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부 이고운 기자 입니다.

이고운 기자

전체 기간
  •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내년 홍콩증시 상장 추진

    중국판 우버라고 불리는 차량공유 플랫폼 디디추싱이 내년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중국의 초대형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디디추싱은 600억달러(약 68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노리고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홍콩증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최근 주요 증권사들과 논의에 들어갔다. 디디추싱은 지난 2분기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디디추싱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중국 텐센트홀딩스 및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

  • 골드만삭스 "美 민주 압승 땐 2.5兆달러 부양책 추진될 것"

    다음달 3일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백악관뿐 아니라 상·하원까지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일어날 경우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추진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민주당 주도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증세의 부작용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블루웨이브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규모 경기...

  • '대륙의 우버' 디디추싱, 68조원 기업가치 노린다

    '대륙의 우버' 디디추싱, 68조원 기업가치 노린다

    중국판 우버라 불리는 차량공유 플랫폼 디디추싱이 내년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중국의 초대형 스타트업 중 하나로 꼽히는 디디추싱은 600억달러(약 68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노리고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홍콩증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최근 주요 증권사들과 논의에 들어갔다. 디디추싱은 지난 2분기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디디추싱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중국 텐센트홀딩스 및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게 성...

  • 아시아 슈퍼파워 7위는 한국…中은 美 바짝 따라와

    아시아 슈퍼파워 7위는 한국…中은 美 바짝 따라와

    아시아 국가의 ‘슈퍼파워’는 여전히 미국이긴 하지만 중국과의 격차가 한층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는 26개 국가 중 7번째로 강한 영향력을 지닌 나라로 평가됐다. 호주 싱크탱크 로위 인스티튜트(Lowy Institute)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 아시아 파워 인덱스’에 따르면 미국은 경제, 외교, 문화, 군사력 등에서 81.6점(100점 만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로...

  • 코로나로 '수제 마스크' 주문 폭발…올들어 주가 3배 올랐다

    코로나로 '수제 마스크' 주문 폭발…올들어 주가 3배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 상륙한 올봄, 미 수공예품 거래 플랫폼 기업인 엣시(Etsy)의 조시 실버먼 최고경영자(CEO)는 전화기를 들었다. 플랫폼 입점자들에게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생산해보라는 제안을 하기 위해서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이 엣시에 몰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미끼 상품’ 같은 역할을 한 마스크를 장바구니에 담은 소비자가 엣시에서 수공예품도 구매했고, 엣시...

  • 美 억만장자, 소득 20억弗 탈세 '역대 최대'

    美 억만장자, 소득 20억弗 탈세 '역대 최대'

    미국의 소프트웨어 억만장자가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의 소득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역사상 개인의 탈세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법무부는 15일(현지시간) 로버트 브록맨 레이놀즈앤드레이놀즈 최고경영자(CEO·사진)를 탈세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사모펀드(PEF)에 투자해 얻은 이익 20억달러를 숨기기 위해 버뮤다와 스위스 소재 은행의 비밀계좌를 사용하며 자금세탁, 세금 허위신고 등을 저질렀고 특수장비를 구입해 ...

  • 中 증시 시총 10조달러 '사상 최대'

    중국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한 기업들의 시가총액 총합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선을 돌파하며 2015년 세운 기록을 5년 만에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증시의 시총은 전날 기준 10조800억달러(약 1경2300조원)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호황을 구가했던 2015년 세운 기록(10조500억달러)을 넘어섰다. 중국 증시는 40조달러 규모 시총에 가까이 가고 있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

  • 공모주 강매당한 中 증권사들…수익률 반전 '잭팟' 터졌다

    중국 금융감독당국의 ‘공모주 강매’ 규제 덕분에 결과적으로 증권사들이 큰 돈을 벌게 된 뜻밖의 사태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금융감독당국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거래소의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증권사들에게 전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제를 적용해왔다. 바로 공모주 ‘강매’다. IPO...

  • 5년 만에 기록 깼다…中 증시 시가총액 사상최대

    5년 만에 기록 깼다…中 증시 시가총액 사상최대

    중국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한 기업들의 시가총액 총합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증시의 시총은 전날 기준 10조800억달러(약 1경1552억원)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가 호황을 구가했던 2015년 세운 기록(10조500억달러)을 5년 만에 넘어섰다. 중국 증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가장 빨리 벗어난 국가 중 하나라는 점, 커촹반 등에 ...

  • 현대자동차, 고객경험 중심 CS 실천

    현대자동차, 고객경험 중심 CS 실천

    현대자동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일반승용차와 RV(레저용) 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일반승용차 부문에서 지금까지 27회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기준 최장기 1위에 오른 기업이 됐다. 올해 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2020 NEXT’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 최우선 원칙 아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

  • JP모간·씨티그룹 美 은행주 호실적에도…웃지 못하는 CEO

    JP모간·씨티그룹 美 은행주 호실적에도…웃지 못하는 CEO

    미국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 기간(어닝시즌)을 개막한 미 대형 은행주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은 “추가 부양책이 없다면 경기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JP모간체이스는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 증가한 94억달러였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웃돌았다. 대손충당금 감소, 주식과 채권 거래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입 확대 등에 힘입어 신...

  • 美 니콜라 때렸던 공매도 세력, 새 공격대상 찾았다 [이고운의 머니백]

    美 니콜라 때렸던 공매도 세력, 새 공격대상 찾았다 [이고운의 머니백]

    미국 수소트럭회사 니콜라의 주가를 끌어내렸던 공매도 투자사 힌덴버그리서치가 또다시 행동개시에 나섰습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ustries·티커 Loop)가 새로운 공격대상이 됐습니다. 힌덴버그리서치는 루프 인더스트리를 ‘제2의 니콜라’로 만들 계획인 듯합니다. 힌덴버그리서치가 공격하자마자 루프 주가 와르르 힌덴버그리서치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루프에 대한 보고...

  • "지속가능 100대 기업 LG전자 6위, 삼성전자 28위"

    "지속가능 100대 기업 LG전자 6위, 삼성전자 28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100대 기업으로 한국의 LG전자와 삼성전자를 꼽았다. WSJ는 12일(현지시간) 지속가능한 1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 중에선 100점 만점에 76.9점을 받은 LG전자가 6위, 74.2점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28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86위·71.4점), GS건설(92위·71.3점), 아모레퍼시픽(99위·71.1점) 등도 100...

  • "바이든의 태양광 뜬다…지금은 銀에 투자할때"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지금은 은에 투자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세계 태양광 투자 증가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 원자재란 이유에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미하일 스프로기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에서 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특히 태양광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은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의 산업용 수요 중 18%를 태양광이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소프트뱅크그룹 임원 "나스닥 고래? 돌고래도 못된다"

    소프트뱅크그룹 임원 "나스닥 고래? 돌고래도 못된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요 임원이 “(우리 회사는) 미국 나스닥시장의 돌고래도 못 된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이 미 나스닥시장 주식 및 옵션에 대규모로 투자하면서 나스닥 상승을 주도한 이른바 ‘나스닥 고래’(나스닥의 큰손)라는 평가에 대한 반응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를 이끄는 라지브 미스라 대표는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에 걸쳐 100억달러 정도를 투자...

  • '지속가능기업' 삼성 28위, 애플 68위인데 소니가 1등...어떻게?

    '지속가능기업' 삼성 28위, 애플 68위인데 소니가 1등...어떻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세계에서 지속가능한 100대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LG전자와 삼성전자를 선정했다. 전체 1위는 일본 소니가 차지했다. WSJ는 12일(현지시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100대 기업(The 100 Most Sustainably Managed Companies in the World) 순위를 발표했다.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는 100점 만점에 76.9점을 받은 LG전자가 6위, 74.2점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28위에 오르며 ...

  • 삼성 '파운드리 라이벌' TSMC "애플 납품 위해 재생에너지 쓴다"

    삼성 '파운드리 라이벌' TSMC "애플 납품 위해 재생에너지 쓴다"

    삼성전자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분야에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대만의 간판기업 TSMC. 이 회사는 지난 7월 ‘RE100(Renewable Energy100)’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2050년 이전까지 해상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만 쓰는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국내 반도체업계에선 ‘TSMC 쇼크’란 반응이 나왔다. 국내에선 재생에너지만 따로 공급받는 것이 불가...

  • 월가 '스팩 투자' 열풍…유니콘 상장 통로됐다

    월가 '스팩 투자' 열풍…유니콘 상장 통로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백지수표 회사(blank-check company)가 사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지수표 회사는 공식적인 우회상장 수단으로 쓰이는 특수목적회사(SPC)인 스팩(SPAC)의 별칭이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아성에 도전하는 트릴러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의 보스턴레드삭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FC를 거느린 펜웨이스포츠클럽, 아마존이 투자한 홈오토메이션 스타트업 에코비, 플레이보이 등이 스팩을 활용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드래프트킹·버진갤럭틱도 쓴 월가 '백지수표' 스팩, 올해 최고 호황

    드래프트킹·버진갤럭틱도 쓴 월가 '백지수표' 스팩, 올해 최고 호황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백지수표 회사(blank-check company)가 사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지수표 회사란 공식적인 우회상장 수단으로 쓰이는 특수목적회사(SPC)인 스팩(SPAC)의 별칭이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아성에 도전하는 트릴러, 메이저리그의 보스턴레드삭스와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FC를 거느린 펜웨이스포츠클럽, 아마존이 투자한 홈오토메이션 스타트업 에코비, 플레이보이 등이 월가에 뜬 ‘백지수표&rsqu...

  • 여행 가능해질까…호주 총리 "한국·일본 등과 논의중"

    여행 가능해질까…호주 총리 "한국·일본 등과 논의중"

    호주가 우리나라와 일본 등 일부 국가들과 여행 재개 여부를 협의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 때문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0일(현지시간) TV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선방한 소수의 국가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여행 재개를 시사했다. 호주가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국가로는 우리나라와 일본, 싱가포르, 남태평양의 일부 나라가 있다. 관광대국인 호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