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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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상생하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들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상생하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들겠다"

    “상생하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생태계를 조성해가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던진 말이다. 15일 경기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 자동차 국가비전 선포식’ 직후 일곱 곳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대표와 만나 협업 및 상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자리에서다. 그는 “고객들은 가까운 미래에 도로 위 자동차를 넘어 도심항공모빌리티(플...

  • 협력사 다독이는 정의선 부회장 "부품 경쟁력은 車산업의 근간"

    협력사 다독이는 정의선 부회장 "부품 경쟁력은 車산업의 근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자동차 부품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부품회사 대표들과 잇따라 만나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완성차업계의 판매 부진 탓에 공장 가동률 하락과 자금난 위기에 직면한 부품업계를 다독이기 위해서다. 13일 자동차 및 부품업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최근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디엠씨 회장)과 만났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 단체(회원사 250여 곳)인 한국자동...

  • 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車 '평생보증' 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세타2 엔진을 얹은 쏘나타 등 8개 차종 52만 대를 ‘평생보증’한다. 미국에서도 같은 엔진을 장착한 6개 차종 417만 대를 폐차 직전까지 보증해주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리콜(결함 시정)과 보증기간 연장(10년·19만㎞)에도 불구하고 엔진 결함 논란이 끊이지 않자 파격 조치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다. 현대·기아차는 11일 세타2 GDi 엔진을 장착한 차...

  • 현대차, 2020년형 투싼 출시…세부모델 추가

    현대차, 2020년형 투싼 출시…세부모델 추가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0 투싼’(사진)을 10일 내놨다. 작년 8월 나온 부분변경 모델에 가격이 가장 낮은 세부 모델(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게 특징이다.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은 ‘인스퍼레이션’으로 명칭을 바꾸고 선택 사양을 늘렸다. 중간 트림부터 적용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

  • 현대·기아차, 미래車에 2.4兆 파격베팅…"게임체인저 되겠다"

    현대·기아차, 미래車에 2.4兆 파격베팅…"게임체인저 되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최근 경영 화두는 ‘수익성 확보’다. 무리한 판매 계획을 세우고 물량을 밀어내기보다 내실있는 생산·판매를 통해 수익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연구개발(R&D) 및 미래 기술 투자를 대폭 확대해 자율주행자동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시장의 주도권을 쥔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美·中 시장 ...

  • 3000여 협력사에 명절前 납품대금 조기 지급…매년 채용박람회 열어 중소 부품사 인력 확보

    3000여 협력사에 명절前 납품대금 조기 지급…매년 채용박람회 열어 중소 부품사 인력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1조4181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 것이다. 상여금 등 각종 인건비와 원부자재 대금 결제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회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다. 이들 ...

  • 美 구글 자율車 지구 400바퀴 돌때…韓은 규제·기득권 막혀 '공회전'

    美 구글 자율車 지구 400바퀴 돌때…韓은 규제·기득권 막혀 '공회전'

    자율주행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토르드라이브를 창업한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제자들은 지난해 말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갔다. 대형 건자재 유통업체 에이스 하드웨어와 함께 자율주행 택배 시범 서비스 사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자율주행차 ‘스누버’로 서울 도심을 3년간 6만㎞ 이상 무사고로 달린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였다. 이들이 한국에서 도전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규제 장벽 탓이다. 국내 자율주행 규...

  • 문재인 대통령 "주 52시간 보완대책 마련 중"

    문재인 대통령 "주 52시간 보완대책 마련 중"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300인 미만 기업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과 관련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의 비공개 오찬에서 “정부도 기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최근 수출 감소와 경기 부진에 대한 경제계...

  • [단독]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기아車 '반등 전략' 짠다

    [단독]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기아車 '반등 전략' 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차이나 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존 전략을 다시 짠다. 중국 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별도 조직을 꾸렸다. 현지 사업장의 추가 구조조정 여부를 판단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릴 ‘비책’을 찾는 게 목표다. 현대차 베이징2공장의 감산과 쓰촨현대(상용차 합작법인)의 대규모 증자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오랫동안 위기에 빠진 현대&...

  • "현대차, 美 합작투자는 빅 뉴스"

    "현대차, 美 합작투자는 빅 뉴스"

    “빅 뉴스(BIG NEW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30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자동차 합작 투자 계획을 거론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그는 트윗 계정(사진)을 통해 “현대·기아차와 앱티브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40억달러 (규모의) 합작사를 만든다는 빅 뉴스가 있다”며 “이는 많은 돈($$)과 일자리를 뜻한다”고 글을 올렸다...

  • 현대차 '하늘 나는 車' 개발 본격화

    현대차 '하늘 나는 車' 개발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하늘을 나는 차(driving airplane)’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최고위직 출신 인재도 영입했다.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이동수단) 사업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 사업부’...

  • 한국GM 노조, 파업에 자사車 불매운동…"외국기업도 짐싸 떠날 판"

    한국GM 노조, 파업에 자사車 불매운동…"외국기업도 짐싸 떠날 판"

    한국GM 노동조합은 이달 들어 전면·부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부턴 카허 카젬 사장 및 미국 본사에서 파견된 임원 퇴진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여론의 뭇매에도 불구하고 자사 브랜드 차량의 불매 운동을 추진 중이다. 노조가 “임금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해 행위’ 수준의 ‘막장 투쟁’에 나섰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본지 9월 20일...

  • 현대차, 유럽 친환경 상용차 본격 공략

    현대차, 유럽 친환경 상용차 본격 공략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에너지 업체와 손잡고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는 스위스 H2에너지(H2E)와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가 공식 출범(사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H2E는 수소 생산 및 공급 솔루션 컨설팅 기업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H2E와 대형 수소전기 트럭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현대차는 이번에 설립한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에 2025년까지 총 1600대 규모의 대형 수소전기 트...

  • [단독] 르노삼성, 내달 7일부터 25% 감산…대규모 인력 전환배치

    [단독] 르노삼성, 내달 7일부터 25% 감산…대규모 인력 전환배치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7일부터 부산공장 생산량을 25%가량 줄이기로 했다. 이 공장 직원(1800명)에 대한 대규모 인력 전환배치도 할 방침이다. ‘생산·판매절벽’에 내몰린 국내 완성차 3사(르노삼성·쌍용자동차·한국GM)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지 8월 26일자 A1, 6면 참조 2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사는 최근 제1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인력 조정...

  • 5분 충전 100㎞ 쌩쌩…'전기 슈퍼카' 타이칸, 디자인·힘 모두 잡았다

    5분 충전 100㎞ 쌩쌩…'전기 슈퍼카' 타이칸, 디자인·힘 모두 잡았다

    포르쉐는 지난 22일 막을 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가장 이목을 끈 차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타이칸의 두 가지 모델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다. 타이칸 전면은 윤곽이 뚜렷한 윙과 함께 더욱 넓고 평평해 보인다. 실루엣은 후면 방향으로 경사진 스포티 루프 라인으로 더욱 강조됐다. 측면 디자인 역시 완벽하다는 평가다. 선이 매끈한 실내, 짧아진 리어 C-필러, 명확한 숄더...

  •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어린이 100여명 영화 시사회 초청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어린이 100여명 영화 시사회 초청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 시사회 프로그램 ‘포르쉐 드림 무비 나이트 인 서울’ 행사를 열었다.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콘셉트 모델 ‘미션 E’가 시크릿 에이전트 카로 등장하는 ‘플레이모빌: 더 무비’ 시사회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자율주행車 승부수' 던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자율주행車 승부수' 던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글로벌 ‘톱3’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업체인 아일랜드의 앱티브와 손잡고 2조4000억원씩 투자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을 내놓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가 외국 기업과 함께 조(兆) 단위 미래차 투자에 나선 것은 창사 52년 만에 처음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래 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lsqu...

  • 현대차, 2.4兆 파격 베팅…2022년 '자율주행車 시대' 연다

    현대차, 2.4兆 파격 베팅…2022년 '자율주행車 시대' 연다

    “미래 자동차 기업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2018년 11월 27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시장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다.”(2019년 1월 2일 시무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동안 강조한 말이다. 화두는 늘 미래차였다. 정 수석부회장의 ‘의지’는 1년여 만에 ‘현실’이 됐다. 현대차그룹이 23일 2조4000억원을 들여 미...

  • 현대차, 2022년까지 세계 어디서나 달리는 자율주행차 만든다

    현대차, 2022년까지 세계 어디서나 달리는 자율주행차 만든다

    “미래 자동차 기업 투자를 대폭 늘리겠다.”(2018년 11월 27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시장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다.”(2019년 1월 2일 시무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동안 강조한 말이다. 화두는 늘 미래차였다. 정 수석부회장의 ‘의지’는 1년여 만에 ‘현실’이 됐다. 현대차그룹이 23일 2조4000억원을 들여 ...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자율주행車 승부수' 던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글로벌 ‘톱3’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업체인 아일랜드의 앱티브와 손잡고 2조4000억원씩 투자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내놓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가 외국 기업과 함께 조(兆) 단위 투자에 나선 것은 창사 52년 만에 처음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래 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