들

    의식 잃은 운전자 구급조치로 살린 DB손보 서비스 직원들

    DB손해보험은 멈춰선 차량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운전자의 생명을 구한 안성북부서비스 이희봉 대표와 직원인 조영재 긴급출동 요원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긴급출동 요원으로 근무중인 조영재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쯤 출동요청을 받고 이동하다가 교통 신호가 바뀐 뒤에도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확인했다. 조씨는 운전자가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씨의 소속 ...

  • 오렌지라이프, 용돈·신용관리…게임으로 '눈높이 금융교육'

    오렌지라이프, 용돈·신용관리…게임으로 '눈높이 금융교육'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를 이뤄나가자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아이들이 열악한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과 재정 컨설턴트(FC·보험설계사)들이 다양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ld...

  • 이동걸 "경영 못하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해임"

    이동걸 "경영 못하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해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19일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글로벌 항공운송 산업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 국적 항공사가 환골탈태하지 못하고 이대로 가면 공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 협상은 경영권을 갖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이뤄진 ‘3자 연합’과...

  • 금융협회장 나눠먹는 官피아·政피아

    금융협회장 나눠먹는 官피아·政피아

    주요 금융단체 수장 인사를 놓고 ‘낙하산’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민간 금융회사를 대변해야 할 자리를 관료 출신들이 석연찮게 꿰차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협회장 선출 과정에는 정치인까지 가세했다. ‘관피아(관료+마피아)’ ‘정피아(정치인+마피아)’의 ‘나눠먹기’식 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 관련 단체 및 협회...

  • 은행·증권·보험에 '짜고치는 인사' 판쳐…"민간 출신 설 자리 없다"

    은행·증권·보험에 '짜고치는 인사' 판쳐…"민간 출신 설 자리 없다"

    교체를 앞둔 주요 금융협회장에 관료 출신과 함께 정치권 인사까지 거론되면서 금융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부동산 대책과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관치 금융을 넘어선 정치 금융’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업계를 대변해야 할 이익단체마저 정치논리에 휘말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동 걸린 관피아·정피아 낙하산 문재인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반복됐던 ‘관 출신 인사’를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 삼성생명, 달러로 보험금 받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보험금을 미국 달러나 원화로 받는 ‘삼성 달러종신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고정된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체증형은 사망보험금이 60세부터 해마다 3%씩 20년간 늘어난다. 사망보험금을 10만달러로 정했다면 60세 이전 사망 땐 10만달러를 보장받지만 61세부터는 매년 3%인 3000달러씩 늘어나 80세가 되는 시점에는 16만달러가 된다. 저해지환...

  • 삼성생명, 달러로 보험금 받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 달러로 보험금 받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금을 미국 달러로 주고 받는 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달러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체증형은 사망보험금이 60세부터 해마다 3%씩 20년간 늘어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을 10만달러로 정했다면 60세 이전 사망시에는 10만달러를 보장받지만 61세부터는 매년 3%인 3000달러씩 늘어나 80세가 되...

  • 한화생명, 고액 자산가를 위한 VVIP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고액 자산가를 위한 VVIP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자산 상위 1%의 초우량고객(VVIP)을 대상으로 하는 VVIP종신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최고 가입금액 한도는 30억원이다. 상속 재원을 충분히 마련하고자 하는 고액자산가들과 유가족을 위한 종신보험이다. 상속세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는 체증형과 조기 사망 시 유가족을 위한 보장 자산을 마련해주는 소득보장형이 마련됐다. 체증형은 71세부터 해마다 3%씩 최대 20년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예를 들어 60세 남성이 월...

  • 도넘은 금융 포퓰리즘…文 "검토하라" 한마디에 최고금리 낮춰

    도넘은 금융 포퓰리즘…文 "검토하라" 한마디에 최고금리 낮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까지 내려오는 과정도 힘들었다.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이 제도권 대출을 못 받을 수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최고금리를 낮추자는 법안이 다수 상정됐지만 적극 호응하지 않았다. 금융시장에 함부로 개입할 경우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은 위원장의 소신은 얼마 가지 못했다. 지난...

  • 법정 최고금리, 年 24%→20%로…당정, 내년 하반기부터 인하

    법정 최고금리, 年 24%→20%로…당정, 내년 하반기부터 인하

    정부와 여당이 연 24%인 법정 최고 금리를 내년 하반기부터 연 20%로 낮추기로 했다. 서민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지만 저신용자의 대출 시장 접근권이 아예 막혀버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 법무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당정 협의를 열어 최고 금리를 연 20%로 4%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대부업 등 금융권 전반에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2002년 연 66%에서 2018년 연 24%로 가파르게 떨어진 뒤 근 3년 만...

  • 법정최고 금리 20%로…"이자 부담 완화"vs"서민 대출 길 막혀 "

    법정최고 금리 20%로…"이자 부담 완화"vs"서민 대출 길 막혀 "

    연 24%인 법정 최고금리가 내년 말부터 연 20%로 떨어진다. 최고금리 20%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대부업체 등에서 돈을 빌리는 저소득층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대부업에서조차 돈을 빌리기 어려워 불법 사금융을 이용해야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당정협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들의 고금...

  •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35·사진)가 전무로 승진했다. ▶관련 인사 A36면 한화생명은 15일 김동원 전무 등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하며 “김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일대 출신인 김 전무는 지난해 8월 CDSO를 맡아 디지털 중심의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성과...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은행연합회장에 뜻 없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은행연합회장이 될 뜻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13일 서면브리핑 자료를 통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의 임기만료가 다가오면서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거론되고 있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는 윤대희 이사장이 포함돼 있지만 윤 이사장은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브리핑 자료에서...

  • 신용대출 1억 넘게 빌려 투기지역 집 사면 대출금 회수

    신용대출 1억 넘게 빌려 투기지역 집 사면 대출금 회수

    신용대출을 1억원 넘게 받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이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연소득 8000만원 이상 고소득자가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을 때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로 제한된다. 은행들이 지켜야 하는 ‘고(高)DSR’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신용대출 한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발표...

  • "신용대출로 1억 넘게 빌려 투기지역 집 사면 대출 회수"

    "신용대출로 1억 넘게 빌려 투기지역 집 사면 대출 회수"

    신용대출로 1억원 넘게 돈을 빌려서 1년 안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 주택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해당 신용대출이 회수된다. 연소득이 8000만원을 초과하고 신용대출로 1억원 넘게 빌릴 경우에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아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은행권이 준수해야 해야하는 ‘고(高) DSR 규제’도 3배 이상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

  • 카카오페이서 온라인 가입…메리츠화재 '휴대폰 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카카오페이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12일 선보였다. 메리츠화재의 휴대폰보험은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3개 통신사에서 지난해 이후 출시한 삼성과 LG, 애플의 주력 휴대폰 모델(중고 포함)을 갖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해야 하고 신규 휴대폰만 이용할 수 있다”며 “이 같은 불편함을 없애...

  • 삼성 금융사들 "脫석탄…ESG 경영 동참"

    삼성 금융사들 "脫석탄…ESG 경영 동참"

    삼성그룹의 모든 금융 계열사가 ‘탈(脫)석탄’을 선언하고, 석탄 발전과 관련한 추가 투자를 완전히 중단하기로 했다.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도 매입하지 않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경영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도 친환경 등의 글로벌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석탄 관련한 일체의 투자 중단&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